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질문은 무엇인가요? 정답 맞히기인가요?”
아닙니다!
함께 실험하고 함께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질문으로 출발하는 과학
관계의 시작은 질문이다. 인간관계는 대화로 만들어지는데 대화는 질문으로 촉발되기 때문이다. 좋은 질문은 좋은 대화를 이끌고 좋은 대화는 좋은 관계를 만든다. 과학도 마찬가지다. 과학의 시작은 질문이다. 궁금한 점이 생기면 질문을 거듭하면서 본질에 한 발자국씩 가까이 다가간다.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명언이 있다. “자연은 쓸데없는 일을 하지 않는다!” 자연에 뭔가 힘들여서 어떤 일이 일어난다면, 거기에는 반드시 이유가 존재한다. 쓸데없는 질문은 없다. 모든 질문에는 이유가 있다.
과학관은 새로운 질문을 얻는 곳
과학관은 호기심을 해결하는 곳이 아니라 새로운 질문을 얻어 가는 곳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아하! 그렇구나!”보다 “그래? 아닌 것 같은데?”, “정말 그렇다면 또 이건 왜 그래?” 같은 질문을 얻길 바란다. 질문이 생기면 메일을 보내시라. 우리나라에는 과학관이 136개나 있다. 굳이 나, 이정모에게만 물을 필요는 없다. 집에서 가까운 과학관 관장과 메일을 주고받다가 친구가 되는 건 어떨까!
부모도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 곤란한 질문
초등학생 때부터 이미 아이들은 성에 눈을 뜬다. 궁금하지만 막상 부모나 선생님에게 묻기엔 어쩐지 쑥스러운 질문도 있다. 사랑이 무엇인지, 왜 사랑의 유효기간은 3년이라고 하는지, 왜 동성이 좋아지는지 또 죽음은 무엇인지 궁금한 것 천지다. 질문을 받는 부모는 어떠할까. 대답하기 곤란한 답변도 있고 정말 몰라서 못 하는 답변도 많다. 평생 관장이라는 직업을 가진 저자 이정모 관장은 아이들의 엉뚱한 질문 71개에 유쾌하고 재치 있게 답변한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대화의 질을 높여보자.
목 차
들어가는 말
1장 인간 탐구
사랑의 유효기간은 3년이라고 하던데, 진짜인가요?
더 크고 싶어요, 그런데 왜! 성장이 멈출까요?
언제부터 여자는 분홍색, 남자는 파란색이 되었나요?
왜 코털이나 눈썹은 머리카락처럼 계속 자라지 않나요?
꿈은 왜 꾸는 건가요?
잠을 안 자면 어떻게 되나요?
나이 들면 잠이 없어진다고들 하잖아요, 정말인가요?
아마존 원주민들도 밀림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맬까요?
한 발로 서서 몸무게를 재면 두 발로 설 때보다 적게 나올까요?
쌍둥이는 지문도 같나요?
왼손잡이인데 고쳐야 할까요?
어른들도 침대에서 떨어지나요?
발톱도 쓰임새가 있나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른 이유는 뭔가요?
자신의 심장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이유는 뭔가요?
나이 들면 왜 똥배가 나오나요?
장기이식이 가능하다면 뇌이식도 가능한가요?
이성이 아닌 동성이 좋아지는 건 왜일까요?
2장 동물과 식물 사이
곤충이 사람보다 더 커질 수 있나요?
거미는 무섭지만 맹수인 새끼 호랑이는 귀여워요, 이유가 뭐죠?
물고기도 귀가 있나요?
코끼리의 코는 어디에 쓰나요?
게는 앞으로 걸을 수 없나요?
소나무는 어째서 겨울에도 푸른가요?
가을에 단풍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공룡 이름은 왜 다 이상하죠?
초록색 포유류는 없나요?
밤에만 피는 꽃도 있나요?
병아리는 알 속에서 숨을 쉴까요?
먼 길을 날아가는 철새는 잠을 어떻게 자나요?
벌새는 한자리에서 비행 상태로 머물 수 있나요?
눈도 못 뜬 강아지가 어떻게 엄마 젖을 찾아 무는 걸까요?
펭귄은 발이 얼지 않나요?
고양이는 왜 그렇게 잠꾸러기일까요?
물고기도 나이를 알 수 있나요?
3장 생활 속 미스터리
이북이 더 보기 편한데, 아빠는 왜 굳이 종이책을 살까요?
녹음된 내 목소리, 왜 낯설게 들릴까요?
처방전을 보면 글씨가 엉망이던데, 의사는 다들 악필인가요?
점이 생기는 이유가 궁금해요.
마취제가 없었을 때는 어떻게 수술했나요?
여자에겐 변성기가 없나요?
30도 물속은 시원한데, 30도 공기는 왜 더울까요?
간호사는 하얀 가운을 입고 외과 의사는 녹색 가운을 입잖아요, 의미가 있나요?
겨자를 먹으면 코끝이 찡한 이유는 뭔가요?
왜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죠?
바코드 앞머리라는 스타일이 있던데, 스캔하면 찍힐까요?
옆 사람이 하품하면 따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자동차만 타면 멀미를 해요, 치료받으면 낫나요?
토네이도는 미국에서만 발생하나요?
‘큰곰자리’가 곰처럼 안 보이는데, 제 눈이 이상한 건가요?
왜 8월이 한 해 중 가장 더운가요?
비행기 안에서는 왜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없나요?
왜 디젤 엔진은 가솔린 엔진보다 더 시끄러울까요?
4장 보이지 않는 세계
우주에 외계인들이 살까요?
언젠가 모든 사람이 달에 갈 수 있게 될까요?
행성은 색깔이 다 똑같나요, 아니면 다른가요?
북극성은 정말로 항상 북쪽만 가리키나요?
우리는 우주 속 어디에 위치해 있을까요?
왜 구름 모양은 다 다를까요?
하늘 높이 뜬 달보다 지평선 가까이 뜬 달이 더 커 보이는 이유는 뭔가요?
뜨거운 냄비에 물을 부으면 왜 작은 물방울들이 생기나요?
절기는 양력인데, 추석은 왜 음력으로 항상 바뀌나요?
꼭 비누로 손을 씻어야 하나요?
세균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뭔가요?
항생제는 바이러스를 파괴하지 못하나요?
감기에 걸리면 왜 콧물이 흐르나요?
코로나바이러스는 왜 죽지 않고 자꾸 변이를 하죠?
왜 우리는 데자뷔 현상을 느끼는 걸까요?
행복하다고 마음먹으면 행복해지나요?
억지로라도 웃으면 기분이 좋아질까요?
죽으면 어디로 가나요?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