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똑똑해지는 자동차, 이동 수단의 혁신은 이미 시작되었다!
상상했던 미래가 혁신적 모빌리티와 함께 현실이 된다!
녹색지구와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갈 미래 모빌리티의 기술
기후 위기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자연 재난 뉴스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미국의 데스밸리 국립공원에서는 일 년 강수량의 75%가 하루에 내리기도 하고 여름에는 50℃ 이상으로 기온이 오르기도 한다. 유럽에서는 영국에서 40℃를 넘는 폭염이 발생하고 폭우로 파리가 잠겼다. 우리나라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강이 넘치고, 산사태가 일어나 큰 인명피해를 입기도 했다.
전 세계는 기후 위기 문제를 해쳐나가기 위해 재생에너지 기술이나 인공지능 기술, 저전력 반도체 등의 첨단 과학 기술의 개발로 달려가고 있다. 특히 탄소 배출량이 많은 내연기관 자동차의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전 세계가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교통이라는 전통적인 개념에서 확장된 모빌리티의 혁신이 시작되었다.
이 책 《궁금해! 상상이 현실이 되는 모빌리티 수업》은 이러한 기후 변화와 기후 위기와 맞물려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되는 전기자동차와 수소자동차, 첨단 기술이 탑재된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기술과 형태, 그리고 변화될 미래 도시의 모습과 일상까지를 소개한다. 모빌리티 전문가인 저자가 자칫 어려울 수 있는 미래 모빌리티의 첨단 기술과 혁신적 미래 사회를 십 대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사진 자료와 만화·일러스트 등을 실어 자세하고 쉽게 소개한다. 특히 전통적인 교통의 개념을 넘어 자율주행자동차와 도심항공교통, 개인형 이동장치, 공유 교통과 통합연계 서비스 등 자주 언급되는 모빌리티의 새로운 정의와 개념, 범위를 이해하기 쉬운 예를 더해 설명한다. 십 대 청소년뿐 아니라 모빌리티라는 용어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첨단 기술의 집합체인 자율주행자동차의 라이다·레이더·카메라 등의 센서,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 5G 통신기술, 반도체, 고성능 배터리 등을 원리부터 현재 개발 수준 그리고 앞으로의 발전 전망까지 쉽고 흥미진진하게 설명한다.
또한 저자는 모빌리티 기술의 궁극적인 목적은 지구 환경 개선과 삶의 편익 추구에 있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과학적 발전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녹색도시와 안전한 교통, 교통 약자가 없는 공정한 이용 서비스, 개인의 친환경 실천 등 균형감 있는 사고와 정부의 정책적 준비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이 살고 있는 현재의 도시를 지속가능한 도시로 만들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한대희
자전거 타는 교통공학자, 교통으로 세상을 연결하는 계획·행정가. 2015년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u-City공학과에서 전기택시 충전소 입지 선정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미래도시공학과에서 ‘스마트 교통’을 강의했다. 현재는 대전광역시의 도로·철도·교통안전·지능형교통체계 등 다양한 교통을 계획하고, 도시철도 2호선 트램(노면전차) 건설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
‘똑똑한 교통’을 주제로 청소년과 소통하고자 2010년 정재승 교수의 제안으로 시작된 과학강연 〈10월의 하늘〉에 매년 재능기부 강연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10월의 하늘 과학 강연집 《십 대, 미래를 과학하라》(공저)와 《십 대를 위한 미래과학 콘서트》(공저)가 있다. 수상 내역으로는 국토해양부장관 표창(2회), 행정자치부장관 표창(1회), 한국교통연구원장 상장(2회) 등이 있다.
자전가 좋아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출장 때도 미니벨로를 가져간다.
그린이 : 이크종
연세대학교에서 건축 공학을 공부했다. 잠시 건설 회사에 다니다가,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퇴사한 뒤로 15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림을 그리면서 잘 지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그래요, 무조건 즐겁게》가 있고, 그린 책으로 《한입에 꿀꺽! 맛있는 세계지리》, 《뜨거운 지구촌》 등이 있다. 요즘 관심사는 행복하게, 또 함께 잘사는 법이다.
목 차
여는 글 _ 혁신의 시대, 주인공은 누가 될까?
제1장 걸어서 다니던 시대에서 자동차의 시대로 - 교통의 발달과 도시의 성장
걸어서 이동하던 시대, 도시의 최대 거리는 800m | 합승마차, 사회 변화를 일으키다 | 산업혁명과 이동 수단의 발달 그리고 교외 도시의 탄생 | 점점 더 커지는 도시와 대중교통 | 자동차 산업과 도시, 그리고 경제 활동 | 자동차 탄소발자국과 환경 문제
● 이런 것도 생각해 보기 | 버스 정류장이나 전철역까지의 거리가 중요한 이유는 뭘까?
제2장 지구 환경을 위한 탄소중립과 모빌리티 - 친환경 이동 수단 - 녹색 모빌리티
기후 위기와 녹색 모빌리티, 그리고 녹색도시 | 지속가능한 개발,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노력 | 녹색도시 구현과 교통 부문의 에너지 전환 | 국제사회의 기후 변화 대응과 친환경 자동차 | 자동차 사용의 숨겨진 비용 | 녹색도시와 건강을 위한 이동 수단
● 이런 것도 생각해 보기 | 배출가스와 연비 수치를 속였다고요?
제3장 똑똑하고 다양해지는 모빌리티 - 이동 수단에서 공유와 연계 서비스까지
교통 vs. 모빌리티, 모빌리티가 교통과 다른 점 | 개인형 이동장치, 퍼스널 모빌리티 | 녹색 모빌리티의 리더, 전기자동차 | 수소와 공기로 움직이는 수소자동차 | 공간을 연결하는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 도심 도로 위를 날아 이동하는 항공교통 | 앱 하나면 오케이, 통합연계 서비스
● 이런 것도 생각해 보기 | 수소가 다 똑같은 수소가 아니라고요?
제4장 자율주행자동차를 움직이는 첨단 기술 - 자동차의 감지 시스템과 인공지능 기술
자율주행자동차 개발은 우리나라가 최초 | 자율주행을 위한 자동차의 3단계 시스템 | 눈과 귀가 되는 자율주행자동차의 센서들 | 정보 분석과 판단을 위한 처리장치 | 정확한 위치 파악과 주행을 위한 정밀지도 제작 기술 | 센서 융합 기술 | 카메라만 사용하는 유사 라이다 기술 | 자율주행을 이끄는 인공지능
● 이런 것도 생각해 보기 | 전기차와 수소차만 탄다면 미세먼지 배출도 줄어들까?
제5장 미래 모빌리티로 만들어가는 세상 - 모빌리티 혁명과 패러다임 전환의 시대
완전 자율주행 실현과 이동의 혁명 | 도시의 변화, 교외 확장 vs. 고밀 개발 | 자동차 산업의 샛별, IT기업과 플랫폼 기업 | 모빌리티 혁명과 에너지 전환 | 산업구조와 미래 직업의 변화 | 신기술과 정부의 역할 | 패러다임 전환의 시대
● 이런 것도 생각해 보기 | 미래 모빌리티의 첨단 기술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
닫는 글 _ 상상해 온 미래가 곧 현실이 된다!
참고문헌과 이미지 출처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