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고단한 여행 경험을 통해
가려진 역사를 들춰보다
이 책은 여행기의 형식을 띤 인문 역사서이다. 흔히 여행기는 잡다한 신변잡기를 늘어놓은 일상사이거나 또는 과도한 의미를 부여해 현학적 수사로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 책은 현장감을 기본으로 하면서 그에 맞춤한 인문학적 지식을 더하고 있다. 멕시코-쿠바 각 유적지의 생생함과 함께 그 유적지와 연관된 역사적 배경과 흐름을 여러 시각자료를 곁들여 제공해준다. 흥미와 의미가 적절히 배합된 작품이라 하겠다.
여행의 고단함과 그 여정에서 체감하는 풍미는 사람마다 제각각이다. 여행자마다 출발의 동기가 따로 있을 터이고 평소의 지론이 저마다이기에, 이국땅에 발을 들여놓았다가 다시 돌아와 배낭을 내려놓는 순간의 소회는 모두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여행 갈 형편이 전혀 아니었던 저자가 멕시코와 쿠바 여행을 결심하게 된 배경은 크게 두 가지다. 북한과 함께 미국의 마지막 미수교 국가로 남았던 쿠바가 2015년 7월 대사관을 개설하고 국교를 정상화했다는 것이 그 하나다. 이는 어떤 언론인의 말처럼 ‘작은 나라 쿠바의 위대한 승리’라고 표현할 수 있는 역사적인 사건이다. 쿠바는 세계 최강국 미국의 봉쇄와 압박을 견디고 살아남았을 뿐만 아니라, 마침내 자신들의 압박외교가 실패했음을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입으로 공식 선언하게 만들었다. 미국이 쿠바와 국교수립을 하게 된 것은 고립되는 것은 쿠바가 아니라 미국이라는 현실 때문이었다.
또 하나는 역사저술가로서 세계사 관련 공부를 하며 키워온 저자의 멕시코에 대한 관심이다. 러시아혁명과 더불어 20세기 최대의 사회혁명으로 평가되는 ‘멕시코혁명’의 후예들이 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싶었고, 또한 말로만 듣고 책으로만 본 아스텍, 톨텍, 마야 등 멕시코 고대문명 유적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었다.
작렬하는 태양 아래에 서서
희미한 옛 혁명의 그림자를 보다
물설고 낯선 땅에서 여행자는 이방인이자 구경꾼으로 위치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진짜 사람들을 만나고자 하고, 그들의 삶에 새겨 있는 역사적 문화적 유전자를 나와 연관시켜 생각해온 사람이라면, 그곳 땅은 이미 타지가 아니고, 그곳 사람들은 타자가 아니게 된다. 저자가 멕시코-쿠바의 여행기간 동안 내내 붙들었던 화두는 그들의 역사를 통째로 보듬어 안을 때의 안타까움과 그들의 희망적 미래에 대한 간절한 바람이 절절히 밴 테마들이었다. 저자는 그들의 모습에서 항시 우리를 오버랩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들이나 우리나 굴곡진 현대사를 온몸으로 받아내왔고, 미국이라는 거대국가와의 관계에서 현재적 모습이 규정되고 있는 까닭이다.
멕시코는 현재로서 보자면 영락없이 망가진 나라다. 과거 어느 고대문명 못지않게 찬란한 꽃을 피웠던 마야 아스텍 톨텍의 후손들은 관광 유적지의 노점 기념품상으로만 남았고, 러시아혁명에 버금갈 사회혁명을 추동했던 선대들의 이념과 정신은 이미 퇴색해버린 지 오래다. 멕시코는 왜 이렇게 망가졌을까? 에밀리아노 사파타, 판초 비아 등 열혈 혁명가들이 품었던 혁명의 대의는 도대체 어디로 사라져버린 것일까? 이 책으로 만나게 되는 멕시코의 역사와 현실에서 독자들은 우리를 반추하게 될 것이다.
강고한 제국 미국의 턱밑에서 고난의 삶을 살아야 했던 쿠바는 그래도 혁명의 대의를 견결히 지켜왔다. 쿠바 구석구석에 놓여 있는 체 게바라의 상징물들은 그들의 정신을 현화하고 있는 혁명의 아이콘이다. 미국 스스로가 봉쇄정책을 내려놓게 한 결정의 배경에는, 물론 여러 복합적 요인이 있겠으나, 이러한 혁명정신의 사활적 수호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가난한 나라 쿠바는 무상교육, 무상의료 등의 전 국민 복지에 관한 한 세계 최선진국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저자는 우려하고, 그 우려의 조짐을 여행기간 동안 확인할 수 있었다. 보다 나은 물질적 풍요를 자본주의가 사회주의보다 더 약속해줄 수 있다는 전제하에 본다면, 이미 중국이나 베트남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미국으로 대변되는 자본의 상륙 이후 쿠바의 변화는 불 보듯 훤하기 때문이다. 트리니다드의 까사(민박집)에서 아침을 맞을 때 지리산 자락의 안온한 시골집을 떠올리는 저자이지만, 언젠가 이런 모습이 사라지리라는 전망에 암울한 기분 또한 지울 수가 없었다. 그러나 희망의 한 자락을 결코 놓을 수 없는 것은 쿠바에서 만난 청년들 때문이다. 그들이 즐겨 듣고 부르는 노래가 그들의 영혼 속에서 영원히 지워지지 않기를 바라며, 험난한 현실을 헤치고 미래를 잘 가꿔가기를 소원하는 것은 우리 청년들에게 바치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잊힌 혁명, 희미한 혁명의 본의를 되살리는 일은 우리 현실 모순의 처방전일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다음의 노래를 들어보길 권하는 것은 그런 소망 때문이다.
▣ 작가 소개
저 : 임영태
1959년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거창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때부터 사회문제에 눈 떴고, 청년 시절에는 민주화·노동운동에 관계했다. 지금은 한국 근현대사와 세계사, 인문·사회와 관련한 집필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사)현대사연구소’ 연구위원으로 활동했다. 2005년부터 2010년까지 포괄적 과거사 정리기구인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에서 일하며 공식 보고서 발간 작업을 총괄했다. 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 세대가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대중적인 역사·인문·사회 교양서를 쓰는 것에 관심이 많다. 멕시코·쿠바의 역사와 사회문제를 여행기와 결합한 이번 책에 이어 동북아시아 역사와 평화문제를 여행기와 결합한 책을 구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솔직하고 발칙한 한국 현대사』(내일을여는책, 2016), 『스토리 세계사 1~10』(21세기북스, 2014), 『두 개의 한국 현대사』(2014, 생각의길), 『산골대통령 한국을 지배하다』(2013, 유리창), 『국민을 위한 권력은 없다』(2013, 유리창), 『대한민국사 1945~2008』(2008, 들녘), 『거꾸로 읽는 한국사』(공저, 2002, 푸른나무>, 『거꾸로 읽는 통일이야기』(공저, 2002, 푸른나무), 『북한 50년사 1, 2』(1999, 들녘), 『대한민국 50년사 1, 2』(1998, 들녘), 『1980년대 한국 노동운동사』(공저, 1988, 조국)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 희미한 옛 혁명의 그림자를 좇아서
프롤로그: 글로벌시대에도 국경은 있다
1 멕시코와 첫 대면을 하다
2 테오티우아칸 유적지 관람기
3 영광과 굴욕의 멕시코 역사를 생각하며
4 멕시코는 왜 이렇게 망가졌을까?
5 멕시코혁명의 대의는 어디로 갔을까?
6 멕시코시티에서 칸쿤으로
7 치첸이트사와 툴룸의 마야 유적지 관람
8 멕시코 칸쿤에서 쿠바 아바나로
9 호세 마르티 혁명 광장에서
10 아바나 시내투어에서 만난 광경들
11 작은 나라 쿠바의 ‘위대한 승리’
12 ‘체 게바라 노래’에 취하다
13 쿠바 사회주의 경제 살짝 엿보기
14 여행에 ‘작은 시련’이 찾아오다
15 쿠바인의 민낯을 보다
16 쿠바의 무상교육은 어떻게 가능한가?
17 카리브해 앙꼰 해변의 물놀이와 석양 구경
18 체 게바라의 도시 산타클라라를 가다
19 의료선진국 쿠바를 다시 보다
20 “청년이여 그대가 쿠바의 미래다”
21 마지막 여정, 쿠바에서 미국으로
에필로그: 고국산천이 그립다
뒤늦은 동행 후기
고단한 여행 경험을 통해
가려진 역사를 들춰보다
이 책은 여행기의 형식을 띤 인문 역사서이다. 흔히 여행기는 잡다한 신변잡기를 늘어놓은 일상사이거나 또는 과도한 의미를 부여해 현학적 수사로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 책은 현장감을 기본으로 하면서 그에 맞춤한 인문학적 지식을 더하고 있다. 멕시코-쿠바 각 유적지의 생생함과 함께 그 유적지와 연관된 역사적 배경과 흐름을 여러 시각자료를 곁들여 제공해준다. 흥미와 의미가 적절히 배합된 작품이라 하겠다.
여행의 고단함과 그 여정에서 체감하는 풍미는 사람마다 제각각이다. 여행자마다 출발의 동기가 따로 있을 터이고 평소의 지론이 저마다이기에, 이국땅에 발을 들여놓았다가 다시 돌아와 배낭을 내려놓는 순간의 소회는 모두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여행 갈 형편이 전혀 아니었던 저자가 멕시코와 쿠바 여행을 결심하게 된 배경은 크게 두 가지다. 북한과 함께 미국의 마지막 미수교 국가로 남았던 쿠바가 2015년 7월 대사관을 개설하고 국교를 정상화했다는 것이 그 하나다. 이는 어떤 언론인의 말처럼 ‘작은 나라 쿠바의 위대한 승리’라고 표현할 수 있는 역사적인 사건이다. 쿠바는 세계 최강국 미국의 봉쇄와 압박을 견디고 살아남았을 뿐만 아니라, 마침내 자신들의 압박외교가 실패했음을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입으로 공식 선언하게 만들었다. 미국이 쿠바와 국교수립을 하게 된 것은 고립되는 것은 쿠바가 아니라 미국이라는 현실 때문이었다.
또 하나는 역사저술가로서 세계사 관련 공부를 하며 키워온 저자의 멕시코에 대한 관심이다. 러시아혁명과 더불어 20세기 최대의 사회혁명으로 평가되는 ‘멕시코혁명’의 후예들이 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싶었고, 또한 말로만 듣고 책으로만 본 아스텍, 톨텍, 마야 등 멕시코 고대문명 유적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었다.
작렬하는 태양 아래에 서서
희미한 옛 혁명의 그림자를 보다
물설고 낯선 땅에서 여행자는 이방인이자 구경꾼으로 위치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진짜 사람들을 만나고자 하고, 그들의 삶에 새겨 있는 역사적 문화적 유전자를 나와 연관시켜 생각해온 사람이라면, 그곳 땅은 이미 타지가 아니고, 그곳 사람들은 타자가 아니게 된다. 저자가 멕시코-쿠바의 여행기간 동안 내내 붙들었던 화두는 그들의 역사를 통째로 보듬어 안을 때의 안타까움과 그들의 희망적 미래에 대한 간절한 바람이 절절히 밴 테마들이었다. 저자는 그들의 모습에서 항시 우리를 오버랩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들이나 우리나 굴곡진 현대사를 온몸으로 받아내왔고, 미국이라는 거대국가와의 관계에서 현재적 모습이 규정되고 있는 까닭이다.
멕시코는 현재로서 보자면 영락없이 망가진 나라다. 과거 어느 고대문명 못지않게 찬란한 꽃을 피웠던 마야 아스텍 톨텍의 후손들은 관광 유적지의 노점 기념품상으로만 남았고, 러시아혁명에 버금갈 사회혁명을 추동했던 선대들의 이념과 정신은 이미 퇴색해버린 지 오래다. 멕시코는 왜 이렇게 망가졌을까? 에밀리아노 사파타, 판초 비아 등 열혈 혁명가들이 품었던 혁명의 대의는 도대체 어디로 사라져버린 것일까? 이 책으로 만나게 되는 멕시코의 역사와 현실에서 독자들은 우리를 반추하게 될 것이다.
강고한 제국 미국의 턱밑에서 고난의 삶을 살아야 했던 쿠바는 그래도 혁명의 대의를 견결히 지켜왔다. 쿠바 구석구석에 놓여 있는 체 게바라의 상징물들은 그들의 정신을 현화하고 있는 혁명의 아이콘이다. 미국 스스로가 봉쇄정책을 내려놓게 한 결정의 배경에는, 물론 여러 복합적 요인이 있겠으나, 이러한 혁명정신의 사활적 수호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가난한 나라 쿠바는 무상교육, 무상의료 등의 전 국민 복지에 관한 한 세계 최선진국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저자는 우려하고, 그 우려의 조짐을 여행기간 동안 확인할 수 있었다. 보다 나은 물질적 풍요를 자본주의가 사회주의보다 더 약속해줄 수 있다는 전제하에 본다면, 이미 중국이나 베트남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미국으로 대변되는 자본의 상륙 이후 쿠바의 변화는 불 보듯 훤하기 때문이다. 트리니다드의 까사(민박집)에서 아침을 맞을 때 지리산 자락의 안온한 시골집을 떠올리는 저자이지만, 언젠가 이런 모습이 사라지리라는 전망에 암울한 기분 또한 지울 수가 없었다. 그러나 희망의 한 자락을 결코 놓을 수 없는 것은 쿠바에서 만난 청년들 때문이다. 그들이 즐겨 듣고 부르는 노래가 그들의 영혼 속에서 영원히 지워지지 않기를 바라며, 험난한 현실을 헤치고 미래를 잘 가꿔가기를 소원하는 것은 우리 청년들에게 바치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잊힌 혁명, 희미한 혁명의 본의를 되살리는 일은 우리 현실 모순의 처방전일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다음의 노래를 들어보길 권하는 것은 그런 소망 때문이다.
▣ 작가 소개
저 : 임영태
1959년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거창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때부터 사회문제에 눈 떴고, 청년 시절에는 민주화·노동운동에 관계했다. 지금은 한국 근현대사와 세계사, 인문·사회와 관련한 집필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사)현대사연구소’ 연구위원으로 활동했다. 2005년부터 2010년까지 포괄적 과거사 정리기구인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에서 일하며 공식 보고서 발간 작업을 총괄했다. 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 세대가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대중적인 역사·인문·사회 교양서를 쓰는 것에 관심이 많다. 멕시코·쿠바의 역사와 사회문제를 여행기와 결합한 이번 책에 이어 동북아시아 역사와 평화문제를 여행기와 결합한 책을 구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솔직하고 발칙한 한국 현대사』(내일을여는책, 2016), 『스토리 세계사 1~10』(21세기북스, 2014), 『두 개의 한국 현대사』(2014, 생각의길), 『산골대통령 한국을 지배하다』(2013, 유리창), 『국민을 위한 권력은 없다』(2013, 유리창), 『대한민국사 1945~2008』(2008, 들녘), 『거꾸로 읽는 한국사』(공저, 2002, 푸른나무>, 『거꾸로 읽는 통일이야기』(공저, 2002, 푸른나무), 『북한 50년사 1, 2』(1999, 들녘), 『대한민국 50년사 1, 2』(1998, 들녘), 『1980년대 한국 노동운동사』(공저, 1988, 조국)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 희미한 옛 혁명의 그림자를 좇아서
프롤로그: 글로벌시대에도 국경은 있다
1 멕시코와 첫 대면을 하다
2 테오티우아칸 유적지 관람기
3 영광과 굴욕의 멕시코 역사를 생각하며
4 멕시코는 왜 이렇게 망가졌을까?
5 멕시코혁명의 대의는 어디로 갔을까?
6 멕시코시티에서 칸쿤으로
7 치첸이트사와 툴룸의 마야 유적지 관람
8 멕시코 칸쿤에서 쿠바 아바나로
9 호세 마르티 혁명 광장에서
10 아바나 시내투어에서 만난 광경들
11 작은 나라 쿠바의 ‘위대한 승리’
12 ‘체 게바라 노래’에 취하다
13 쿠바 사회주의 경제 살짝 엿보기
14 여행에 ‘작은 시련’이 찾아오다
15 쿠바인의 민낯을 보다
16 쿠바의 무상교육은 어떻게 가능한가?
17 카리브해 앙꼰 해변의 물놀이와 석양 구경
18 체 게바라의 도시 산타클라라를 가다
19 의료선진국 쿠바를 다시 보다
20 “청년이여 그대가 쿠바의 미래다”
21 마지막 여정, 쿠바에서 미국으로
에필로그: 고국산천이 그립다
뒤늦은 동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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