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명선수 출신 레전드 감독의 흥미로운 일대기
카를로 안첼로티는 선수 시절 밀란에서 이미 2회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거머쥔 엘리트 선수였다. 그런 그가 선수 시절을 거쳐 감독이 되는 과정과 감독으로서 발전해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감독 안첼로티에게는 두 명의 스승이 있다. 한 명은 AS 로마 시절 감독이었던 닐스 리드홀름이고 다른 한 명은 밀란의 전설 아리고 사키다. 안첼로티는 이 두 명의 스승과 얽힌 에피소드를 통해 그들에 대한 존경과 애정을 코믹하게 표현한다. 특히 아리고 사키가 ‘콩글리시’를 연상시키는 이탈리아식 영어로 외국 선수들을 지도하는 장면은 상상만으로도 웃음을 짓게 한다. 안첼로티가 영어 공부에 더 매진한 이유는 어쩌면 아리고 사키의 영어 때문이었을지도 모른다.
밀란에 두 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안겨다준 크리스마스트리 전술의 탄생 비화도 들려준다. 안드레아 피를로의 수비형 미드필더 변경으로 완성된 크리스마스트리 전술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엿볼 수 있다. 파르마 감독 시절 자신의 별명이었던 ‘안티 판타지스타’에 대한 해명도 들어볼 수 있다. 그가 안티 판타지스타로 불렸던 이유는 로베르토 바조나 잔프랑코 졸라 같은 공격형 미드필더를 쓰지 않았기 때문이다. 안첼로티는 당시 파르마가 4-4-2에 최적화된 팀 구성이었다고 항변하면서도 지금이라면 어떻게든 공격형 미드필더를 쓰는 전술을 만들었을 거라며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왜냐하면 파르마 이후 안첼로티가 맡은 팀이 유벤투스였고, 유벤투스에는 지네딘 지단이 있었기 때문이다.
리버풀에게 당한 ‘이스탄불 참사’에 대한 소회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과정도 들어있다. 역사상 가장 인상적인 역전패를 당한 그와 밀란이 패배를 극복하고 다시 ‘빅 이어’를 들기까지의 과정에서 그와 선수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느껴볼 수 있다. 그밖에 알렉스 퍼거슨과의 만남, 유벤투스를 이끌던 삼인조(안토니오 지라우도, 루치아노 모지, 로베르토 베테가)이야기, 로만 아브라모비치와의 비밀 회동, 조제 모리뉴가 레알 마드리드를 맡기 전에 레알 감독이 될 뻔한 이야기 등을 재미있게 풀어놓는다. 특히 가끔씩 튀어나오는 조제 모리뉴 감독에 대한 언급은 이 책에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안첼로티의 뮌헨이 궁금하다면?
안첼로티는 특유의 긍정적이고 유연한 사고방식을 책 전체에 걸쳐 보여준다. 상대방을 거스르지 않으면서도 자신만의 흐름을 유지하고 그 안에 응집력을 모으는 것이다. 성적이 조금만 부진해도 경질되기 십상인 감독 자리에서 모나지 않게 자신만의 길을 걷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안첼로티의 가장 큰 장점이다. 밀란 시절 베를루스코니의 간섭에도 자신의 스타일과 전술을 유지하면서도 프런트와 큰 갈등을 빚지 않은 것은 그가 얼마나 관계 유지를 잘하는지 알려준다. 이 책에 다른 선수나 감독의 자서전과 달리 유벤투스의 삼인조나 밀란의 갈리아니 단장,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같은 프런트가 많이 등장하는 이유는 그만큼 안첼로티가 프런트와의 관계에도 신경을 썼기 때문이다. 이렇게 구단 전체의 갈등을 봉합하고 선수단을 장악하는 것이 안첼로티 스타일이다. 그는 이런 식으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이스탄불 참사를 극복했다. 그리고 이제는 뮌헨에서 역대 최다인 4회 우승으로 역사상 최고의 감독 자리에 자신을 올릴 기회를 맞고 있다. 뮌헨의 안첼로티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다면 이 책에서 뮌헨의 미래와 구단 분위기를 미리 상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축구 팬들을 위한 가장 유쾌한 선물
안첼로티는 스스로를 ‘돼지’에 비유하는 독특한 감독이다. 자신의 넉넉한 체구와 대식가로서의 면모를 유머러스하게 받아들인다. 돼지라는 표현은 자신을 압박하는 구단 프런트와 개성 강한 스타 선수들을 자신의 ‘우승 접시’ 위에 올려놓고 먹어치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에둘러 표현한 것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안첼로티 자서전은 여유가 넘친다. 이 책이 안첼로티 자서전인지 안첼로티 개그 모음집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이탈리아인 특유의 유머를 통해 다소 무거워질 수 있는 승부와 관련한 이야기를 희곡의 한 장면처럼 보여주면서 독자를 웃기기 때문이다. 서문을 쓴 밀란의 레전드 파올로 말디니의 말처럼 그는 ‘비견할 수 없는 코미디언’처럼 항상 유쾌하고 재치 있게 주변 사람들을 대한다. 그리고 그 덕분에 그의 이야기는 진지하지만 따분한 승부사의 고백보다는 같이 웃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된다. 재미있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축구 책을 찾는 독자라면 이 책의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안첼로티의 선수 시절부터 첼시 감독 시절까지를 다뤘다. 이후의 내용은 책 말미에 한준(《풋볼리스트》 기자, 한국 〈스카이스포츠〉축구해설위원)이 정리했다.
▣ 작가 소개
저자 : 카를로 안첼로티 (Carlo Ancelotti)
카를로 안첼로티는 1959년 레지오 에밀리아주의 레지올로에서 태어났다. 파르마, AS 로마 그리고 AC 밀란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레지아나, 파르마, 유벤투스, 밀란, 첼시, 파리 생제르맹, 레알 마드리드에서 감독을 했다. 2016/2017 시즌부터는 바이에른 뮌헨의 지휘봉을 잡는다. 1994 미국 월드컵 때에는 아리고 사키가 이끄는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의 수석코치를 역임했다. 안첼로티는 훗날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팀 감독이 되기를 꿈꾼다.
저자 : 알레산드로 알차토 (Alessandro Alciato)
알레산드로 알차토는 1967년 비엘라에서 태어났다. 〈SKY〉 TV에서 일하고 있다. 《카를로 안첼로티》, 《발테르 마차리》, 《나는 생각한다, 고로 플레이한다: 안드레아 피를로 자서전》을 공동 집필했다. 언젠가 코트디부아르의 해변에 바를 여는 것이 꿈이다.
역자 : 강민구
강민구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SK텔레콤에서 근무하고 있다. 중학교 1학년, 전국을 흔들어놨던 2002 한일 월드컵을 계기로 해외 축구를 보기 시작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오랜 팬이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은퇴 직후 오랫동안 안첼로티를 ''넥스트 퍼거슨''으로 바라오고 있으나 소원 성취는 요원하기만 하다. 번역 에디터로서 월간지 〈인사이드 유나이티드〉, 〈포포투〉, 〈챔피언스〉, 〈F&〉 번역에 참여했다.
▣ 주요 목차
서문 나를 펄럭이게 만든 바람, 안첼로티 / 파올로 말디니 - 005
프로필 - 011
CHAPTER 01 노래를 정말 못하는 첼시의 스테이크 - 034
CHAPTER 02 첼시의 ‘구구단’과 더블 - 044
CHAPTER 03 아브라모비치와의 미팅 - 054
CHAPTER 04 아찔했던 터키의 추억 - 063
CHAPTER 05 돼지는 감독도, 우승도 할 수 있다 - 074
CHAPTER 06 ‘시치미 떼기’를 깨우치다 - 087
CHAPTER 07 아킬레스건 같은 내 무릎 - 098
CHAPTER 08 스쿠데토, 그리고 개 한 마리 - 106
CHAPTER 09 “안녕하신가, 나 실비오일세.” - 116
CHAPTER 10 만프레도를 아시나요? - 129
CHAPTER 11 포메이션은 나, 카를로가 결정한다 - 140
CHAPTER 12 마지막 경기에서의 ‘도피에타’ - 150
CHAPTER 13 월드컵이라는 꿈 - 160
CHAPTER 14 흔들리는 벤치 - 172
CHAPTER 15 안티 판타지스타, 안첼로티 - 182
CHAPTER 16 지단 친위대 - 192
CHAPTER 17 유벤투스의 삼인조 - 202
CHAPTER 18 유벤투스와의 러브 스토리 - 212
CHAPTER 19 AC 밀란으로 돌아오다 - 223
CHAPTER 20 크리스마스트리로 유럽의 왕이 되다 - 233
CHAPTER 21 카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무명 선수 - 243
CHAPTER 22 ‘이스탄불 참사’에서 얻은 깨달음 - 253
CHAPTER 23 참을성 없는 피노키오 - 262
CHAPTER 24 엿 먹어라, ‘제루 티툴리’ - 271
CHAPTER 25 전날 밤에 펼쳐진 완벽한 경기 - 281
CHAPTER 26 “언젠가 자네는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될 거야” - 290
CHAPTER 27 팀 스테파노의 감독이 되다- 300
CHAPTER 28 그라치에 - 307
에필로그 특별하기를 원치 않은 특별한 감독 / 한준 - 316
Commentary Box - 323
명선수 출신 레전드 감독의 흥미로운 일대기
카를로 안첼로티는 선수 시절 밀란에서 이미 2회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거머쥔 엘리트 선수였다. 그런 그가 선수 시절을 거쳐 감독이 되는 과정과 감독으로서 발전해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감독 안첼로티에게는 두 명의 스승이 있다. 한 명은 AS 로마 시절 감독이었던 닐스 리드홀름이고 다른 한 명은 밀란의 전설 아리고 사키다. 안첼로티는 이 두 명의 스승과 얽힌 에피소드를 통해 그들에 대한 존경과 애정을 코믹하게 표현한다. 특히 아리고 사키가 ‘콩글리시’를 연상시키는 이탈리아식 영어로 외국 선수들을 지도하는 장면은 상상만으로도 웃음을 짓게 한다. 안첼로티가 영어 공부에 더 매진한 이유는 어쩌면 아리고 사키의 영어 때문이었을지도 모른다.
밀란에 두 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안겨다준 크리스마스트리 전술의 탄생 비화도 들려준다. 안드레아 피를로의 수비형 미드필더 변경으로 완성된 크리스마스트리 전술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엿볼 수 있다. 파르마 감독 시절 자신의 별명이었던 ‘안티 판타지스타’에 대한 해명도 들어볼 수 있다. 그가 안티 판타지스타로 불렸던 이유는 로베르토 바조나 잔프랑코 졸라 같은 공격형 미드필더를 쓰지 않았기 때문이다. 안첼로티는 당시 파르마가 4-4-2에 최적화된 팀 구성이었다고 항변하면서도 지금이라면 어떻게든 공격형 미드필더를 쓰는 전술을 만들었을 거라며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왜냐하면 파르마 이후 안첼로티가 맡은 팀이 유벤투스였고, 유벤투스에는 지네딘 지단이 있었기 때문이다.
리버풀에게 당한 ‘이스탄불 참사’에 대한 소회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과정도 들어있다. 역사상 가장 인상적인 역전패를 당한 그와 밀란이 패배를 극복하고 다시 ‘빅 이어’를 들기까지의 과정에서 그와 선수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느껴볼 수 있다. 그밖에 알렉스 퍼거슨과의 만남, 유벤투스를 이끌던 삼인조(안토니오 지라우도, 루치아노 모지, 로베르토 베테가)이야기, 로만 아브라모비치와의 비밀 회동, 조제 모리뉴가 레알 마드리드를 맡기 전에 레알 감독이 될 뻔한 이야기 등을 재미있게 풀어놓는다. 특히 가끔씩 튀어나오는 조제 모리뉴 감독에 대한 언급은 이 책에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안첼로티의 뮌헨이 궁금하다면?
안첼로티는 특유의 긍정적이고 유연한 사고방식을 책 전체에 걸쳐 보여준다. 상대방을 거스르지 않으면서도 자신만의 흐름을 유지하고 그 안에 응집력을 모으는 것이다. 성적이 조금만 부진해도 경질되기 십상인 감독 자리에서 모나지 않게 자신만의 길을 걷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안첼로티의 가장 큰 장점이다. 밀란 시절 베를루스코니의 간섭에도 자신의 스타일과 전술을 유지하면서도 프런트와 큰 갈등을 빚지 않은 것은 그가 얼마나 관계 유지를 잘하는지 알려준다. 이 책에 다른 선수나 감독의 자서전과 달리 유벤투스의 삼인조나 밀란의 갈리아니 단장,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같은 프런트가 많이 등장하는 이유는 그만큼 안첼로티가 프런트와의 관계에도 신경을 썼기 때문이다. 이렇게 구단 전체의 갈등을 봉합하고 선수단을 장악하는 것이 안첼로티 스타일이다. 그는 이런 식으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이스탄불 참사를 극복했다. 그리고 이제는 뮌헨에서 역대 최다인 4회 우승으로 역사상 최고의 감독 자리에 자신을 올릴 기회를 맞고 있다. 뮌헨의 안첼로티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다면 이 책에서 뮌헨의 미래와 구단 분위기를 미리 상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축구 팬들을 위한 가장 유쾌한 선물
안첼로티는 스스로를 ‘돼지’에 비유하는 독특한 감독이다. 자신의 넉넉한 체구와 대식가로서의 면모를 유머러스하게 받아들인다. 돼지라는 표현은 자신을 압박하는 구단 프런트와 개성 강한 스타 선수들을 자신의 ‘우승 접시’ 위에 올려놓고 먹어치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에둘러 표현한 것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안첼로티 자서전은 여유가 넘친다. 이 책이 안첼로티 자서전인지 안첼로티 개그 모음집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이탈리아인 특유의 유머를 통해 다소 무거워질 수 있는 승부와 관련한 이야기를 희곡의 한 장면처럼 보여주면서 독자를 웃기기 때문이다. 서문을 쓴 밀란의 레전드 파올로 말디니의 말처럼 그는 ‘비견할 수 없는 코미디언’처럼 항상 유쾌하고 재치 있게 주변 사람들을 대한다. 그리고 그 덕분에 그의 이야기는 진지하지만 따분한 승부사의 고백보다는 같이 웃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된다. 재미있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축구 책을 찾는 독자라면 이 책의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안첼로티의 선수 시절부터 첼시 감독 시절까지를 다뤘다. 이후의 내용은 책 말미에 한준(《풋볼리스트》 기자, 한국 〈스카이스포츠〉축구해설위원)이 정리했다.
▣ 작가 소개
저자 : 카를로 안첼로티 (Carlo Ancelotti)
카를로 안첼로티는 1959년 레지오 에밀리아주의 레지올로에서 태어났다. 파르마, AS 로마 그리고 AC 밀란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레지아나, 파르마, 유벤투스, 밀란, 첼시, 파리 생제르맹, 레알 마드리드에서 감독을 했다. 2016/2017 시즌부터는 바이에른 뮌헨의 지휘봉을 잡는다. 1994 미국 월드컵 때에는 아리고 사키가 이끄는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의 수석코치를 역임했다. 안첼로티는 훗날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팀 감독이 되기를 꿈꾼다.
저자 : 알레산드로 알차토 (Alessandro Alciato)
알레산드로 알차토는 1967년 비엘라에서 태어났다. 〈SKY〉 TV에서 일하고 있다. 《카를로 안첼로티》, 《발테르 마차리》, 《나는 생각한다, 고로 플레이한다: 안드레아 피를로 자서전》을 공동 집필했다. 언젠가 코트디부아르의 해변에 바를 여는 것이 꿈이다.
역자 : 강민구
강민구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SK텔레콤에서 근무하고 있다. 중학교 1학년, 전국을 흔들어놨던 2002 한일 월드컵을 계기로 해외 축구를 보기 시작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오랜 팬이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은퇴 직후 오랫동안 안첼로티를 ''넥스트 퍼거슨''으로 바라오고 있으나 소원 성취는 요원하기만 하다. 번역 에디터로서 월간지 〈인사이드 유나이티드〉, 〈포포투〉, 〈챔피언스〉, 〈F&〉 번역에 참여했다.
▣ 주요 목차
서문 나를 펄럭이게 만든 바람, 안첼로티 / 파올로 말디니 - 005
프로필 - 011
CHAPTER 01 노래를 정말 못하는 첼시의 스테이크 - 034
CHAPTER 02 첼시의 ‘구구단’과 더블 - 044
CHAPTER 03 아브라모비치와의 미팅 - 054
CHAPTER 04 아찔했던 터키의 추억 - 063
CHAPTER 05 돼지는 감독도, 우승도 할 수 있다 - 074
CHAPTER 06 ‘시치미 떼기’를 깨우치다 - 087
CHAPTER 07 아킬레스건 같은 내 무릎 - 098
CHAPTER 08 스쿠데토, 그리고 개 한 마리 - 106
CHAPTER 09 “안녕하신가, 나 실비오일세.” - 116
CHAPTER 10 만프레도를 아시나요? - 129
CHAPTER 11 포메이션은 나, 카를로가 결정한다 - 140
CHAPTER 12 마지막 경기에서의 ‘도피에타’ - 150
CHAPTER 13 월드컵이라는 꿈 - 160
CHAPTER 14 흔들리는 벤치 - 172
CHAPTER 15 안티 판타지스타, 안첼로티 - 182
CHAPTER 16 지단 친위대 - 192
CHAPTER 17 유벤투스의 삼인조 - 202
CHAPTER 18 유벤투스와의 러브 스토리 - 212
CHAPTER 19 AC 밀란으로 돌아오다 - 223
CHAPTER 20 크리스마스트리로 유럽의 왕이 되다 - 233
CHAPTER 21 카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무명 선수 - 243
CHAPTER 22 ‘이스탄불 참사’에서 얻은 깨달음 - 253
CHAPTER 23 참을성 없는 피노키오 - 262
CHAPTER 24 엿 먹어라, ‘제루 티툴리’ - 271
CHAPTER 25 전날 밤에 펼쳐진 완벽한 경기 - 281
CHAPTER 26 “언젠가 자네는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될 거야” - 290
CHAPTER 27 팀 스테파노의 감독이 되다- 300
CHAPTER 28 그라치에 - 307
에필로그 특별하기를 원치 않은 특별한 감독 / 한준 - 316
Commentary Box -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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