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1994년 3월 28일, 파리에서 극작가 외젠 이오네스코가 죽자, 다음 날 프랑스의 주요 일간지에 다음과 같은 제목의 기사들이 실렸다. “이오네스코, 부조리의 왕자”, “부조리의 시인”, “인간의 부조리함”, “몽환의 희극”, “신성한 소극(笑劇)”, "이오네스코, 전통의 파괴자", “이오네스코, 절대의 순례자”, “성(聖) 이오네스코, 반(反) 브레히트” 등등. 이 표현들은 이오네스코나 그의 연극을 언급할 때 늘 따라다니던 것들이다. 특히 부조리, 몽환, 절대, 비극적 소극, 우상 파괴 등은 이 작가를 규명하는 핵심어들이다.
우연의 일치인지, 의도한 것인지, 같은 해 한국 음악계의 록커 김종서가 3집 앨범(『세상의 눈물 마를 때까지』)에 ?이오네스코의 연극처럼?을 발표했다. 노랫말 가운데 인상적인 구절들이 있다. “진실을 노래하지 마, 공허한 울림뿐, 지금쯤 그 무덤 비석엔 비웃음뿐인 걸 (…) 꿈은 항상 절망에 가렸고, 진실은 여기 껍질만 남았어, 이 세상 어디도 영원이란 없는 것.” 이 앨범에는 ?악몽?, ?해체를 위하여?라는 제목의 노래도 들어 있다.
이오네스코의 연극 소재는 우리의 일상적 삶 속에 있다. 일상은 진실하지만, 말과 노래로 표현된 진실은 공허한 울림에 불과하다. 그것은 언제라도 이상하고 낯선 비현실이나 악몽으로 탈바꿈할 태세로 있기 때문이다. 꿈과 희망은 덧없다. 미래는 현재에게 잠식당하고, 과거는 매순간 현재를 집어삼킨다. 모든 존재는 사라질 운명에 있다. 이 엄중한 진실 앞에서 영원이란 없다. 그 외의 것은 거짓이고 껍질이다. 그렇다고 절망할 것인가. 아니다. 거짓을 해체해야 한다. 그리고 예술을 통해 신화를 구축해야 한다. 잃어버린 낙원, 그 영원의 세계를 찾아서.
“나는 모른다. Je ne sais pas.” 이오네스코의 마지막 희곡 주인공이 내뱉은 마지막 말이다. 이오네스코의 세계는 이 한마디로 정의된다. 그는 무엇을 찾아 어디를 헤맸는가. 무엇을 모르는가? 나를, 존재들을, 삶의 목적을, 저세상의 풍경을… 몽상 속에서 현실을 망각하는 사이에 시간은 흘러간다. 이오네스코는 꿈꾸고 사유하며 세상을 조롱하고 유희한다. 그것이 “나는 모른다”라는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해결책이다. 미지의 것, “거대한 허무” 속에서 시시포스의 여정은 그렇게 반복된다. 존재의 경이, 빛, 불안, 지복(至福)의 느낌, 꿈, 악몽, 죽음, 죄의식, 웃음, 눈물 등. 몽상의 지평은 한계가 없다. 연극은 삶과 꿈의 교통이다. 일상적인, 즉 자연스러운 삶과 부조리한, 즉 초자연적인 몽상의 만남인 것이다. 우리는 거기에서 존재하는 세상과 존재하기를 바라는 세상을 동시에 넘나든다.
나는 파리에 가면 반드시 두 장소를 찾아간다. 하나는 위셰트 골목이고, 다른 하나는 몽파르나스 묘지이다. 전자는 이오네스코가 활동하던 곳이고, 후자는 현재 잠들어 있는 곳이다. 두 장소는 종종걸음으로 30분 남짓 떨어져 있다. 위셰트 극장을 비롯 세계 도처에서는 오늘도 『대머리 여가수』, 『수업』이 상연중이다. 그는 자신이 창조한 “대머리 여가수”, “의무의 희생자”, “공중 보행자”의 연기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듯하다. 삶과 예술 사이에서 시·공간의 개념은 모호하게 변한다. 현재의 과거, 과거의 현재가 공존한다.
오늘 날 이오네스코는 한국의 대중가수가 노랫말로 표현할 정도로 우리와 가깝다. 아방가르드는 자유이다. 창조적 힘은 자유로운 상상력에서 나온다. 이오네스코의 성공은 상상력의 승리이다.
이오네스코의 작품은 프랑스와 루마니아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읽히고 연구되고 공연된다. 근래 한국의 경우, 2008년 10월 대학로 76극장에서 “이오네스코와 부조리극”이란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다. 채윤일, 기국서, 김태수, 이윤택, 채승훈, 김아라, 조진희 등 연출가들, 오세곤, 박형섭, 서명수, 안병순 등 연구자들이 참여했다. 2009년 3월에는 한국을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이오네스코 연구자들 주도로 ‘이오네스코 탄생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개최되었다. 국내에서는 “이오네스코와 현대연극”이란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오네스코가 현대극에 끼친 영향 및 성과를 가늠하여 한국연극의 미래를 전망하는 자리였다. 이듬해인 2010년 프랑스 연출가 알랭 티마르는 한국 배우들과 대학로 예술극장에서 『코뿔소』를 공연했다. 이오네스코 연극은 한국무대에서 가장 선호하는 레퍼토리들 중 하나이다.
이번에 펴내는 『이오네스코의 연극적 상상력』은 필자의 이오네스코 연구 33년의 총결산이다. 필자는 1983년 7월 프랑스 파리 3대학 석사과정에서 “이오네스코 연극의 부조리”라는 주제로 연구를 시작했고, 이후 현재까지 이오네스코의 저작과 연극 현장을 쫓고, 수집하고, 정리하고, 분석해왔다. 그리고 그것을 강단에서, 학술대회에서, 매체에서 소개해왔다. 예술은 독자적으로 살아간다. 영원히. 이오네스코의 희곡은 아직도 발굴해야 할 것들, 새로이 채워야 할 빈 공간이 많다. 이 책이 이오네스코와 그의 희곡을 읽는 독자들에게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이 연구서를 흔쾌히 멋진 책으로 펴내주신 한국문화사에 고마움을 표한다.
2016년 2월 부산 해운대에서 펼처보기
▣ 작가 소개
저자 : 박형섭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파리3대학에서 『이오네스코 연극의 부조리 연구』로 석사학위를, 파리8대학에서 『이오네스코의 베랑제 사이클에 나타난 비극의 의식』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부산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아르토와 잔혹연극론』(월인, 공저)이 있고, 옮긴 책으로 앙토냉 아르토의 『잔혹연극론』 (현대미학사), 프랑코 토넬리의 『잔혹성의 미학』(동문선), 외젠 이오네스코의 『코뿔소』(동문선), 『노트와 반노트』(동문선), 『이오네스코의 발견』(새물결), 『의무의 희생자』(지만지), 『대령의 사진』(지만지), 알프레드 시몽의 『기호와 몽상』(동문선), 피에르 마리보의 『사랑과 우연의 장난』(동문선), 마크 퓌마롤리의 『문화국가』(경성대출판부), 장 주네의 『도둑일기』(민음사), 『장미의 기적』(웅진에디션뿔)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차례
프롤로그 삶과 꿈 혹은 유희
1장 유년기, 이중 문화의 경험
1-1. 샤펠-앙트네즈와 부쿠레슈티
1-2. 청년 시인의 고뇌 : 문학적 견습
1-3. 부정의 글쓰기 : 『거부』와 『위골리아드』
2장 몽환의 무대
2-1. 『대머리 여가수』 혹은 언어 유희
2-2. 『수업』 혹은 지적 폭력
3-3. 『자크 혹은 복종』 그리고 베이컨과 달걀
2-4. 『의자들』과 부재
2-5. 『의무의 희생자』 혹은 존재 조건1
2-6. 『아메데』 혹은 시체와 버섯
2-7. 『새로운 세입자』와 가구들
2-8. 『알마의 즉흥극』 혹은 비평의 패러디
2-9. 『무보수 살인자』 혹은 악(惡)
2-10. 『코뿔소』 혹은 변신의 드라마
2-11. 『공중 보행자』 혹은 이카로스의 꿈
2-12. 『왕은 죽어가다』 혹은 “거대한 허무”
2-13. 『갈증과 허기』 혹은 절대에 대한 욕망
2-14. 『살인놀이』 혹은 파국(破局)
2-15. 『막베트』 혹은 권력의 최후
2-16. 『대단한 소란!』 혹은 난장(亂場)
2-17. 심층자아를 좇는 여행
3장 상상력의 해부
3-1. 인물의 창조
3-2. 공간의 상징성
3-3. 시간의 가역성(可逆性)
3-4. 웃음의 미학
3-5. 물질 이미지와 상상력
3-6. 추상연극 혹은 순수 드라마
3-7. 자유주의 정신
에필로그 추방의 연극을 위하여
-참고문헌
-외젠 이오네스코(1909-1994) 연보
-이오네스코의 작품 연대기
-찾아보기
1994년 3월 28일, 파리에서 극작가 외젠 이오네스코가 죽자, 다음 날 프랑스의 주요 일간지에 다음과 같은 제목의 기사들이 실렸다. “이오네스코, 부조리의 왕자”, “부조리의 시인”, “인간의 부조리함”, “몽환의 희극”, “신성한 소극(笑劇)”, "이오네스코, 전통의 파괴자", “이오네스코, 절대의 순례자”, “성(聖) 이오네스코, 반(反) 브레히트” 등등. 이 표현들은 이오네스코나 그의 연극을 언급할 때 늘 따라다니던 것들이다. 특히 부조리, 몽환, 절대, 비극적 소극, 우상 파괴 등은 이 작가를 규명하는 핵심어들이다.
우연의 일치인지, 의도한 것인지, 같은 해 한국 음악계의 록커 김종서가 3집 앨범(『세상의 눈물 마를 때까지』)에 ?이오네스코의 연극처럼?을 발표했다. 노랫말 가운데 인상적인 구절들이 있다. “진실을 노래하지 마, 공허한 울림뿐, 지금쯤 그 무덤 비석엔 비웃음뿐인 걸 (…) 꿈은 항상 절망에 가렸고, 진실은 여기 껍질만 남았어, 이 세상 어디도 영원이란 없는 것.” 이 앨범에는 ?악몽?, ?해체를 위하여?라는 제목의 노래도 들어 있다.
이오네스코의 연극 소재는 우리의 일상적 삶 속에 있다. 일상은 진실하지만, 말과 노래로 표현된 진실은 공허한 울림에 불과하다. 그것은 언제라도 이상하고 낯선 비현실이나 악몽으로 탈바꿈할 태세로 있기 때문이다. 꿈과 희망은 덧없다. 미래는 현재에게 잠식당하고, 과거는 매순간 현재를 집어삼킨다. 모든 존재는 사라질 운명에 있다. 이 엄중한 진실 앞에서 영원이란 없다. 그 외의 것은 거짓이고 껍질이다. 그렇다고 절망할 것인가. 아니다. 거짓을 해체해야 한다. 그리고 예술을 통해 신화를 구축해야 한다. 잃어버린 낙원, 그 영원의 세계를 찾아서.
“나는 모른다. Je ne sais pas.” 이오네스코의 마지막 희곡 주인공이 내뱉은 마지막 말이다. 이오네스코의 세계는 이 한마디로 정의된다. 그는 무엇을 찾아 어디를 헤맸는가. 무엇을 모르는가? 나를, 존재들을, 삶의 목적을, 저세상의 풍경을… 몽상 속에서 현실을 망각하는 사이에 시간은 흘러간다. 이오네스코는 꿈꾸고 사유하며 세상을 조롱하고 유희한다. 그것이 “나는 모른다”라는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해결책이다. 미지의 것, “거대한 허무” 속에서 시시포스의 여정은 그렇게 반복된다. 존재의 경이, 빛, 불안, 지복(至福)의 느낌, 꿈, 악몽, 죽음, 죄의식, 웃음, 눈물 등. 몽상의 지평은 한계가 없다. 연극은 삶과 꿈의 교통이다. 일상적인, 즉 자연스러운 삶과 부조리한, 즉 초자연적인 몽상의 만남인 것이다. 우리는 거기에서 존재하는 세상과 존재하기를 바라는 세상을 동시에 넘나든다.
나는 파리에 가면 반드시 두 장소를 찾아간다. 하나는 위셰트 골목이고, 다른 하나는 몽파르나스 묘지이다. 전자는 이오네스코가 활동하던 곳이고, 후자는 현재 잠들어 있는 곳이다. 두 장소는 종종걸음으로 30분 남짓 떨어져 있다. 위셰트 극장을 비롯 세계 도처에서는 오늘도 『대머리 여가수』, 『수업』이 상연중이다. 그는 자신이 창조한 “대머리 여가수”, “의무의 희생자”, “공중 보행자”의 연기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듯하다. 삶과 예술 사이에서 시·공간의 개념은 모호하게 변한다. 현재의 과거, 과거의 현재가 공존한다.
오늘 날 이오네스코는 한국의 대중가수가 노랫말로 표현할 정도로 우리와 가깝다. 아방가르드는 자유이다. 창조적 힘은 자유로운 상상력에서 나온다. 이오네스코의 성공은 상상력의 승리이다.
이오네스코의 작품은 프랑스와 루마니아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읽히고 연구되고 공연된다. 근래 한국의 경우, 2008년 10월 대학로 76극장에서 “이오네스코와 부조리극”이란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다. 채윤일, 기국서, 김태수, 이윤택, 채승훈, 김아라, 조진희 등 연출가들, 오세곤, 박형섭, 서명수, 안병순 등 연구자들이 참여했다. 2009년 3월에는 한국을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이오네스코 연구자들 주도로 ‘이오네스코 탄생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개최되었다. 국내에서는 “이오네스코와 현대연극”이란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오네스코가 현대극에 끼친 영향 및 성과를 가늠하여 한국연극의 미래를 전망하는 자리였다. 이듬해인 2010년 프랑스 연출가 알랭 티마르는 한국 배우들과 대학로 예술극장에서 『코뿔소』를 공연했다. 이오네스코 연극은 한국무대에서 가장 선호하는 레퍼토리들 중 하나이다.
이번에 펴내는 『이오네스코의 연극적 상상력』은 필자의 이오네스코 연구 33년의 총결산이다. 필자는 1983년 7월 프랑스 파리 3대학 석사과정에서 “이오네스코 연극의 부조리”라는 주제로 연구를 시작했고, 이후 현재까지 이오네스코의 저작과 연극 현장을 쫓고, 수집하고, 정리하고, 분석해왔다. 그리고 그것을 강단에서, 학술대회에서, 매체에서 소개해왔다. 예술은 독자적으로 살아간다. 영원히. 이오네스코의 희곡은 아직도 발굴해야 할 것들, 새로이 채워야 할 빈 공간이 많다. 이 책이 이오네스코와 그의 희곡을 읽는 독자들에게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이 연구서를 흔쾌히 멋진 책으로 펴내주신 한국문화사에 고마움을 표한다.
2016년 2월 부산 해운대에서 펼처보기
▣ 작가 소개
저자 : 박형섭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파리3대학에서 『이오네스코 연극의 부조리 연구』로 석사학위를, 파리8대학에서 『이오네스코의 베랑제 사이클에 나타난 비극의 의식』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부산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아르토와 잔혹연극론』(월인, 공저)이 있고, 옮긴 책으로 앙토냉 아르토의 『잔혹연극론』 (현대미학사), 프랑코 토넬리의 『잔혹성의 미학』(동문선), 외젠 이오네스코의 『코뿔소』(동문선), 『노트와 반노트』(동문선), 『이오네스코의 발견』(새물결), 『의무의 희생자』(지만지), 『대령의 사진』(지만지), 알프레드 시몽의 『기호와 몽상』(동문선), 피에르 마리보의 『사랑과 우연의 장난』(동문선), 마크 퓌마롤리의 『문화국가』(경성대출판부), 장 주네의 『도둑일기』(민음사), 『장미의 기적』(웅진에디션뿔)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차례
프롤로그 삶과 꿈 혹은 유희
1장 유년기, 이중 문화의 경험
1-1. 샤펠-앙트네즈와 부쿠레슈티
1-2. 청년 시인의 고뇌 : 문학적 견습
1-3. 부정의 글쓰기 : 『거부』와 『위골리아드』
2장 몽환의 무대
2-1. 『대머리 여가수』 혹은 언어 유희
2-2. 『수업』 혹은 지적 폭력
3-3. 『자크 혹은 복종』 그리고 베이컨과 달걀
2-4. 『의자들』과 부재
2-5. 『의무의 희생자』 혹은 존재 조건1
2-6. 『아메데』 혹은 시체와 버섯
2-7. 『새로운 세입자』와 가구들
2-8. 『알마의 즉흥극』 혹은 비평의 패러디
2-9. 『무보수 살인자』 혹은 악(惡)
2-10. 『코뿔소』 혹은 변신의 드라마
2-11. 『공중 보행자』 혹은 이카로스의 꿈
2-12. 『왕은 죽어가다』 혹은 “거대한 허무”
2-13. 『갈증과 허기』 혹은 절대에 대한 욕망
2-14. 『살인놀이』 혹은 파국(破局)
2-15. 『막베트』 혹은 권력의 최후
2-16. 『대단한 소란!』 혹은 난장(亂場)
2-17. 심층자아를 좇는 여행
3장 상상력의 해부
3-1. 인물의 창조
3-2. 공간의 상징성
3-3. 시간의 가역성(可逆性)
3-4. 웃음의 미학
3-5. 물질 이미지와 상상력
3-6. 추상연극 혹은 순수 드라마
3-7. 자유주의 정신
에필로그 추방의 연극을 위하여
-참고문헌
-외젠 이오네스코(1909-1994) 연보
-이오네스코의 작품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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