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침묵 대신 행동을 선택한 지구 영웅들의 이야기
편견과 억압에 맞서 지구 환경과 생명을 살린 여성들의 이야기를 만나다!
기후위기 문제를 떠올리면 막막해진다. 지금 이 순간에도 탄소 배출이 이어지고 있고 지구의 평균 기온은 임계점을 넘어가고 있으며, 이상기후 현상이 빚어낸 기후재난은 나날이 규모가 커지고 위협적으로 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는 것일까? 지구에는 더 이상 희망이 없는 것일까?
이처럼 암울한 현실 앞에 굴하지 않았던 여성들이 있었다. 《더 이상 침묵하지 않을 거야!》는 기후위기에 맞서 싸운 여성 환경운동가 10명의 삶을 통해 환경운동의 역사를 살펴본 책이다. 이 책은 단순히 인물의 삶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질문과 답을 함께 담고 있다. 환경 문제가 심각하다는 이야기가 들려올 때마다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거나, ‘나 하나쯤이야’, ‘이제 와서 무엇을 할 수 있겠어’ 하고 생각했던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작은 목소리가 모여 거대한 변화를 일으킨 이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지구를 지키기 위해 더 이상 침묵하지 않았던 여성들의 모습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세상을 바꾸는 첫 걸음을 내딛게 될 것이다.
책의 앞부분에는 환경운동 역사의 분기점이 되는 사건과 여성 환경운동가들의 대표적인 활약을 담은 연표가 있어 이해를 돕는다. 또한 인물들을 공통된 키워드에 따라 묶어서 정리한 표를 통해 시대와 나라를 뛰어 넘어 비슷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인종과 국적은 달라도 한 마음으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삶을 주장하며 목소리를 낸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용기와 희망을 얻어 변화를 향해 나아가기를 소망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유미호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나와 1991년부터 기독교 환경운동을 전개해 왔다.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의 센터장이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기후위기 대응위원, 기후위기기독교비상행동 집행위원장이다. 탄소제로 녹색교회 환경선교사 과정과 생태 영성 훈련을 진행하며, 녹색서울시민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쓴 책으로는 《환경 살림 80가지》, 《생명의 숨결, 생태교육》, 《지킴과 돌봄을 위하여》 등이 있다.
지은이 : 이인미
일상에서의 환경 실천 이야기를 다룬 《환경 살림 80가지》 이후, 유미호 작가와 다시금 뜻을 모아서 《더 이상 침묵하지 않을 거야!》를 함께 썼다. 세계사랑의 정치 이론가 한나 아렌트를 공부했으며 쓴 책으로는 《해나 아렌트의 행위이론과 시민 정치》,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정치 수업》, 《AI와 악의 평범성》이 있다.
목 차
서문
여성 환경운동가의 활약과 환경 이슈
키워드로 보는 여성 환경운동가
레이철 카슨
Rachel Louise Carson, 1907~1964
침묵을 깨울 용기를 가진 자연의 대변인
이시무레 미치코
石牟澧 道子, 1927~2018
펜으로 환경과 인권을 지킨 용감한 작가
실비아 얼
Sylvia Earle, 1935~
생명의 기원, 바다를 수호하는 해양 과학자
왕가리 마타이
Wangari Muta Maathai, 1940~2011
아프리카에서 피어난 환경과 평화의 꽃
반다나 시바
Vandana Shiva, 1952~
생물다양성을 보호하는 에코페미니스트
박영숙
朴英淑, 1932~2013
환경과 사람을 살리는 한국 환경운동의 대모
페트라 켈리
Petra Karin Kelly, 1947~1992
최초의 녹색당을 세운 정치인이자 반핵평화운동가
나오미 클라인
Naomi Klein, 1970~
변화를 위한 용기 있는 목소리
그레타 툰베리
Greta Thunberg, 2003~
전 세계를 향해 기후행동을 촉구한 기후 활동가
바네사 나카테
Vanessa Nakate, 1996~
기후정의를 외치는 아프리카의 담대한 목소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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