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청소년을 위한 조선왕조실록 2

고객평점
저자김흥중
출판사항주니어공감, 발행일:2022/06/20
형태사항p.228 B5판:24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187438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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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알차고 수준 높은 내용,

『상위 1% 청소년을 위한 조선왕조실록』 2권을 내면서


“인류의 역사는 도전과 응전의 역사다.”

영국의 역사학자 아널드 J. 토인비의 말입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말입니다.


인간의 기억은 오래가지 않아요.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 망각하기 시작합니다. 하루 이틀의 기억도 아물아물한데 수천수백 년의 시간 속에 일어난 역사의 기억은 인간의 영역을 벗어나지요. 그래서 인류가 발명한 것이 기록입니다. 기록이 없다면 과거, 현재, 미래의 인류 역사는 존재하지도 존재할 수도 없습니다.

인류의 역사는 영웅 한두 사람의 기록이 아닌 그 시대를 살아간 수많은 사람이 만든 사실을 기록한 것입니다. 국왕 한 사람이나 재상 몇 사람이 한 사회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도 아닙니다. 인류의 역사를 통틀어 보면 시대의 변화를 예측하고 미래지향적인 사회로 이끈 영웅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조선시대는 대한제국 포함하여 518년(1392년부터 1910년까지) 동안 27명의 왕이 나라를 다스렸어요. 조선이 518년의 긴 세월 동안 존재한 이유는 사관들이 쓴 『조선왕조실록』이라는 위대한 역사 기록 유산의 존재와 나라의 제도, 시스템과 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역사의 총체적 흐름을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수많은 갈등, 사건, 인물 등의 흐름을 이룬 과거에서 미래로 이어가는 것이 현대인의 의무이자 할 일입니다. 역사서를 쓰는 것은 고단하고 힘든 작업입니다. 감히 『조선왕조실록』을 이 시대의 희망인 청소년에게 책을 통해 전달하려고 이 책을 썼습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선택의 자유가 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책임을 하나님이나 자연에게 맡길 수가 없다. 우리는 우리의 책임을 완수해야 한다. 그것은 우리에게 달려 있다.”고 말한 아널드 J. 토인비의 말에 큰 힘을 얻고, 그 힘을 바탕으로 고민이 되고 힘이 들 때는 40기의 조선왕릉을 탐방하며 새로운 힘과 사명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조선왕조실록』에도 전염병에 대해 총 1, 455건의 기록이 있어요. 조선왕조의 역사가 518년으로 평균적으로 1년에 2~3건의 전염병이 발생했어요. 중종 19년(1524년)에 일어난 전염병은 특히 피해가 컸어요. 평안도 전역에 퍼져 많은 백성이 죽었고 중종은 각 지방에 의관과 약을 보냈으나 전염병은 쉽게 사라지지 않아 중종은 스스로 치료 방법을 모르겠다고 했어요. 코로나19로 3년째 지구상의 모든 나라가 일상생활에 제약받고 경제가 마비되고 있어요. 하루속히 지구상에서 코로나19가 사라지길 소망합니다.

이 땅의 희망이자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 독자들이 재미있게 조선시대의 역사에 관심을 갖고 새로운 인류 역사를 창조하고 도전하길 희망합니다.

지금까지 출판된 수많은 『조선왕조실록』에 비해 새롭게 수준 높게 엮었습니다. 또한 중·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수록함으로써 학교 교과의 성적을 올리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끝으로 교정 교열에 힘써주신 손귀분 편집 부국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2년 4월

상위 1% 청소년을 위한 조선왕조실록

2권을 내면서 김흥중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흥중

∙ 공감의힘 편집국장

∙ 저서

<상위 1% 청소년을 위한 조선왕조실록  (전 6권)

<왕의 일기, 일성록과 정조의 리더십>1권

<7년 전쟁, 임진왜란과 정유재란>1권

<리더, 태종 이방원>1~2권


그린이  : 임서현

1999년생으로 올해 24살 된 그림작가입니다.

고향은 전주입니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관련 학과로 진학하여 배우던 도중 인연이 닿아 이렇게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일러스트 작가로서 세상에 처음 내게 되는 저의 생애 첫 작품입니다.

학생이 아닌 한 사람의 어엿한 사회인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저와 함께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서툴고 부족한 면이 많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목 차

머리말 7

<조선왕조실록>에 대하여 16

∙ <조선왕조실록>의 편찬 과정 / 18

∙ <조선왕조실록>의 보존 과정 / 20

∙ 본서에 수록된 조선왕조실록 편찬 경위와 내용 / 25


제6대 단종 이홍위 - 권력 투쟁의 희생양이 된 어린 왕


1452년 5월 18일 단종이 근정문에서 즉위하고 교서를 반포하다 31

8세 때 왕세손으로 책봉되다 36

∙ 12세에 왕위에 오르다 36

∙ 어머니는 현덕왕후 권씨이고, 비는 정순왕후 송씨이다 37

∙ 송씨를 책봉하여 왕비로 삼다 38

∙ 의정부 대신들이 수렴청정하다 42

∙ 계유정난 평정으로 수양대군이 왕위를 찬탈하다 44

∙ 영월 청령포로 유배가다 47

∙ 비참한 삶을 살다 51

∙ 17세로 승하하다 53

∙ 신의 정원, 영월 장릉으로 사진 여행 55


제7대 세조 이유 - 왕위를 찬탈하고 독재정치를 한 왕


노산군이 세조에게 선위하고 근정전에서 즉위하다 61

계유정난 평정으로 왕이 되다 63

∙ 조카 단종의 왕 자리를 빼앗다 65

∙ 윤번의 딸과 혼인하다 68

∙ 성삼문 등 반대 세력을 제거하다 68

∙ 강력한 중앙집권화 정책을 펴다 71

∙ 이시애가 난을 일으키다 74

∙ 불교 귀의와 회한의 말년을 보내다 77

∙ 공신전을 남발하다 78

∙ 52세 나이로 승하하다 79

∙ 태상왕의 존시를 올리고 묘호를 세조로 정하다 79

∙ 신의 정원, 남양주 광릉수목원으로 사진 여행 81


제8대 예종 이황 - 정치적 뜻을 못 이룬 짧은 생의 왕


수강궁에서 즉위하고 교서를 내리다 91

조선의 역대 왕 중 가장 단명한 왕이었다 93

∙ 죽재위 기간 14개월, 19세의 나이로 요절하다 93

∙ 세자 시절 한명회의 큰딸과 혼인하다 95

∙ 공신과 종친 세력에 눌렸다 96

∙ 유자광이 남이의 역모를 왕에게 고하다 98

∙ 직전수조법을 제정하다 103

∙ 왕권을 강화하다 105

∙ 20세 나이에 갑자기 승하하다 105

∙ 신의 정원, 고양 서오릉의 창릉으로 사진 여행 107


제9대 성종 이혈 - 조선왕조의 통치 체제를 완성한 왕


대비의 명에 의해 경복궁에서 즉위하다 119

13세에 왕이 되다 121

∙ 정희대비의 수렴청정을 받다 121

∙ 한명회의 막내딸과 결혼하다 123

∙ <경국대전>을 반포하다 126

∙ 성종의 친정으로 공신파가 몰락하다 128

∙ 사림파가 등장하다 130

∙ 간경도감을 폐지하다 132

∙ 관수관급제 실시와 국방을 강화하다 133

∙ 왕비 윤씨의 폐비를 결정하다 134

∙ 법치국가를 완성하였다 139

∙ 1494년 38세의 나이로 승하하다 141

∙ 신의 정원, 강남 선릉으로 사진 여행 143


제10대 연산군 이융 - 유교적 통치이념을 거부한 비운의 폐왕


30세의 짧은 삶을 살다 간 비운의 폐왕이었다 151

∙ 성격이 집요하고 거칠었다 151

∙ 세자 시절 영의정 신승선의 딸과 결혼하다 154

∙ 강력한 절대 권력을 추구하다 156

∙ 무오사화와 갑자사화를 일으키다 157

∙ 궁녀 장녹수가 권세를 쥐고 제 마음대로 하다 165

∙ 중종반정으로 폐위되다 167

∙ 실패한 군주, 패륜 행위를 한 폭군으로 기억되다 177

∙ 강화도에 유배 중 31세 나이로 죽다 178

∙ 신의 정원, 연산군묘로 사진 여행 181


제11대 중종 이역 - 신하의 반정으로 준비 없이 즉위한 왕


근정전에서 즉위하고 사면령을 반포하다 187

연산군의 이복동생, 갑자기 왕이 되다 191

∙ 중종반정으로 즉위하다 191

∙ 힘없는 왕이었다 194

∙ 조광조의 개혁 정치가 실패하다 198

∙ 기묘사화와 훈구 권신이 득세하다 200

∙ 외세 침입으로 국방 대책을 강화하다 202

∙ 백운동서원을 세워 안향을 모시다 203

∙ 권력의 비대화를 막지 못했다 204

∙ 39년 재위하였고 57세에 승하하다 205

∙ 신의 정원, 강남 선릉로 정릉으로 사진 여행 211


▪찾아보기 217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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