책 소개
길이신 예수 따라 걸어가는 순례자의 발걸음,
영광스러운 하나님 나라를 향하여!
이 시대를 대표하는 영향력 있는 신약학자이자,
초기 기독교 역사에 정통한 역사가,
목회 현장에서 성도들을 섬긴 성공회 주교 톰 라이트
생생한 예수의 길로 이끄는 사순절 설교
톰 라이트가 1998년 사순절에 리치필드대성당에서 했던 설교들을 엮은 책이다. 먼저는 실제로 성지순례를 준비하는 이들을 돕고, 다른 한편으로는 회심, 세례, 영적 체험, 영적 씨름,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 등 ‘기독교의 기초’라고 부를 만한 내용들을 새로운 각도에서 가르쳐 보려는 시도로서 기획한 책이다.
◦ 신구약을 넘나들며 견실하게 해설하는 ‘기독교 신앙의 기초’
◦ 성지라는 이정표가 가리키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깊은 통찰
◦ 그리스도의 길에서 발견하는 그리스도인이 가야 할 길
◦ 오늘날의 성지와 성지순례를 바라보는 균형 잡힌 접근
저자는 오늘날의 성지순례를 둘러싼 오해와 편견, 오용의 위험성을 일러 주고, 은혜의 도구로서의 성지순례의 의의를 일깨워 주며 책을 연다. 그러고 나서 예수님이 인간으로 태어나 살고 죽고 부활하셨던 성지를 저자가 직접 밟았던 경험을 토대로, 성경 속 그 땅의 풍경과 소리, 냄새를 생생하게 그려냈다. 그러나 이 책이 본격적으로 말하려는 바는, 흔한 유적지나 관광지로서의 성지 소개가 아니라, 그 장소 하나하나가 표지판이 되어 가리키고 함의하는 ‘하나님 나라’다.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마 28:6). 그 땅을 직접 거닐고 그곳에서 말씀하시고 사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깊이 숙고함으로써, 오늘날 온 땅에 임하는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도록 초대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기독교 신앙’에 대한 신선하고 통찰력 있는 안내서다. 저자는 오늘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응답하도록 우리를 하나님 나라 순례 길로 초대한다.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영적 여정에 오른 이마다 놀라우신 그분을 평생에 걸쳐 더 알고 사랑하게 되리라.
※ 이 책은 살림에서 출간한 《내 주님 걸으신 그 길》을 새롭게 편집한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톰 라이트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신약학자이자, 초기 기독교 역사에 정통한 역사가이며, 목회 현장과 성도들의 삶에 관심을 기울이는 성 공회 사제다. 1948년 잉글랜드 모페스에서 태어난 그는 옥스퍼드 대학교 엑스터 칼리지에서 그리스-로마 고전 문학을 공부해 학사 학위를 받았고, 신학을 공부해 두 번째 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성공회 성직자 과정을 이수해 석사 학위를, 케임브리지 대학교 다우닝 칼리지에서 연구원 겸 교목으로 재직하면서 “메시아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주제로 로마서와 바울 신학을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캐나다 맥길 대학교에서 신약학 조교수로 재직했으며, 이후 옥스퍼드로 돌아와 신약학을 가르치면서 우스터 칼리지 교목으로 재직했다. 1994년부터 리치필드에서 지역 주임 사제로, 2000년부터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참사회 신학자로 활동했으며, 2003년에는 더럼의 주교직을 맡아 7년간 사역하였다.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 세인트메리 칼리지의 신약학과 초기 기독교학 연구 교수를 지냈고, 현재 옥스퍼드 대학교 위클 리프 홀의 시니어 리서치 펠로우로 활동하고 있다.
역사적 예수 탐구와 바울 신학 분야의 선두 주자이자, ‘21세기 C. S. 루이스’라 불릴 정도로 주목받는 변증가이며, ‘에브리원 주석 시리즈’를 통해 학자이자 설교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하여 신약성경을 풀어냄으로써 대중에게도 사랑받는 저자가 되었다. 저서로는 『톰 라이트와 함께하는 기독교 여행』 『악의 문제와 하나님의 정의』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 『역사와 종말론』『바울과 그 해석자들』(이상 IVP) 등이 있다.
옮긴이 : 강선규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사회학을, 미국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 사상을 공부했다. 현재는 NGO ‘바보들꽃’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그림으로 읽는 핵심 성경》(두란노), 《영혼의 친구, 부부》, 《성, 거룩한 갈망》(이상 IVP),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제자》(요단) 등을 번역했다.
목 차
머리말
개인적인 고백. 오늘날의 성지순례, 그 빛과 그림자 속에서
1. 다메섹으로 가는 길
회심 ▷ 일생일대의 완전한 방향 전환
2. 요단강으로 가는 길
세례 ▷ 옛 사람이 죽고 새사람이 된 새 정체성의 선포
3. 광야의 길
마음의 황폐 ▷ 하나님의 마음의 깊이를 발견하는 시간
4. 갈릴리로 가는 길
세상 ▷ 말과 행함으로 왕의 나라를 선포하는 공간
5.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
항복 ▷ ‘내 야심으로 빚은’ 가짜 구주를 버리는 작업
6. 산을 오르는 길
영적 체험 ▷ 나를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임재의 신비
7. 겟세마네로 가는 길
영적 씨름 ▷ 두려움과 불확실성 속에서 깨어 기도하는 것
8. 십자가의 길
예수의 십자가 ▷ 그분의 ‘친구’로서 살아가라는 부르심
9. 빈 무덤에서 나오는 길
예수의 부활 ▷ 세상으로 파송받은 순례자를 위한 여권과 지도
나오며. 섣부른 판단의 색안경을 벗고, 기도로 그 땅을 밟으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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