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없는 두 천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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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서동애
출판사항글라이더, 발행일:2025/03/25
형태사항p.155 A5판:21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7041161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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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단순한 과거의 역사가 아니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참사랑의 원형을 보여준 파란 눈의 두 수녀님 이야기!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성경 말씀처럼 자신들의 삶이 세상에 드러나는 걸 원치 않고 진정한 마음으로 한센인들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 바친 마리안느와 마가렛 수녀님의 참사랑의 실천을 전한다.

소록도 사람들이 천사라고 부르는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1962년과 1966년부터 2005년 11월 22일 떠나던 날까지 소록도의 한센인을 위해 40여 년을 봉사하던 중 나이가 들어 거동이 불편해지자 그동안 힘들게 살아온 소록도 환우들에게 부담되기 싫어 떠난다는 편지 두 장만 남기고 조용히 고향 오스트리아로 돌아갔다.

소록도에는 당시 10대들이 많이 발병하는 어린 한센병 환자가 많았는데, 두 사람은 부모가 필요한 어린 환자들에게 엄마와 가족이 되어주었다. 소록도에는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람이 많았고 해야 할 일도 끝이 없었다. 두 사람은 세계 여러 나라 구호단체에 치료제와 결핵약, 감기약, 항생제, 피부약, 각종 연고, 비타민과 막대한 양의 의료용품 등을 서구 여러 나라에 도움을 청해 수십 년 동안 소록도의 환우들에게 나눠줬다.

소록도 자혜병원 100주년 기념행사에 오신 마리안느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기자회견을 했다. 아직도 연금을 모아서 가끔 소록도의 환우들에게 10유로, 20유로씩 편지 봉투 속에 넣어 보낸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이 시대의 참사랑을 실천하는 본보기다.

소록도의 한센병 환자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두 수녀님의 감동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책은 봉사와 희생, 차별 없는 사랑의 가치를 깊이 느낄 수 있도록 해주며, 우리에게 진정한 나눔과 인류애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이야기는 단순한 역사적 사실을 넘어, 오늘날에도 깊은 감동과 교훈을 주는 소중한 이야기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서동애

전남 고흥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국어국문학과 청소년 교육학을 전공했다. 한국 아동문학 신인상과 근로자문화예술제에서 문학 동화 부문 상, 한국 아동문학 올해의 작가상, 최치원 문학상 수필 본상을 받았다. 오랜 기간 서울시 아동복지 교사로 근무했으며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2017년, 2020년 전남문화재단 창작 지원금을 받았으며 2018년 엮은 『소록도의 눈썹달』이 한국예술위원회 문학나눔 도서에 선정되었다. 작품집으로 『오동꽃 소녀』, 『백리향 연가』, 『소록도의 눈썹달』, 『단물이 내린 정자』, 『참깨꽃 연가』, 『꽃 사랑 할매』가 있으며, 『문학상 수상자들의 단편동화 읽기 1·2』 등 다수의 공저가 있다. 현재 서울지역아동센터 명예 센터장이며, 고향인 고흥에서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그린이 : 김진희

화가, 일러스트 작가이다. 1987년 전국디자인대전 입선하였으며 1987년 일러스트레이션 전국 공모전 특선, 1988년 전국디자인대전 특선, 1988년 일러스트레이션 전국 공모전 특별상, 2018년 입춘굿 워크샵 작가 참여, 2019년 문화재청 영등축제 작가 참여, 2019년 들불축제 12간지 조형물 제작하였다.

목 차

작가의 말


1. 알프스의 두 소녀

2. 그리스도 왕시녀회

3. 큰 꿈을 심어준 다미안 신부

4. 나이팅게일 선서

5. 처음 본 한센인

6. 한센인 마을의 아이들

7. 작은 사슴을 닮은 섬

8. 아기들의 또 다른 엄마가 되어

9. 반가운 손님

10. 고향으로 가다

11. 십 대들의 질병

12. 다시 찾은 소록

13. 소록도 사람들과 의료진들

14. 날개 없는 땅의 천사들

15. 서로 기대어

16. 드러내지 않는 삶

17. 이별 준비

18. 초록 나뭇잎과 파란 비둘기


참고 자료

연보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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