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오랜 전쟁과 기근, 차별을 피해 국경을 넘는 난민들의 이야기
얼마 전, 시리아 난민 어린아이가 싸늘한 주검이 된 채 바다로 떠밀려온 기사가 보도되었다. 사람들은 도대체 이 어린아이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 이 어린 나이에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것인지, 안타까워하고 슬퍼했다. 그 뒤 유럽에서 난민들을 수용하겠다고 했지만 아직 명쾌한 해결책은 나오지 못한 상태다.《천국으로의 70마일》은 소말리아 소녀 샤라와 아빠 시아드가 그들이 천국으로 생각하는 유럽으로 가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유럽에 도착한 뒤의 이야기다.
아프리카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나라를 떠나 유럽으로 가기를 희망한다. 그들은 전쟁, 가난 등을 못 견디어 나라를 떠난다. 목숨을 걸고. 오로지 유럽이 파라다이스라고 생각하고는 밀항선에 몸을 맡긴다. 그것도 전 재산을 밀항을 알선하는 자들에게 주고, 꽤 오랜 시간을 기다린 다음에 말이다.
“우리는 일등급 배만 취급하거든. 우리를 찾는 고객의 안전이 최우선이지.”
그들은 분명히 그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기다려라, 기다려라, 라고 말했다.
“당신 말이야, 우리가 당신과 당신 아이를 낡아 빠진 조각배에다 실어 나르길 원하는 건 아니겠지?”
그렇게 말하며 그들은 더 많은 돈을 요구했다.
시아드는 폭격으로 아내와 큰딸아이를 잃자 소말리아를 떠나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는 도주 방조업자들에게 거금을 주고 배에 앉을 자리 두 자리를 산다. 그리고 고대하던 그날이 왔다. 사람들은 기뻐했고 우리를 기다리는 것은 천국이라며 앞으로의 삶에 대해 기대했다. 하지만 밀항을 알선했던 그들은 예정되어 있던 인원보다 더 많은 인원을 태웠다. 그리고 하물며 그 배는 다 허물어져 가는 고기잡이배였다. 게다가 선장이라고 소개된 사람은 알고 보니 배를 몰아 본 적도 없는 난민 중의 한 사람이었다.
과연 이들은 이 조각배나 마찬가지인 배를 타고 이탈리아까지 70마일을 항해할 수 있을까? 선장도 없고 해도도 없는 상황에서 풍랑이라도 만난다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지금 갖고 있는 식량으로 버틸 수 있을까? 그리고 어렵게 이탈리아에 도착한다고 해도 그곳의 생활이 과연 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아름다울까?
난민들이 생각하는 유럽, 과연 천국일까?
그들은 이 배를 타고 고국을 벗어나 유럽으로만 가면 된다고 생각했다. 유럽에만 도착하면 그 다음은 천국과도 같은 생활일 것이라고 믿었다. 목숨을 걸고 천국을 찾아 국경을 넘는 그들의 모습은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다. 작가가 수많은 아프리카 난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소설 속의 장소들, 튀니지, 람페두사, 나폴리 등을 철저히 답사하고 조사한 뒤에 쓴 것이다.
2006년에 처음으로 독자들에게 선보였던 《천국으로의 70마일》은 1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10여 년이 지났지만 난민 문제는 여전하다. 그들은 목숨을 걸고 유럽으로 향하지만, 정작 유럽에 와서는 그저 불법 입국자일 뿐이다. 임시 수용소는 190명이 정원인데, 900명이 생활하고 있다. 수용소장은 어떻게 해서든 불법 입국자들을 다시 제 나라로 보내려고 한다. 수용소를 나와서도 그들은 여전히 불법 노동자일 뿐이다. 가축우리에서 생활을 하고 뙤약볕에서 일을 한다. 그러고는 받은 돈에서 얼마를 마피아들에게 내야 한다.
《천국으로의 70마일》은 지독히도 현실적이다. 정말 이런 삶이 있을까 의문이 들 정도다. 이 책은 자기 자신만 바라보는 편협한 생각에서 벗어나 주위를 둘러보는 시선을 가질 수 있다. 대두되고 있는 사회문제에 대해서 인식하고 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오늘날 소말리아는 전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무정부 국가이다. 사실상 구호단체는 씨도 남지 않고 모두 소말리아를 떠났다. 우체국이나 보건 및 금융관련 제도도 없었고, 중앙에서 관리하는 전기나 수도 공급은 물론 쓰레기 수거 역시 이루어지지 않았다. 소말리아에서 넘쳐나는 건 딱 한 가지, 무기들뿐이었다.
“도대체 이 쓸데없는 살육이 끝이 나기는 날까?”
하미드가 물었다.
교수는 40년 전까지만 해도 소말리아에는 ‘피난민’이라는 말이 역사상 단 한 번도 존재해 본 적이 없었다고 했다. 오늘날 소말리아는 모가디슈만 보더라도, 그냥 후미진 곳을 돌아가는 데도 여러 명의 경호원이 필요할 정도가 되었다. 적십자사 차량은 게릴라들의 표적이 되었고, 아이들은 외지인들에게 사람의 해골을 내놓고 팔기도 한다. 이런 혼란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가능성은 도주밖에 없었다.
_본문 중에서
▣ 작가 소개
저자 : 로베르트 클레멘트
1949년 오스트리아의 상 �텐에서 태어났다. 마투라(오스트리아 대학입학자격시험)를 치른 뒤 크렘스에서 교육학을 전공, 중등교사자격증을 획득한 뒤 오랜 시간 하우프트슐레(5학년~9학년 과정)에서 교편을 잡고 독일어와 역사를 가르쳤다. 교사로서 일을 하는 한편, 신문에 르포르타주 글을 기고하기 시작하였고, 오스트리아 국립방송국인 ORF에서 자유 기고가로도 활동했다. 1987년에 《2월의 이레 동안》을 발표하면서 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한 뒤, 주로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가장 감동을 자아내는 이야기는 삶 그 자체’라는 생각으로 실제 일어났던 사건을 소재로 삼아 철저한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글쓰기 작업을 해 왔다. 아프리카 난민들의 삶을 현장감 있게 그려 낸 《천국으로의 70마일》로 2007년 오스트리아 어린이·청소년 문학상을 받았다. 다른 작품으로는 고등학교 인권침해를 주제로 한 《강을 가로질러》, 《리오의 표범》, 《눈표범의 흔적》, 《충격이 남긴 폐허》, 《죽음의 암초》 등이 있다.
역자 : 함미라
1966년 강릉에서 태어났다. 동덕여자대학교와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했다. 이후 대학에서 잠시 강의를 하다가 8년간 독일에 머무르며 방송 활동과 더불어 재외동포교육기관에서 일하였다. 지금은 번역 및 외서 기획을 함께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 《모네, 순간을 그린 화가들》, 《레크리스》, 《‘좋아요’를 눌러 줘!》, 《코끼리는 보이지 않아》, 《이토록 달콤한 재앙》, 《위처(상·하)》 외 다수가 있다.
오랜 전쟁과 기근, 차별을 피해 국경을 넘는 난민들의 이야기
얼마 전, 시리아 난민 어린아이가 싸늘한 주검이 된 채 바다로 떠밀려온 기사가 보도되었다. 사람들은 도대체 이 어린아이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 이 어린 나이에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것인지, 안타까워하고 슬퍼했다. 그 뒤 유럽에서 난민들을 수용하겠다고 했지만 아직 명쾌한 해결책은 나오지 못한 상태다.《천국으로의 70마일》은 소말리아 소녀 샤라와 아빠 시아드가 그들이 천국으로 생각하는 유럽으로 가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유럽에 도착한 뒤의 이야기다.
아프리카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나라를 떠나 유럽으로 가기를 희망한다. 그들은 전쟁, 가난 등을 못 견디어 나라를 떠난다. 목숨을 걸고. 오로지 유럽이 파라다이스라고 생각하고는 밀항선에 몸을 맡긴다. 그것도 전 재산을 밀항을 알선하는 자들에게 주고, 꽤 오랜 시간을 기다린 다음에 말이다.
“우리는 일등급 배만 취급하거든. 우리를 찾는 고객의 안전이 최우선이지.”
그들은 분명히 그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기다려라, 기다려라, 라고 말했다.
“당신 말이야, 우리가 당신과 당신 아이를 낡아 빠진 조각배에다 실어 나르길 원하는 건 아니겠지?”
그렇게 말하며 그들은 더 많은 돈을 요구했다.
시아드는 폭격으로 아내와 큰딸아이를 잃자 소말리아를 떠나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는 도주 방조업자들에게 거금을 주고 배에 앉을 자리 두 자리를 산다. 그리고 고대하던 그날이 왔다. 사람들은 기뻐했고 우리를 기다리는 것은 천국이라며 앞으로의 삶에 대해 기대했다. 하지만 밀항을 알선했던 그들은 예정되어 있던 인원보다 더 많은 인원을 태웠다. 그리고 하물며 그 배는 다 허물어져 가는 고기잡이배였다. 게다가 선장이라고 소개된 사람은 알고 보니 배를 몰아 본 적도 없는 난민 중의 한 사람이었다.
과연 이들은 이 조각배나 마찬가지인 배를 타고 이탈리아까지 70마일을 항해할 수 있을까? 선장도 없고 해도도 없는 상황에서 풍랑이라도 만난다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지금 갖고 있는 식량으로 버틸 수 있을까? 그리고 어렵게 이탈리아에 도착한다고 해도 그곳의 생활이 과연 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아름다울까?
난민들이 생각하는 유럽, 과연 천국일까?
그들은 이 배를 타고 고국을 벗어나 유럽으로만 가면 된다고 생각했다. 유럽에만 도착하면 그 다음은 천국과도 같은 생활일 것이라고 믿었다. 목숨을 걸고 천국을 찾아 국경을 넘는 그들의 모습은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다. 작가가 수많은 아프리카 난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소설 속의 장소들, 튀니지, 람페두사, 나폴리 등을 철저히 답사하고 조사한 뒤에 쓴 것이다.
2006년에 처음으로 독자들에게 선보였던 《천국으로의 70마일》은 1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10여 년이 지났지만 난민 문제는 여전하다. 그들은 목숨을 걸고 유럽으로 향하지만, 정작 유럽에 와서는 그저 불법 입국자일 뿐이다. 임시 수용소는 190명이 정원인데, 900명이 생활하고 있다. 수용소장은 어떻게 해서든 불법 입국자들을 다시 제 나라로 보내려고 한다. 수용소를 나와서도 그들은 여전히 불법 노동자일 뿐이다. 가축우리에서 생활을 하고 뙤약볕에서 일을 한다. 그러고는 받은 돈에서 얼마를 마피아들에게 내야 한다.
《천국으로의 70마일》은 지독히도 현실적이다. 정말 이런 삶이 있을까 의문이 들 정도다. 이 책은 자기 자신만 바라보는 편협한 생각에서 벗어나 주위를 둘러보는 시선을 가질 수 있다. 대두되고 있는 사회문제에 대해서 인식하고 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오늘날 소말리아는 전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무정부 국가이다. 사실상 구호단체는 씨도 남지 않고 모두 소말리아를 떠났다. 우체국이나 보건 및 금융관련 제도도 없었고, 중앙에서 관리하는 전기나 수도 공급은 물론 쓰레기 수거 역시 이루어지지 않았다. 소말리아에서 넘쳐나는 건 딱 한 가지, 무기들뿐이었다.
“도대체 이 쓸데없는 살육이 끝이 나기는 날까?”
하미드가 물었다.
교수는 40년 전까지만 해도 소말리아에는 ‘피난민’이라는 말이 역사상 단 한 번도 존재해 본 적이 없었다고 했다. 오늘날 소말리아는 모가디슈만 보더라도, 그냥 후미진 곳을 돌아가는 데도 여러 명의 경호원이 필요할 정도가 되었다. 적십자사 차량은 게릴라들의 표적이 되었고, 아이들은 외지인들에게 사람의 해골을 내놓고 팔기도 한다. 이런 혼란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가능성은 도주밖에 없었다.
_본문 중에서
▣ 작가 소개
저자 : 로베르트 클레멘트
1949년 오스트리아의 상 �텐에서 태어났다. 마투라(오스트리아 대학입학자격시험)를 치른 뒤 크렘스에서 교육학을 전공, 중등교사자격증을 획득한 뒤 오랜 시간 하우프트슐레(5학년~9학년 과정)에서 교편을 잡고 독일어와 역사를 가르쳤다. 교사로서 일을 하는 한편, 신문에 르포르타주 글을 기고하기 시작하였고, 오스트리아 국립방송국인 ORF에서 자유 기고가로도 활동했다. 1987년에 《2월의 이레 동안》을 발표하면서 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한 뒤, 주로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가장 감동을 자아내는 이야기는 삶 그 자체’라는 생각으로 실제 일어났던 사건을 소재로 삼아 철저한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글쓰기 작업을 해 왔다. 아프리카 난민들의 삶을 현장감 있게 그려 낸 《천국으로의 70마일》로 2007년 오스트리아 어린이·청소년 문학상을 받았다. 다른 작품으로는 고등학교 인권침해를 주제로 한 《강을 가로질러》, 《리오의 표범》, 《눈표범의 흔적》, 《충격이 남긴 폐허》, 《죽음의 암초》 등이 있다.
역자 : 함미라
1966년 강릉에서 태어났다. 동덕여자대학교와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했다. 이후 대학에서 잠시 강의를 하다가 8년간 독일에 머무르며 방송 활동과 더불어 재외동포교육기관에서 일하였다. 지금은 번역 및 외서 기획을 함께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 《모네, 순간을 그린 화가들》, 《레크리스》, 《‘좋아요’를 눌러 줘!》, 《코끼리는 보이지 않아》, 《이토록 달콤한 재앙》, 《위처(상·하)》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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