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사람이 살고 있었다”
감천‘문화’마을이 되기까지 거쳐 온 시간과 사람들
사람이 살고 있었다. ‘문화’란 이름으로 떠들썩한 ‘감천문화마을’에 사람이 산다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그런데 너무도 당연한 그 사실이 새삼스럽게 놀랍다. (…) 소박한 풍경들을 보면서 척박했을 지난 시간을 짐작해 본다. 짐작이라 했지만 어림없는 소리다. 살아 보지 않은 세월의 무게를 어찌 알겠는가. 단지 켜켜이 쌓인 시간의 흔적을 잠시 구경할 수 있음에 감사할 뿐이다. _「들어가는 말」p.5
감천문화마을의 시작은 바로 ‘사람’에서부터다. 이 책은 이곳에 터를 잡고 평생을 살아온 주민,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찾는 작가, 씩씩하게 손님을 맞는 상인들과 호기심 가득한 방문자 등 다양한 사람들의 생생한 목소리에서 감천문화마을이 문화예술로 다시금 살아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인지를 이야기한다. 특히 ‘1장 감천, 마을이 되다’에서는 마을 주민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감천 마을의 지난 시간들을 거슬러 올라가본다. 한국전쟁 당시 이주해 온 피난민들의 안신처가 됐던 곳, 감천. 태극도인들이 한꺼번에 이곳으로 이주하면서 공동체를 형성하고 마을을 이루게 된 사연과 척박한 환경 속에서 바람만 겨우 막을 정도의 나무 조각 집을 만들어 살아가야 했던 지난 세월의 흔적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시간 속에서 함께 메밀묵을 쒀 먹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보며, 현재 알록달록 아름다운 감천문화마을의 외관보다 더 아름다운 진짜 감천문화마을 만날 수 있다.
▶ 방문자들을 위한 감천문화마을의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감천문화마을 미술 프로젝트’는 보존과 재생을 화두로 던진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성공적 사례로 꼽힌다. 감천2동 산복도로를 중심으로 조형 예술품을 설치하여 마을을 살아나게 한 대표적 사례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감천문화마을 미술 프로젝트가 의미 있는 것은 지역 예술가와 마을 주민이 함께한 사업이라는 점이다. 이는 재개발이란 이름으로 기존의 주거단지를 허물고 아파트 단지를 세우는 방식에서 벗어나 ‘보존’과 ‘재생’의 방식을 택한 것이다. 천천히 마을이 다시 살아날 수 있게 하는 방법. 이 과정 속에서 마을 주민들은 자긍심을 생겼고, 감천문화마을에는 더 많은 이야깃거리들이 만들어져 방문자들을 끌어들이는 요소가 됐다.
관광객이란 말은 구경꾼의 의미가 있다. 사람이 사는 마을을 구경할 수는 없다. 그들은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하는 손님이다. 그러니 방문자라고 해야 한다. 감천문화마을에는 지금도 사람들이 살고 있기 때문에 관광객이 아니라 방문자가 맞는 말이다.”_「왜 ‘감천’ 문화 마을일까?」p.55
이 책에서는 ‘관광객’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고, ‘손님’ 혹은 ‘방문자’라고 명명한다. 이는 감천문화마을이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주민들의 삶이 계속되고 있는 ‘마을’임을 강조한다. 『감천문화마을 산책』은 이러한 인식을 바탕에 두고 마을의 요모조모를 둘러본다. 감천문화마을의 예술품, 주택,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마을 곳곳에 설치된 작품 하나하나를 언급한다. 또한 저자가 직접 발품을 팔아 엄선한 먹을거리와 감천문화마을 주변의 여행지까지 소개하고 있어 부산 여행으로 계획하고 있거나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할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이다.
▶ 천천히 걸으며 만나는
사람과 세월이 만들어낸 감천문화마을의 진짜 아름다움
햇살 좋은 옹벽 아래 모여 앉은 할머니들의 하얀 머리 위로 포근한 햇살이 내리고, 벽마다 매달린 물고기들은 하늘을 향해 헤엄을 친다. 비탈길 구석에 장만해 놓은 화분에는 철쭉이며 모란이 잘도 자란다. 텃밭 곁에 꽃을 피운 매화 향기에 이끌려 좁디좁은 골목길을 기웃거린다._「들어가며」p.5
‘감천문화마을’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산비탈을 수놓은 알록달록 아름다운 집, 담장에 수놓은 화려한 예술작품, 사진 찍기 좋은 감각적인 조형물 등. 많은 사람들이 떠올리는 감천문화마을의 모습은 인터넷, 방송, 잡지 등 여러 매체에서 다뤄진 화려한 외관일 것이다. 하지만 『감천문화마을 산책』에서 발견한 이 마을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조금 다른 곳에 있다. 이웃의 햇볕을 가리지 않고 어디에서든 전망이 좋도록 집을 지은 배려, 시간의 무게를 이끼로 품고 있는 삐뚤게 쌓아올린 벽돌 계단, 낡아 버릴 법한 대야에 심겨진 꽃 등이 바로 그것이다. 느린 걸음으로 조용히 산책을 나서면 더 많은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곳, 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 산책』을 통해 오늘날 완성된 무지갯빛 풍경 너머 골목골목에 고스란히 남아 있는 감천의 지난 시간과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인터넷에는 나오지 않는 진짜 감천문화마을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임회숙
동아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8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소설 분야에 당선됐으며 현재 부산소설가협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길 위에서 부산을 보다』(2012년 | 산지니)가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감천, 마을이 되다
1. 감천 마을의 역사
2. 피란민의 안식처
2장 왜? 감천 ‘문화’ 마을일까?
2009년 마을미술 프로젝트
꿈을 꾸는 부산의 마추픽추
2010년 콘텐츠 융합형 관광 협력 사업
2012년 감천문화마을 마추픽추 골목길 프로젝트
감천문화마을 골목길 축제
3장 감천 공방에서 추억 담기
도자기 공방 ‘흙 놀이터’
카툰 공방 ‘카투니스트 네가지’
서양화 공방 ‘감천연가’
천연염색 공방 ‘천연염색 희윤’
생태 공방 ‘소똥갤러리’
전통신발 제작 체험 ‘화혜장’
4장 감천문화마을 단디 즐기기
1. 뭐 볼까? - 아트 콜렉션
‘희망의 노래를 담은 풍선’-안재국
‘감천아리랑’-전미경
‘이야기가 있는 집’ - 박은생, 박경석
‘달콤한 민들레의 속사임’ - 신무경
‘사람 그리고 새’ - 전영진
‘마주보다’ - 나인주
‘포도가 있는 풍경’ - 하영주
‘골목을 누비는 물고기’ - 진영섭
‘나무’ - 김상호
‘사진 갤러리’ - 김홍희
‘달콤한 휴식’(감내카페) - 전영진
‘어둠의 집 - 별자리’ - 손몽주
‘하늘마루’ - 박태홍
‘어린왕자와 사막여우’ - 나인주
‘흔적’(북카페) - 박경석
‘향수’ - 박은생
‘우리 동네 감천’ - 진영섭
‘평화의 집’(그릇의 방/달의 방) - 정희욱
‘무지개가 피어나는 마을’ - 문병탁
‘현대인’ - 신무경
‘바람의 집’ - 박태홍
‘희망의 나무’ - 최장락
‘영원’ - 김정주
‘감천 낙서 갤러리’ - 우징
‘빛의 집-집에서’ - 노련주
‘감천과 하나되기’ - 문병탁
‘Good- Morning'' - 백성근
‘꿈꾸는 물고기’ - 박경석
‘꿈틀거리는 마을’ - 진영섭
‘가을 여행’ - 안승학
‘내 마음을 풍선에 담아’ - 박은생
‘우리가 가꾸는 꽃길’ - 하영주
‘하늘 계단’ - 박인진
‘문화마당’ - 진영섭. 박경석
2. 뭐 할까?
감내 어울터
마을기업 ‘아트숍’
마을기업 ‘감내카페’
마을기업 ‘감내맛집’
작은 박물관
천덕수 우물(소원 우물)
김종수 공동 우물
감천2동 시장(감천 아지매 밥집)
3. 뭐 먹을까?
할매 칼국수
야채 호떡과 씨앗 호떡
땡초 불닭, 닭 강정
씨앗 호두빵
수제 핫도그
고래사 어묵
수제 햄버거와 토스트
부록 | 또 어딜 갈까?
송도 해수욕장
아미산 전망대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몰운대
▶“사람이 살고 있었다”
감천‘문화’마을이 되기까지 거쳐 온 시간과 사람들
사람이 살고 있었다. ‘문화’란 이름으로 떠들썩한 ‘감천문화마을’에 사람이 산다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그런데 너무도 당연한 그 사실이 새삼스럽게 놀랍다. (…) 소박한 풍경들을 보면서 척박했을 지난 시간을 짐작해 본다. 짐작이라 했지만 어림없는 소리다. 살아 보지 않은 세월의 무게를 어찌 알겠는가. 단지 켜켜이 쌓인 시간의 흔적을 잠시 구경할 수 있음에 감사할 뿐이다. _「들어가는 말」p.5
감천문화마을의 시작은 바로 ‘사람’에서부터다. 이 책은 이곳에 터를 잡고 평생을 살아온 주민,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찾는 작가, 씩씩하게 손님을 맞는 상인들과 호기심 가득한 방문자 등 다양한 사람들의 생생한 목소리에서 감천문화마을이 문화예술로 다시금 살아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인지를 이야기한다. 특히 ‘1장 감천, 마을이 되다’에서는 마을 주민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감천 마을의 지난 시간들을 거슬러 올라가본다. 한국전쟁 당시 이주해 온 피난민들의 안신처가 됐던 곳, 감천. 태극도인들이 한꺼번에 이곳으로 이주하면서 공동체를 형성하고 마을을 이루게 된 사연과 척박한 환경 속에서 바람만 겨우 막을 정도의 나무 조각 집을 만들어 살아가야 했던 지난 세월의 흔적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시간 속에서 함께 메밀묵을 쒀 먹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보며, 현재 알록달록 아름다운 감천문화마을의 외관보다 더 아름다운 진짜 감천문화마을 만날 수 있다.
▶ 방문자들을 위한 감천문화마을의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감천문화마을 미술 프로젝트’는 보존과 재생을 화두로 던진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성공적 사례로 꼽힌다. 감천2동 산복도로를 중심으로 조형 예술품을 설치하여 마을을 살아나게 한 대표적 사례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감천문화마을 미술 프로젝트가 의미 있는 것은 지역 예술가와 마을 주민이 함께한 사업이라는 점이다. 이는 재개발이란 이름으로 기존의 주거단지를 허물고 아파트 단지를 세우는 방식에서 벗어나 ‘보존’과 ‘재생’의 방식을 택한 것이다. 천천히 마을이 다시 살아날 수 있게 하는 방법. 이 과정 속에서 마을 주민들은 자긍심을 생겼고, 감천문화마을에는 더 많은 이야깃거리들이 만들어져 방문자들을 끌어들이는 요소가 됐다.
관광객이란 말은 구경꾼의 의미가 있다. 사람이 사는 마을을 구경할 수는 없다. 그들은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하는 손님이다. 그러니 방문자라고 해야 한다. 감천문화마을에는 지금도 사람들이 살고 있기 때문에 관광객이 아니라 방문자가 맞는 말이다.”_「왜 ‘감천’ 문화 마을일까?」p.55
이 책에서는 ‘관광객’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고, ‘손님’ 혹은 ‘방문자’라고 명명한다. 이는 감천문화마을이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주민들의 삶이 계속되고 있는 ‘마을’임을 강조한다. 『감천문화마을 산책』은 이러한 인식을 바탕에 두고 마을의 요모조모를 둘러본다. 감천문화마을의 예술품, 주택,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마을 곳곳에 설치된 작품 하나하나를 언급한다. 또한 저자가 직접 발품을 팔아 엄선한 먹을거리와 감천문화마을 주변의 여행지까지 소개하고 있어 부산 여행으로 계획하고 있거나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할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이다.
▶ 천천히 걸으며 만나는
사람과 세월이 만들어낸 감천문화마을의 진짜 아름다움
햇살 좋은 옹벽 아래 모여 앉은 할머니들의 하얀 머리 위로 포근한 햇살이 내리고, 벽마다 매달린 물고기들은 하늘을 향해 헤엄을 친다. 비탈길 구석에 장만해 놓은 화분에는 철쭉이며 모란이 잘도 자란다. 텃밭 곁에 꽃을 피운 매화 향기에 이끌려 좁디좁은 골목길을 기웃거린다._「들어가며」p.5
‘감천문화마을’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산비탈을 수놓은 알록달록 아름다운 집, 담장에 수놓은 화려한 예술작품, 사진 찍기 좋은 감각적인 조형물 등. 많은 사람들이 떠올리는 감천문화마을의 모습은 인터넷, 방송, 잡지 등 여러 매체에서 다뤄진 화려한 외관일 것이다. 하지만 『감천문화마을 산책』에서 발견한 이 마을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조금 다른 곳에 있다. 이웃의 햇볕을 가리지 않고 어디에서든 전망이 좋도록 집을 지은 배려, 시간의 무게를 이끼로 품고 있는 삐뚤게 쌓아올린 벽돌 계단, 낡아 버릴 법한 대야에 심겨진 꽃 등이 바로 그것이다. 느린 걸음으로 조용히 산책을 나서면 더 많은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곳, 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 산책』을 통해 오늘날 완성된 무지갯빛 풍경 너머 골목골목에 고스란히 남아 있는 감천의 지난 시간과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인터넷에는 나오지 않는 진짜 감천문화마을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임회숙
동아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8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소설 분야에 당선됐으며 현재 부산소설가협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길 위에서 부산을 보다』(2012년 | 산지니)가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감천, 마을이 되다
1. 감천 마을의 역사
2. 피란민의 안식처
2장 왜? 감천 ‘문화’ 마을일까?
2009년 마을미술 프로젝트
꿈을 꾸는 부산의 마추픽추
2010년 콘텐츠 융합형 관광 협력 사업
2012년 감천문화마을 마추픽추 골목길 프로젝트
감천문화마을 골목길 축제
3장 감천 공방에서 추억 담기
도자기 공방 ‘흙 놀이터’
카툰 공방 ‘카투니스트 네가지’
서양화 공방 ‘감천연가’
천연염색 공방 ‘천연염색 희윤’
생태 공방 ‘소똥갤러리’
전통신발 제작 체험 ‘화혜장’
4장 감천문화마을 단디 즐기기
1. 뭐 볼까? - 아트 콜렉션
‘희망의 노래를 담은 풍선’-안재국
‘감천아리랑’-전미경
‘이야기가 있는 집’ - 박은생, 박경석
‘달콤한 민들레의 속사임’ - 신무경
‘사람 그리고 새’ - 전영진
‘마주보다’ - 나인주
‘포도가 있는 풍경’ - 하영주
‘골목을 누비는 물고기’ - 진영섭
‘나무’ - 김상호
‘사진 갤러리’ - 김홍희
‘달콤한 휴식’(감내카페) - 전영진
‘어둠의 집 - 별자리’ - 손몽주
‘하늘마루’ - 박태홍
‘어린왕자와 사막여우’ - 나인주
‘흔적’(북카페) - 박경석
‘향수’ - 박은생
‘우리 동네 감천’ - 진영섭
‘평화의 집’(그릇의 방/달의 방) - 정희욱
‘무지개가 피어나는 마을’ - 문병탁
‘현대인’ - 신무경
‘바람의 집’ - 박태홍
‘희망의 나무’ - 최장락
‘영원’ - 김정주
‘감천 낙서 갤러리’ - 우징
‘빛의 집-집에서’ - 노련주
‘감천과 하나되기’ - 문병탁
‘Good- Morning'' - 백성근
‘꿈꾸는 물고기’ - 박경석
‘꿈틀거리는 마을’ - 진영섭
‘가을 여행’ - 안승학
‘내 마음을 풍선에 담아’ - 박은생
‘우리가 가꾸는 꽃길’ - 하영주
‘하늘 계단’ - 박인진
‘문화마당’ - 진영섭. 박경석
2. 뭐 할까?
감내 어울터
마을기업 ‘아트숍’
마을기업 ‘감내카페’
마을기업 ‘감내맛집’
작은 박물관
천덕수 우물(소원 우물)
김종수 공동 우물
감천2동 시장(감천 아지매 밥집)
3. 뭐 먹을까?
할매 칼국수
야채 호떡과 씨앗 호떡
땡초 불닭, 닭 강정
씨앗 호두빵
수제 핫도그
고래사 어묵
수제 햄버거와 토스트
부록 | 또 어딜 갈까?
송도 해수욕장
아미산 전망대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몰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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