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그때 너를 만났더라면 너는 어떤 열여섯이 되었을까
그때 거기에 없었더라면 나는 어떤 열여덟을 보냈을까
슬픈 뉴스의 결말을 뒤집고 싶은 단순한 소망에서 시작된 이야기
“이 이야기는 내가 사는 도시의 전철역에 멧돼지가 나타났다는 짧은 뉴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이 책을 쓰는 동안 세상에서 들려온 소식 중 어느 하나 마음 편히 볼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모든 뉴스가 이상하고 믿을 수 없게 비참했습니다. 그런 뉴스를 보면 믿고 싶지 않습니다. 이게 끝이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시간을 되돌려서라도, 다른 세계의 존재를 끌어들여서라도 뭔가 다른 결말을 내 보고 싶었습니다. 이 책은 그런 무모하고 단순한 소망으로 엮어 낸 이야기입니다.”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과 푸른문학상을 수상하며 동화작가로 이름을 알린 김선정 작가가 소설 영역으로 걸음을 옮겼다. 뜻밖의 행보처럼 보이지만 작가는 오랫동안 이 이야기를 다져왔다. 어두운 곳에 잠깐이나마 손전등을 비추는 심정으로 써 내려간 이야기에는, 자신의 고통을 어느 누구에게도 알리지 못한 외로운 존재들이 등장한다. 작가는 여러 인물들의 시점으로 사건을 넘나들며 현실 위에 환상적 장면들을 포개 놓았다. 환상적 장면에는 어김없이 이야기를 들어주는 멧돼지가 있다. 보아 줄 이도 들어 줄 이도 없는 아이들 앞에 엎드려 가만히 귀 기울이는 멧돼지. 서글프지만 심장을 두드리는 가닥가닥의 이야기들은 독자들의 눈앞을 뿌옇게 가리기도 하면서 대단원을 향해 독자들을 끌고 간다.
인간들의 별에 웃는 멧돼지가 나타나다
새끼들을 모조리 잃고 마음마저도 잃어버린 채 마을과 산의 경계를 배회하는 멧돼지. 무분별한 개발로 산의 위용을 잃어가는 마리산처럼 자신의 생명이 사그라드는 걸 느끼며, 산바는 새끼들을 죽인 자의 냄새를 좇는다. “누가 왜?”라는 답을 찾기 위해, 인간의 마을로 내려온 산바는 달려오는 전철의 굉음 속에서 또렷한 여자아이의 소리를 들었다. “도망가.”
중학교 3학년을 앞두고 마지막 등굣길에 오른 유림. 유림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들키지 않으려고 얼굴을 마스크로 가린 채 전철역에 서 있다. 그런 유림의 눈에 가랑눈을 맞고 선 멧돼지가 들어온다. 마음을 잃은 이들의 이심전심일까. 산바는 유림의 목소리를 들었고 유림은 산바의 웃음을 보았다. 웃는 멧돼지라니. 멧돼지의 웃음을 본 이후 유령처럼 살아가던 유림에게 ‘삶’이라는 이름의 햇살이 깃든다. 어쩌면 그건 ‘겨울의 서원’이라는 북카페의 문을 연 순간부터였을지도 모른다.
“왜?”를 빼앗아간 건 누구였을까
‘겨울의 서원’ 문이 열리고 들어온 한 줌밖에 안 되는 유림을 화신은 숨죽여 지켜봤다. 어딘가 비밀을 감추고 있는 듯한 아이. 화신은 유림에게서 정체 모를 기시감을 느낀다. 그 기시감은 화신을 25년 전으로 훌쩍 데려다 놓는다.
아무도 모르는 학교가 있었다. 햇살이 눈부셨던 봄날, 어쩌다 그 거리에 있다가 아버지와 함께 학교로 끌려 들어온 화신과, 아버지를 죽이고 수인의 신분으로 살다 제 발로 들어온 기수는 그곳의 학생으로 만났다. 아직 열여덟 살밖에 안 된 화신은 영문도 모른 채 가족과 친구에게서 격리돼 ‘죽은 사람’이 되어야 했고, 기수는 자신을 격리했던 사회로 나가기 위해 ‘살길’을 찾아야 했다. 학교의 가르침은 “왜?”가 허용되지 않는 무조건적인 진리였고 그 안에서 벌어진 일은 비밀에 부쳐졌다. “왜?” 하고 질문하기 좋아하던 화신은 그곳에서 묻는 법과 한쪽 귀를 잃었다. 25년 뒤 둘은 ‘겨울의 서원’에서 다시 만난다. 기수는 한 소녀의 아버지로, 화신은 그 소녀의 선생님으로.
말이 없던 아이들을 수다스럽게 만들었던 멧돼지
아이들의 나쁜 기억과 나쁜 꿈과 슬픈 이야기를 안고 떠나다
웃는 멧돼지는 누구에게 나타나는 것일까. 멧돼지의 웃음을 본 건 유림만은 아니었다. 치매를 앓던 할머니가 죽고 먹고살기 위해 홀로 분투하며 지내온 주호가 처음 본 멧돼지는 달빛 아래서 웃고 있었다. 그건 따듯한 방 한 칸보다 꿈을 묻는 질문보다 주호에게 낯선 것이었다. 불시착한 외계인처럼 인간의 별에 내려온 멧돼지는 주호와 유림을 수다스럽게 만들었다. 아버지가 자신을 때리는 이유, 어머니가 자신을 버린 이유, 자신이 태어난 이유 따위는 없어야 마땅했던 유림은 이유를 묻기 시작했고, 제 감정 하나도 어찌할 줄 몰랐던 주호는 마음이란 걸 말하기 시작했다. 두 아이를 품어 주는 마리산과 햇살이 넘실대는 ‘겨울의 서원’에서 두 아이는 ‘진짜로 살아가기’ 시작했다. 기수가 유림을 끌고 사라지기 전까지는.
이 세상에 없었던 봄, 아무도 몰랐던 학교, 사라진 마리산
그날 그곳에서 멈춘 질문을 다시 시작하다
이 소설은 ‘만약에 그랬더라면’에 관한 이야기이며 ‘제대로 묻지 못한 질문’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리는 수많은 가정을 안고 산다. 만약 거기 없었더라면, 그때 너를 만났더라면, 똑똑한 목소리로 이유를 물었더라면, 지금 나와 우리의 모습은 달라져 있지 않을까. 반추하고 희망을 그려 보는 것이다. 유림의 아버지가 기수란 것을 알고 나서, 화신은 25년 전 가슴에 묻어 둔 “왜?”라는 질문을 꺼내 본다. 그때 그 질문을 계속했더라면 유림의 열여섯은 다른 모습이었을 것을 주호의 열아홉은 달라졌을 것을 알고 있다. 만연한 강제와 불합리 앞에서 침묵했고, 질문은 불온한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서 도망쳤던 화신은 질문이 있는 삶과 없는 삶이 25년 뒤의 삶의 간극을 더 맹렬하게 벌려 놓을 것을 알고 있다.
이제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 마리산을 보며 화신은 멈췄던 질문을 시작하기로 한다. 잠시 인간의 별에 머물다 떠난 산바를 떠올리며 주호는 더 이상 대답을 회피하지 않기로 한다. 모든 슬픔이 자기 때문이라 여기던 유림은 너 때문이 아니라던 산바의 말을 기억하기로 한다. 사라진 마리산 위에 여전히 산바의 별이 뜨듯, ‘겨울의 서원’은 여전히 살아 있는 이들의 끝없는 질문과 이야기를 펼쳐낼 것이다. 아무도 무어라 하지 않는 질문과 이야기를.
마리산이 저렇게 된 것은 산신령이 떠났기 때문이다. 산신령은 모든 나쁜 기억과 나쁜 꿈과 슬픈 이야기들을 안고 떠나가 버렸다. 찢기고 구멍이 난 채 너덜너덜해져서 말이다. 저기 아파트가 생기고 사람들이 살기 시작할 때엔 아무도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저곳에 산이 있었고 누군가가 살았고 이야기를 들어 주던 멧돼지가 있었다는 사실을.
어쩌면 산바는 진작 자기 별로 돌아가 놓고 우리 앞에 나타났던 건지도 모른다. 이야기를 들어 줄 사람이 없는 우리를 수다쟁이로 만들고 싶어서, 질문을 멈춘 우리를 도와주고 싶어서.
세상 대부분의 일들이 미처 손을 쓰기도 전에 압도적인 비극으로 끝나지만 끝없는 무력함과 싸워 가며 고통에 공명하는 일을 멈출 수는 없을 것이다._작가 후기
▣ 작가 소개
저 : 김선정
광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장편동화 『최기봉을 찾아라!』로 제8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방학 탐구 생활』로 제14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받았다.
그때 너를 만났더라면 너는 어떤 열여섯이 되었을까
그때 거기에 없었더라면 나는 어떤 열여덟을 보냈을까
슬픈 뉴스의 결말을 뒤집고 싶은 단순한 소망에서 시작된 이야기
“이 이야기는 내가 사는 도시의 전철역에 멧돼지가 나타났다는 짧은 뉴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이 책을 쓰는 동안 세상에서 들려온 소식 중 어느 하나 마음 편히 볼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모든 뉴스가 이상하고 믿을 수 없게 비참했습니다. 그런 뉴스를 보면 믿고 싶지 않습니다. 이게 끝이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시간을 되돌려서라도, 다른 세계의 존재를 끌어들여서라도 뭔가 다른 결말을 내 보고 싶었습니다. 이 책은 그런 무모하고 단순한 소망으로 엮어 낸 이야기입니다.”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과 푸른문학상을 수상하며 동화작가로 이름을 알린 김선정 작가가 소설 영역으로 걸음을 옮겼다. 뜻밖의 행보처럼 보이지만 작가는 오랫동안 이 이야기를 다져왔다. 어두운 곳에 잠깐이나마 손전등을 비추는 심정으로 써 내려간 이야기에는, 자신의 고통을 어느 누구에게도 알리지 못한 외로운 존재들이 등장한다. 작가는 여러 인물들의 시점으로 사건을 넘나들며 현실 위에 환상적 장면들을 포개 놓았다. 환상적 장면에는 어김없이 이야기를 들어주는 멧돼지가 있다. 보아 줄 이도 들어 줄 이도 없는 아이들 앞에 엎드려 가만히 귀 기울이는 멧돼지. 서글프지만 심장을 두드리는 가닥가닥의 이야기들은 독자들의 눈앞을 뿌옇게 가리기도 하면서 대단원을 향해 독자들을 끌고 간다.
인간들의 별에 웃는 멧돼지가 나타나다
새끼들을 모조리 잃고 마음마저도 잃어버린 채 마을과 산의 경계를 배회하는 멧돼지. 무분별한 개발로 산의 위용을 잃어가는 마리산처럼 자신의 생명이 사그라드는 걸 느끼며, 산바는 새끼들을 죽인 자의 냄새를 좇는다. “누가 왜?”라는 답을 찾기 위해, 인간의 마을로 내려온 산바는 달려오는 전철의 굉음 속에서 또렷한 여자아이의 소리를 들었다. “도망가.”
중학교 3학년을 앞두고 마지막 등굣길에 오른 유림. 유림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들키지 않으려고 얼굴을 마스크로 가린 채 전철역에 서 있다. 그런 유림의 눈에 가랑눈을 맞고 선 멧돼지가 들어온다. 마음을 잃은 이들의 이심전심일까. 산바는 유림의 목소리를 들었고 유림은 산바의 웃음을 보았다. 웃는 멧돼지라니. 멧돼지의 웃음을 본 이후 유령처럼 살아가던 유림에게 ‘삶’이라는 이름의 햇살이 깃든다. 어쩌면 그건 ‘겨울의 서원’이라는 북카페의 문을 연 순간부터였을지도 모른다.
“왜?”를 빼앗아간 건 누구였을까
‘겨울의 서원’ 문이 열리고 들어온 한 줌밖에 안 되는 유림을 화신은 숨죽여 지켜봤다. 어딘가 비밀을 감추고 있는 듯한 아이. 화신은 유림에게서 정체 모를 기시감을 느낀다. 그 기시감은 화신을 25년 전으로 훌쩍 데려다 놓는다.
아무도 모르는 학교가 있었다. 햇살이 눈부셨던 봄날, 어쩌다 그 거리에 있다가 아버지와 함께 학교로 끌려 들어온 화신과, 아버지를 죽이고 수인의 신분으로 살다 제 발로 들어온 기수는 그곳의 학생으로 만났다. 아직 열여덟 살밖에 안 된 화신은 영문도 모른 채 가족과 친구에게서 격리돼 ‘죽은 사람’이 되어야 했고, 기수는 자신을 격리했던 사회로 나가기 위해 ‘살길’을 찾아야 했다. 학교의 가르침은 “왜?”가 허용되지 않는 무조건적인 진리였고 그 안에서 벌어진 일은 비밀에 부쳐졌다. “왜?” 하고 질문하기 좋아하던 화신은 그곳에서 묻는 법과 한쪽 귀를 잃었다. 25년 뒤 둘은 ‘겨울의 서원’에서 다시 만난다. 기수는 한 소녀의 아버지로, 화신은 그 소녀의 선생님으로.
말이 없던 아이들을 수다스럽게 만들었던 멧돼지
아이들의 나쁜 기억과 나쁜 꿈과 슬픈 이야기를 안고 떠나다
웃는 멧돼지는 누구에게 나타나는 것일까. 멧돼지의 웃음을 본 건 유림만은 아니었다. 치매를 앓던 할머니가 죽고 먹고살기 위해 홀로 분투하며 지내온 주호가 처음 본 멧돼지는 달빛 아래서 웃고 있었다. 그건 따듯한 방 한 칸보다 꿈을 묻는 질문보다 주호에게 낯선 것이었다. 불시착한 외계인처럼 인간의 별에 내려온 멧돼지는 주호와 유림을 수다스럽게 만들었다. 아버지가 자신을 때리는 이유, 어머니가 자신을 버린 이유, 자신이 태어난 이유 따위는 없어야 마땅했던 유림은 이유를 묻기 시작했고, 제 감정 하나도 어찌할 줄 몰랐던 주호는 마음이란 걸 말하기 시작했다. 두 아이를 품어 주는 마리산과 햇살이 넘실대는 ‘겨울의 서원’에서 두 아이는 ‘진짜로 살아가기’ 시작했다. 기수가 유림을 끌고 사라지기 전까지는.
이 세상에 없었던 봄, 아무도 몰랐던 학교, 사라진 마리산
그날 그곳에서 멈춘 질문을 다시 시작하다
이 소설은 ‘만약에 그랬더라면’에 관한 이야기이며 ‘제대로 묻지 못한 질문’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리는 수많은 가정을 안고 산다. 만약 거기 없었더라면, 그때 너를 만났더라면, 똑똑한 목소리로 이유를 물었더라면, 지금 나와 우리의 모습은 달라져 있지 않을까. 반추하고 희망을 그려 보는 것이다. 유림의 아버지가 기수란 것을 알고 나서, 화신은 25년 전 가슴에 묻어 둔 “왜?”라는 질문을 꺼내 본다. 그때 그 질문을 계속했더라면 유림의 열여섯은 다른 모습이었을 것을 주호의 열아홉은 달라졌을 것을 알고 있다. 만연한 강제와 불합리 앞에서 침묵했고, 질문은 불온한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서 도망쳤던 화신은 질문이 있는 삶과 없는 삶이 25년 뒤의 삶의 간극을 더 맹렬하게 벌려 놓을 것을 알고 있다.
이제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 마리산을 보며 화신은 멈췄던 질문을 시작하기로 한다. 잠시 인간의 별에 머물다 떠난 산바를 떠올리며 주호는 더 이상 대답을 회피하지 않기로 한다. 모든 슬픔이 자기 때문이라 여기던 유림은 너 때문이 아니라던 산바의 말을 기억하기로 한다. 사라진 마리산 위에 여전히 산바의 별이 뜨듯, ‘겨울의 서원’은 여전히 살아 있는 이들의 끝없는 질문과 이야기를 펼쳐낼 것이다. 아무도 무어라 하지 않는 질문과 이야기를.
마리산이 저렇게 된 것은 산신령이 떠났기 때문이다. 산신령은 모든 나쁜 기억과 나쁜 꿈과 슬픈 이야기들을 안고 떠나가 버렸다. 찢기고 구멍이 난 채 너덜너덜해져서 말이다. 저기 아파트가 생기고 사람들이 살기 시작할 때엔 아무도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저곳에 산이 있었고 누군가가 살았고 이야기를 들어 주던 멧돼지가 있었다는 사실을.
어쩌면 산바는 진작 자기 별로 돌아가 놓고 우리 앞에 나타났던 건지도 모른다. 이야기를 들어 줄 사람이 없는 우리를 수다쟁이로 만들고 싶어서, 질문을 멈춘 우리를 도와주고 싶어서.
세상 대부분의 일들이 미처 손을 쓰기도 전에 압도적인 비극으로 끝나지만 끝없는 무력함과 싸워 가며 고통에 공명하는 일을 멈출 수는 없을 것이다._작가 후기
▣ 작가 소개
저 : 김선정
광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장편동화 『최기봉을 찾아라!』로 제8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방학 탐구 생활』로 제14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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