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질문들이 사회를 발전시킨다고 사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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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오찬호
출판사항비룡소, 발행일:2024/08/30
형태사항p.164 46판:20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4915366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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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런 전공, 학과는 반드시 미리 알아야 한다!

청소년을 위한 전공 탐색 안내서 「주니어 대학」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이라면 꼭 읽어야 할 전공 탐색 안내서 「주니어 대학」 시리즈의 신간 『불편한 질문들이 사회를 발전시킨다고? - 사회학』 편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각 분야의 전문가가 전공 학문의 핵심 주제를 흥미로운 사례를 들어 쉽게 소개해 주는 책으로, 청소년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2012년 첫 출간 이래 건축학, 약학, 법학, 의학, 경제학 등 우리 사회의 근간이 되는 열다섯 가지 전공 학문을 각 분야의 전문가가 직접 소개했다.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대한출판문화협회 선정 올해의 청소년 도서,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한우리독서운동본부 추천도서, 아침독서 추천도서 등 각종 기관의 추천을 받으며 청소년과 교사, 학부모에게 사랑받아 왔다. 이 시리즈의 독자라면 모든 학문이 우리가 사는 세계와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발전해 왔음을 깨달으며 지식과 정보뿐 아니라 깊은 사유, 비판적 사고력까지 기를 수 있을 것이다.


2025년부터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된다. 이로써 학생들은 각자의 적성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해서 듣고, 이수 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한 학점을 취득하여 졸업하게 된다. 적극적으로 진로 및 전공을 탐색하여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해진 상황에서 「주니어 대학」은 자신의 적성을 찾는 청소년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책이다. 진로를 발견하고, 정하고, 나아가 학문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면서 최신 정보와 현실적인 조언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불평등, 차별과 혐오, 경쟁사회, 능력주의…

사회학은 오늘날의 이슈를 탐구한다!

이 책은 사회학자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오늘날의 사회현상을 바라보고, 사회학의 정수를 청소년들이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풀어 썼다.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학문’이라는 사회학의 정의와 의의에서부터 연구 범위와 주제, 현재 우리가 맞닥뜨린 사회문제와 원인, 알아두면 교양이 되는 사회학의 거장 에밀 뒤르켐과 막스 베버까지 두루 소개한다. 특히 이 책은 오늘날 뉴스와 온라인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는 최신 이슈를 ‘사회’와 연결 지어 조명한다. 예컨대 1997년 말에 있었던 IMF 구제금융 사태는 ‘살아남기 위해서는 경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라는 현재의 각자도생 분위기를 형성했다. 또 개인의 능력에 따라 사회적 지위나 권력이 주어지는 ‘능력주의’ 뒤에는 경제력의 차이라는 불평등의 고리가 존재한다. 이처럼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여러 현상을 면면이 들여다보고, 근거와 논리를 갖춰 대안을 모색해 볼 수 있는 탄탄한 청소년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사회학자 오찬호는 사회학을 ‘관계를 고민하는 학문’이라고 정의 내렸다. 사회학이란 어떤 역사와 문화가 얽히고설켜서 무엇이 존재하게 되었는지를 따지는 학문이라는 의미에서다. 저자는 한국 사회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과도한 경쟁, 양극화로 인한 사회·경제적 불평등, 불평등을 정당화하는 능력주의를 꼽았다. 그리고 그로 인해 불거진 문제들을 예리하게 파고들며 질문을 던진다. ‘왜 국가가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줘야 할까?’, ‘불평등을 그냥 내버려두면 안 되는 걸까?’, ‘여자다움, 남자다움이라는 말이 왜 성차별이라는 걸까?’ 등 청소년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며, 독자들이 자신만의 관점을 가질 수 있게 했다. 고등 사회탐구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와 연계되어 있을 뿐 아니라, 최신 사회 이슈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논술을 준비하는 청소년에게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오찬호

사회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오랫동안 여러 대학교에서 강의했다. ‘친숙한 것을 낯설게 바라보는’ 사회학의 시선을 담은 여러 책을 펴냈다. 차별과 혐오, 그리고 불평등이 줄어드는 사회를 희망하며, 이를 방해하는 고정관념을 깨는 것에 관심이 많다. 대구, 서울, 제주를 거쳐 현재는 세종시에 살고 있다.


그린이 : 조원희

쓰고 그린 책으로 『얼음소년』, 『이빨 사냥꾼』, 『중요한 문제』, 『콰앙!』, 『앗! 줄이다!』, 『미움』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 『안녕, 여긴 천문대야!』, 『염소 4만원』, 『문밖에 사자가 있다』, 『하늘에서 떨어진 아이』 등이 있다.

목 차

1부 사회학, 개인과 사회를 연결하다

01 원래 그런 것은 없다

어린이가 옛날에는 없었다고?

초콜릿 하나로 밤새도록 이야기하기

사회학적 상상력을 알려드립니다


02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 결정적인 사건들

옛날에는 등산을 하지 않았다

스마트폰이 가져다준 행복과 불행

6·25 전쟁과 IMF 구제금융 사태가 한국인들에게 끼친 영향


03 한국 사회의 가장 큰 문제점 세 가지

평생을 비교당하고, 비교하는 사람들

불평등은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니다

차별과 혐오가 사라지려면?


04 남자다움, 여자다움이 없는 세상을 꿈꾸며

남자 보고 남자답다는 게 왜 문제일까?

여성 차별은 옛날이야기 아닌가요?

일상 속에 존재하는 성차별


05 사회학자들이 걱정하는 미래

보고 싶은 영화를 볼 수가 없다

편리함에 길들여진 사람들

나만 잘되면 그만일까?


2부 사회학의 거장들

01 ‘소속감’으로 자살을 분석한 에밀 뒤르켐

“바보야, 문제는 ‘사회’에 있어!”

자살하는 사람들을 분석하다


02 종교와 자본주의의 관계를 밝힌 막스 베버

사회학이 사람에게 관심이 없다고?

종교가 누군가를 더 일하게끔 하다?


3부 사회학, 뭐가 궁금한가요?

01 사회학을 전공하면 취업하기 힘든가요?

02 왜 사회학은 불편한 이야기만 하나요?

03 지금 사회가 과거에 비해 살기 좋아진 것 아닌가요?

04 ‘세계화’라는 말은 좋은 뜻 아닌가요?

05 누구나 좋은 대학에 가고 싶어 하지 않나요?

06 다양한 가족 형태를 인정하자는 건 무슨 말인가요?

07 왜 국가가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줘야 하나요?

08 사회학은 범죄자를 어떻게 이해하나요?

09 사회학자들은 어떻게 연구를 하나요?

10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나요?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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