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자라는 이름으로

고객평점
저자배창환
출판사항작은숲, 발행일:2015/02/09
형태사항p.229 46판:20
매장위치청소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758167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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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글은 왜, 어떻게 써야 하는가?

처음 원고를 접한 느낌은 “누가 썼지? 잘 썼네!” 정도였다. 학생 글이라고 하기에는 매끄럽고 정교했다. 단순히 자신의 감정을 숨김없이 드러내는 것에서 나아가 삶에 대한 주관이 제시된 글들이 꽤 많았다. 대학생들이나 어른들도 자아내지 못할 실력이라는 느낌이 대번 들었다. ‘경주여고 산문집’이라는 부제 없이 이 글을 본다면 어느 누구도 고등학생의 글이라는 생각을 단 번에 해내기 쉽지 않을 것이다.

인간은 성장한다. 어느 한 순간도 성장을 멈추지 않는다. 그것이 육체적 성장이든 정신적 성장이든, 성장을 멈춘다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그 성장이 바른 성장이기 위해서는 멘토가 필요하다. 멘토가 없더라도 알아서 잘 크는 아이들이 있지만, 훌륭한 멘토가 있다면 그 성장이 튼튼하게 될 것이며, 잠시 삐뚤어지게 크더라도 나중에는 바르게 되는 게 가능해질 것이다.

그러나 성장에는 고통이 수반된다. 고통 없는 성장이란 없다. 그 성장의 버팀목이 되고 밑거름이 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글쓰기’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이 책 ‘경주여고 산문집’ ≪채식주의자라는 이름으로≫만 보아도 그렇다. 이 책에 실린 53편의 글 하나 하나에는 자신과 가족, 학교를 넘어 사회와 자연 그리고 생명과 현실, 일상, 사랑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뚜렷한 자기 확신과 근거가 제시된 글들이 정교한 글의 구조 위에 서 있다. 작가의 글이라도 해도 될 정도의 수작들이 자주 눈에 띤다.

이런 잘 다듬어진 생각과 그 표현들은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글쓰기 교육의 과정에 책에 드러나지 않았지만, 학생들의 글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성장과정에서 겪었을 ‘고통’의 깊이를 가늠해볼 수는 있을 것 같다. 이런 세련된 글들이 탄생하기에는 배창환 선생님의 노고가 작지 않았을 것이나, 글쓰기 과정을 통해서 자신도 모르게 한층 성장해 있을 학생들을 생각하면 마음 한 켠에 묵직한 기쁨과 감동이 드리워진다.

자신의 변변치 못한(?) 글이 활자화되어 독자들에게 알려질 것에 뿌듯해하면서도 한편 두려워할 경주여고 학생들에게, 앞으로도 성장을 위한 글쓰기를 멈추지 말 것을 요청하고 싶다. 글은 자신과의 대화이며, 또한 세상과의 대화이고, 나아가 세상을 변화시키고 자신을 변화시키는 아주 훌륭한 도구임을 깨달아, 그들의 글이 이 험난한 시대를 밝혀주는 등불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그들이 앞으로 자아낼 훌륭한 글들에서 작가와 독자들이 함께 행복한 경험으로 다시 만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 작은숲 대표 강봉구

▣ 작가 소개

편자 : 배창환
1955년 경북 성주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했으며, 1981년 [세계의 문학]에 시를 발표하며 등단했습니다. 시집으로 ≪잠든 그대≫, ≪겨울 가야산≫, 시 선집 ≪소례리 길≫, ≪서문시장 돼지고기 선술집≫ 등이 있고, ≪이 좋은 시 공부≫를 썼으며, ≪국어 시간에 시 읽기 1≫, ≪36.4℃≫, ≪지금은 0교시≫ 등을 펴냈습니다. 대구작가회의 회장, 한국작가회의 부이사장 등을 지냈으며, 지금은 포항 장성고등학교에 재직 중입니다.

▣ 주요 목차

1부. 화려하지 않아도 괜찮아 - 나, 성장, 명상
화려하지 않아도 괜찮아 - 김소정
나를 사랑하기 - 최미정
나는 누구니? - 최혜진
채식주의자라는 이름으로 - 장정은
일상 속의 작은 행복 - 이경선
괴로운 행복 - 윤수진
‘오늘’은 신이 주신 가장 큰 행복이다 - 이혜지
머리에 새겨진 자극의 흔적 - 김예진
여백의 미 - 장미소
목소리 - 김윤경
번호표 없는 너 - 이윤정


2부. 어머니의 뱃살 - 가족, 이웃, 고향
계란죽 - 오엄지
어머니의 뱃살 - 전은영
제발 우리 동네 그만 좀 내버려두세요 - 김미현
나의 두 번째 고향 - 윤지현
자연이 준 선물 - 이유정
시골의 비 오는 날 - 최주연
끝동천에 산다는 것 - 장지연
우리 집 마당 - 김성은

3부. 벽을 넘어서는 용기 - 학교, 친구들
벽을 넘어서는 용기 - 김유현
설렘이 사라져 가는 사회 - 손지수
대학 안 가면 살 수 없나요? - 권경민
생각할 시간 좀 주세요 - 주연희
이불 냄새 - 이향임
외계인 지구인 - 송영은
불면증에 걸린 물고기 - 서하영


4부. 0과 1로 만든 마약 - 일상, 사회, 현실
내가 만난 시장의 모습 - 전은영
책임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윤소예
Money is Everything? - 최한샘
0과 1로 만든 마약 - 이해인
개성의 아름다움 - 이은경
천 원의 행복 - 최하림
칼로 낸 상처보다, 말로 낸 상처보다 - 김유진
평범에 관하여 - 이경선
똑같지요 - 최예은

5부. 참새들의 회의 - 자연, 생태, 생명
방울이 - 안나현
참새들의 회의 - 정은애
도시 농부 - 이나영
감정은 사람에게만 있는 것? - 손선경
아무도 모르는 희생에 대해서 - 한소운
산과 외할머니 - 전소영
옥상 위의 푸른 정원, 나만의 안식처 - 이미지
불구덩이 속에서 후회해봤자 뜨거울 뿐이다 - 김은지
누렁이를 위하여 - 임소현
끝없는 영원한 여행 - 옥차형

6부.널 좋아해 - 예술, 문화
수학과 음악 - 정유정
널 좋아해 - 최소라
내가 화가인지 화가가 나인지 - 최윤지
L?P와 턴테이블 - 차가영
비가 오면 생각나는 노래 - 신뉴빈
알고 보자, 예술 - 정아영
일회용 음악 - 원지수
눈이 아닌 가슴으로 느끼기 위해 - 김지혜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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