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유럽 각국 디자이너들이 만든 도시 여행 가이드북이자 그래픽 아트북
유럽 31개 도시에 거주하는 디자이너가 각기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써서 자기가 사는 도시를 소개한 매우 독특한 여행 안내서이자 그래픽 아트북이다. 디자이너들은 먼저 자기 도시의 역사와 문화 등, 특징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나서, 매력적인 숙박시설들을 추천하고,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식당, 바, 쇼핑 포인트도 짚어준다. 또한, 예술가답게 미술관, 전시관, 연주·연극 공연장 등 문화 공간 위주로 방문 코스를 제안하고, 산책하기 좋은 거리, 골목, 유적, 건축물 등을 정리해 알려준다. 특히 지역 행사도 안내해서 각 도시의 고유한 문화축제도 확인할 수 있다. 이 모든 내용이 그래픽으로 소개되어 여행을 떠나는 사람에게는 매우 독특한 가이드북이며,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꼭 간직하고 싶은 아트북이다.
식상한 여행기, 부정확한 여행 가이드북은 가라
이제는 책이나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전 세계 명소는 물론 어느 후미진 골목, 인적 없는 계곡, 명작이 전시된 미술관, 도시 고유의 축제와 문화 행사를 순식간에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정보가 너무 제멋대로 쏟아져 나와 과연 어떤 정보를 어떻게 믿어야 할지 알 수 없다. 게다가 다른 사람들의 여행기나 여행 가이드북을 들고 여행지에 가본 사람이라면 거기 제공된 정보와 소개가 너무 주관적이고 과장이 심하고 때로 부정확해서 낭패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아주 특별한 당신만을 위해 기획한 아주 특별한 여행 안내서다. 빤한 여행 코스, 판에 박힌 정보, 이전 여행자들의 식상한 감상에 질렸다면, 각 도시 다지이너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소개한 이 안내서를 강력히 추천한다.
이 책에 삽입된 아름다운 일러스트들은 그 도시에 살면서 그 도시를 느낀 디자이너들의 개인적 해석이 담겨 있다. 마치 우리가 어느 낯선 도시를 여행할 때 그곳에 사는 오랜 친구가 자신이 좋아하는 장소에 우리를 데려가고, 그 도시에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이야기해주는 것처럼 말이다.
유럽의 디자인 커뮤니티는 거대하게 서로 얽혀 있는 조직으로, 각 도시가 접점 역할을 하고 있다. 유럽의 도시는 디자이너들의 재능을 끌어모으고 길러주며, 서로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게 하여 국경을 넘어선 소통이 끊임없이 이루어지게 해준다. 이 책에 소개된 도시들은 저마다 개성이 다르지만, 예술적 중심은 이런 다국적 교류의 결과물로 볼 수 있다.
나만의 비밀 여행 수첩
TV 방송 ‘꽃보다 누나’에서 크로아티아가 소개되자 홈쇼핑에 크로아티아 여행 상품과 여행 가이드북이 넘쳐나고, ‘꽃보다 청춘’에서 아이슬랜드가 소개되자 아아슬랜드 여행 카페와 커뮤니티가 우후죽순 생기면서 서점 매대에도 전에 없던 아이슬랜드 여행서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디어 마이 프랜즈’에서 조인성이 살던 슬로베니아 류블라냐 여행 상품이 나올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책은 이렇게 유행에 휩쓸려 ‘뜬’ 여행지에서 남들과 똑같은 여행을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을 위한 개성 있는 가이드북이다. 지극히 사적인 다큐멘터리 같은 이 책에는 어디에도 소개되지 않은 유럽 도시의 골목길, 현지인들만 아는 나이트 문화, 기존 여행서에는 찾아볼 수 없는 작은 가게 주인의 성품까지 묘사되어 있어 매우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나만의 비밀 여행을 완성하고 싶은 독자에게 안성맞춤인 책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조안나 니마이어
독일 출신의 일러스트 작가, 디자이너. 2005년 센트럴 세인트 마틴에서 커뮤니케이션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줄곧 런던에서 지내며 경력을 쌓아왔다. 4년간 Thomas Manss & Co에서 일하며 Foster +Partners와 Bowers & Wilkins의 모든 출판물을 담당했다.
2009년 문을 연 디자인 스튜디오인 April에서는 알랭드보통, JohnMcAslan + Partners, the V&A와 같은 고객을 대상으로 디자인 작업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파리 공항이나 아테네 지하철 등의 디자인 작업에도 참여했다. 조안나는 메렛 애버솔드(취리히 편 참고), 그리고 냄새가 좀 나지만 끝없이 영감을 주는 고양이 존스와 함께 살고 있다.
www.studio-april.com
역자 : 권호정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에서 디자인경영을 전공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발할라랩 등에서 문화예술사업 운영자, IT 제품 기획자로 일했으며 세상 도처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일과 트렌드에 관심이 많다. 시간 나는 대로 여행하면서 틈틈이 번역을 하고 있다. 음악과 동물을 사랑하며 요즘은 서핑에 푹 빠져 있다.
▣ 주요 목차
편집자의 말 5
오스트리아 비엔나 6
벨기에 브뤼셀 16
불가리아 소피아 24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32
사이프러스 레프코시아 40
체코 프라하 46
덴마크 코펜하겐 56
에스토니아, 탈린 64
핀란드 헬싱키 72
프랑스 파리 80
독일 베를린 90
그리스 아테네 100
헝가리 부다페스트 108
아일랜드 더블린 116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126
라트비아 리가 132
리투아니아 빌니우스 140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 148
말타 발레타 156
네덜란드 덴보스 162
노르웨이 오슬로 170
폴란드 바르샤바 180
포르투갈 포르투 188
루마니아 부카레스트 196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204
슬로베니아 류블라냐 212
스페인 바르셀로나 220
스웨덴 스톡홀름 230
스위스 취리히 240
터키 이스탄불 250
영국 런던 258
약력 280
감사의 말 288
유럽 각국 디자이너들이 만든 도시 여행 가이드북이자 그래픽 아트북
유럽 31개 도시에 거주하는 디자이너가 각기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써서 자기가 사는 도시를 소개한 매우 독특한 여행 안내서이자 그래픽 아트북이다. 디자이너들은 먼저 자기 도시의 역사와 문화 등, 특징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나서, 매력적인 숙박시설들을 추천하고,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식당, 바, 쇼핑 포인트도 짚어준다. 또한, 예술가답게 미술관, 전시관, 연주·연극 공연장 등 문화 공간 위주로 방문 코스를 제안하고, 산책하기 좋은 거리, 골목, 유적, 건축물 등을 정리해 알려준다. 특히 지역 행사도 안내해서 각 도시의 고유한 문화축제도 확인할 수 있다. 이 모든 내용이 그래픽으로 소개되어 여행을 떠나는 사람에게는 매우 독특한 가이드북이며,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꼭 간직하고 싶은 아트북이다.
식상한 여행기, 부정확한 여행 가이드북은 가라
이제는 책이나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전 세계 명소는 물론 어느 후미진 골목, 인적 없는 계곡, 명작이 전시된 미술관, 도시 고유의 축제와 문화 행사를 순식간에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정보가 너무 제멋대로 쏟아져 나와 과연 어떤 정보를 어떻게 믿어야 할지 알 수 없다. 게다가 다른 사람들의 여행기나 여행 가이드북을 들고 여행지에 가본 사람이라면 거기 제공된 정보와 소개가 너무 주관적이고 과장이 심하고 때로 부정확해서 낭패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아주 특별한 당신만을 위해 기획한 아주 특별한 여행 안내서다. 빤한 여행 코스, 판에 박힌 정보, 이전 여행자들의 식상한 감상에 질렸다면, 각 도시 다지이너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소개한 이 안내서를 강력히 추천한다.
이 책에 삽입된 아름다운 일러스트들은 그 도시에 살면서 그 도시를 느낀 디자이너들의 개인적 해석이 담겨 있다. 마치 우리가 어느 낯선 도시를 여행할 때 그곳에 사는 오랜 친구가 자신이 좋아하는 장소에 우리를 데려가고, 그 도시에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이야기해주는 것처럼 말이다.
유럽의 디자인 커뮤니티는 거대하게 서로 얽혀 있는 조직으로, 각 도시가 접점 역할을 하고 있다. 유럽의 도시는 디자이너들의 재능을 끌어모으고 길러주며, 서로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게 하여 국경을 넘어선 소통이 끊임없이 이루어지게 해준다. 이 책에 소개된 도시들은 저마다 개성이 다르지만, 예술적 중심은 이런 다국적 교류의 결과물로 볼 수 있다.
나만의 비밀 여행 수첩
TV 방송 ‘꽃보다 누나’에서 크로아티아가 소개되자 홈쇼핑에 크로아티아 여행 상품과 여행 가이드북이 넘쳐나고, ‘꽃보다 청춘’에서 아이슬랜드가 소개되자 아아슬랜드 여행 카페와 커뮤니티가 우후죽순 생기면서 서점 매대에도 전에 없던 아이슬랜드 여행서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디어 마이 프랜즈’에서 조인성이 살던 슬로베니아 류블라냐 여행 상품이 나올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책은 이렇게 유행에 휩쓸려 ‘뜬’ 여행지에서 남들과 똑같은 여행을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을 위한 개성 있는 가이드북이다. 지극히 사적인 다큐멘터리 같은 이 책에는 어디에도 소개되지 않은 유럽 도시의 골목길, 현지인들만 아는 나이트 문화, 기존 여행서에는 찾아볼 수 없는 작은 가게 주인의 성품까지 묘사되어 있어 매우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나만의 비밀 여행을 완성하고 싶은 독자에게 안성맞춤인 책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조안나 니마이어
독일 출신의 일러스트 작가, 디자이너. 2005년 센트럴 세인트 마틴에서 커뮤니케이션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줄곧 런던에서 지내며 경력을 쌓아왔다. 4년간 Thomas Manss & Co에서 일하며 Foster +Partners와 Bowers & Wilkins의 모든 출판물을 담당했다.
2009년 문을 연 디자인 스튜디오인 April에서는 알랭드보통, JohnMcAslan + Partners, the V&A와 같은 고객을 대상으로 디자인 작업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파리 공항이나 아테네 지하철 등의 디자인 작업에도 참여했다. 조안나는 메렛 애버솔드(취리히 편 참고), 그리고 냄새가 좀 나지만 끝없이 영감을 주는 고양이 존스와 함께 살고 있다.
www.studio-april.com
역자 : 권호정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에서 디자인경영을 전공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발할라랩 등에서 문화예술사업 운영자, IT 제품 기획자로 일했으며 세상 도처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일과 트렌드에 관심이 많다. 시간 나는 대로 여행하면서 틈틈이 번역을 하고 있다. 음악과 동물을 사랑하며 요즘은 서핑에 푹 빠져 있다.
▣ 주요 목차
편집자의 말 5
오스트리아 비엔나 6
벨기에 브뤼셀 16
불가리아 소피아 24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32
사이프러스 레프코시아 40
체코 프라하 46
덴마크 코펜하겐 56
에스토니아, 탈린 64
핀란드 헬싱키 72
프랑스 파리 80
독일 베를린 90
그리스 아테네 100
헝가리 부다페스트 108
아일랜드 더블린 116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126
라트비아 리가 132
리투아니아 빌니우스 140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 148
말타 발레타 156
네덜란드 덴보스 162
노르웨이 오슬로 170
폴란드 바르샤바 180
포르투갈 포르투 188
루마니아 부카레스트 196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204
슬로베니아 류블라냐 212
스페인 바르셀로나 220
스웨덴 스톡홀름 230
스위스 취리히 240
터키 이스탄불 250
영국 런던 258
약력 280
감사의 말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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