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 땅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우리 산 90곳,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사진 130컷과 함께 소개
지금까지 수천 번 산을 올랐다는 저자는 자신에게 “산은 마음의 안식처”라고 말한다. “온갖 꽃으로 채식한 봄 산, 녹음 짙은 여름 산, 단풍으로 물든 가을 산, 눈 덮인 겨울 산.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다”며 “한 걸음씩 발을 떼면서 삶의 의미를 되새긴다”고 말한다.
그가 나지막하게 들려주는 산 이야기는 때론 슬프고 때론 아름답다. 슬픈 사연 간직하지 않은 산이 없고, 아름다운 사연 하나 간직하지 않은 산 또한 없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가 미처 몰랐던 설화나 역사적 사실들도 풀어놓는다.
부산의 진산 금정산은 최고봉인 고당봉을 중심으로 장군봉·계명봉·원효봉·의상봉 등 600m 내외의 봉우리가 이어져 있는데 “계명봉에서 대마도를 바라보면 지네의 형상이고, 대마도에서 계명봉을 바라보면 닭의 형상”이라고 한다. 닭과 지네는 서로 상극인지라 닭은 지네를 보는 족족 잡아먹어 일본인들이 일제강점기에 암탉을 닮은 바위를 부수고 계명봉의 장수천맥을 끊어 버렸다는 일화가 전해 온다는 이야기는 그중 하나다.
또 가을 단풍이 붉게 물들 무렵, 바위 틈새로 구석구석 피어나는 흰구절초와 연보랏빛 벌개미취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호남의 풍악산’으로 불린 대둔산은 동학농민군과 빨치산 토벌로 유독 죽은 사람이 많은 가슴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겸재 정선도 극찬한 포항 시민의 뒷산 ‘내연산’에서는 겸재가 내연산의 12폭포를 소재로 그린 〈내연산용추도〉, 〈내연산폭포도〉 등을 통해 내연산 최고의 절경 용추계곡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그런가 하면 가리산이 산봉우리가 노적가리처럼 생겼다고 해서 ‘가리산’이란 이름을 얻게 됐다면 금수산은 퇴계 이황이 “비단 위를 수를 놓은 듯 아름답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내장산은 계곡이 양의 창자와 비슷해 “마치 양의 내장 속에 숨어 들어간 것 같다”고 해서 ‘내장산’이라고 불리게 됐다는 산 이름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려준다.
“아는 만큼 보인다”
우리나라 대표 명산을 깊이 있게 소개한 산행 필독서!
“아는 만큼 보인다”는 산행에서도 마찬가지로 통용되는 진리일 듯하다. 저자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역사적 사실과 선조들의 지혜를 미리 접하고 산을 오른다면 그 재미가 더 쏠쏠할 듯싶다”고 말한다.
단순 정보 위주의 등산 소개 책자는 많지만, 우리나라 대표 명산 90곳을 이처럼 깊이 있게 소개한 책은 아마도 『우리 산 이야기』가 처음일 듯하다. 아울러 산행 코스도 간략히 소개하고 있어 산행의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길잡이라 할 만하다. 산행 가기 전에 이 책을 꼭 읽고 가기를 권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세준
경동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에서 관광개발 분야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8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여행·레저 전문기자로 네 번의 히말라야 원정과 캄보디아 내전 등 전국은 물론, 전 세계 20여 개국 90여 개 도시를 취재했다. 중앙일보사 〈위클리 프라이데이〉 편집장과 〈프라이데이 콤마〉 발행인을 지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우수관광상품’ 선정위원, 한국관광공사 주관 ‘깨끗한 화장실’ 선정위원, 문화재청 관광 안내판 통일 자문위원, 산림청 주관 ‘한국의 100명산’ 선정위원, 태권도공원 스토리텔링 응모작 심사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현재 트래킹지원센터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중학교 1학년 국어 국정교과서에 그가 쓴 ‘안동 하회마을(2001~2010)’이 실리기도 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한국전쟁 당시 강원도 최고 격전지 - 가리산
원시림 울창한 전국 제일의 희귀생물 자생지 - 가리왕산
충청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내포의 중심 - 예산 가야산
지자체 간 정상 탈환전 이어지고 있는 - 합천 가야산
눈앞에 북녘 땅 보이는 분단의 현장 - 감악산
순창고추장으로 유명한 ‘호남의 소금강’ - 강천산
신라 천년의 숨결 묻어나는 ‘노천 박물관’ - 경주 남산
국내 무속신앙 최고의 메카였던 ‘영험한 산’ - 계룡산
겨울이면 환상적인 설원이 손짓하는 - 계방산
아름다운 생태숲 품은 가을 단풍의 명소 - 공작산
서울 시민의 사랑 듬뿍 받는 ‘바위 박물관’ - 관악산
조선 최고의 여류시인 배출한 호두 원산지 - 광덕산
한 고개 넘으면 또 한 고개 기다리는 험산 - 구봉산
비단 위에 수놓은 듯 산세 아름다운 - 금수산
한국전쟁 격전지인 왜관 전투 산증인 - 금오산
천년고찰 범어사 품은 부산의 진산 - 금정산
운해에 묻힌 만학천봉 속 선경 - 내변산
겸재 정선도 극찬한 포항 시민의 뒷산 - 내연산
잦은 전란에도 『조선왕조실록』 지켜낸 - 내장산
무릉계 10km 구간…금강산의 축소판 - 노인봉
점점이 박힌 다도해 보며 걷는 육지 최남단 - 달마산
‘동학의 아픔’ 품은 남부군 최후 저항지 - 대둔산
‘다산의 문향’ 풍기는 남도답사 1번지 - 덕룡산
겨울 꽃 아름다운 ‘상고대의 천국’ - 덕유산
오지 산행 후 환선굴 관람은 ‘보너스’ - 덕항산
발아래 펼쳐진 남한강 보며 도를 깨닫다 - 도락산
북한산과 함께 산악인들의 사랑 받는 ‘서울의 진산’ - 도봉산
음악이 울리는 ‘판소리의 고향’ - 동악산
다산과 추사를 되새기는 ‘한국 다도의 메카’ - 두륜산
무릉계곡 반기는 여름철 최고 산행지 - 두타산
국내 최고의 설치미술인 ‘탑사’ 품은 - 마이산
궁예의 못다 이룬 고구려 수복의 꿈 어린 - 명성산
4월이면 산 전체가 벚꽃으로 치장하는 - 모악산
빛고을 사람들의 사랑과 회한 품고 있는 - 무등산
‘한국 3대 악성’ 중 난계 박연 배출한 충청권 최고봉 - 민주지산
지리 능선 한눈에 들어오는 철쭉꽃 1번지 - 바래봉
망부의 아픔 간직한 ‘백제 노래’의 산실 - 방장산
살둔마을에는 먼 뱃고동 소리 들려오고 - 방태산
기암괴석 어우러진 구산선문의 고향 - 백덕산
백양사 품고 있는 가을 단풍의 메카 - 백암산
섬진강 어귀에 자리잡은 ‘광양의 진산’ - 광양 백운산
어라연 아름다움 감상하는 ‘동강 전망대’ - 정선 백운산
클라이머 북적이는 한국 근대 등반의 요람 - 북한산
승려의 애절한 사랑 머금은 꽃무릇 군락지 - 불갑산
30만 평 산기슭 붉게 물드는 진달래 정원 - 비슬산
북한강과 ‘호반의 도시’가 한눈에 들어오는 - 삼악산
견우와 직녀 이야기 품은 충남 최고봉 - 서대산
‘주모의 육자배기’ 들려오는 미당의 고향 - 선운산
능선마다 산악인들의 애절한 사연 숨쉬는 - 설악산
신록 속 ‘정열의 화신’으로 요염하게 불타는 - 소백산
원효와 요석공주의 사연 깃든 ‘경기 소금강’ - 소요산
속세가 산을 떠난 중부 최고 관광지 - 속리산
늘어선 명품바위 넘으며 ‘귀천’을 노래한다 - 수락산
가지산~신불산~재약산으로 이어지는 국내 종주산행의 백미 - 영남 알프스
천년의 종소리 느끼는 화엄신앙의 모산 - 오대산
열차와 배 타고 오르는 낭만의 산 - 오봉산
대하·새조개가 손짓하는 억새 산행지 - 오서산
대동계 조직한 정여립의 혁명사상 꿈 묻힌 - 운장산
‘내륙의 바다’ 품은 삼국시대 요충지 - 월악산
1,600년 전 왕인 박사 떠나보낸 ‘호남의 금강’ - 월출산
본명보다 여성 산악인의 이름으로 더 알려진 - 유명산
보부상 넘나들던 금강소나무 집산지 - 응봉산
‘논개의 얼’ 되새기는 호남의 종산 - 장안산
10년간 출입금지된 ‘생태기행의 메카’ - 점봉산
‘눈물이 나면 우리는 선암사로 간다’ - 조계산
바위 많고 산세 험한 고 지현옥의 모산 - 조령산
물안개 사이로 피어오르는 ‘주왕의 전설’ - 주왕산
‘길의 역사’로 점철된 교통의 요충지 - 주흘산
넉넉함 속에 3도를 품고 있는 ‘어머니의 산’ - 지리산
억새꽃 바다에 퍼지는 ‘문학의 땅’ - 천관산
‘도룡뇽 소송’으로 널리 알려진 생태 산행지 - 천성산
야경 즐기는 연예인들 ‘다이어트 코스’ - 청계산
흐르는 ‘인문의 강’에서 퇴계와 단원을 생각한다 - 청량산
‘동양의 유토피아’ 우복동 품은 십승지지 - 청화산
치유의 숲으로 다시 태어난 홍길동의 고향 - 축령산
‘꿩의 보은설화’ 깃든 겨울 산행의 백미 - 치악산
산새 소리에 어린 가슴속 타들어간다는 충남의 오지 - 칠갑산
천년의 그리움 잉태하는 ‘큰 밝음의 산’ - 태백산
‘단종애사’ 묵묵히 지켜본 역사의 현장 - 태화산
기도처로 유명한 갓바위 품은 ‘대구의 진산’ - 팔공산
낮지만 아름다운 산세는 용아능선 축소판 - 팔봉산
‘한국의 우주터미널’로 다시 태어난 고흥 최고의 산 - 팔영산
‘전설의 섬’ 이어도 손짓하는 반도 남쪽의 최고봉 - 한라산
함박꽃 반겨주는 태백의 진산 - 함백산
대한민국 정중앙에 위치한 경기 최고봉 - 화악산
창녕 조씨 득성지인 억새 산행지 - 화왕산
‘에미골’의 슬픈 사연 간직한 천상의 화원 - 황매산
정유재란 때 왜군에 타격 준 ‘역사의 현장’ - 황석산
‘영남의 관문’ 추풍령과 맞닿은 - 황악산
이 땅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우리 산 90곳,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사진 130컷과 함께 소개
지금까지 수천 번 산을 올랐다는 저자는 자신에게 “산은 마음의 안식처”라고 말한다. “온갖 꽃으로 채식한 봄 산, 녹음 짙은 여름 산, 단풍으로 물든 가을 산, 눈 덮인 겨울 산.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다”며 “한 걸음씩 발을 떼면서 삶의 의미를 되새긴다”고 말한다.
그가 나지막하게 들려주는 산 이야기는 때론 슬프고 때론 아름답다. 슬픈 사연 간직하지 않은 산이 없고, 아름다운 사연 하나 간직하지 않은 산 또한 없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가 미처 몰랐던 설화나 역사적 사실들도 풀어놓는다.
부산의 진산 금정산은 최고봉인 고당봉을 중심으로 장군봉·계명봉·원효봉·의상봉 등 600m 내외의 봉우리가 이어져 있는데 “계명봉에서 대마도를 바라보면 지네의 형상이고, 대마도에서 계명봉을 바라보면 닭의 형상”이라고 한다. 닭과 지네는 서로 상극인지라 닭은 지네를 보는 족족 잡아먹어 일본인들이 일제강점기에 암탉을 닮은 바위를 부수고 계명봉의 장수천맥을 끊어 버렸다는 일화가 전해 온다는 이야기는 그중 하나다.
또 가을 단풍이 붉게 물들 무렵, 바위 틈새로 구석구석 피어나는 흰구절초와 연보랏빛 벌개미취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호남의 풍악산’으로 불린 대둔산은 동학농민군과 빨치산 토벌로 유독 죽은 사람이 많은 가슴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겸재 정선도 극찬한 포항 시민의 뒷산 ‘내연산’에서는 겸재가 내연산의 12폭포를 소재로 그린 〈내연산용추도〉, 〈내연산폭포도〉 등을 통해 내연산 최고의 절경 용추계곡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그런가 하면 가리산이 산봉우리가 노적가리처럼 생겼다고 해서 ‘가리산’이란 이름을 얻게 됐다면 금수산은 퇴계 이황이 “비단 위를 수를 놓은 듯 아름답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내장산은 계곡이 양의 창자와 비슷해 “마치 양의 내장 속에 숨어 들어간 것 같다”고 해서 ‘내장산’이라고 불리게 됐다는 산 이름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려준다.
“아는 만큼 보인다”
우리나라 대표 명산을 깊이 있게 소개한 산행 필독서!
“아는 만큼 보인다”는 산행에서도 마찬가지로 통용되는 진리일 듯하다. 저자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역사적 사실과 선조들의 지혜를 미리 접하고 산을 오른다면 그 재미가 더 쏠쏠할 듯싶다”고 말한다.
단순 정보 위주의 등산 소개 책자는 많지만, 우리나라 대표 명산 90곳을 이처럼 깊이 있게 소개한 책은 아마도 『우리 산 이야기』가 처음일 듯하다. 아울러 산행 코스도 간략히 소개하고 있어 산행의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길잡이라 할 만하다. 산행 가기 전에 이 책을 꼭 읽고 가기를 권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세준
경동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에서 관광개발 분야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8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여행·레저 전문기자로 네 번의 히말라야 원정과 캄보디아 내전 등 전국은 물론, 전 세계 20여 개국 90여 개 도시를 취재했다. 중앙일보사 〈위클리 프라이데이〉 편집장과 〈프라이데이 콤마〉 발행인을 지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우수관광상품’ 선정위원, 한국관광공사 주관 ‘깨끗한 화장실’ 선정위원, 문화재청 관광 안내판 통일 자문위원, 산림청 주관 ‘한국의 100명산’ 선정위원, 태권도공원 스토리텔링 응모작 심사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현재 트래킹지원센터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중학교 1학년 국어 국정교과서에 그가 쓴 ‘안동 하회마을(2001~2010)’이 실리기도 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한국전쟁 당시 강원도 최고 격전지 - 가리산
원시림 울창한 전국 제일의 희귀생물 자생지 - 가리왕산
충청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내포의 중심 - 예산 가야산
지자체 간 정상 탈환전 이어지고 있는 - 합천 가야산
눈앞에 북녘 땅 보이는 분단의 현장 - 감악산
순창고추장으로 유명한 ‘호남의 소금강’ - 강천산
신라 천년의 숨결 묻어나는 ‘노천 박물관’ - 경주 남산
국내 무속신앙 최고의 메카였던 ‘영험한 산’ - 계룡산
겨울이면 환상적인 설원이 손짓하는 - 계방산
아름다운 생태숲 품은 가을 단풍의 명소 - 공작산
서울 시민의 사랑 듬뿍 받는 ‘바위 박물관’ - 관악산
조선 최고의 여류시인 배출한 호두 원산지 - 광덕산
한 고개 넘으면 또 한 고개 기다리는 험산 - 구봉산
비단 위에 수놓은 듯 산세 아름다운 - 금수산
한국전쟁 격전지인 왜관 전투 산증인 - 금오산
천년고찰 범어사 품은 부산의 진산 - 금정산
운해에 묻힌 만학천봉 속 선경 - 내변산
겸재 정선도 극찬한 포항 시민의 뒷산 - 내연산
잦은 전란에도 『조선왕조실록』 지켜낸 - 내장산
무릉계 10km 구간…금강산의 축소판 - 노인봉
점점이 박힌 다도해 보며 걷는 육지 최남단 - 달마산
‘동학의 아픔’ 품은 남부군 최후 저항지 - 대둔산
‘다산의 문향’ 풍기는 남도답사 1번지 - 덕룡산
겨울 꽃 아름다운 ‘상고대의 천국’ - 덕유산
오지 산행 후 환선굴 관람은 ‘보너스’ - 덕항산
발아래 펼쳐진 남한강 보며 도를 깨닫다 - 도락산
북한산과 함께 산악인들의 사랑 받는 ‘서울의 진산’ - 도봉산
음악이 울리는 ‘판소리의 고향’ - 동악산
다산과 추사를 되새기는 ‘한국 다도의 메카’ - 두륜산
무릉계곡 반기는 여름철 최고 산행지 - 두타산
국내 최고의 설치미술인 ‘탑사’ 품은 - 마이산
궁예의 못다 이룬 고구려 수복의 꿈 어린 - 명성산
4월이면 산 전체가 벚꽃으로 치장하는 - 모악산
빛고을 사람들의 사랑과 회한 품고 있는 - 무등산
‘한국 3대 악성’ 중 난계 박연 배출한 충청권 최고봉 - 민주지산
지리 능선 한눈에 들어오는 철쭉꽃 1번지 - 바래봉
망부의 아픔 간직한 ‘백제 노래’의 산실 - 방장산
살둔마을에는 먼 뱃고동 소리 들려오고 - 방태산
기암괴석 어우러진 구산선문의 고향 - 백덕산
백양사 품고 있는 가을 단풍의 메카 - 백암산
섬진강 어귀에 자리잡은 ‘광양의 진산’ - 광양 백운산
어라연 아름다움 감상하는 ‘동강 전망대’ - 정선 백운산
클라이머 북적이는 한국 근대 등반의 요람 - 북한산
승려의 애절한 사랑 머금은 꽃무릇 군락지 - 불갑산
30만 평 산기슭 붉게 물드는 진달래 정원 - 비슬산
북한강과 ‘호반의 도시’가 한눈에 들어오는 - 삼악산
견우와 직녀 이야기 품은 충남 최고봉 - 서대산
‘주모의 육자배기’ 들려오는 미당의 고향 - 선운산
능선마다 산악인들의 애절한 사연 숨쉬는 - 설악산
신록 속 ‘정열의 화신’으로 요염하게 불타는 - 소백산
원효와 요석공주의 사연 깃든 ‘경기 소금강’ - 소요산
속세가 산을 떠난 중부 최고 관광지 - 속리산
늘어선 명품바위 넘으며 ‘귀천’을 노래한다 - 수락산
가지산~신불산~재약산으로 이어지는 국내 종주산행의 백미 - 영남 알프스
천년의 종소리 느끼는 화엄신앙의 모산 - 오대산
열차와 배 타고 오르는 낭만의 산 - 오봉산
대하·새조개가 손짓하는 억새 산행지 - 오서산
대동계 조직한 정여립의 혁명사상 꿈 묻힌 - 운장산
‘내륙의 바다’ 품은 삼국시대 요충지 - 월악산
1,600년 전 왕인 박사 떠나보낸 ‘호남의 금강’ - 월출산
본명보다 여성 산악인의 이름으로 더 알려진 - 유명산
보부상 넘나들던 금강소나무 집산지 - 응봉산
‘논개의 얼’ 되새기는 호남의 종산 - 장안산
10년간 출입금지된 ‘생태기행의 메카’ - 점봉산
‘눈물이 나면 우리는 선암사로 간다’ - 조계산
바위 많고 산세 험한 고 지현옥의 모산 - 조령산
물안개 사이로 피어오르는 ‘주왕의 전설’ - 주왕산
‘길의 역사’로 점철된 교통의 요충지 - 주흘산
넉넉함 속에 3도를 품고 있는 ‘어머니의 산’ - 지리산
억새꽃 바다에 퍼지는 ‘문학의 땅’ - 천관산
‘도룡뇽 소송’으로 널리 알려진 생태 산행지 - 천성산
야경 즐기는 연예인들 ‘다이어트 코스’ - 청계산
흐르는 ‘인문의 강’에서 퇴계와 단원을 생각한다 - 청량산
‘동양의 유토피아’ 우복동 품은 십승지지 - 청화산
치유의 숲으로 다시 태어난 홍길동의 고향 - 축령산
‘꿩의 보은설화’ 깃든 겨울 산행의 백미 - 치악산
산새 소리에 어린 가슴속 타들어간다는 충남의 오지 - 칠갑산
천년의 그리움 잉태하는 ‘큰 밝음의 산’ - 태백산
‘단종애사’ 묵묵히 지켜본 역사의 현장 - 태화산
기도처로 유명한 갓바위 품은 ‘대구의 진산’ - 팔공산
낮지만 아름다운 산세는 용아능선 축소판 - 팔봉산
‘한국의 우주터미널’로 다시 태어난 고흥 최고의 산 - 팔영산
‘전설의 섬’ 이어도 손짓하는 반도 남쪽의 최고봉 - 한라산
함박꽃 반겨주는 태백의 진산 - 함백산
대한민국 정중앙에 위치한 경기 최고봉 - 화악산
창녕 조씨 득성지인 억새 산행지 - 화왕산
‘에미골’의 슬픈 사연 간직한 천상의 화원 - 황매산
정유재란 때 왜군에 타격 준 ‘역사의 현장’ - 황석산
‘영남의 관문’ 추풍령과 맞닿은 - 황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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