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의 눈물

고객평점
저자오애리 외
출판사항북카라반, 발행일:2024/07/26
형태사항p.256p. A5판:21CM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0051438 [소득공제]
판매가격 17,000원   15,3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6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바다는 지구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의 근원이다. 바다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표면의 약 70퍼센트를 덮고 있고, 생명의 근원인 물과 산소, 식량을 제공하며 기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인간은 오랜 세월 동안 남획과 쓰레기, 과도한 해저 개발, 온난화 등으로 바다를 망쳐오고 있다.


이 책은 고래를 중심으로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루고 있다. 고래가 살지 못하는 바다는 인간도 살 수 없는 바다이다. 나날이 기후위기가 가속화되고, 플라스틱 쓰레기 등 환경오염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고래와 인간이 안전하게 생존할 길을 찾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그 첫걸음은 상황을 올바르게 아는 것이라고 본다. 이 책이 유용한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오애리

일간지 『문화일보』와 통신사 『뉴시스』에서 오래 일했으며, 지금은 국제문제를 주로 다루는 프리랜서 언론인 및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국제사회에서 벌어지는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에 얽힌 역사적인 맥락을 전하고, 인문사회학적 이해를 높이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쟁과 학살을 넘어』, 『넷플릭스 세계사』와 『숲으로 간 여성』을 비롯해 『성냥과 버섯구름』, 『모든 치킨은 옳을까?』 등을 썼고, 맥신 베다의 『지속 불가능한 패션 산업에 이의를 제기합니다』와 놈 촘스키의 『정복은 계속된다』, 마이클 무어의 『세상에 부딪쳐라 세상이 답해줄 때까지』를 우리말로 옮겼다.


지은이 : 김보미

1n년 차 요가인. 생활 체육인을 꿈꾼다. 2006년부터 신문사 기자로 일하고 있다. 다양한 세상을 보고, 기록하고 싶어 한다. 사회부, 교육팀, 시청팀, 국제부, 산업부 등을 담당했고, 뉴콘텐츠팀에서 근무하며 기성 언론과 SNS를 비롯한 뉴미디어의 관계를 연구했다. 다양한 세상을 보고 기록하고 싶어서 20여 개국을 여행했고, 1년간 일본에서 연수하며 와세다대학 방문연구원을 지냈다. PC통신에서 시작해 틱톡까지 소셜네트워크의 세계를 20여 년째 누비고 있는 디지털 여행객이기도 하다. 『경향신문』에 기획 기사 「언니네 체육관」을 연재했고 『슬기로운 언어생활』, 『소셜미디어는 인생의 낭비일까요?』, 『반도체가 그렇게 중요한가요?』(공저) 등을 지었다.

목 차

들어가는 글


1장 지금 지키지 않으면 사라질 고래들


척추동물 고래의 신비

상괭이부터 대왕고래까지

사라진 고래들


2장 고래가 멸종되면?


고래의 일생

고래는 탄소의 저장고

고래 똥이 중요한 이유

고래는 어디로 갔나


3장 무너지는 해양 생태계


생태 축으로 연결된 바다

바다를 초토화하는 기름 유출 사고

죽음의 바다, 데드존

소리가 고래를 죽여요

빙하가 녹으면


4장 뜨거워지는 바닷물


컨베이어 벨트가 느려지면 생기는 나비효과

바다의 폭염 해양 열파

바다 생물 죽이는 해양 산성화

기후 변화 직격탄 맞은 극지방


5장 심각한 해양 쓰레기


쓰레기가 고래 먹이?

한국 땅 보다 16배 큰 쓰레기 섬

새우 냄새로 유혹하는 플라스틱 쓰레기

바닷속 미세 플라스틱 171조 개

플라스틱 국제 협약이 해결책이 될까?


6장 그 많던 명태는 어디로 갔을까


동해 떠난 ‘국민 생선’

해양 생태계 파괴하는 남획과 불법 어업

지속가능한 어업은 가능할까

20년 난항 끝에 제정된 국제해양협약

‘착한 수산물’ 인증마크의 허와 실


7장 고래를 보호하는 국제 규약들


7000년 전 고래잡이 기록한 반구대 암각화

프랑스 포경선 이름 딴 ‘리앙쿠르 암초’

1986년 상업 포경 전면 중단

‘혼획’ 근절 없이 고래 보호 어려워


8장 일본은 왜 고래잡이를 고수하나


일본 바다 마을의 잔인한 돌고래 사냥

돌고래 피로 물든 페로제도

일본인도 외면하는 고래 고기가 전통 식문화?


9장


바다로 돌아가 엄마가 된 삼팔이

태산이는 방류 7년 뒤 사체로 발견

수족관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30년간 국내 수족관에서 돌고래 70여 마리 사망

야생 적응 어려운 고래들을 위한 ‘쉼터’


10장 고래 보호에 나선 사람들


“녹색이 곧 평화” 그린피스

‘고래 보호 해적’ 시셰퍼드

14세 소녀가 꾼 ‘고래의 꿈’ 세이브 더 웨일

‘돌고래를 해방하라’ 핫 핑크 돌핀스

‘바다 사랑꾼’에서 ‘바다 지킴이’로

고래와 바다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할 일


참고문헌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