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전공은 무엇을 선택하지?”
대학에서 배우는 학문을 재미나게 소개하는
새로운 청소년 인문 교양서
각 분야의 전문가가 전공 학문을 쉽고 재밌게 알려 주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 「주니어 대학」 시리즈의 12권으로 화학을 다룬 『화학이 진짜 마술이라고?』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주니어 대학」 시리즈는 전공 학문의 핵심 주제를 전문가가 직접 흥미로운 사례를 들어가며 쉽게 소개하는 책으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학문의 즐거움을 일깨워 주고 미래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올해부터 전면 실시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같은 청소년의 진로 탐색 과정에 활용하기에 적합한 책이다.
『화학이 진짜 마술이라고?』는 물질과 에너지의 비밀을 연구해 윤택한 삶을 가능케 한 학문인 화학을 소개한다. 날마다 쓰는 비누부터 전기에 이르기까지,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모두 화학 반응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다. 만약 화학 반응이 멈춘다면 우리가 누리던 물질과 에너지는 모두 사라지고 이 세상은 암흑에 싸이고 말 것이다. 이 책은 화학이란 무엇이고, 화학 지식이 확장되면서 일어난 변화는 무엇인지를 차근차근 보여 준다. 1부는 금을 만들기 위한 연금술사의 실험으로 시작해, 물질을 이해하는 기본 틀인 주기율표와 새로운 물질을 얻는 과정에서 함께 발전한 에너지 세계에 대해 알려 준다. 그다음으로 화학 반응의 주요 변수인 활성화 에너지와 촉매 개념을 설명해 주고, 화학 지식의 확장으로 등장한 고분자 물질과 합성 물질의 의미를 짚어 본다. 끝으로 지구와의 공존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며 화학이 나아갈 길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2부에서는 인류를 원자의 세계로 이끌어 준 마리 퀴리와 화학 결합의 본질을 밝힌 라이너스 폴링을 만나 본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오줌에 들어 있는 인(P), 플라스틱을 만드는 방법, 인조 물질을 사용하는 이유, 화학 전공을 활용한 진로 등 화학에 대한 10가지 궁금증을 풀어 본다.
저자 박동곤은 냉장고 탈취제와 리튬 전지 관련 핵심 기술을 발명해 10여 건의 특허를 낸 고체 화학 연구자이자 대학 교수로서 화학의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선보여 준다. 일러스트레이터 임익종은 눈에 보이지 않는 화학의 세계를 구체적인 이미지로 구현해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학은 무슨 학문이지?’
대학 전공과목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는 책
「주니어 대학」은 우리 사회를 떠받치는 여러 학문들의 진면모를 풍부한 사례를 통해서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 낸 인문학 입문서 시리즈이다. 학문의 복잡한 발전상을 제시하는 대신에 주요 주제를 통해 핵심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새로운 지식을 처음 만나는 청소년을 위해 학문의 본질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지적 탐구심이 왕성해지는 청소년기에 다양한 학문을 접하고 자신이 알고 싶은 것을 스스로 찾아볼 수 있도록 친절한 길잡이 역할을 해 주는 책이다. 심리학, 문화 인류학, 신문 방송학, 건축학, 약학, 법학, 의학, 경제학, 디자인학, 생명 과학, 식품학, 화학 등 지식과 교양의 근간이 되는 주제를 다루며, 청소년들이 궁금해 할 만한 내용을 전문가가 직접 명쾌하게 설명하여 앎을 향한 의욕을 북돋울 수 있게 쓰였다.
인문학적 호기심과 지적 탐구심을 북돋워 주는 구성
본문은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에서는 전공 학문의 핵심 주제를 다양한 실험 사례와 흥미로운 일화를 통해 소개한다. 역사적인 실험이나 사건 또는 일상생활에서 발굴해 낸 진리와 놀라운 사실들이 지적 호기심을 끊임없이 자극한다. 2부에서는 대표적인 학자나 전문가의 삶과 그들이 이룬 학문적·사회적 업적을 소개한다. 프로이트, 레비스트로스, 오시에츠키, 가우디, 플레밍, 마르크스, 밀턴 글레이저, 다윈, 파스퇴르, 퀴리, 폴링 등 배움을 발전시켜 사회에 기여한 인물을 롤모델로서 만날 수 있다. 3부에서는 10가지 질문과 답변의 형식으로 각 학문에 대해 궁금한 점을 시원하게 풀어 준다.
전문가에게 미리 듣는 대학 전공 학문 이야기
「주니어 대학」 시리즈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전공 학문을 쉽고 친절하게 소개한다. 각각의 전공 학문이 실제로 어떤 지식을 다루는지 구체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청소년들은 이 시리즈를 통해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을 알아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낯선 분야를 새롭게 만나 교양을 넓힐 수 있다.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분야 학문의 정수를 맛보고 알아보는 경험은 자신이 가장 배우고 싶은 것,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과정이 된다. 나아가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인문학적 사고를 키워 주는 교양서
「주니어 대학」 시리즈를 통해 각 분야 학문의 주요 이슈를 차근차근 살피다 보면, 모든 학문이 우리가 사는 세계를 이해하고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발전해 왔음을 깨닫게 된다. 다양한 분야의 지식은 다채로운 세상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지식을 쌓아 전문가의 길로 도약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친절한 안내서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책이다.
▣ 작가 소개
글 : 박동곤
고려 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물리 화학으로 석사 학위를, 미국 코넬 대학교 화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캔사스 주립대학교에서 연구원을 지냈고 1994년부터 지금까지 숙명 여자 대학교 화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고체 화학으로 40여 편의 논문을 해외 학술지에 발표했다. 냉장고 탈취제와 리튬 전지 관련 핵심 기술들을 다수 발명했으며 이중 10여 건이 미국, 일본, 유럽 주요국에 특허로 등록되어 있다. 2001년 SBS문화재단으로부터 해외 연구 지원 과학자로 선정되었고 2003년 IBC 세계 1000인의 과학자에 선정되어 ''IBC life-time achievement award''를 수상했다. 1995년부터 2006년까지 월간 「화학세계」에 화학 만평을 게재하기도 했다.
그림 : 이크종
본명 : 임익종
세상 모든 것은 결국‘수다’로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인데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웹상에 글로,그림으로 세상을 향해서 수다를 떨고 있다. 그림을 그리면서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제일 많이 들은 얘기가‘팬티만 입고 계실 줄 알았는데…’여서 세상에 많은 실망감을 안기고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국 기대에 부응하긴 힘들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며 오늘도 소파에서 뒹굴면서 술 약속을 기다리고 있는 중.마감과 마감 사이에서도 어떻게든 빈틈을 찾아내려 노력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1980년 6월생.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잠시 두산건설에 몸담았다. 100일 즈음 다니던 회사를 때려치운 후 천천히 사는 ''백수지향인생''을 원하며 프리랜서의 길로 접어들었다.〈10아시아〉, 〈한겨레ESC〉, 〈무비위크〉, 〈미투데이〉 등에 카툰을 연재했고 『굴욕영어탈출백서』, 『클래식 피크닉』, 『한국과학사 이야기』『20세기 라디오 키드』 등의 책에 일러스트를 그렸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글
1부 물질과 에너지로 세상을 바꾸는 화학
01 철학자의 돌을 찾아서
연금술사가 화학자라고?/ 비밀의 열쇠를 찾아라!
02 물질 세계를 탐험하다
마침내 철학자의 돌을 찾아내다/ 주기율표는 화학자의 색안경
03 에너지 세계를 탐험하다
잠에서 깨어난 화학 유전자/ 새로운 물질이 사회를 바꾼다고?/
에너지 세계로 들어가다
04 탐험 길을 막아선 활성화 에너지
화학 반응의 걸림돌/ 활성화 에너지의 봉우리를 낮추려면?
05 거대한 둑을 촉매로 무너뜨리다
촉매를 사용하여 화학 비료를 만들다/ 석유가 필요해!
06 세상 모든 물질을 재현하다
분자의 세계에 눈을 뜨다/ 세상을 바꾼 고분자 물질/
천연 물질을 합성 물질로 대체하다
07 화학이 꿈꾸는 지속 가능한 세상
화학자가 세상을 바꾸다/ 화학자는 지구와의 공존을 꿈꾼다
2부 세상을 바꾼 위대한 화학자들
01 최초로 노벨상을 두 번 받은 마리 퀴리
빗물이 새는 허름한 창고에서 실험하다/
원자의 세계로 들어가기 위한 횃불을 밝힌 화학자
02 화학 결합의 본질을 밝힌 라이너스 폴링
분자의 세계로 들어가기 위한 횃불을 밝힌 화학자/
반핵, 반전 운동에 헌신하다
3부 화학, 뭐가 궁금한가요?
01 오줌에는 왜 인(P)이 들어 있나요?
02 플라스틱은 어떻게 만드나요?
03 굳이 인조 물질을 사용해야 되나요?
04 인조 물질은 몸에 해롭지 않나요?
05 어떤 사람이 화학을 하면 좋을까요?
06 화학자가 되려면 오랫동안 공부해야 하나요?
07 다른 나라에 가서 화학을 공부할 수 있나요?
08 ‘박사 후 과정’이란 무엇인가요?
09 화학을 공부하면 어떤 일을 할 수 있나요?
10 화학자들은 왜 보안경을 끼나요?
“전공은 무엇을 선택하지?”
대학에서 배우는 학문을 재미나게 소개하는
새로운 청소년 인문 교양서
각 분야의 전문가가 전공 학문을 쉽고 재밌게 알려 주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 「주니어 대학」 시리즈의 12권으로 화학을 다룬 『화학이 진짜 마술이라고?』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주니어 대학」 시리즈는 전공 학문의 핵심 주제를 전문가가 직접 흥미로운 사례를 들어가며 쉽게 소개하는 책으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학문의 즐거움을 일깨워 주고 미래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올해부터 전면 실시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같은 청소년의 진로 탐색 과정에 활용하기에 적합한 책이다.
『화학이 진짜 마술이라고?』는 물질과 에너지의 비밀을 연구해 윤택한 삶을 가능케 한 학문인 화학을 소개한다. 날마다 쓰는 비누부터 전기에 이르기까지,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모두 화학 반응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다. 만약 화학 반응이 멈춘다면 우리가 누리던 물질과 에너지는 모두 사라지고 이 세상은 암흑에 싸이고 말 것이다. 이 책은 화학이란 무엇이고, 화학 지식이 확장되면서 일어난 변화는 무엇인지를 차근차근 보여 준다. 1부는 금을 만들기 위한 연금술사의 실험으로 시작해, 물질을 이해하는 기본 틀인 주기율표와 새로운 물질을 얻는 과정에서 함께 발전한 에너지 세계에 대해 알려 준다. 그다음으로 화학 반응의 주요 변수인 활성화 에너지와 촉매 개념을 설명해 주고, 화학 지식의 확장으로 등장한 고분자 물질과 합성 물질의 의미를 짚어 본다. 끝으로 지구와의 공존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며 화학이 나아갈 길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2부에서는 인류를 원자의 세계로 이끌어 준 마리 퀴리와 화학 결합의 본질을 밝힌 라이너스 폴링을 만나 본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오줌에 들어 있는 인(P), 플라스틱을 만드는 방법, 인조 물질을 사용하는 이유, 화학 전공을 활용한 진로 등 화학에 대한 10가지 궁금증을 풀어 본다.
저자 박동곤은 냉장고 탈취제와 리튬 전지 관련 핵심 기술을 발명해 10여 건의 특허를 낸 고체 화학 연구자이자 대학 교수로서 화학의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선보여 준다. 일러스트레이터 임익종은 눈에 보이지 않는 화학의 세계를 구체적인 이미지로 구현해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학은 무슨 학문이지?’
대학 전공과목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는 책
「주니어 대학」은 우리 사회를 떠받치는 여러 학문들의 진면모를 풍부한 사례를 통해서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 낸 인문학 입문서 시리즈이다. 학문의 복잡한 발전상을 제시하는 대신에 주요 주제를 통해 핵심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새로운 지식을 처음 만나는 청소년을 위해 학문의 본질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지적 탐구심이 왕성해지는 청소년기에 다양한 학문을 접하고 자신이 알고 싶은 것을 스스로 찾아볼 수 있도록 친절한 길잡이 역할을 해 주는 책이다. 심리학, 문화 인류학, 신문 방송학, 건축학, 약학, 법학, 의학, 경제학, 디자인학, 생명 과학, 식품학, 화학 등 지식과 교양의 근간이 되는 주제를 다루며, 청소년들이 궁금해 할 만한 내용을 전문가가 직접 명쾌하게 설명하여 앎을 향한 의욕을 북돋울 수 있게 쓰였다.
인문학적 호기심과 지적 탐구심을 북돋워 주는 구성
본문은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에서는 전공 학문의 핵심 주제를 다양한 실험 사례와 흥미로운 일화를 통해 소개한다. 역사적인 실험이나 사건 또는 일상생활에서 발굴해 낸 진리와 놀라운 사실들이 지적 호기심을 끊임없이 자극한다. 2부에서는 대표적인 학자나 전문가의 삶과 그들이 이룬 학문적·사회적 업적을 소개한다. 프로이트, 레비스트로스, 오시에츠키, 가우디, 플레밍, 마르크스, 밀턴 글레이저, 다윈, 파스퇴르, 퀴리, 폴링 등 배움을 발전시켜 사회에 기여한 인물을 롤모델로서 만날 수 있다. 3부에서는 10가지 질문과 답변의 형식으로 각 학문에 대해 궁금한 점을 시원하게 풀어 준다.
전문가에게 미리 듣는 대학 전공 학문 이야기
「주니어 대학」 시리즈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전공 학문을 쉽고 친절하게 소개한다. 각각의 전공 학문이 실제로 어떤 지식을 다루는지 구체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청소년들은 이 시리즈를 통해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을 알아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낯선 분야를 새롭게 만나 교양을 넓힐 수 있다.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분야 학문의 정수를 맛보고 알아보는 경험은 자신이 가장 배우고 싶은 것,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과정이 된다. 나아가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인문학적 사고를 키워 주는 교양서
「주니어 대학」 시리즈를 통해 각 분야 학문의 주요 이슈를 차근차근 살피다 보면, 모든 학문이 우리가 사는 세계를 이해하고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발전해 왔음을 깨닫게 된다. 다양한 분야의 지식은 다채로운 세상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지식을 쌓아 전문가의 길로 도약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친절한 안내서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책이다.
▣ 작가 소개
글 : 박동곤
고려 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물리 화학으로 석사 학위를, 미국 코넬 대학교 화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캔사스 주립대학교에서 연구원을 지냈고 1994년부터 지금까지 숙명 여자 대학교 화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고체 화학으로 40여 편의 논문을 해외 학술지에 발표했다. 냉장고 탈취제와 리튬 전지 관련 핵심 기술들을 다수 발명했으며 이중 10여 건이 미국, 일본, 유럽 주요국에 특허로 등록되어 있다. 2001년 SBS문화재단으로부터 해외 연구 지원 과학자로 선정되었고 2003년 IBC 세계 1000인의 과학자에 선정되어 ''IBC life-time achievement award''를 수상했다. 1995년부터 2006년까지 월간 「화학세계」에 화학 만평을 게재하기도 했다.
그림 : 이크종
본명 : 임익종
세상 모든 것은 결국‘수다’로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인데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웹상에 글로,그림으로 세상을 향해서 수다를 떨고 있다. 그림을 그리면서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제일 많이 들은 얘기가‘팬티만 입고 계실 줄 알았는데…’여서 세상에 많은 실망감을 안기고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국 기대에 부응하긴 힘들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며 오늘도 소파에서 뒹굴면서 술 약속을 기다리고 있는 중.마감과 마감 사이에서도 어떻게든 빈틈을 찾아내려 노력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1980년 6월생.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잠시 두산건설에 몸담았다. 100일 즈음 다니던 회사를 때려치운 후 천천히 사는 ''백수지향인생''을 원하며 프리랜서의 길로 접어들었다.〈10아시아〉, 〈한겨레ESC〉, 〈무비위크〉, 〈미투데이〉 등에 카툰을 연재했고 『굴욕영어탈출백서』, 『클래식 피크닉』, 『한국과학사 이야기』『20세기 라디오 키드』 등의 책에 일러스트를 그렸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글
1부 물질과 에너지로 세상을 바꾸는 화학
01 철학자의 돌을 찾아서
연금술사가 화학자라고?/ 비밀의 열쇠를 찾아라!
02 물질 세계를 탐험하다
마침내 철학자의 돌을 찾아내다/ 주기율표는 화학자의 색안경
03 에너지 세계를 탐험하다
잠에서 깨어난 화학 유전자/ 새로운 물질이 사회를 바꾼다고?/
에너지 세계로 들어가다
04 탐험 길을 막아선 활성화 에너지
화학 반응의 걸림돌/ 활성화 에너지의 봉우리를 낮추려면?
05 거대한 둑을 촉매로 무너뜨리다
촉매를 사용하여 화학 비료를 만들다/ 석유가 필요해!
06 세상 모든 물질을 재현하다
분자의 세계에 눈을 뜨다/ 세상을 바꾼 고분자 물질/
천연 물질을 합성 물질로 대체하다
07 화학이 꿈꾸는 지속 가능한 세상
화학자가 세상을 바꾸다/ 화학자는 지구와의 공존을 꿈꾼다
2부 세상을 바꾼 위대한 화학자들
01 최초로 노벨상을 두 번 받은 마리 퀴리
빗물이 새는 허름한 창고에서 실험하다/
원자의 세계로 들어가기 위한 횃불을 밝힌 화학자
02 화학 결합의 본질을 밝힌 라이너스 폴링
분자의 세계로 들어가기 위한 횃불을 밝힌 화학자/
반핵, 반전 운동에 헌신하다
3부 화학, 뭐가 궁금한가요?
01 오줌에는 왜 인(P)이 들어 있나요?
02 플라스틱은 어떻게 만드나요?
03 굳이 인조 물질을 사용해야 되나요?
04 인조 물질은 몸에 해롭지 않나요?
05 어떤 사람이 화학을 하면 좋을까요?
06 화학자가 되려면 오랫동안 공부해야 하나요?
07 다른 나라에 가서 화학을 공부할 수 있나요?
08 ‘박사 후 과정’이란 무엇인가요?
09 화학을 공부하면 어떤 일을 할 수 있나요?
10 화학자들은 왜 보안경을 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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