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언덕

고객평점
저자에밀리 브론테
출판사항문예출판사, 발행일:2012/05/30
형태사항p.518 A5판:21
매장위치청소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100697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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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처절한 복수와 집념, 죽음을 뛰어넘는 열정적 사랑이 펼쳐지는,
짧은 삶을 살다 간 에밀리 브론테의 영원한 걸작 로맨스!

30년이란 짧은 생을 살다 간 에밀리 브론테가 세상에 내놓은 걸작으로 《리어왕》, 멜빌의 《모비딕》과 함께 영문학 3대 비극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거침없이 흐르는 세월 속에 죽음을 초월하는 불멸의 사랑, 증오, 복수심 등이 얽힌 유장한 장편소설로, 사랑에 대한 열병을 그린 폭풍 같은 로맨스 소설인 동시에 인간의 나약함과 강인함, 극도의 섬세함과 열정을 총망라한 소설이기도 하다. 극대화된 인간 감정의 다양한 면모가 세심하면서도 열정적으로 펼쳐져 있으면서도 그 시대 풍속과 인간 군상의 면면을 알게 할 뿐 아니라 시대 분위기를 세세히 느끼게 해주는, 장구한 대하드라마 같은 소설이다.
이번에 문예출판사에서는 독자들에게 《호밀밭의 파수꾼》의 가장 정확한 번역자로 인정받은 바 있는 이덕형 교수의 번역으로 《폭풍의 언덕》을 새로이 선보인다.

- 서울대·연세대·고려대 권장도서
- 《옵서버》지 선정 가장 위대한 소설 100선
- 영국 BBC 조사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소설 100선
- 영국 《가디언》지 선정 모든 어른들이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책 30선
- 피터 박스올, 죽기 전에 읽어야 할 1001권의 책
- 서울대 추천 고교 필독서 100선

* 너무나 흥미로운 스토리였으며, 읽기를 마칠 때까지 책을 내려놓을 수 없을 정도였다.
* 나는 샬럿 브론테의 《제인 에어》를 좋아한 것만큼이나 《폭풍의 언덕》을 좋아했다.
* 열정, 증오, 사랑, 상실, 복수, 개성 등 이 책의 테마는 어떤 독자들의 내면에라도 있을 수 있는 강렬한 감정과 연관되어 있고 그러한 감정들을 일깨워준다. - amazon.com 독자서평 중에서

▣ 작가 소개

저 : 에밀리 브론테

Emily Bronte,Emily Jane Bronte, 필명 : 엘리스 벨(Ellis Bell)
1818년 영국 요크셔 주의 손턴에서 영국 국교회 목사의 넷째 딸로 태어났다. 세 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잠시 자매들과 함께 기숙학교에 다녔으나 어린 시절의 대부분은 황량한 황야의 사제관에서 책을 읽거나 글을 쓰면서 보냈다. 1835년 언니 샬럿이 미스 울러 학교에 교사 자리를 구하자 에밀리는 학생으로 따라갔다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이기지 못해 3개월 만에 돌아왔다. 1838년에는 에밀리 자신이 미스 패칫 학교에서 6개월간 교사 생활을 했다.

샬럿과 에밀리는 가족들이 집에서 함께 지낼 수 있도록 호어스에 여학교를 열 계획을 세우고, 외국어와 학교 운영을 배우기 위해 1842년 2월 브뤼셀의 에제 기숙학교에 들어갔으나 10월에 이모가 죽자 에밀리는 호어스로 아주 돌아왔다. 샬럿과 에밀리, 앤 세 자매는 1846년 필명을 써서 『커러, 엘리스, 액턴 벨의 시집』을 함께 펴냈다. 이 시집에는 에밀리의 시 21편이 실렸는데, 후대의 비평가들은 한결같이 에밀리에게서 진정한 시인으로서의 재능이 엿보인다고 평가했다.

1847년에는 샬럿의 『제인 에어Jane Eyre』와 에밀리의 『폭풍의 언덕』, 앤의 『아그네스 그레이Agnes Grey』가 차례대로 출간되었다. 『폭풍의 언덕』을 출간한 뒤 에밀리의 건강은 급속히 나빠지기 시작하여 결국 1848년 12월 19일 결핵으로 숨을 거두었다. 1847년 출간된 『폭풍의 언덕』은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셰익스피어의 《리어왕》, 허먼 멜빌의 《백경》에 필적하는 명작이라고까지 평가되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출판 당시에는 소설에서 느껴지는 음산함과 등장인물들의 야만성, 사랑에 대한 집착 때문에 반도덕적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이 작품이 나온 이듬해 폐결핵으로 짧은 생을 마감한 저자가 후대인들에게 이렇게 사랑받을 줄 알았더라면 마지막 떠나는 길이 조금은 덜 쓸쓸하지 않았을까.

역 : 이덕형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이화여고, 동성고등학교, 서울사대 부속고등학교 교사를 역임한 후, 서울대학교 강사와 연세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편저로 《한 권으로 읽는 세계문학 60선》, 옮긴 책으로는 《가시나무새》(콜린 맥컬로), 《호밀밭의 파수꾼》(J. D. 샐린저), 《월든》(헨리 데이비드 소로), 《로빈슨 크루소》(대니얼 디포), 《페이터의 산문》, 《르네상스》(월터 페이퍼), 《센토》, 《돌아온 토끼》(존 업다이크), 《멋진 신세계》(올더스 헉슬리), 《어둠의 속》(조셉 콘래드), 《허클베리핀의 모험》(마크 트웨인), 《톰소여의 모험》(마크 트웨인), 《이솝우화》 외에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제1부
제2부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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