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세계문학 어디까지 읽어봤니?
『닥터 지바고』 『안나 카레니나』 『적과 흑』을
아직 읽어보지 않은 당신에게
16컷 만화로 교양을 만들어주는 책!
세계문학에 대한 교양, 재밌게 쌓을 수 있다
아는 척하기 좋다, 기억하기 좋다, 소개하기 좋다
솔다드 브라비의 매력적인 일러스트로 만나는 세계문학
읽다보면 원작이 읽고 싶어지는 만화 세계문학
16세기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부터
20세기 트루먼 카포티의 『인 콜드 블러드』까지
24편의 위대한 고전문학을 단 한 권에!
다 안 읽고도 마치 읽은 것처럼, 교양을 쌓아주는 책!
“저처럼 고전, 세계문학을 어려워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gong_*********
“초등학생에서 성인까지 다 읽을 수 있고
단 16컷의 만화를 통해 위대한 명작들을 파악할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이다.”
@kim*******_book_movie
“고전 신생아, 여기여기 붙어라!!
철학과 고전에 도전하기에 딱 맞는 책입니다!”
@booklover_*****
가볍고 재밌게 시작하는 유쾌한 세계문학 2탄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롤리타』,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를 읽어본 적이 있는가? 내용은 얼마나 알고 있나? 『세계문학 읽어보셨나요?』는 단 16컷의 만화를 통해 당신이 읽지 않은 위대한 명작들의 내용을 모두 파악할 수 있게 도와준다.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솔다드 브라비가 깔끔하게 요약해두었다. 읽다보면 기본 교양이 쌓일 뿐만 아니라 원작이 읽고 싶어질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파스칼 프레이
문학 전문 기자다. 읽는 법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읽는다! 이러한 열정을 직업으로 삼은 그녀는 파리에 정착하기 이전 스위스에서 저널리스트로 일했으며, 현재는 《ELLE》에서 저널리스트로 일하고 있다.
그린이 : 솔다드 브라비
지금 프랑스에서 가장 주목받는 일러스트레이터. 파리 고등예술대학(ESAG)에서 그래픽 아트를 전공했으며 광고 회사의 예술 감독을 거쳐 다양한 매체에 만화와 일러스트를 연재했다. 뷰티 브랜드 클라란스, 록시땅과 함께 작업했고 아동과 성인을 위한 도서를 펴내고 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살펴보는 관찰자’의 입장으로 세계 최대 규모 패션 잡지 《ELLE》에 요즘 사람들의 일상을 매주 연재한다. 『프랑스 여자는 날씬하다』 『만화로 보는 성차별의 역사』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소리말』을 쓰고 그렸다.
옮긴이 : 최내경
서경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어학부 불어전공 교수이자 한불문화예술연구소 소장이다.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과에서 학사학위, 서강대학교에서 불어학으로 석사학위, 동대학원에서 언어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경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저서로는 ≪고흐의 집을 아시나요?≫, ≪몽마르트르를 걷다≫, ≪Alain et Pauline≫, ≪? la rencontre des Fran?ais et des francophones≫, ≪프랑스 언어학개론≫, ≪바람이 좋아요≫, ≪이야기 프랑스어≫ 등이 있다. 역서로는 ≪모파상의 행복≫, ≪목화의 역사≫, ≪사서 빠뜨≫, ≪별≫, ≪어린 왕자≫, ≪부자뱅이, 가난뱅이≫, ≪샤를 페로가 들려주는 프랑스 옛이야기≫, ≪인상주의≫, ≪나는 죽을 권리를 소망한다≫, ≪비곗덩어리≫, ≪보석, 목걸이≫ 등 다수가 있고, 불역으로는 ≪Le renard mangeur de livres≫가 있다. 논문으로는 <계몽사상을 통해 본 프랑스 문화의 다양성과 대립양상>, <계몽지식인의 문화적 열정: 관념적 추상과 실증적 검증의 균형>, <프랑스 지식인의 역할: 볼테르와 에밀 졸라의 혁신과 저항>, <프랑스적 가치 똘레랑스>, <“D?j?”와 “Encore”의 상(Aspect) 연구> 등 다수가 있다.
목 차
로미오와 줄리엣 - 윌리엄 셰익스피어 (1597년 출간)
페드르 - 장 라신 (1677년 출간)
푸른 수염 - 샤를 페로 (1697년 출간)
마농 레스코 – 아베 프레보 (1731년 출간)
프랑켄슈타인 – 메리 셸리 (1818년 출간)
적과 흑 – 스탕달 (1830년 출간)
파리의 노트르담 – 빅토르 위고 (1831년 출간)
몬테크리스토 백작 – 알렉산드르 뒤마 (1845년 출간)
제인 에어 - 샬롯 브론테 (1847년 출간)
소녀 파데트 – 조르주 상드 (1849년 출간)
안나 카레니나 - 레옹 톨스토이 (1877년 출간)
베네치아에서의 죽음 - 토마스 만 (1912년 출간)
댈러웨이 부인 - 버지니아 올프 (1925년 출간)
파니 – 마르셀 파뇰 (1931년 출간)
나일강의 죽음 – 애거사 크리스티 (1937년 출간)
레베카 - 대프니 듀 모리에 (1938년 출간)
이방인 - 알베르 카뮈 (1942년 출간)
닫힌 방 – 장 폴 사르트르 (1944년 출간)
세월의 거품 - 보리스 비앙 (1947년 출간)
호밀밭의 파수꾼 - J. D. 샐린저 (1951년 출간)
롤리타 –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1955년 출간)
닥터 지바고 –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1957년 출간)
얌전한 처녀의 회상 - 시몬 드 보부아르 (1958년 출간)
인 콜드 블러드 – 트루먼 카포티 (1966년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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