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영국아마존 여행분야 1위!
전 세계 30개 언어 출간! 1,600만 부 판매 신화! 밀리언셀러 작가 빌 브라이슨, 7년 만의 신작!
낄낄거리는 웃음소리가 새어나올 수 있으므로
공공장소에서는 읽지 말 것!
- [더타임스]
기자로, 여행 작가로, 때로는 오지랖 넓은 아저씨로 독자들에게 수많은 이야기와 재미를 선사해준 빌 브라이슨이 《빌 브라이슨 발칙한 영국산책》 두 번째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왔다. 우리에게 신비로우면서도 낯선 영국의 이야기를 맛깔나게 들려주던 그가 이번엔 영국 시골 마을로 여행을 떠났다. 직접 ‘브라이슨 길’라고 이름 붙인 보그너레지스에서 케이프래스에 이르는 여정은 영국을 가장 길게 잇는 구간이자 영국인도 잘 모르는 사랑스러운 시골 마을을 재발견하기 위함이었다.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이 여행의 묘미인 것처럼 그 역시 수많은 사건 사고에 발을 동동 구르고, 여전히 까칠한 본성을 숨기지 못해 버럭 소리를 지르고, 답답한 영국인에게 소심한 복수를 계획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는 기꺼이 이 비 많은 섬을 고국이라 부르며 끝없는 예찬을 늘어놓는다(얼마 전 영국 시민권을 획득하고 진짜 영국인이 되긴 했다). 그가 영국을 고국으로 여기는 이유가 반드시 크림 티나 기품 있는 역사, 크리스마스 다음 날 주어지는 휴일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그는 단언컨대 영국 시골처럼 독특하고도 아름다운 곳은 없다고 말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영국과 무엇이 다를까? 빌 브라이슨은 단 한 장의 사진 없이도 세밀한 묘사와 예리하고도 날카로운 통찰력, 남다른 유머로 단번에 독자의 시선을 압도한다.
▣ 작가 소개
저 : 빌 브라이슨
Bill Bryson
영국 「더 타임스」로부터 ''현존하는 가장 유머러스한 작가''라는 평을 듣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의 여러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저술가. 여행기는 물론이고 그의 박학다식한 지식을 유쾌하게 풀어낸 역사와 과학 교양서로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미국 아이오와 주 디모인에서 태어났다. 영국으로 건너가 「더 타임스」와 「인디펜던트」 신문에서 여행작가 겸 기자로 활동하다, 20년 만에 미국으로 돌아가 뉴햄프셔 주 하노버 시에 정착했다.
저서 『나를 부르는 숲』은 뉴욕타임스에 3년 연속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책으로, 빌 브라이슨이 미국 애팔래치아 트레일에 도전한 종주 기록을 담은 책이다. 종주 도전은 결국 무참하게 실패로 끝나고 마는데, 그 과정을 눈물나게 재미있게 그리고 있다.
이외에도 방대한 양의 과학 정보를 재미있게 풀어낸 과학 교양서 『거의 모든 것의 역사』, 오랜 지인이 편집장으로 있는 주간지 「Night & Day」에 연재했던 글들을 모은 『고독한 이방인(I''m a Stranger Here Myself)』을 비롯하여 『햇볕에 타버린 나라에서(In a Sunburned Country)』,『브라이슨의 성가신 단어 사전(Bryson''s Dictionary of Troubl... 영국 「더 타임스」로부터 ''현존하는 가장 유머러스한 작가''라는 평을 듣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의 여러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저술가. 여행기는 물론이고 그의 박학다식한 지식을 유쾌하게 풀어낸 역사와 과학 교양서로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미국 아이오와 주 디모인에서 태어났다. 영국으로 건너가 「더 타임스」와 「인디펜던트」 신문에서 여행작가 겸 기자로 활동하다, 20년 만에 미국으로 돌아가 뉴햄프셔 주 하노버 시에 정착했다.
저서 『나를 부르는 숲』은 뉴욕타임스에 3년 연속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책으로, 빌 브라이슨이 미국 애팔래치아 트레일에 도전한 종주 기록을 담은 책이다. 종주 도전은 결국 무참하게 실패로 끝나고 마는데, 그 과정을 눈물나게 재미있게 그리고 있다.
이외에도 방대한 양의 과학 정보를 재미있게 풀어낸 과학 교양서 『거의 모든 것의 역사』, 오랜 지인이 편집장으로 있는 주간지 「Night & Day」에 연재했던 글들을 모은 『고독한 이방인(I''m a Stranger Here Myself)』을 비롯하여 『햇볕에 타버린 나라에서(In a Sunburned Country)』,『브라이슨의 성가신 단어 사전(Bryson''s Dictionary of Troublesome Words)』, 『모국어(Mother Tongue)』,『잃어버린 대륙(The Lost Continent)』,『작은 섬에서 부친 편지(Notes from a Small Island)』,『여기도 아니고, 저기도 아니고(Neither Here Nor There)』,『빌 브라이슨의 아프리카 일기(Bill Bryson''s African Diary)』, 『빌 브라이슨의 발칙한 미국학』, 『빌 브라이슨 발칙한 영어산책』, 『빌 브라이슨 발칙한 미국 횡단기』 등의 저서가 있다.
그는 2005년 영국의 던럼 대학교의 총장으로 임명되었으며, 과학 발전을 위한 RSC협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006년에는 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영제국훈장을 받았으며 더블린 대학에서 문학 및 역사 학회에서 주는 제임스조이스 상을 수상했다
저자 소개
저 : 빌 브라이슨
영국 「더 타임스」로부터 ''현존하는 가장 유머러스한 작가''라는 평을 듣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의 여러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저술가. 여행기는 물론이고 그의 박학다식한 지식을 유쾌하게 풀어낸 역사와 과학 교양서로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미국 아이오와 주 디모인에서 태어났다. 영국으로 건너가 「더 타임스」와 「인디펜던트」 신문에서 여행작가 겸 기자로 활동하다, 20년 만에 미국으로 돌아가 뉴햄프셔 주 하노버 시에 정착했다.
저서 『나를 부르는 숲』은 뉴욕타임스에 3년 연속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책으로, 빌 브라이슨이 미국 애팔래치아 트레일에 도전한 종주 기록을 담은 책이다. 종주 도전은 결국 무참하게 실패로 끝나고 마는데, 그 과정을 눈물나게 재미있게 그리고 있다.
이외에도 방대한 양의 과학 정보를 재미있게 풀어낸 과학 교양서 『거의 모든 것의 역사』, 오랜 지인이 편집장으로 있는 주간지 「Night & Day」에 연재했던 글들을 모은 『고독한 이방인(I''m a Stranger Here Myself)』을 비롯하여 『햇볕에 타버린 나라에서(In a Sunburned Country)』,『브라이슨의 성가신 단어 사전(Bryson''s Dictionary of Troublesome Words)』, 『모국어(Mother Tongue)』,『잃어버린 대륙(The Lost Continent)』,『작은 섬에서 부친 편지(Notes from a Small Island)』,『여기도 아니고, 저기도 아니고(Neither Here Nor There)』,『빌 브라이슨의 아프리카 일기(Bill Bryson''s African Diary)』, 『빌 브라이슨의 발칙한 미국학』, 『빌 브라이슨 발칙한 영어산책』, 『빌 브라이슨 발칙한 미국 횡단기』 등의 저서가 있다.
그는 2005년 영국의 던럼 대학교의 총장으로 임명되었으며, 과학 발전을 위한 RSC협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006년에는 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영제국훈장을 받았으며 더블린 대학에서 문학 및 역사 학회에서 주는 제임스조이스 상을 수상했다. 펼처보기 닫기
미국인들은 일반적으로 대단히 낙천적이고 긍정적이다. 미국에서 살 때에는 당연시하던 이런 자질을, 그러나 영국에서는 자주 볼 수 없었다.
역 : 박여진
한국에서 독일어를 전공하고 호주에서 비즈니스를 공부했다. 기업경영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며 CEO직을 맡았고, 이후 영어 관련 일을 하다가 영미 문학에 이끌려 문학책을 기획번역 하면서 번역가가 되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면서 번역가 모임인 ‘번역인’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우리집 테라스에 펭귄이 산다》 《작가가 사랑한 작가》 《비비안 마이어: 나는 카메라다》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1 빌어먹을 보그너!
: 그는 왜 아담한 영국 해안 도시에 악담을 퍼부었을까
2 세븐시스터즈
: 단언컨대 영국 시골처럼 독특하고도 아름다운 곳은 없다
3 도버
: 암소의 공격 그리고 다시 찾은 나의 첫 도시
4 런던
: 이곳은 도시를 근사하게 만드는 거의 모든 것들이 있다
5 모토피아
: 엽서 진열대에서 한 장의 엽서를 골라야 한다면 단연 이 풍경
6 윈저 그레이트 파크
: 동화 속 요정이 살 법한 매혹적인 작은 땅
7 린드허스트
: 도보 여행은 읽는 것보다 실제로 해보는 것이 훨씬 더 재미있다
8 본머스
: 황금빛 해변이 해안 절벽을 따라 11킬로미터 펼쳐진 곳
9 셀본
: 그린벨트가 지켜준 런던 교외의 아름다운 시골길
10 라임레지스
: 서쪽으로 가면 쥐라기 공원도 있고 발명왕도 있고
11 데번
: 불현듯 누군가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곤 한다고 말했던 것이 생각났다
12 콘월
: 영국이라는 나라의 좋은 점과 싫은 점을 묻는다면
13 스톤헨지
: 모든 답들은 그저 풀리지 않는 신비로 남아 있다
14 이스트앵글리아
: 그들은 아무것도 아닌 일에도 기뻐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15 케임브리지
: 아이작 뉴턴, 찰스 다윈… 90명의 노벨상 수상자
16 옥스퍼드와 이곳저곳
: 이 도시는 특히 역사적으로 남아야 할 의무가 있다
17 미들랜즈
: 나는 비전이 있는 도시를 사랑한다
18 스케그네스
: 누구나 이렇게 말한다. 스“ 케그네스는 참 상쾌하다!”
19 피크디스트릭트
: 내 앞에 불쑥 나타나 단번에 시선을 압도한 그곳
20 웨일스
: 이렇게 좋은 곳이 어떻게 오랫동안 내 눈을 피해 숨어 있었을까
21 리버풀과 맨체스터
: 오늘은 축구 보기 좋은 날
22 랭커셔
: 빅토리아 시대의 분위기를 간직한 작고 소담한 마을
23 레이크디스트릭트
: 그곳은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다워서 몇 번이나 차를 세워야 했다
24 요크셔
: 대가를 치르지 않으면 지킬 수 없다
25 더럼과 북서부 지방
: 더럼을 칭찬했더니 더럼대학교 총장이 됐다
26 케이프래스 그리고 그 너머
: 영국의 땅 끝, 내 앞으로 온통 넘실거리는 바다뿐이었다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영국아마존 여행분야 1위!
전 세계 30개 언어 출간! 1,600만 부 판매 신화! 밀리언셀러 작가 빌 브라이슨, 7년 만의 신작!
낄낄거리는 웃음소리가 새어나올 수 있으므로
공공장소에서는 읽지 말 것!
- [더타임스]
기자로, 여행 작가로, 때로는 오지랖 넓은 아저씨로 독자들에게 수많은 이야기와 재미를 선사해준 빌 브라이슨이 《빌 브라이슨 발칙한 영국산책》 두 번째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왔다. 우리에게 신비로우면서도 낯선 영국의 이야기를 맛깔나게 들려주던 그가 이번엔 영국 시골 마을로 여행을 떠났다. 직접 ‘브라이슨 길’라고 이름 붙인 보그너레지스에서 케이프래스에 이르는 여정은 영국을 가장 길게 잇는 구간이자 영국인도 잘 모르는 사랑스러운 시골 마을을 재발견하기 위함이었다.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이 여행의 묘미인 것처럼 그 역시 수많은 사건 사고에 발을 동동 구르고, 여전히 까칠한 본성을 숨기지 못해 버럭 소리를 지르고, 답답한 영국인에게 소심한 복수를 계획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는 기꺼이 이 비 많은 섬을 고국이라 부르며 끝없는 예찬을 늘어놓는다(얼마 전 영국 시민권을 획득하고 진짜 영국인이 되긴 했다). 그가 영국을 고국으로 여기는 이유가 반드시 크림 티나 기품 있는 역사, 크리스마스 다음 날 주어지는 휴일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그는 단언컨대 영국 시골처럼 독특하고도 아름다운 곳은 없다고 말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영국과 무엇이 다를까? 빌 브라이슨은 단 한 장의 사진 없이도 세밀한 묘사와 예리하고도 날카로운 통찰력, 남다른 유머로 단번에 독자의 시선을 압도한다.
▣ 작가 소개
저 : 빌 브라이슨
Bill Bryson
영국 「더 타임스」로부터 ''현존하는 가장 유머러스한 작가''라는 평을 듣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의 여러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저술가. 여행기는 물론이고 그의 박학다식한 지식을 유쾌하게 풀어낸 역사와 과학 교양서로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미국 아이오와 주 디모인에서 태어났다. 영국으로 건너가 「더 타임스」와 「인디펜던트」 신문에서 여행작가 겸 기자로 활동하다, 20년 만에 미국으로 돌아가 뉴햄프셔 주 하노버 시에 정착했다.
저서 『나를 부르는 숲』은 뉴욕타임스에 3년 연속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책으로, 빌 브라이슨이 미국 애팔래치아 트레일에 도전한 종주 기록을 담은 책이다. 종주 도전은 결국 무참하게 실패로 끝나고 마는데, 그 과정을 눈물나게 재미있게 그리고 있다.
이외에도 방대한 양의 과학 정보를 재미있게 풀어낸 과학 교양서 『거의 모든 것의 역사』, 오랜 지인이 편집장으로 있는 주간지 「Night & Day」에 연재했던 글들을 모은 『고독한 이방인(I''m a Stranger Here Myself)』을 비롯하여 『햇볕에 타버린 나라에서(In a Sunburned Country)』,『브라이슨의 성가신 단어 사전(Bryson''s Dictionary of Troubl... 영국 「더 타임스」로부터 ''현존하는 가장 유머러스한 작가''라는 평을 듣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의 여러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저술가. 여행기는 물론이고 그의 박학다식한 지식을 유쾌하게 풀어낸 역사와 과학 교양서로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미국 아이오와 주 디모인에서 태어났다. 영국으로 건너가 「더 타임스」와 「인디펜던트」 신문에서 여행작가 겸 기자로 활동하다, 20년 만에 미국으로 돌아가 뉴햄프셔 주 하노버 시에 정착했다.
저서 『나를 부르는 숲』은 뉴욕타임스에 3년 연속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책으로, 빌 브라이슨이 미국 애팔래치아 트레일에 도전한 종주 기록을 담은 책이다. 종주 도전은 결국 무참하게 실패로 끝나고 마는데, 그 과정을 눈물나게 재미있게 그리고 있다.
이외에도 방대한 양의 과학 정보를 재미있게 풀어낸 과학 교양서 『거의 모든 것의 역사』, 오랜 지인이 편집장으로 있는 주간지 「Night & Day」에 연재했던 글들을 모은 『고독한 이방인(I''m a Stranger Here Myself)』을 비롯하여 『햇볕에 타버린 나라에서(In a Sunburned Country)』,『브라이슨의 성가신 단어 사전(Bryson''s Dictionary of Troublesome Words)』, 『모국어(Mother Tongue)』,『잃어버린 대륙(The Lost Continent)』,『작은 섬에서 부친 편지(Notes from a Small Island)』,『여기도 아니고, 저기도 아니고(Neither Here Nor There)』,『빌 브라이슨의 아프리카 일기(Bill Bryson''s African Diary)』, 『빌 브라이슨의 발칙한 미국학』, 『빌 브라이슨 발칙한 영어산책』, 『빌 브라이슨 발칙한 미국 횡단기』 등의 저서가 있다.
그는 2005년 영국의 던럼 대학교의 총장으로 임명되었으며, 과학 발전을 위한 RSC협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006년에는 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영제국훈장을 받았으며 더블린 대학에서 문학 및 역사 학회에서 주는 제임스조이스 상을 수상했다
저자 소개
저 : 빌 브라이슨
영국 「더 타임스」로부터 ''현존하는 가장 유머러스한 작가''라는 평을 듣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의 여러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저술가. 여행기는 물론이고 그의 박학다식한 지식을 유쾌하게 풀어낸 역사와 과학 교양서로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미국 아이오와 주 디모인에서 태어났다. 영국으로 건너가 「더 타임스」와 「인디펜던트」 신문에서 여행작가 겸 기자로 활동하다, 20년 만에 미국으로 돌아가 뉴햄프셔 주 하노버 시에 정착했다.
저서 『나를 부르는 숲』은 뉴욕타임스에 3년 연속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책으로, 빌 브라이슨이 미국 애팔래치아 트레일에 도전한 종주 기록을 담은 책이다. 종주 도전은 결국 무참하게 실패로 끝나고 마는데, 그 과정을 눈물나게 재미있게 그리고 있다.
이외에도 방대한 양의 과학 정보를 재미있게 풀어낸 과학 교양서 『거의 모든 것의 역사』, 오랜 지인이 편집장으로 있는 주간지 「Night & Day」에 연재했던 글들을 모은 『고독한 이방인(I''m a Stranger Here Myself)』을 비롯하여 『햇볕에 타버린 나라에서(In a Sunburned Country)』,『브라이슨의 성가신 단어 사전(Bryson''s Dictionary of Troublesome Words)』, 『모국어(Mother Tongue)』,『잃어버린 대륙(The Lost Continent)』,『작은 섬에서 부친 편지(Notes from a Small Island)』,『여기도 아니고, 저기도 아니고(Neither Here Nor There)』,『빌 브라이슨의 아프리카 일기(Bill Bryson''s African Diary)』, 『빌 브라이슨의 발칙한 미국학』, 『빌 브라이슨 발칙한 영어산책』, 『빌 브라이슨 발칙한 미국 횡단기』 등의 저서가 있다.
그는 2005년 영국의 던럼 대학교의 총장으로 임명되었으며, 과학 발전을 위한 RSC협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006년에는 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영제국훈장을 받았으며 더블린 대학에서 문학 및 역사 학회에서 주는 제임스조이스 상을 수상했다. 펼처보기 닫기
미국인들은 일반적으로 대단히 낙천적이고 긍정적이다. 미국에서 살 때에는 당연시하던 이런 자질을, 그러나 영국에서는 자주 볼 수 없었다.
역 : 박여진
한국에서 독일어를 전공하고 호주에서 비즈니스를 공부했다. 기업경영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며 CEO직을 맡았고, 이후 영어 관련 일을 하다가 영미 문학에 이끌려 문학책을 기획번역 하면서 번역가가 되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면서 번역가 모임인 ‘번역인’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우리집 테라스에 펭귄이 산다》 《작가가 사랑한 작가》 《비비안 마이어: 나는 카메라다》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1 빌어먹을 보그너!
: 그는 왜 아담한 영국 해안 도시에 악담을 퍼부었을까
2 세븐시스터즈
: 단언컨대 영국 시골처럼 독특하고도 아름다운 곳은 없다
3 도버
: 암소의 공격 그리고 다시 찾은 나의 첫 도시
4 런던
: 이곳은 도시를 근사하게 만드는 거의 모든 것들이 있다
5 모토피아
: 엽서 진열대에서 한 장의 엽서를 골라야 한다면 단연 이 풍경
6 윈저 그레이트 파크
: 동화 속 요정이 살 법한 매혹적인 작은 땅
7 린드허스트
: 도보 여행은 읽는 것보다 실제로 해보는 것이 훨씬 더 재미있다
8 본머스
: 황금빛 해변이 해안 절벽을 따라 11킬로미터 펼쳐진 곳
9 셀본
: 그린벨트가 지켜준 런던 교외의 아름다운 시골길
10 라임레지스
: 서쪽으로 가면 쥐라기 공원도 있고 발명왕도 있고
11 데번
: 불현듯 누군가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곤 한다고 말했던 것이 생각났다
12 콘월
: 영국이라는 나라의 좋은 점과 싫은 점을 묻는다면
13 스톤헨지
: 모든 답들은 그저 풀리지 않는 신비로 남아 있다
14 이스트앵글리아
: 그들은 아무것도 아닌 일에도 기뻐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15 케임브리지
: 아이작 뉴턴, 찰스 다윈… 90명의 노벨상 수상자
16 옥스퍼드와 이곳저곳
: 이 도시는 특히 역사적으로 남아야 할 의무가 있다
17 미들랜즈
: 나는 비전이 있는 도시를 사랑한다
18 스케그네스
: 누구나 이렇게 말한다. 스“ 케그네스는 참 상쾌하다!”
19 피크디스트릭트
: 내 앞에 불쑥 나타나 단번에 시선을 압도한 그곳
20 웨일스
: 이렇게 좋은 곳이 어떻게 오랫동안 내 눈을 피해 숨어 있었을까
21 리버풀과 맨체스터
: 오늘은 축구 보기 좋은 날
22 랭커셔
: 빅토리아 시대의 분위기를 간직한 작고 소담한 마을
23 레이크디스트릭트
: 그곳은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다워서 몇 번이나 차를 세워야 했다
24 요크셔
: 대가를 치르지 않으면 지킬 수 없다
25 더럼과 북서부 지방
: 더럼을 칭찬했더니 더럼대학교 총장이 됐다
26 케이프래스 그리고 그 너머
: 영국의 땅 끝, 내 앞으로 온통 넘실거리는 바다뿐이었다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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