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전공은 무엇을 선택하지?”
대학에서 배우는 학문을 재미나게 소개하는
새로운 청소년 인문 교양서
각 분야의 전문가가 전공 학문을 소개하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 「주니어 대학」시리즈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청소년들이 앞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학문의 핵심 주제를 흥미로운 사례로써 소개하여 배움의 즐거움을 일깨워 주고 미래 설계에 도움을 주는 책이다. 이번에 출간된 『남친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 - 심리학』 『인류학자가 자동차를 만든다고? - 문화 인류학』 『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꾼다고? - 신문 방송학』 세 권을 시작으로 이후 건축학 약학 경제학 생명과학 디자인학 등 지식과 교양의 근간이 되는 인문학과 과학 예술 등 주요 학문을 두루 소개할 예정이다.
‘심리학을 알면 남의 마음을 읽을 수 있을까?’
대학 전공과목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는 책
「주니어 대학」은 우리 사회를 떠받치는 여러 학문들의 흥미로운 진면모를 풍부한 사례를 통해서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 낸 인문학 입문서이다. 일반적인 개론서가 학문의 기원부터 현대에 이르는 역사를 통해 복잡한 이론의 발전상을 제시하는 것과 달리 주요 주제를 통해 학문의 핵심을 전달한다. 새로운 지식을 처음 만나는 청소년을 위해 학문의 본질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지적 탐구심이 왕성해지는 청소년기에 다양한 학문을 직접 만나 보고 스스로 자신이 알고자 하는 것을 찾아볼 수 있도록 친절한 길잡이 역할을 해 주는 책이다.
본문은 각각의 학문에 대해 청소년들이 궁금해 할 만한 내용을 전문가가 직접 나서서 명쾌하게 설명하고 앎을 향한 의욕을 북돋워 줄 수 있게 구성됐다. 3부로 이루어진 각 권은 1부에서 학문이 추구하는 앎의 지향점과 중요하게 탐구하는 주제가 무엇인지 살펴본다. 2부에서는 대표적인 학자나 전문가들을 소개해 학문을 펼치는 활약상을 재미있는 인물 이야기로 제시하며 3부는 10가지 질문과 답변을 통해 학문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준다.
이번에 처음 출간된 세 권 중 1권 『남친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는 대중에게 관심이 높은 심리학을 주제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인간으로서 타인을 이해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 또한 2권 『인류학자가 자동차를 만든다고?』는 문화 인류학을 주제로 인간의 삶과 문화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는 방법을 알려 주며 3권 『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꾼다고?』는 신문 방송학을 주제로 일상생활과 밀접한 매스 미디어와 언론의 속성을 이해할 수 있게 이끈다.
인문학적 호기심과 지적 탐구심을 북돋워 주는 구성
「주니어 대학」 시리즈의 각 권은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심리학 문화 인류학 신문 방송학의 핵심 주제를 다양한 실험과 흥미로운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 역사적인 실험이나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에서 포착해 낸 진리 또는 놀라운 사실들이 지적 호기심을 끊임없이 자극한다. 어렵지 않고 친근하게 서술된 글이 독자들을 배움의 세계로 이끈다. 2부에서는 대표적인 학자나 전문가의 삶과 그들이 이룬 학문적 업적을 소개한다. 심리학을 대표하는 프로이드와 스키너 문화 인류학의 대가 레비스트로스와 루스 베네딕트 같은 학자들과 신문 방송학의 카를 폰 오시에츠키 오리아나 팔라치 같은 언론인 등 배움을 사회에서 실천하고 더욱더 발전시킨 인생 선배로서의 롤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3부는 10가지 질문과 답변의 형식으로 각 학문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부분을 시원하게 풀어 주며 학문에 대한 선입견이나 오해를 바로잡고 본 모습을 보여 준다.
전문가에게 미리 듣는 대학 전공 학문 이야기
「주니어 대학」 시리즈는 각 학문을 전공한 전문가들이 청소년들 눈높이에 맞춰 자신들의 전문 분야를 쉽고 친절하게 알려 주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청소년들과 부모님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학문들이 실제로 어떤 내용의 지식을 다루는지 시원하게 보여 준다. 청소년들은 「주니어 대학」 시리즈를 통해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을 알아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낯선 분야를 새롭게 만나 교양을 넓힐 수 있다.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분야 학문의 정수를 맛보고 알아보는 것은 자신이 가장 배우고 싶은 것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과정이 된다. 나아가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인문학적 사고를 키워 주는 교양서
「주니어 대학」 시리즈는 단순히 낱낱의 학문을 소개하고 핵심 내용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각 분야 학문의 주요 이슈를 차근차근 살피다 보면 모든 학문이 우리가 사는 세계를 이해하고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발전해 온 것임을 깨닫게 된다. 사고력을 키워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이끈다. 다양한 분야의 지식은 다채로운 세상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주니어 대학」 시리즈는 지식을 쌓아 전문가의 길로 도약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친절한 안내서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책이다.
1권 남친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 - 심리학
보이지 않는 인간의 마음을 연구하는 심리학에 대해서 알아본다. 인간의 마음을 이루는 요소인 동기와 정서 등 심리학의 기본 내용을 소개하고 뒤이어 행동 심리 인지 심리 기억 등 심리학의 주요 주제들을 여러 가지 실험 사례와 함께 살펴본다. 무의식을 발견한 프로이트와 심리 실험의 대가 스키너가 심리학을 어떻게 발전시켰는지도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심리학자는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지 혈액혈별 성격은 믿을 수 있는지? 등 심리학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 본다.
▣ 작가 소개
저 : 박지영
학술도서 편집회사인 세원의 대표. 기존의 과학적인 심리학의 테두리를 뛰어넘어 ‘통합심리학’이나 ‘생태심리학’ ‘기(氣) 심리학’ 등 서양의 심리학과 동양의 철학이 접목된 학제를 넘나드는 인간 본연의 마음과 행동 연구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1965년 경남 창녕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학술도서 전문 출판사인 박영사를 거쳐 삼우사에서 편집장으로 근무했다. 현재는 경상대 대학원 심리학과 박사과정에서 마음에 대해 공하면서 집필하고 있다.
제주 KBS 울산 MBC 부산교통방송 등에 고정출연했으며 『월간에세이』 등 여러 잡지에 기고하였고 공무원교육청 울산대학교 현대문화센터 등에서 강의하였다. 심리학의 대중화에 이바지했다는 평을 받은 베스트셀러 『유쾌한 심리학』의 저자이며 심리학의 연구 성과를 대중에게 알리고자 노력하면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박지영은 특유의 대중적이고 친근한 설명방식으로 심리학으로 베스트셀러를 구가하는 작가이다. 그의 책은 현실적인 물음에 대답한다. "도대체 나는 왜 이럴까" "나는 왜 직장에서 잘 못 지낼까" "나는 왜 연애에 번번이 실패할까" 같은 실용적이고도 어려운 질문들에 그의 책은 구체적인 예를 통하여 대답하고 있다. 생활에 밀접한 심리이야기가 바로 박지영이 쓴 책 속에 담겨있다. 풍부한 현실의 예와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팁들은 기존의 심리학 개론서가 제시하던 고답적인 방식을 벗어나 있기에 더욱 매력적이며 대중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논문으로는 「알코올이 운전행동 및 운전자 심리생리반응에 미치는 영향」 「시가지도로의 동화상광고물이 운전자 행동에 미치는 영향」 「노년층 교통참가자의 운전특성 및 교육내용에 관한 연구」 등이 있다. 저서로는 『유쾌한 심리학』 『네가 나를 모르는데』와 『생활 속의 심리학』이 있다.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유쾌한 심리학』은 나와 타인의 차이를 알고 서로를 이해하자고 권하는 대중심리학 입문서이다. 타인을 대할 때 가장 먼저 갖게 되는 인상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서 귀인과 태도 ‘기억과 망각’ 호감과 애정 ‘스트레스’ 스트레스의 대처 등 일상과 결합시킨 심리 이야기를 구수하게 풀어나간다. 또한 자아와 무의식 인지심리와 성격심리 현대인의 한 징후이기도 한 이상심리 남녀의 차이를 진화론적으로 보는 진화심리까지 다룬 책이다.
그림 : 이우일
어린 시절 구석진 다락방에서 삼촌과 고모의 외국 잡지를 탐독하며 조용히 만화가의 꿈을 키워 오다 홍익대 시각디자인학과에 들어가 그 꿈을 맘껏 펼치기 시작한다. 기발하고 유쾌한 상상력으로 적재적소에서 독자의 허를 찌르는 킬러 본능을 가진 작가. 소설에 들어가는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사진을 찍어 책을 만들기도 하는 만화가로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여행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한다. 만화적 상상력이 손끝에서 무한하게 샘솟는 그는 재치 있는 유머와 톡톡 튀는 캐릭터로 수많은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웃음이 절로 나오는 수필을 쓰기도 하고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만화를 그리기도 하며 여행하면서 멋진 사진을 찍어 책으로 만들기도 하며 살아가고 있다. 《노빈손 시리즈》를 비롯하여 『이우일 선현경의 신혼여행기』 『삼인삼색 미학 오디세이 2』 『김영하 이우일의 영화 이야기』 『호메로스가 간다 1』 『도날드 닭』『고양이 카프카의 고백』『생각 혁명』 등 수 많은 책에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다.
현재 역시 만화가이자 그림책 작가인 아내 선현경 초등학교 2학년 딸 은서 고양이 카프카 비비와 함께 마포에 살고 있다. 이 가족의 사는 모습은 두 사람의 커플홈(http://saybonvoyage.com)에서 만날 수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글
1부 심리학 인간의 마음을 연구하는 학문
01 마음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인간 마음을 지닌 존재/ 심리학 마음의 말풍선을 채워라/
관찰과 실험 그리고 추론
02 마음을 이루는 동기와 정서
심리학자 행동의 동기를 추적하는 수사관/
사람을 움직이는 내면의 기관차 동기와 정서/
어떻게 감정을 파악할 수 있을까?
03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고?
도울까 말까?/ 틀린 줄 알면서도 따라 한다고?/
두려움이 빚어낸 재앙
04 우리 머릿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
보이지 않는 검은 두뇌 상자/ 이미지로 가짜 기억을 심는다고?/ 인간이 세상을 보는 방식 범주화와 변별
05 왜 기억을 잃어버릴까?
기억이 없다면?/ 컴퓨터와 인간의 기억/
건망증과 알츠하이머
2부 심리학의 거장들
01 무의식을 발견한 프로이트
정신 분석학의 탄생/
오이디푸스 이야기 인간 내면의 드라마/
무의식에 이르는 길/ 프로이트 인간의 시야를 넓히다
02 스키너의 심리 상자
쥐는 어떤 행동을 할까?/ 실험실에서 실생활로/
행동을 조종할 수 있다
3부 심리학 뭐가 궁금한가요?
01 심리학자는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나요?
02 사람의 심리는 상식적으로 누구나 알 수 있는 것 아닌가요?
03 줄다리기는 늘 사람이 많은 쪽이 유리할까요?
04 심리학에는 이론이 왜 그렇게 많나요?
05 혈액형별 성격 믿을 수 있나요?
06 관중이 많으면 왜 경기가 더 재미있나요?
07 소수 의견은 힘이 없나요?
08 집단의 의사 결정은 늘 옳은가요?
09 심리학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나요?
10 심리학의 전망은 어떠한가요?
“전공은 무엇을 선택하지?”
대학에서 배우는 학문을 재미나게 소개하는
새로운 청소년 인문 교양서
각 분야의 전문가가 전공 학문을 소개하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 「주니어 대학」시리즈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청소년들이 앞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학문의 핵심 주제를 흥미로운 사례로써 소개하여 배움의 즐거움을 일깨워 주고 미래 설계에 도움을 주는 책이다. 이번에 출간된 『남친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 - 심리학』 『인류학자가 자동차를 만든다고? - 문화 인류학』 『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꾼다고? - 신문 방송학』 세 권을 시작으로 이후 건축학 약학 경제학 생명과학 디자인학 등 지식과 교양의 근간이 되는 인문학과 과학 예술 등 주요 학문을 두루 소개할 예정이다.
‘심리학을 알면 남의 마음을 읽을 수 있을까?’
대학 전공과목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는 책
「주니어 대학」은 우리 사회를 떠받치는 여러 학문들의 흥미로운 진면모를 풍부한 사례를 통해서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 낸 인문학 입문서이다. 일반적인 개론서가 학문의 기원부터 현대에 이르는 역사를 통해 복잡한 이론의 발전상을 제시하는 것과 달리 주요 주제를 통해 학문의 핵심을 전달한다. 새로운 지식을 처음 만나는 청소년을 위해 학문의 본질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지적 탐구심이 왕성해지는 청소년기에 다양한 학문을 직접 만나 보고 스스로 자신이 알고자 하는 것을 찾아볼 수 있도록 친절한 길잡이 역할을 해 주는 책이다.
본문은 각각의 학문에 대해 청소년들이 궁금해 할 만한 내용을 전문가가 직접 나서서 명쾌하게 설명하고 앎을 향한 의욕을 북돋워 줄 수 있게 구성됐다. 3부로 이루어진 각 권은 1부에서 학문이 추구하는 앎의 지향점과 중요하게 탐구하는 주제가 무엇인지 살펴본다. 2부에서는 대표적인 학자나 전문가들을 소개해 학문을 펼치는 활약상을 재미있는 인물 이야기로 제시하며 3부는 10가지 질문과 답변을 통해 학문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준다.
이번에 처음 출간된 세 권 중 1권 『남친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는 대중에게 관심이 높은 심리학을 주제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인간으로서 타인을 이해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 또한 2권 『인류학자가 자동차를 만든다고?』는 문화 인류학을 주제로 인간의 삶과 문화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는 방법을 알려 주며 3권 『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꾼다고?』는 신문 방송학을 주제로 일상생활과 밀접한 매스 미디어와 언론의 속성을 이해할 수 있게 이끈다.
인문학적 호기심과 지적 탐구심을 북돋워 주는 구성
「주니어 대학」 시리즈의 각 권은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심리학 문화 인류학 신문 방송학의 핵심 주제를 다양한 실험과 흥미로운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 역사적인 실험이나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에서 포착해 낸 진리 또는 놀라운 사실들이 지적 호기심을 끊임없이 자극한다. 어렵지 않고 친근하게 서술된 글이 독자들을 배움의 세계로 이끈다. 2부에서는 대표적인 학자나 전문가의 삶과 그들이 이룬 학문적 업적을 소개한다. 심리학을 대표하는 프로이드와 스키너 문화 인류학의 대가 레비스트로스와 루스 베네딕트 같은 학자들과 신문 방송학의 카를 폰 오시에츠키 오리아나 팔라치 같은 언론인 등 배움을 사회에서 실천하고 더욱더 발전시킨 인생 선배로서의 롤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3부는 10가지 질문과 답변의 형식으로 각 학문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부분을 시원하게 풀어 주며 학문에 대한 선입견이나 오해를 바로잡고 본 모습을 보여 준다.
전문가에게 미리 듣는 대학 전공 학문 이야기
「주니어 대학」 시리즈는 각 학문을 전공한 전문가들이 청소년들 눈높이에 맞춰 자신들의 전문 분야를 쉽고 친절하게 알려 주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청소년들과 부모님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학문들이 실제로 어떤 내용의 지식을 다루는지 시원하게 보여 준다. 청소년들은 「주니어 대학」 시리즈를 통해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을 알아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낯선 분야를 새롭게 만나 교양을 넓힐 수 있다.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분야 학문의 정수를 맛보고 알아보는 것은 자신이 가장 배우고 싶은 것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과정이 된다. 나아가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인문학적 사고를 키워 주는 교양서
「주니어 대학」 시리즈는 단순히 낱낱의 학문을 소개하고 핵심 내용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각 분야 학문의 주요 이슈를 차근차근 살피다 보면 모든 학문이 우리가 사는 세계를 이해하고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발전해 온 것임을 깨닫게 된다. 사고력을 키워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이끈다. 다양한 분야의 지식은 다채로운 세상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주니어 대학」 시리즈는 지식을 쌓아 전문가의 길로 도약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친절한 안내서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책이다.
1권 남친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 - 심리학
보이지 않는 인간의 마음을 연구하는 심리학에 대해서 알아본다. 인간의 마음을 이루는 요소인 동기와 정서 등 심리학의 기본 내용을 소개하고 뒤이어 행동 심리 인지 심리 기억 등 심리학의 주요 주제들을 여러 가지 실험 사례와 함께 살펴본다. 무의식을 발견한 프로이트와 심리 실험의 대가 스키너가 심리학을 어떻게 발전시켰는지도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심리학자는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지 혈액혈별 성격은 믿을 수 있는지? 등 심리학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 본다.
▣ 작가 소개
저 : 박지영
학술도서 편집회사인 세원의 대표. 기존의 과학적인 심리학의 테두리를 뛰어넘어 ‘통합심리학’이나 ‘생태심리학’ ‘기(氣) 심리학’ 등 서양의 심리학과 동양의 철학이 접목된 학제를 넘나드는 인간 본연의 마음과 행동 연구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1965년 경남 창녕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학술도서 전문 출판사인 박영사를 거쳐 삼우사에서 편집장으로 근무했다. 현재는 경상대 대학원 심리학과 박사과정에서 마음에 대해 공하면서 집필하고 있다.
제주 KBS 울산 MBC 부산교통방송 등에 고정출연했으며 『월간에세이』 등 여러 잡지에 기고하였고 공무원교육청 울산대학교 현대문화센터 등에서 강의하였다. 심리학의 대중화에 이바지했다는 평을 받은 베스트셀러 『유쾌한 심리학』의 저자이며 심리학의 연구 성과를 대중에게 알리고자 노력하면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박지영은 특유의 대중적이고 친근한 설명방식으로 심리학으로 베스트셀러를 구가하는 작가이다. 그의 책은 현실적인 물음에 대답한다. "도대체 나는 왜 이럴까" "나는 왜 직장에서 잘 못 지낼까" "나는 왜 연애에 번번이 실패할까" 같은 실용적이고도 어려운 질문들에 그의 책은 구체적인 예를 통하여 대답하고 있다. 생활에 밀접한 심리이야기가 바로 박지영이 쓴 책 속에 담겨있다. 풍부한 현실의 예와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팁들은 기존의 심리학 개론서가 제시하던 고답적인 방식을 벗어나 있기에 더욱 매력적이며 대중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논문으로는 「알코올이 운전행동 및 운전자 심리생리반응에 미치는 영향」 「시가지도로의 동화상광고물이 운전자 행동에 미치는 영향」 「노년층 교통참가자의 운전특성 및 교육내용에 관한 연구」 등이 있다. 저서로는 『유쾌한 심리학』 『네가 나를 모르는데』와 『생활 속의 심리학』이 있다.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유쾌한 심리학』은 나와 타인의 차이를 알고 서로를 이해하자고 권하는 대중심리학 입문서이다. 타인을 대할 때 가장 먼저 갖게 되는 인상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서 귀인과 태도 ‘기억과 망각’ 호감과 애정 ‘스트레스’ 스트레스의 대처 등 일상과 결합시킨 심리 이야기를 구수하게 풀어나간다. 또한 자아와 무의식 인지심리와 성격심리 현대인의 한 징후이기도 한 이상심리 남녀의 차이를 진화론적으로 보는 진화심리까지 다룬 책이다.
그림 : 이우일
어린 시절 구석진 다락방에서 삼촌과 고모의 외국 잡지를 탐독하며 조용히 만화가의 꿈을 키워 오다 홍익대 시각디자인학과에 들어가 그 꿈을 맘껏 펼치기 시작한다. 기발하고 유쾌한 상상력으로 적재적소에서 독자의 허를 찌르는 킬러 본능을 가진 작가. 소설에 들어가는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사진을 찍어 책을 만들기도 하는 만화가로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여행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한다. 만화적 상상력이 손끝에서 무한하게 샘솟는 그는 재치 있는 유머와 톡톡 튀는 캐릭터로 수많은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웃음이 절로 나오는 수필을 쓰기도 하고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만화를 그리기도 하며 여행하면서 멋진 사진을 찍어 책으로 만들기도 하며 살아가고 있다. 《노빈손 시리즈》를 비롯하여 『이우일 선현경의 신혼여행기』 『삼인삼색 미학 오디세이 2』 『김영하 이우일의 영화 이야기』 『호메로스가 간다 1』 『도날드 닭』『고양이 카프카의 고백』『생각 혁명』 등 수 많은 책에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다.
현재 역시 만화가이자 그림책 작가인 아내 선현경 초등학교 2학년 딸 은서 고양이 카프카 비비와 함께 마포에 살고 있다. 이 가족의 사는 모습은 두 사람의 커플홈(http://saybonvoyage.com)에서 만날 수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글
1부 심리학 인간의 마음을 연구하는 학문
01 마음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인간 마음을 지닌 존재/ 심리학 마음의 말풍선을 채워라/
관찰과 실험 그리고 추론
02 마음을 이루는 동기와 정서
심리학자 행동의 동기를 추적하는 수사관/
사람을 움직이는 내면의 기관차 동기와 정서/
어떻게 감정을 파악할 수 있을까?
03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고?
도울까 말까?/ 틀린 줄 알면서도 따라 한다고?/
두려움이 빚어낸 재앙
04 우리 머릿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
보이지 않는 검은 두뇌 상자/ 이미지로 가짜 기억을 심는다고?/ 인간이 세상을 보는 방식 범주화와 변별
05 왜 기억을 잃어버릴까?
기억이 없다면?/ 컴퓨터와 인간의 기억/
건망증과 알츠하이머
2부 심리학의 거장들
01 무의식을 발견한 프로이트
정신 분석학의 탄생/
오이디푸스 이야기 인간 내면의 드라마/
무의식에 이르는 길/ 프로이트 인간의 시야를 넓히다
02 스키너의 심리 상자
쥐는 어떤 행동을 할까?/ 실험실에서 실생활로/
행동을 조종할 수 있다
3부 심리학 뭐가 궁금한가요?
01 심리학자는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나요?
02 사람의 심리는 상식적으로 누구나 알 수 있는 것 아닌가요?
03 줄다리기는 늘 사람이 많은 쪽이 유리할까요?
04 심리학에는 이론이 왜 그렇게 많나요?
05 혈액형별 성격 믿을 수 있나요?
06 관중이 많으면 왜 경기가 더 재미있나요?
07 소수 의견은 힘이 없나요?
08 집단의 의사 결정은 늘 옳은가요?
09 심리학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나요?
10 심리학의 전망은 어떠한가요?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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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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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취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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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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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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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