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축구 엠블럼이 말하는 그들의 승리, 열정, 긍지, 전통
국제축구연맹(FIFA)에 가맹된 국가는 209개국으로 그만큼 다양한 의미를 지닌 엠블럼이 많이 존재한다. 각국의 축구 국가대표팀이나 축구협회가 내세우는 엠블럼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있고,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축구 엠블럼을 살펴볼 수는 없지만, 이 책에 소개한 엠블럼을 몇 가지 주제별로 나눠 정리해볼 수는 있다.
먼저 19세기와 20세기에 걸쳐 일어나 시민혁명의 자취가 여러 나라의 엠블럼에서 엿보인다. 시민혁명의 근원지인 프랑스의 축구 엠블럼을 예로 들어보자. 프랑스는 축구협회 엠블럼과 유니폼 엠블럼의 모양이 서로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두 엠블럼 안에 수탉 모양이 들어간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 수탉은 일명 ‘골루아 수탉’이라고 불리는데, 골루아는 프랑스의 옛 지명이다. 오래전부터 프랑스에서는 수탉이 힘과 용맹의 상징이었다. 프랑스 혁명이 일어났을 때, 시민들은 당시 부르봉 왕조의 상징인 백합 대신 수탉을 조국의 상징으로 삼았다. 프랑스인들은 엠블럼을 장식하는 작은 그림 하나에도 자신들의 정치적 자부심을 집어넣었다.
엠블럼은 특정 집단의 유구한 전통과 긍지를 표현할 때가 많다. 이탈리아의 엠블럼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1910년 처음 축구 엠블럼을 만든 이래 이탈리아는 여러 차례 엠블럼을 바꿨지만, 언제나 사보이 왕가의 상징인 파란색과 자국 국기의 색깔을 엠블럼에 이용해 자신들의 우월함과 자존심을 표현해왔다.
대륙별로 정리한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요 역사와 전력
스페인은 지중해를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겠다는 드높은 기상과 의지를 엠블럼으로 나타낸다. ‘붉은 군단’으로 불리는 스페인만큼 재미있는 엠블럼을 가진 나라도 드문데, 그들의 엠블럼에는 굉장히 다양하고 풍부한 상징들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우승을 기념하는 별이 엠블럼 위에 있고, 스페인 왕실을 상징하는 왕관이 엠블럼 상단에 크게 자리하고 있다. 그 아래는 카스티야, 레온, 아라곤, 나바라 네 왕국의 상징물이 차례대로 들어가 있다. 중앙에 있는 나리꽃은 부르봉 왕실을 뜻하며, 석류꽃은 그라나다의 상징이다. 엠블럼 좌우에 보이는 두 기둥에는 ‘PLUS ULTRA’(보다 더 멀리 나아가다)라고 적혀 있다. 기둥이 상징하는 지브롤터 해협과 세우타를 넘어 전 세계로 나아가겠다는 스페인의 의지가 가장 잘 천명된 문구다. 원래 ‘NON PLUS ULTRA’(이곳을 넘어 아무것도 없다)라는 문구였는데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이후에 지금과 같은 문구로 바뀌었다고 한다.
인류 역사상 최악의 전쟁으로 평가받는 제2차 세계대전. 이 전쟁의 포화 속에서 자유를 쟁취한 조국의 기상을 엠블럼에 맘껏 표한한 국가도 있다. 바로 1930년대 세계 최강의 축구팀을 보유했던 오스트리아다. 오스트리아 대표팀의 엠블럼에는 국장인 ‘왕관 쓴 독수리’가 그려져 있다. 나라의 주권을 상징하는 이 독수리의 양다리에는 끊어진 쇠사슬이 있는데, 이는 나치 독일로부터 자신들이 해방되었음을 의미한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엠블럼도 살펴볼 만하다. 이 엠블럼은 ‘2002 한일 월드컵’을 앞둔 2001년 5월에 발표되었다. 가장 먼저 호랑이가 눈에 띄는데,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짐작할 수 있듯이 호랑이는 용맹을 상징한다. 예부터 한국에서 호랑이는 지혜와 용맹함을 겸비한 백수의 왕이었다. 엠블럼 속 호랑이는 축구공을 움켜쥐고 있다. 축구 경기를 장악하고 한국 축구계를 지켜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엠블럼의 바탕이 파란색인 이유는 파랑이 희망과 젊음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방패 테두리는 흰색과 금색으로 흰색은 백의민족과 경기에 임하는 올곧은 스포츠 정신을 의미하고, 금색은 깨지지 않는 한국 축구의 강인함과 견고함을 뜻한다.
우리가 평소 무심코 넘기는 축구 엠블럼 안에는 이처럼 무수히 많은 의미와 이야기가 숨어 있다. 《월드컵 축구 엠블럼 사전》은 책에 담긴 37개국의 축구 엠블럼을 통해 세계 각국의 축구 국가대표팀을 단박에 이해하게 도와준다. 축구를 보다 재미있게 즐기고,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싶은 축구 팬들에게 이 책은 작지만 유용한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류청
대학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했지만 졸업 후에는 축구 전문 기자로 살아가고 있다. 축구 전문 잡지 [포포투]와 [F&]의 에디터로 일했고, 현재는 축구 전문 미디어 [풋볼리스트]에서 취재팀 기자로 재직하고 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격언처럼, 결국 세상은 하나로 이어진다는 믿음이 있다. 이 신념에 따라 축구를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한 방편으로 사진, 영화, 역사, 여행, 요리 등 다른 분야의 영역에도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객관은 하나의 신화’라는 명제를 중심으로 축구와 여행, 사진과 역사 등에 관련한 글을 남모르게 열심히 쓰고 있는 중이다.
▣ 주요 목차
EUROPE
프랑스 공화국 / 잉글랜드 왕국 / 에스파냐(스페인) 왕국
독일 연방 공화국 / 이탈리아 공화국 / 벨기에 왕국
오스트리아 공화국 / 네덜란드 왕국 / 터키 공화국
스위스(헬베티아) 연방 / 헝가리(머저로르사그) / 루마니아 공화국
크로아티아 공화국 / 웨일스 / 러시아 연방
북아일랜드 / 아일랜드 공화국 / 폴란드(폴스카) 공화국
체코 공화국 / 슬로바키아 공화국 / 아이슬란드 공화국
스웨덴 왕국 / 그리스 공화국 / 덴마크 왕국
알바니아(슈치퍼리아) 공화국 / 노르웨이 왕국
AMERICA
브라질 연방 공화국 / 아르헨티나 공화국 / 우루과이 동방 공화국
멕시코 합중국 / 콜롬비아 공화국
ASIA
대한민국 / 일본국
중화인민공화국 /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축구 엠블럼이 말하는 그들의 승리, 열정, 긍지, 전통
국제축구연맹(FIFA)에 가맹된 국가는 209개국으로 그만큼 다양한 의미를 지닌 엠블럼이 많이 존재한다. 각국의 축구 국가대표팀이나 축구협회가 내세우는 엠블럼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있고,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축구 엠블럼을 살펴볼 수는 없지만, 이 책에 소개한 엠블럼을 몇 가지 주제별로 나눠 정리해볼 수는 있다.
먼저 19세기와 20세기에 걸쳐 일어나 시민혁명의 자취가 여러 나라의 엠블럼에서 엿보인다. 시민혁명의 근원지인 프랑스의 축구 엠블럼을 예로 들어보자. 프랑스는 축구협회 엠블럼과 유니폼 엠블럼의 모양이 서로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두 엠블럼 안에 수탉 모양이 들어간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 수탉은 일명 ‘골루아 수탉’이라고 불리는데, 골루아는 프랑스의 옛 지명이다. 오래전부터 프랑스에서는 수탉이 힘과 용맹의 상징이었다. 프랑스 혁명이 일어났을 때, 시민들은 당시 부르봉 왕조의 상징인 백합 대신 수탉을 조국의 상징으로 삼았다. 프랑스인들은 엠블럼을 장식하는 작은 그림 하나에도 자신들의 정치적 자부심을 집어넣었다.
엠블럼은 특정 집단의 유구한 전통과 긍지를 표현할 때가 많다. 이탈리아의 엠블럼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1910년 처음 축구 엠블럼을 만든 이래 이탈리아는 여러 차례 엠블럼을 바꿨지만, 언제나 사보이 왕가의 상징인 파란색과 자국 국기의 색깔을 엠블럼에 이용해 자신들의 우월함과 자존심을 표현해왔다.
대륙별로 정리한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요 역사와 전력
스페인은 지중해를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겠다는 드높은 기상과 의지를 엠블럼으로 나타낸다. ‘붉은 군단’으로 불리는 스페인만큼 재미있는 엠블럼을 가진 나라도 드문데, 그들의 엠블럼에는 굉장히 다양하고 풍부한 상징들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우승을 기념하는 별이 엠블럼 위에 있고, 스페인 왕실을 상징하는 왕관이 엠블럼 상단에 크게 자리하고 있다. 그 아래는 카스티야, 레온, 아라곤, 나바라 네 왕국의 상징물이 차례대로 들어가 있다. 중앙에 있는 나리꽃은 부르봉 왕실을 뜻하며, 석류꽃은 그라나다의 상징이다. 엠블럼 좌우에 보이는 두 기둥에는 ‘PLUS ULTRA’(보다 더 멀리 나아가다)라고 적혀 있다. 기둥이 상징하는 지브롤터 해협과 세우타를 넘어 전 세계로 나아가겠다는 스페인의 의지가 가장 잘 천명된 문구다. 원래 ‘NON PLUS ULTRA’(이곳을 넘어 아무것도 없다)라는 문구였는데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이후에 지금과 같은 문구로 바뀌었다고 한다.
인류 역사상 최악의 전쟁으로 평가받는 제2차 세계대전. 이 전쟁의 포화 속에서 자유를 쟁취한 조국의 기상을 엠블럼에 맘껏 표한한 국가도 있다. 바로 1930년대 세계 최강의 축구팀을 보유했던 오스트리아다. 오스트리아 대표팀의 엠블럼에는 국장인 ‘왕관 쓴 독수리’가 그려져 있다. 나라의 주권을 상징하는 이 독수리의 양다리에는 끊어진 쇠사슬이 있는데, 이는 나치 독일로부터 자신들이 해방되었음을 의미한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엠블럼도 살펴볼 만하다. 이 엠블럼은 ‘2002 한일 월드컵’을 앞둔 2001년 5월에 발표되었다. 가장 먼저 호랑이가 눈에 띄는데,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짐작할 수 있듯이 호랑이는 용맹을 상징한다. 예부터 한국에서 호랑이는 지혜와 용맹함을 겸비한 백수의 왕이었다. 엠블럼 속 호랑이는 축구공을 움켜쥐고 있다. 축구 경기를 장악하고 한국 축구계를 지켜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엠블럼의 바탕이 파란색인 이유는 파랑이 희망과 젊음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방패 테두리는 흰색과 금색으로 흰색은 백의민족과 경기에 임하는 올곧은 스포츠 정신을 의미하고, 금색은 깨지지 않는 한국 축구의 강인함과 견고함을 뜻한다.
우리가 평소 무심코 넘기는 축구 엠블럼 안에는 이처럼 무수히 많은 의미와 이야기가 숨어 있다. 《월드컵 축구 엠블럼 사전》은 책에 담긴 37개국의 축구 엠블럼을 통해 세계 각국의 축구 국가대표팀을 단박에 이해하게 도와준다. 축구를 보다 재미있게 즐기고,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싶은 축구 팬들에게 이 책은 작지만 유용한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류청
대학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했지만 졸업 후에는 축구 전문 기자로 살아가고 있다. 축구 전문 잡지 [포포투]와 [F&]의 에디터로 일했고, 현재는 축구 전문 미디어 [풋볼리스트]에서 취재팀 기자로 재직하고 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격언처럼, 결국 세상은 하나로 이어진다는 믿음이 있다. 이 신념에 따라 축구를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한 방편으로 사진, 영화, 역사, 여행, 요리 등 다른 분야의 영역에도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객관은 하나의 신화’라는 명제를 중심으로 축구와 여행, 사진과 역사 등에 관련한 글을 남모르게 열심히 쓰고 있는 중이다.
▣ 주요 목차
EUROPE
프랑스 공화국 / 잉글랜드 왕국 / 에스파냐(스페인) 왕국
독일 연방 공화국 / 이탈리아 공화국 / 벨기에 왕국
오스트리아 공화국 / 네덜란드 왕국 / 터키 공화국
스위스(헬베티아) 연방 / 헝가리(머저로르사그) / 루마니아 공화국
크로아티아 공화국 / 웨일스 / 러시아 연방
북아일랜드 / 아일랜드 공화국 / 폴란드(폴스카) 공화국
체코 공화국 / 슬로바키아 공화국 / 아이슬란드 공화국
스웨덴 왕국 / 그리스 공화국 / 덴마크 왕국
알바니아(슈치퍼리아) 공화국 / 노르웨이 왕국
AMERICA
브라질 연방 공화국 / 아르헨티나 공화국 / 우루과이 동방 공화국
멕시코 합중국 / 콜롬비아 공화국
ASIA
대한민국 / 일본국
중화인민공화국 /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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