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시간도 없다, 흥미도 없다, 안 할 수도 없다
딱 2시간에 끝내는 중학생 수능 한국사의 완결판
2017년부터 한국사가 수능 필수 과목으로 치러지게 되었지만
아이들은 시대 구분, 연대, 인물명 등등 외우기만 반복하는 한국사 과목을 너무 싫어합니다!
엄마들만 난리 났습니다.
수학 공식 깨부수고, 영단어 꿀꺽꿀꺽 삼키면 대학 걱정 없다 했더니
한국사 과목은 딱히 성적 올릴 방법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급한 김에 그림 많은 아동용 한국사 책을 들이밀었더니 아이가 콧방귀를 뀝니다.
자기가 아직도 어린애인줄 아느냐고 버럭 짜증입니다.
그렇다고 방대하고 어른스러운 한국사 책을?
아이고! 애들 다 좁니다. 2분도 안 되어 베개로 전락하기 십상입니다.
그럼 어디 없나? 좋은 방도가 없나? 하면서 서점으로 나가 이 잡듯이 뒤져봐도
중학생 아이를 위한 맞춤 한국사 책 같은 건 눈 씻고 찾아도 없습니다.
그래서 구쌤이 했습니다. 기자 출신의 눈치 빠르고, 입담 좋은 구쌤이
폭발 직전의 중학생들을 어르고 달래며 딱 2시간만 데리고 놀면
한국사 기초가 딱, 잡힌다니까요. 그러니 이만한 책이 또 있겠습니까?
단언컨대 중학생을 위한 한국사로는 절대 우위, 신의 한수!
이보다 더 좋은 한국사 책이 있다면 좀 보여주십시오. 네?
왜 ‘딱 2시간 한국사’냐고? 1
수능 필수 한국사의 기초를 잡아준다, 흐름 잡는 딱 2시간!
어려서는 역사에 재미를 붙였던 아이들도 이상하게 한국사 교과서만 접하면 그 관심이 바닥을 칩니다. 왜냐? 재미가 없으니 그렇습니다. 자고로 교과서 재미있다는 말은 들어본 역사가 없으니 아이들이 재미를 붙일 재간이 없습니다. 그런데 만약 교과서가 만화보다 더 재미있다면? 한번 잡으면 놓을 수 없을 만큼 흥미진진하다면? 수능 한국사도 술술, 내 나라 역사에 대한 이해도 술술! 그야말로 일석이조 아닙니까? 길게 붙들어 둘 생각 없습니다. 딱 2시간이면 끝납니다.
그것도 아주 드라마틱한 즐거움까지 선사하면서 빠져들게 만드는 마법 같은 능력! 그게 바로 뜨는 선생 ‘구쌤’의 맛있는 강의, 그 핵심입니다.
왜 ‘딱 2시간 한국사’냐고? 2
한국사 인강 듣기 전에 우선 이 책부터, 초보들을 위한 딱 2시간!
인강은 수능 대비의 핵심 과정입니다. 하지만 틀어놓고 있다고 다 공부가 될까요? 기초가 잡혀 있어야 강의 내용을 따라잡을 수 있는 법입니다. 한국사의 흐름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어야 인강의 효과도 톡톡히 누릴 수 있습니다. 알파벳을 모르고는 영어 공부가 되지 않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책의 차례와 학습량이 중학교 역사 교과서와 딱 맞춰져 있어 내신 잡고, 수능도 잡고! 게다가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으로 스펙 쌓기 위한 교재로도 제격입니다. 중학생을 위한 눈높이 맞춤 교육으로는 구쌤의 강의를 따라잡을 것이 없습니다. 구쌤에게 맡기시죠. 인강 들어가기 전에 기초라면 구쌤이 다 닦아줄 테니까요.
왜 ‘딱 2시간 한국사’냐고? 3
엄마가 먼저 읽고 아이 앞에서 기 세우기, 애어른 할 것 없이 딱 2시간!
수능 한국사,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 운운하지만 사실 어른들도 역사는 잘 모릅니다. 학교 때 줄줄 외워가며 만점만 받았대도 다 잊은 지 오래입니다. 게다가 아빠에 비해 상대적으로 역사에 약한 엄마들은 두말 할 나위가 없을 것입니다. 눈치 빠른 요즘 아이들은 아는 게 늘어나면 엄마아빠 실력도 살살 테스트합니다. 아는 걸 함께 공유하고 싶은 욕구가 발현되는 까닭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아이 주려고 사서 엄마가 먼저 읽고 기 세우기에도 이보다 훌륭한 지침서가 없습니다. 애어른 할 것 없이 2시간이면 한국사의 흐름이 머릿속에 딱 그려지기 때문입니다. 한국사 분야별 권위자들의 평가만 보고도 그 특장점이 딱 잡히는 책! 중학생 아이라면, 중학생 아이를 둔 엄마라면…
딱 2시간만 구쌤과 함께 ‘한국사 흐름 잡기’에 도전해 보십시오.
작가 소개
구완회
서울대 국사학과를 나와 중앙일보 출판법인에 기자로 입사, 여성중앙 등의 잡지에서 일하다, 20개월의 세계일주 신혼여행에서 다시 역사에 대해 눈을 떴다. 경기도 교육청의 ‘함께하는 독서스쿨’ 강사로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났고, 독서대학 ‘르네21’에서 주관하는 ‘청소년을 위한 다독다독 인문학’ 기획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도시형 대안학교인 ‘꿈틀학교’에서는 역사와 여행 수업을 했다. 출판사에 다니면서 쓴 청소년 역사책인 <아빠가 알려주는 문화유적 안내판>이 간행물윤리위원회의 청소년 권장 도서, 경기도 교육청의 수행평가 추천 도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 도서 등으로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역사책을 쓰고 있다. 늘 사랑하는 아들과 딸, 슬기와 슬아에게 들려주고 싶은 역사 이야기를 책으로 풀어내고 있다.
목 차
구쌤의 첫인사 / 04
시작하기 전에 이것부터! 시대구분
시대만 잘 구분해도 50%는 먹고 간다
시대 구분은 왜 할까? / 14
한국사 시대 구분의 기준은 짬뽕? / 16
가까운 근대, 더 가까운 현대 / 17
서양사의 시대 구분은 고대-중대-근대 / 18
제1장 선사 시대와 국가의 탄생
최초의 인류, 최초의 국가
앞으로, 앞으로! 인류 진화의 행진 / 24
구석기는 뗀석기, 신석기는 간석기 / 26
토기와 농사, 혁명을 일으키다! / 28
지배층의 탄생, 국가의 탄생 / 31
단군 신화 속의 숨은 역사를 찾아랏! / 34
위만 조선에서 한사군으로 / 35
고조선은 법대로! / 37
세상을 바꾼 철기 / 41
부여와 고구려, 너~무 닮았네 / 43
왕이 없는 나라도 있다고? / 45
제2장 삼국 시대
고구마, 백 개, 심자?
나라가 커졌어? 그럼 왕권도 커야지! / 52
삼국의 탄생! 고구마, 백 개, 심자? / 54
엎치락뒤치락 삼국 타이틀 매치 / 56
빼먹지 말자, 가야 / 63
따로 또 같이, 삼국의 공통점과 차이점 / 65
제3장 통일 신라와 발해
남북한? 남북국!
어딜 덤벼? 수와 당! / 78
아쉽다, 삼국 통일! / 81
지금은 남북국 시대 / 84
간단 정리, 발해의 디테일 / 87
전성기를 맞은 신라 / 90
후삼국의 혼란 속으로 / 92
제4장 고려 시대
코리아, 우리 겨레의 탄생
행운아 왕건, 후삼국을 통일하다! / 98
또 하나의 통일 비결, 29명의 부인? / 101
광종과 성종의 나라 다지기 / 102
집중 해부! 고려의 제도와 조직 / 104
고려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107
거란의 침략, 삼세번! / 111
무신의 난, 고려를 바꾸다 / 116
대몽 항쟁의 빛과 그림자 / 119
공민왕, 세계 최강 원나라와 맞짱 뜨다! / 122
이성계의 승부수, 위화도 회군/ 124
제5장 조선 전기
새 나라, 새 시대, 새 문화
정몽주의 죽음, 조선의 탄생 / 130
기회는 찬스닷! '왕자의 난'과 태종 / 132
만능 천재 세종의 끝은 어디? / 134
조선의 완성, <경국대전> / 137
조선 세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142
조선 수군 연전연승의 비밀 / 146
7년 전쟁이 남기니 것들 / 148
명분이 부른 전쟁 / 150
조선 국왕, 무릎을 꿇다! / 152
제6장 조선 후기
양란, 이전과 이후
개혁만이 살길이다! / 158
하필이면 세도 정치! / 160
배고픈 농민들, 모내기에 올인하다 / 162
흔들흔들 신분제 / 164
이제는 조선이 문화의 중심 / 167
서양은 서학, 우리는 동학! / 169
토지 개혁이냐, 상업 장려냐? 실학의 두 갈래 / 172
제7장 근대
근대화의 물결, 익사해서 식민지
흥선 대원군, 세도 정치를 끝장내다 / 180
프랑스도 미국도 한 주먹거리? / 182
아이쿠! 일본과 강화도 조약 . 184
개항 후 충돌① 임오군란 / 186
개항 후 충돌② 갑신정변 / 188
개항 후 충돌③ 동학 농민 운동과 청일 전쟁 / 190
고종이 스스로 황제가 된 까닭은? / 192
개항 후 충돌④ 러일 전쟁과 항일 운동 / 194
대한 독립 만세! 만세! 만세! / 196
문화 통치는 기만 통치? / 199
민족 말살을 막아랏! / 201
제8장 현대
해방에서 분단으로, 분단에서 통일로
해방보다 먼저 그어진 38선 / 208
신탁 통치가 좌우를 가르다 / 210
친일파 청산과 토지 개혁, 누가 누가 잘했나? / 213
전쟁은 독재를 낳고 / 215
민주주의를 향한 행진 / 217
한강의 기적은 피땀의 기적 / 222
한편 북한은...... / 226
분단에서 통일로! / 228
구쌤의 끝인사 / 230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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