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이소벨이야

고객평점
저자이소벨 해롭
출판사항글담출판사, 발행일:2015/02/25
형태사항p.186 A5판:21
매장위치청소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281495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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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10대에게도 쉼이 필요해!”
10대의 / 10대를 위한 / 10대에 의한 ‘또래 소녀의 진짜 일상 스케치’

서점에 나가보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공부 관련 책은 하루에도 수없이 쏟아져 나온다. 대부분 학습에 당장 적용해볼 수 있는 실용서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 앞에 필수적으로 붙는 타이틀에는 ‘최상위권으로 가는’ ‘교과서에 꼭 나오는’ ‘창의력이 쑥쑥 올라가는’ ‘단 한 권으로 끝내는 만점 공부’ 같은 극적인 내용이 응당 붙는다.

2014년 청소년 독서 실태를 조사한 한 기관에 따르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해가 바뀔수록 책을 점점 멀리 하는 경향이 나타나며 이는 결국 독서 편식을 불러온다고 한다. 스스로 선정하고 읽는 게 아닌 누군가 추천해주거나 공부에 도움 된다거나 모두가 좋아하는 베스트셀러 등을 골라 본다는 조사 결과는 책이 주는 다양한 가치와 한 권의 책이 주는 즐거움을 간과하고 있다는 점에서 무척 안타깝다. 사실 청소년기의 독서는 가고 싶은 대학에 진학하는 데에만 그치지 않고 이 시기에 꼭 필요한 인성의 힘을 길러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청소년들에게 너무 제한적인 독서만 제공하고 있는 건 아닐까?

여기, 재미와 함께 잔잔한 공감을 주는 ‘10대만을 위한’ 그림 에세이가 나왔다. 공부하기에도 바빠 죽겠는데 무슨 웃음 가득한 에세이냐고? 한가하게 이런 책 읽을 시간이 어딨느냐고? 아니다. 때론 우리 청소년들에게도 공부 외에 쉼을 선물해줄 필요가 있다.

“폭풍 공감! 완전 내 이야기야!”
웃프지만 격하게 끄덕일 수밖에 없는 무한공감 에세이툰!!

책 속 이소벨은 자기 자신에 대해 매일매일, 정말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한다. 이토록 자신을 다르게 바라보고 표현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창의적(?)이다. 어떨 땐 지나가는 아저씨를 놀리기 위해 치마 안에 반바지 입고 자전거를 달리는 용감무쌍한 소녀로, 또 어떨 땐 남자친구 집 창문을 향해 돌을 던지고 도망가는 로맨틱하고 수줍은 소녀로 그려진다. 진 세버그의 짧은 머리를 선망해 미용실을 찾았다가 뒷덜미를 꼼꼼히 밀어주는 미용사 때문에 자신에게 털이 이렇게나 많았는지 몰랐다고 깨닫는 장면에서는 웃음이 절로 터진다.

‘요즘 10대답지 않게’ 8,90년대 올드팝을 수집하거나 즐겨 듣고, 또 ‘여느 10대와 다를 바 없이’ 즉흥적으로 자기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페이지를 하나하나 채워가는 일기장을 보면서 독자들은 지금 10대를 지나고 있든, 혹은 이미 지난 지 오래든 간에 어느새 격하게 공감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지구 반대편 다른 공간이지만 같은 시간에 살고 있는 명실공히 10대 소녀가 직접 쓰고 그린 최초의 책이다. 하루에도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에세이들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독특한 책이다. 때론 유쾌발랄하면서도 또 때론 웃픈 이야기 속에서 10대 소녀만의 예쁜 마음과 감성이 잘 전달되는 책이다. 이소벨의 블로그와 페이스북은 현지에서도 수많은 사람들의 격한 공감과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소벨 해롭(Isobel Harrop)
이소벨은 (맨체스터와 리버풀 사이 어딘가에 끼어 있는) 영국 북서쪽에 살고 있는 18세 소녀다. 얼마 전 칼리지(16세까지 의무 교육을 마친 후 대학 입시 준비나 전문적인 훈련을 받기 위해 가는 2년제 교육기관)를 졸업했고, 그곳에서 영문학과 미디어를 전공했다. 앞으로는 좀 더 흥미로운 곳에서 문학 공부를 계속할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다.

이 책은 복사기와 스테이플을 사용하지 않은 그녀의 첫 번째 정식 작품이다. ‘스누피’로 유명한 피너츠 만화와 1960년대 디자인에 영감을 받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상상 속의 사람들을 그림으로 그려내는 것을 좋아한다.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쓰지 않을 때는? 아마도 인터넷에 떠도는 귀여운 동물(틀림없이 해달!)을 보고 있든지, 엄청난 양의 고칼로리 초콜릿을 먹고 있든지, 자선 가게에 가서 굳이 필요도 없는 물건을 사 모으고 있을 것이다. 현재 일상을 담은 블로그와 트위터를 활발히 운영 중이다.

역자 : 홍정호
인제대 의대를 졸업하고, 꿈을 바꿔 현재는 중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청소년 교육에 관심이 많아 교과 수업 외에도 다양한 과외 활동을 하며 교사로서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틈틈이 외국의 좋아하는 책들을 읽고 소개하는 일을 즐겨 한다. 우리말로 옮긴 대중서로는 『크리스마스 캐럴』『안녕? 난 이소벨이야』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thanks to
내 이름은 이소벨
친구와 수달과 학교, 그리고 그림
사랑하니까 용서됨
헤어짐이 영원한 이별은 아냐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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