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차 례
1부 미운 오리 새끼 같은 나 -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2부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 우리 식구, 우리집
3부 저녁 불때기 - 일하는 이야기
4부 우리 반 아이들 - 가고 싶은 학교, 가기 싫은 학교
☞ 책 소개
이 책에는 상업 고등 학교, 공업 고등 학교, 인문계 고등 학교 학생들 글이 골고루 들어
있습니다. 딸이나 아들로서, 또 학생으로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써 놓은 글들입
니다. 어머니 자리를 대신해 살림하랴 공부하랴 바쁜 아이. 어수선한 집안 형편에 저도 갈
길 몰라 살기 싫다는 아이. 이제 곧 사회인이 되려는 준비로 취업 고민에 힘겨운 아이
글도 있습니다. 52편의 글 하나하나가 고등 학생 독자들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어 줄
것입니다.
☞ 신문 서평
절망속에서 희망쌓기 꿋꿋한 청소년 자화상
"나 같은 못된 아이를 친구로 맞아줘서 고맙고 나한테 너무너무 잘해줘서 진짜로 고마워.
우리들이 이다음에 헤어진다 해도, 아니 저 세상에 간다 해도 잊지 못할 거야." 강원도
고성에서 여상을 다니는 연순이는 집에서 외톨이랍니다. 1남4녀의 넷째딸로 태어난 그
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식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부모는 물론 언니들도 남동생만 예뻐하는 데다 남자라고 모든 것을 힘으로 해결하려는 남
동생에게 맞는 날이면 가출하거나 죽고 싶은 생각까지 든답니다. 그러나 연순이는 외롭지
않습니다. 기쁠 때 같이 기뻐해 주고, 슬플 때 같이 슬퍼해주는 사랑스런 친구들이 있기 때
문이죠.
인천에서 중학교를 다니는 정호는 형과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가출하고
아버지도 돌아가시는 바람에 그렇게 된 거죠. 형은 키가 작아 군대도 안갑니다. 초등학교
만 졸업하고 집을 나와 양계장에서 일했던 형은 정호가 키가 작다고 놀리기라도 하면 "일
때문에 키가 클 수 없었다"고 말합니다. 정호는 처음에는 키가 작은 형이 창피했지만 이 세
상에서 형을 가장 존경한다고 당당히 말합니다.
지난 90년 이후 중·고등학생이 쓴 글과 문집, 한국글쓰기연구회 회보에서 고른 글을 모아
만든 두 권의 책은 현재 우리 청소년들의 자화상이자, 자신의 청소년 시절을 다시 보는 듯
한 느낌을 가져다 줍니다. 중학생들의 글을 모은 '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말'과 고등학생들
의 글을 묶은 '날고 싶지만' 모두 다른 데서는 볼 수 없는 우리나라 아이들의 생생한 현실
이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지요.
"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말'이 보여주는 이 땅에 사는 열다섯 살들의 삶은 매우 다양합니
다. 빨리 학교 마치고 취직을 해서 동생 공부시키고 엄마 편히 모셔야겠다는 아이, 동무가
공책 필기해 준 것에 고마움을 간직하는 아이, 관광객들로 오염되는 동네를 안타까워하는
아이 등 천차만별이지요.
'날고 싶지만'에는 마음 아픈 일도 많고 고민도 많은 열일곱, 열여덟 살 아이들의 몸부림
이 들어 있습니다. 인문계 고등학교를 비롯해 상고·공고를 다니는 학생들의 솔직한 글이
때론 가슴을 시리게도 하고 때론 말못할 감동을 주기도 합니다. 어머니 자리를 대신해 살
림하랴 바쁜 아이, 어수선한 집안 형편에 저도 갈 길 몰라 방황하는 아이, 이제 곧 사회인
이 되기 위해 취업을 고민하는 아이들의 글은 한발짝 벗어나서 보면 우리 사회의 문제점
을 보여주는 거울이기도 합니다.
온갖 역경 속에서도 비행이나 탈선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 청
소년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책은 또래의 중·고등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이나 위정자
들에게도 많은 교훈을 줄 수 있을 겁니다.
책을 엮은 한국글쓰기연구회는 83년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이 모여서 만든 모임
으로 올바른 글쓰기와 우리말을 바로 잡는 일, 아이들의 삶을 지키고 가꾸는 일을 하고 있
습니다.[2001.12.14 문화일보 최창영 기자]
1부 미운 오리 새끼 같은 나 -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2부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 우리 식구, 우리집
3부 저녁 불때기 - 일하는 이야기
4부 우리 반 아이들 - 가고 싶은 학교, 가기 싫은 학교
☞ 책 소개
이 책에는 상업 고등 학교, 공업 고등 학교, 인문계 고등 학교 학생들 글이 골고루 들어
있습니다. 딸이나 아들로서, 또 학생으로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써 놓은 글들입
니다. 어머니 자리를 대신해 살림하랴 공부하랴 바쁜 아이. 어수선한 집안 형편에 저도 갈
길 몰라 살기 싫다는 아이. 이제 곧 사회인이 되려는 준비로 취업 고민에 힘겨운 아이
글도 있습니다. 52편의 글 하나하나가 고등 학생 독자들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어 줄
것입니다.
☞ 신문 서평
절망속에서 희망쌓기 꿋꿋한 청소년 자화상
"나 같은 못된 아이를 친구로 맞아줘서 고맙고 나한테 너무너무 잘해줘서 진짜로 고마워.
우리들이 이다음에 헤어진다 해도, 아니 저 세상에 간다 해도 잊지 못할 거야." 강원도
고성에서 여상을 다니는 연순이는 집에서 외톨이랍니다. 1남4녀의 넷째딸로 태어난 그
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식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부모는 물론 언니들도 남동생만 예뻐하는 데다 남자라고 모든 것을 힘으로 해결하려는 남
동생에게 맞는 날이면 가출하거나 죽고 싶은 생각까지 든답니다. 그러나 연순이는 외롭지
않습니다. 기쁠 때 같이 기뻐해 주고, 슬플 때 같이 슬퍼해주는 사랑스런 친구들이 있기 때
문이죠.
인천에서 중학교를 다니는 정호는 형과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가출하고
아버지도 돌아가시는 바람에 그렇게 된 거죠. 형은 키가 작아 군대도 안갑니다. 초등학교
만 졸업하고 집을 나와 양계장에서 일했던 형은 정호가 키가 작다고 놀리기라도 하면 "일
때문에 키가 클 수 없었다"고 말합니다. 정호는 처음에는 키가 작은 형이 창피했지만 이 세
상에서 형을 가장 존경한다고 당당히 말합니다.
지난 90년 이후 중·고등학생이 쓴 글과 문집, 한국글쓰기연구회 회보에서 고른 글을 모아
만든 두 권의 책은 현재 우리 청소년들의 자화상이자, 자신의 청소년 시절을 다시 보는 듯
한 느낌을 가져다 줍니다. 중학생들의 글을 모은 '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말'과 고등학생들
의 글을 묶은 '날고 싶지만' 모두 다른 데서는 볼 수 없는 우리나라 아이들의 생생한 현실
이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지요.
"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말'이 보여주는 이 땅에 사는 열다섯 살들의 삶은 매우 다양합니
다. 빨리 학교 마치고 취직을 해서 동생 공부시키고 엄마 편히 모셔야겠다는 아이, 동무가
공책 필기해 준 것에 고마움을 간직하는 아이, 관광객들로 오염되는 동네를 안타까워하는
아이 등 천차만별이지요.
'날고 싶지만'에는 마음 아픈 일도 많고 고민도 많은 열일곱, 열여덟 살 아이들의 몸부림
이 들어 있습니다. 인문계 고등학교를 비롯해 상고·공고를 다니는 학생들의 솔직한 글이
때론 가슴을 시리게도 하고 때론 말못할 감동을 주기도 합니다. 어머니 자리를 대신해 살
림하랴 바쁜 아이, 어수선한 집안 형편에 저도 갈 길 몰라 방황하는 아이, 이제 곧 사회인
이 되기 위해 취업을 고민하는 아이들의 글은 한발짝 벗어나서 보면 우리 사회의 문제점
을 보여주는 거울이기도 합니다.
온갖 역경 속에서도 비행이나 탈선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 청
소년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책은 또래의 중·고등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이나 위정자
들에게도 많은 교훈을 줄 수 있을 겁니다.
책을 엮은 한국글쓰기연구회는 83년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이 모여서 만든 모임
으로 올바른 글쓰기와 우리말을 바로 잡는 일, 아이들의 삶을 지키고 가꾸는 일을 하고 있
습니다.[2001.12.14 문화일보 최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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