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이름이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나의 이름을 부르는 이가 한 명도 남지 않는다면?”
《이름을 훔치는 그림자》는 자신을 부정하던 소년이 상처와 두려움을 넘어 자신과 타인의 존재를 지키는 용기를 배워가는 성장형 판타지 소설이다.
어린 시절부터 상처가 많았던 지훈.
이름이 불릴 때마다 친구들의 웃음소리가 뒤따랐고, 기억될수록 조롱이 늘어났다. 그래서 지훈은 차라리 아무도 자신을 부르지 않기를, 이 세계에서 지워지기를 바랐다.
하지만 어느 날, 유일한 친구인 준서가 모두의 기억에서 완전히 사라져버리고, 오직 지훈만이 준서를 기억하며 자신 또한 잊히게 될까, 두려움을 느낀다.
지훈은 사라진 친구를 되찾고자 정체불명의 존재와 맞서는데, 그는 과연 끝까지 친구를 기억하고 구해낼 수 있을까?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성엽
20여 년간 병원에서 근무하며 수많은 사람의 삶과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마주했다. 그 경험은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따뜻한 시선을 길러주었고, 언젠가 글로 전하고 싶다는 마음의 씨앗이 되었다. 그러던 중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산림문화작품공모전, 미래에셋생명 행복미래설계공모전, 근로자문학제 서울문화재단 창작기금, 미래엔 교과서 창작글감 공모전 등 다수의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작품 세계를 넓혀왔다.
주요 저서로는 《명태의 이유 있는 가출》 《내 뿔을 찾아줘!》 《태엽을 감아줘!》 《꽃씨를 돌려줘!》 《키 재기 기린의 비밀》 《탄소중립을 위해! 쓰레기를 자원으로》 《할아버지가 창피할 때는 어떻게 해요?》 《학교가 싫을 때는 어떻게 해요?》 등이 있다.
작가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일상에서 피어나는 호기심과 상상력을 통해 성장과 공감의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현재는 전국의 학교와 도서관에서 강연을 이어가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과 용기, 그리고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목 차
머리말 : 기억의 무게, 이름의 빛
1장
1. 지워진 자리
2. 억새의 속삭임
3. 흔적과 고독
4. 얼굴 없는 혼령
5. 영탁의 조각들
2장
6. 독각귀의 울음
7. 거울 속 균열
8. 이름의 선언
3장
9. 비형의 정체
10. 석등의 불꽃
11. 되살아난 돌짐승
12. 마지막 이름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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