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불량 아들 미안해 꼰대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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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박기복
출판사항행복한나무, 발행일:2018/04/05
형태사항p.200 A5판:21
매장위치청소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875803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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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세상의 모든 아빠와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읽어야 할 소설 =

이 책을 쓴 박기복 작가는 아들을 키우기 위해 육아휴직을 하고, 남자로서 전업주부 생활까지 했다. 인터넷에서는 ‘기저귀 빠는 아빠’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그만큼 아빠로서 최선을 다했지만 아들과 겪는 갈등에서 벗어날 수는 없었다. 작가는 청소년 아들을 키우면서 겪은 갈등을 통해 참된 소통이 무엇인지 깨닫고, 이를 작품에 담았다. 소설의 주인공인 꼰대아빠와 불량아들의 관계는 몇 가지 사건과 오해가 쌓이면서 소통이 완전히 막혀 버린다. 불량아들은 방문을 걸어 잠그고, 아빠 얼굴은 쳐다보려고도 하지 않는다. 꼰대아빠는 아들과 소통을 하고 싶지만 아들에게 잔소리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다. 아들이 어릴 때는 그나마 잔소리가 통했지만 아들 몸집이 커지고 나서는 잔소리마저 통하지 않는다. 어떻게 해야 아빠와 아들 사이에 놓인 벽이 허물어지고, 진정한 소통이 가능할까? 이 소설은 이러한 고민에 빠져있는 세상의 모든 아빠와 아이들에게 단절된 관계를 회복하는 길을 제시한다. 아버지의 아들인 아빠와 그 아빠의 아들이 함께 읽으며, 부자관계와 참사랑에 대해 곱씹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책을 다 읽고 이 책 제목처럼 서로에게 “미안해, 아빠!”, “사랑해, 아들!”이란 말을 스스럼없이 할 수 있기를 빈다.

작가 소개

저 : 박기복

시우샘
청소년을 돕는 든든한 멘토이다. 살아가는 뜻을 찾지 못해 힘겨워하는 청소년들에게 책과 만남으로 굳센 힘을 주고,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올바른 학습 철학과 습관을 바탕으로 공부하는 힘을 키우도록 하며, 배움에서 가장 중요한 독서·토론·글쓰기 능력을 키우도록 돕는다. 그리고 작가는 어른이 생각하는 청소년이 아니라 청소년의 눈으로 보는 청소년을 소설에 담아내는 소설가이다. 별난 청소년이 겪는 별난 이야기가 아니라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고 생각했을 만한 일을 그려낸다. 저서 『나는 밥 먹으러 학교에 간다』는 2016년 행복한 아침독서 신문 추천도서, 2016년 청소년 북토큰 선정도서(문화체육관광부, 한국서점조사연합회), 2016년(1월) 한국출판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에, 『뉴턴 살인미수 사건과 과학의 탄생』은 2017년 행복한 아침독서 신문 추천도서에, 『소년 프로파일러와 죽음의 교실』은 2017년 도깨비책방 선정도서(문화융성위원회)에 선정되었다.  

 

목 차

│프롤로그│ 위클래스 상담실
1부 벽
01. 유치원 야유회
[아들] 아빠는 내 동심을 짓밟았다
[아빠] 때로는 자식을 따끔하게 혼내야 한다
02. 간섭과 충고 사이
[아들] 아빠가 싫은 게 아니라 간섭이 싫다
[아빠] 노력은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다
03. 서로 다른 마음
[아들] 산은 붉고 내 뺨은 빨갛다
[아빠] 치솟는 노여움을 어찌해야 할까?
04. 거대한 충돌
[아들] 모든 건 사춘기 호르몬 탓이다
[아빠] 당장 그만둬!
[아들] 우울하고 쓸쓸하고 괴롭다
[아빠] 두려움이 모래폭풍처럼 휘몰아쳤다
[아들] 그리고 아무 일도 없었다
[아빠] 아들이 내 품에서 멀어졌다

2부 바람
05. 뒷모습
[아들] 가느다란 물방울
[아빠] 아버지는 참 든든하셨는데
06. 낯선 어울림
[아들] 아빠, 잘하네!
[아빠] 좋은 아빠
07. 아들은 아빠 등을 보고 자란다
[아빠] 하늘이 운다
[아들] 검은 양복을 입고
[아빠]아버지가 걷던 길
08. 자전거 탄 사랑
[아들] 내가 듣고 싶은 이야기
[아빠] 아빠 노릇

│에필로그│ 바람이 통하는 사이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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