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사람들을 도와주며 살고 싶니?

고객평점
저자박병현
출판사항비룡소, 발행일:2016/10/31
형태사항p.160 46판:20
매장위치청소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4915364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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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너는 사람들을 도와주며 살고 싶니?』는 국민 모두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학문인 사회 복지학을 소개한다. 저자는 사회 복지 제도가 제공하는 안전망 덕분에 우리 삶을 발전시키기 위한 모험을 할 수 있다고 역설하며, 사회 복지가 지금보다 더 발전한 우리나라의 미래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1부는 GDP가 증가해서 개인 소득이 높아질수록 행복도 증가한다는 주장의 허점을 밝히는 데서 시작한다. 경제 성장으로 심해지는 소득 불평등을 해결하고 국민의 행복을 위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사회 복지학이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이를 위해 선별적 복지와 보편적 복지의 차이를 알아보고 복지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생각해 보게 한다. 또 공공 의료 서비스를 중심으로 미국과 영국, 우리나라의 경우를 살펴 사회 복지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점도 살펴본다. 끝으로 사회 변화로 새롭게 등장한 사회적 위험에 대비하는 사회 복지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2부에서는 사회 복지관 운동으로 선한 이웃이 되고자 노력했으며 미국 여성 최초로 노벨 평화상을 받은 제인 애덤스, 빈곤과 불평등을 감소시키고자 복지 국가 건설의 바탕이 되는 정책 수립에 기여한 비어트리스와 시드니 웨브 부부를 만나 본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연금 제도 등 사회 복지학에 대한 10가지 궁금증을 풀어 본다. 저자 박병현은 대학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수십 년간 연구해 온 사회 복지학의 의미와 효과를 다양한 자료를 통해 새롭게 선보여 준다. 일러스트레이터 민소원은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사회 구성원을 위해 섬세하게 작용되는 사회 복지학의 이미지를 흥미롭게 구현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 작가 소개

저자 : 박병현
부산대학교 사회 복지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사회 복지 대학원에서 사회 복지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부산대학교 사회 과학 대학 학장, 행정 대학원 원장, 일본 도시샤 대학교 객원 교수, 한국 사회 복지 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부산대학교 사회 복지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사회 복지와 문화』(2009년 대한민국 학술원 선정 우수 학술 도서), 『복지 국가의 비교』(2007년 문화 관광부 선정 우수 학술 도서), 『사회 복지로의 초대』, 『사회 복지 정책론』, 『사회 복지의 역사』, 『사회 복지의 이해』(공저) 등이 있다.

그림 : 민소원
서울에서 태어나서 자랐고,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다. 국민대학교 디자인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고, 2010년 서울메트로 전국미술대전에서 입선했다. 지금은 책과 칼럼에 그림을 그리며 북디자인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텐트를 열면』이 있고, 그린 책으로 『TV 귀신 소파 귀신』,『나쁜 동화책』,『베를린 대왕』,『우리들의 따뜻한 경쟁』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글

1부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 학문, 사회 복지학

01 GDP가 증가하면 행복할까?
GDP에는 커다란 함정이 있다 가난하지만 행복한 나라도 있다고?
정신의 가치가 중요해!
02 선별적 복지와 보편적 복지, 어떻게 다를까?
복지 혜택 때문에 수치심을 느낄 수 있다고? 우리 모두의 자존감을 지켜 줘!
학교 급식, 어떤 방향이 바람직할까?
03 사회 복지 선진국과 후진국, 무엇이 다를까?
미국에서는 불평등이 당연하다고? 스웨덴은 어떻게 복지 국가가 되었나?
04 누구나 좋은 의료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
아프면 치료비는 누가 낼까? 손가락이 잘려도 수술받을 수 없다고?
국가는 국민의 건강을 책임져야 한다!
05 사회적 위험에서 지켜 주는 사회 복지
순식간에 빈곤으로 추락한다고? 새로운 사회적 위험의 등장

2부 행복한 세상을 만든 사람들

01 가난한 사람의 선한 이웃, 제인 애덤스
누구나 따뜻하게 환대하는 집 공동체 생활을 통해 삶을 바꾸다
미국 여성 최초로 노벨 평화상을 받다
02 복지 국가의 디딤돌을 놓은 웨브 부부
허약하고 내성적인 소녀 1+1=11이 된다고?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3부 사회 복지학, 뭐가 궁금한가요?

01 사회 복지를 확대하면 국민들이 나태해지나요?
02 어떤 국가가 경제 위기에 잘 대처할까요?
03 국가가 왜 연금 제도를 운영할까요?
04 연금 제도가 세대 간 도적질이라고요?
05 인생에도 패자 부활전이 있다고요?
06 누가 세금을 더 내야 할까요?
07 사회 복지는 어떻게 변화하여 왔나요?
08 사회 복지학과에 입학하면 무엇을 배우나요?
09 사회 복지학을 공부하면 어떤 일을 할 수 있나요?
10 우리 사회는 공정한 경쟁을 하나요?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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