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프리카의 대자연과 참혹한 전쟁터 속에서 깨달은,
세상을 더 평화롭고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
로알드 달의 이야기는 1938년 가을, 쉘 정유 회사의 직원이 되어 아프리카 다르에스살람(지금의 탄자니아)으로 파견 근무를 떠나면서 시작된다. 그는 파견 근무 와중에 옷을 홀딱 벗고 배의 갑판 위를 뛰어다니는 노령의 부부, 대머리를 감추기 위해 길이가 서로 다른 3개의 가발을 가지고 다니는 룸메이트, 세상에서 경찰관을 제일 무서워하는 전쟁광 하인 등 다양한 괴짜들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로알드 달은 겉과 속이 다른 이들의 모습을 묘사하며 당시 유럽의 강대국 사이에 팽배해 있던 제국주의의 허상을 꼬집고 날카롭게 풍자하고 있다.
1939년,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로알드 달은 영국 공군의 전투기 조종사가 되어 참전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비행 훈련장이 있는 나이로비를 향해 약 1,000킬로미터의 대장정, 중앙아프리카를 횡단하는 여정을 떠난다. 그 과정에서 만끽했던 대자연의 경이로움은 로알드 달로 하여금 인간의 전쟁이 얼마나 이기적인 행위인지 깨닫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인간성의 본질과 전쟁의 당위에 대한 그의 고민은 전투를 치르는 내내 계속된다. 생사를 넘나드는 공중전, 아군을 사지로 모는 군 사령부의 탁상공론, 유대 인 학살에 관한 소식 등 전쟁의 참혹함과 무의미함을 거듭 경험한 로알드 달은, 독자들에게 세상을 보다 평화롭고 아름답게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지 진중한 질문을 던진다.
어쩌면 로알드 달은 이 질문에 대한 해답으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행복해지는 것 그리고 어른들이 잃어버렸던 동심을 되찾는 것이라고 믿었을 것이다. 자신의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꿈과 환상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거둔 수익을 전 세계의 어린이들을 돕는 데 쓰고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로알드 달 자선 재단은 그의 모든 저작물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불우한 아동과 가족들을 후원하는 데 쓰고 있으며 이 책, 『로알드 달의 위대한 단독 비행』의 수익금도 마찬가지이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로알드 달이 굳게 믿고 있는 선행의 힘에 깊이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한 명의 성숙한 어른, 지구촌 시민, 최고의 작가로 거듭나는
로알드 달의 뭉클한 성장기이자 짜릿한 모험기
『찰리와 초콜릿 공장』 『멋진 여우 씨』 『마틸다』 『제임스와 슈퍼 복숭아』 등 로알드 달의 동화가 워낙 유명하다 보니 국내의 많은 독자들이 로알드 달을 동화 작가로만 알고 있다. 하지만 그는 청소년소설, 성인 단편소설, 시, 영화와 드라마 시나리오 등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작품을 선보였던 탁월한 이야기꾼이다. 또한 희비극, 추리, 공포, 판타지 등 장르의 영역을 가리지 않는 전천후 작가였다.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 중 하나인 ‘에드거 앨런 포 상’과 ‘전미 미스터리 작가상’을 각각 두 차례, 세 차례씩 수상했다는 사실은 로알드 달이 명실공히 20세기 최고의 작가 중 한 명이라는 평가를 뒷받침한다.
『로알드 달의 위대한 단독 비행』은 평범했던 한 사내가 성숙한 어른으로, 지구촌 시민으로, 최고의 작가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성장기이자 모험기로써 남녀노소 모든 독자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작품 곳곳에서 로알드 달의 전매특허라고 할 수 있는 대담하고 뻔뻔한 상상력, 유쾌한 반전과 뭉클한 감동, 날카로운 풍자와 유머가 빛을 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로알드 달 자신이 직접 겪었던 일들을 생생하게 들려주고 있어 다른 작품보다 독자의 가슴에 전달되는 울림의 깊이가 더하다. 로알드 달의 팬이라면 미처 몰랐던 그의 색다른 매력을, 그의 작품을 접하지 못했던 독자라면 로알드 달의 진면목을 만날 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세계 최고의 이야기꾼 로알드 달의 유머와 감동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이벤트! -퍼블리셔위클리
* 전투기 조종사, 로알드 달의 요절복통 제2차 세계대전 참전기 -스쿨라이브러리저널
* 이 책은 세계 최고의 작가가 전쟁터의 한가운데를 헤치며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를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있다. -라이브러리저널
▣ 작가 소개
저 : 로알드 달
로알드 달은 ‘에드가 앨런 포’ 상을 두 차례, 전미 미스터리 작가상을 세 차례 수상하였으며 20세기 최고의 이야기꾼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제2차 세계대전에 영국 왕립 공군의 전투기 파일럿으로 참전했다가 이집트에서 격추당해 "머리에 기념비적인 한 방을 얻어맞고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현대 동화에서 "가장 대담하고, 신나고, 뻔뻔스럽고, 재미있는 어린이 책"을 만든 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구미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구미 어린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로 손꼽히고 있다.
1916년 10월 3일에 영국 사우스 웨일스의 릴란도프에서 서 태어나 영국의 잉글랜드에 있는 렙턴 스쿨을 다녔다. 부모는 노르웨이 이민자들이었다. 재기와 상상력으로 충만한 꺽다리 소년이 억압적인 학교 교육과 충돌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찾아나가는 성장기 이야기는 그의 자전소설 『보이』에 잘 그려져 있다. 렙턴 스쿨을 졸업하고 대학 진학 대신 그는 석유회사 쉘에서 일하게 되었다.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영국 공군에 지원하여 전투기 조종사로 참전했다. 워싱턴 영국 대사관의 공군 무관으로 부임한 뒤, 정보국으로 옮겨 공군 중령으로 종전을 맞았다. 1942년 이집트에서 전투기 파일럿으로 일하고 있는 도중 격추당해 ''머리에 기념비적인 한방을 얻어맞고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글을 쓸 것을 결심하게 된 것은 이 때 자각 포레스터를 만나면서부터라고 한다.
1943년 그가 처음으로 쓴 어린이책은 『그렘린』이다. 디즌니 만화 영화대본용으로 출판된 이 그림책은 스물다섯의 로얄드 달에게 엄청난 성공을 가져다 주었지만 그는 사실 이 책을 그다지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어린이책 데뷔작은 1961년에 출간한 『제임스와 슈퍼 복숭아』라고 생각했다. 그는 『그림렌』이후 15년 동안 주로 성인을 위한 단편작품을 썼고 ''뉴요커'', ''하퍼지''에 자신의 작품을 발표했다. 작가는 두번째 단편집 『당신을 닮은 사람』으로‘에드가 앨런 포’ 상과 전미 미스터리 작가상을 수상했다. 골수 이형성 빈혈이라는 희귀병을 진단받고서도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심술궂은 목사님』, 『나의 생애』등 왕성한 창작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1990년 11월 23일 74세의 일기로 영면하였다.
그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제임스와 거대한 복숭아』등의 책을 통해서 현대 동화에서 ''가장 대담하고, 신나고, 뻔뻔스럽고, 재미있는 어린이책''을 만든 작가라는 평을 얻었다.지금도 구미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로 손꼽히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매우 높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발간 당시 중국에서 200만부가 팔리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대표적인 작품인『제임스와 슈퍼 복숭아』, 『내 친구 꼬마 거인』, 『찰리와 초콜릿 공장』, 『마틸다』 들은 영화로도 만들어져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고 그 외에도 『멍청씨 부부 이야기』, 『창문닦기 삼총사』, 『아북거, 아북거』, 『할머니를 삼켜버린 마법의 약』 , 『거꾸로 목사님』 , 『멋진 여우 씨』 같은 동화가 있다.
역 : 최지현
1972년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부산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2005년 ‘푸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현재 아동청소년문학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니임의 비밀』, 『문제아』, 『교환학생』, 『내 이름은 라크슈미입니다』, 『그 소년은 열네 살이었다』, 『안네의 일기』, 『시간 밖으로 달리다』, 『빨간 머리 앤』, 『플랜더스의 개』 등이 있다.
그림 : 퀀틴 블레이크
런던에서 태어났다. 1949년부터 「펀치」 지의 만화가로 활동하면서 첼사 미술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해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200권이 넘는 책을 만들었다. 1980년에는 그림책 『마놀리아 씨』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았고, 1996년에는『어릿광대』가 볼로냐 아동 도서전에서 올해의 어린이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2002년 안데르센상을 수상했다.
▣ 주요 목차
들어가기 전에
작가의 말
출항
다르에스살람
심바
초록 맘바
전쟁, 시작되다
음와눔웨지 부족 음디쇼
비행 훈련
생존
적과의 첫 만남
탄약 수송함
4월 20일, 아테네 전투
아직 끝나지 않은 날
아르고스 대실패
팔레스타인과 시리아
집으로
옮긴이의 말
아프리카의 대자연과 참혹한 전쟁터 속에서 깨달은,
세상을 더 평화롭고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
로알드 달의 이야기는 1938년 가을, 쉘 정유 회사의 직원이 되어 아프리카 다르에스살람(지금의 탄자니아)으로 파견 근무를 떠나면서 시작된다. 그는 파견 근무 와중에 옷을 홀딱 벗고 배의 갑판 위를 뛰어다니는 노령의 부부, 대머리를 감추기 위해 길이가 서로 다른 3개의 가발을 가지고 다니는 룸메이트, 세상에서 경찰관을 제일 무서워하는 전쟁광 하인 등 다양한 괴짜들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로알드 달은 겉과 속이 다른 이들의 모습을 묘사하며 당시 유럽의 강대국 사이에 팽배해 있던 제국주의의 허상을 꼬집고 날카롭게 풍자하고 있다.
1939년,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로알드 달은 영국 공군의 전투기 조종사가 되어 참전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비행 훈련장이 있는 나이로비를 향해 약 1,000킬로미터의 대장정, 중앙아프리카를 횡단하는 여정을 떠난다. 그 과정에서 만끽했던 대자연의 경이로움은 로알드 달로 하여금 인간의 전쟁이 얼마나 이기적인 행위인지 깨닫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인간성의 본질과 전쟁의 당위에 대한 그의 고민은 전투를 치르는 내내 계속된다. 생사를 넘나드는 공중전, 아군을 사지로 모는 군 사령부의 탁상공론, 유대 인 학살에 관한 소식 등 전쟁의 참혹함과 무의미함을 거듭 경험한 로알드 달은, 독자들에게 세상을 보다 평화롭고 아름답게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지 진중한 질문을 던진다.
어쩌면 로알드 달은 이 질문에 대한 해답으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행복해지는 것 그리고 어른들이 잃어버렸던 동심을 되찾는 것이라고 믿었을 것이다. 자신의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꿈과 환상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거둔 수익을 전 세계의 어린이들을 돕는 데 쓰고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로알드 달 자선 재단은 그의 모든 저작물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불우한 아동과 가족들을 후원하는 데 쓰고 있으며 이 책, 『로알드 달의 위대한 단독 비행』의 수익금도 마찬가지이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로알드 달이 굳게 믿고 있는 선행의 힘에 깊이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한 명의 성숙한 어른, 지구촌 시민, 최고의 작가로 거듭나는
로알드 달의 뭉클한 성장기이자 짜릿한 모험기
『찰리와 초콜릿 공장』 『멋진 여우 씨』 『마틸다』 『제임스와 슈퍼 복숭아』 등 로알드 달의 동화가 워낙 유명하다 보니 국내의 많은 독자들이 로알드 달을 동화 작가로만 알고 있다. 하지만 그는 청소년소설, 성인 단편소설, 시, 영화와 드라마 시나리오 등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작품을 선보였던 탁월한 이야기꾼이다. 또한 희비극, 추리, 공포, 판타지 등 장르의 영역을 가리지 않는 전천후 작가였다.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 중 하나인 ‘에드거 앨런 포 상’과 ‘전미 미스터리 작가상’을 각각 두 차례, 세 차례씩 수상했다는 사실은 로알드 달이 명실공히 20세기 최고의 작가 중 한 명이라는 평가를 뒷받침한다.
『로알드 달의 위대한 단독 비행』은 평범했던 한 사내가 성숙한 어른으로, 지구촌 시민으로, 최고의 작가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성장기이자 모험기로써 남녀노소 모든 독자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작품 곳곳에서 로알드 달의 전매특허라고 할 수 있는 대담하고 뻔뻔한 상상력, 유쾌한 반전과 뭉클한 감동, 날카로운 풍자와 유머가 빛을 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로알드 달 자신이 직접 겪었던 일들을 생생하게 들려주고 있어 다른 작품보다 독자의 가슴에 전달되는 울림의 깊이가 더하다. 로알드 달의 팬이라면 미처 몰랐던 그의 색다른 매력을, 그의 작품을 접하지 못했던 독자라면 로알드 달의 진면목을 만날 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세계 최고의 이야기꾼 로알드 달의 유머와 감동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이벤트! -퍼블리셔위클리
* 전투기 조종사, 로알드 달의 요절복통 제2차 세계대전 참전기 -스쿨라이브러리저널
* 이 책은 세계 최고의 작가가 전쟁터의 한가운데를 헤치며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를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있다. -라이브러리저널
▣ 작가 소개
저 : 로알드 달
로알드 달은 ‘에드가 앨런 포’ 상을 두 차례, 전미 미스터리 작가상을 세 차례 수상하였으며 20세기 최고의 이야기꾼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제2차 세계대전에 영국 왕립 공군의 전투기 파일럿으로 참전했다가 이집트에서 격추당해 "머리에 기념비적인 한 방을 얻어맞고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현대 동화에서 "가장 대담하고, 신나고, 뻔뻔스럽고, 재미있는 어린이 책"을 만든 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구미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구미 어린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로 손꼽히고 있다.
1916년 10월 3일에 영국 사우스 웨일스의 릴란도프에서 서 태어나 영국의 잉글랜드에 있는 렙턴 스쿨을 다녔다. 부모는 노르웨이 이민자들이었다. 재기와 상상력으로 충만한 꺽다리 소년이 억압적인 학교 교육과 충돌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찾아나가는 성장기 이야기는 그의 자전소설 『보이』에 잘 그려져 있다. 렙턴 스쿨을 졸업하고 대학 진학 대신 그는 석유회사 쉘에서 일하게 되었다.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영국 공군에 지원하여 전투기 조종사로 참전했다. 워싱턴 영국 대사관의 공군 무관으로 부임한 뒤, 정보국으로 옮겨 공군 중령으로 종전을 맞았다. 1942년 이집트에서 전투기 파일럿으로 일하고 있는 도중 격추당해 ''머리에 기념비적인 한방을 얻어맞고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글을 쓸 것을 결심하게 된 것은 이 때 자각 포레스터를 만나면서부터라고 한다.
1943년 그가 처음으로 쓴 어린이책은 『그렘린』이다. 디즌니 만화 영화대본용으로 출판된 이 그림책은 스물다섯의 로얄드 달에게 엄청난 성공을 가져다 주었지만 그는 사실 이 책을 그다지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어린이책 데뷔작은 1961년에 출간한 『제임스와 슈퍼 복숭아』라고 생각했다. 그는 『그림렌』이후 15년 동안 주로 성인을 위한 단편작품을 썼고 ''뉴요커'', ''하퍼지''에 자신의 작품을 발표했다. 작가는 두번째 단편집 『당신을 닮은 사람』으로‘에드가 앨런 포’ 상과 전미 미스터리 작가상을 수상했다. 골수 이형성 빈혈이라는 희귀병을 진단받고서도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심술궂은 목사님』, 『나의 생애』등 왕성한 창작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1990년 11월 23일 74세의 일기로 영면하였다.
그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제임스와 거대한 복숭아』등의 책을 통해서 현대 동화에서 ''가장 대담하고, 신나고, 뻔뻔스럽고, 재미있는 어린이책''을 만든 작가라는 평을 얻었다.지금도 구미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로 손꼽히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매우 높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발간 당시 중국에서 200만부가 팔리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대표적인 작품인『제임스와 슈퍼 복숭아』, 『내 친구 꼬마 거인』, 『찰리와 초콜릿 공장』, 『마틸다』 들은 영화로도 만들어져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고 그 외에도 『멍청씨 부부 이야기』, 『창문닦기 삼총사』, 『아북거, 아북거』, 『할머니를 삼켜버린 마법의 약』 , 『거꾸로 목사님』 , 『멋진 여우 씨』 같은 동화가 있다.
역 : 최지현
1972년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부산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2005년 ‘푸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현재 아동청소년문학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니임의 비밀』, 『문제아』, 『교환학생』, 『내 이름은 라크슈미입니다』, 『그 소년은 열네 살이었다』, 『안네의 일기』, 『시간 밖으로 달리다』, 『빨간 머리 앤』, 『플랜더스의 개』 등이 있다.
그림 : 퀀틴 블레이크
런던에서 태어났다. 1949년부터 「펀치」 지의 만화가로 활동하면서 첼사 미술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해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200권이 넘는 책을 만들었다. 1980년에는 그림책 『마놀리아 씨』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았고, 1996년에는『어릿광대』가 볼로냐 아동 도서전에서 올해의 어린이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2002년 안데르센상을 수상했다.
▣ 주요 목차
들어가기 전에
작가의 말
출항
다르에스살람
심바
초록 맘바
전쟁, 시작되다
음와눔웨지 부족 음디쇼
비행 훈련
생존
적과의 첫 만남
탄약 수송함
4월 20일, 아테네 전투
아직 끝나지 않은 날
아르고스 대실패
팔레스타인과 시리아
집으로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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