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일상적 여행을 심리학적 지식과 상담 경험을 통해 심리치유로 이끈 국내 최초의 걸작!
한국은 어느새 G20이 되어 세계적인 경제적 대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OECD 국가 내에서 자살 1위라는 오명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는 난센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에서 처음으로 일상적인 여행에 관한 소재를 심리학, 더 구체적으로는 상담심리학의 귀한 지식과 체험을 바탕으로 독자들로 하여금 자기 심리치유(self-psychotherapy)를 경험하게 하는 책이 출간되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책 제목인 『여행, 6펜스 죽이기-지중해 편』에서도 나타나듯이 제목 자체에 묘한 철학적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이 책이 세상에 선을 보이자마자 하나같이 하는 말이 ‘6펜스가 뭐예요?’, 아니면 ‘여행을 통해 어떤 6펜스를 죽이라는 거지?’ 하는 의문을 제기한다. 이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저자는 그것에 관해 설명을 해주는 대신 독자 스스로 그에 대한 답을 찾도록 한다. 이것은 마치 저자 자신이 두 번의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얻은 경험과 일치한다. 순례자는 800㎞의 여정을 걸으면서 카미노(‘길’의 스페인어)에게 계속해서 자신의 문제를 질문하고 카미노는 다시 그에게 질문을 한다.
저자 조성환은 자신이 박사이자 교수로서 오랜 기간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강의를 해 왔지만 정작 자신은 ‘올바른 인생이 무엇인지’, ‘참된 행복이 어떤 것인지’에 관해서는 전혀 알지도 느끼지도 못하다가 근무하던 직장을 나오면서야 비로소 그것에 관한 눈을 뜨게 된다. 다시 말해 "Be ever hearing, but never understanding, be ever seeing but never perceiving"이란 말과 같이 보통 사람들은 눈이 있고 귀가 있어도 인생의 참된 기쁨과 진리가 무엇인지를 보지도 듣지도 못한 채 그저 하루하루의 숙명적 삶에 자신을 맡기고 살아간다. 이에 반해 저자 자신은 무려 38년간이나 온갖 죄의 한 복판에 서 있으면서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인해 고생을 했고, 그런 경험을 신앙과 독서, 그리고 여행을 통해 스스로 치유해 나감으로서 소위 ‘상처 입은 치유자(wounded healer)’로서의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러한 저자의 모습은 마치 『데미안』에서의 싱클레어가 자기 변화를 위해 몸부림을 치는 것과 유사하다. 다만 다른 점은 싱클레어가 데미안이라는 친구를 통해 변화를 추구해 가는 반면에 저자 자신은 온몸으로 자신과의 처절한 투쟁을 통해 결국에는 이 여행을 통해 자신의 문제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게 된다.
저자는 전문적인 글쟁이가 아니면서도 그동안 틈틈이 쌓아온 심리학자로서의 면모를 발휘해 독자들로 하여금 편하게 글을 읽어 나가도록 하는 솜씨를 발휘했다. 이런 이유로 진정 자신의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놓지 않고 끝까지 잘 읽어 나가게 될 것이다. 마찬가지로 전문적인 사진작가가 아니면서도 글을 읽으면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멋진 사진들을 제시한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저자 자신이 늘 안타까워하는 점은 상담실을 찾는 내담자는 그 대상에서 아주 일부분에 속해서 그 나머지 많은 사람들이 정작 상담실을 찾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개인마다 이런 저런 이유가 있긴 하겠지만 그로 인해 극한 상황은 자살에 이르게 하고 아니면 오랜 시간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술과 담배, 욕구좌절, 이혼, 도박, 그리고 온갖 쾌락에 몸을 맡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혜안과 맑은 영혼, 그리고 평안한 마음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기쁨을 저자는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누리고 싶어 한다. 그런 변화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주저 없이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이 책에 이어 저자는 계속해서 『여행, 6펜스 죽이기-산티아고 편』, 『여행, 6펜스 죽이기-중남미 편』 등을 통해서 자아실현을 위한 ‘희망의 나팔소리’를 여러분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끝으로 이 책이 꼭 ‘한국의 돈키호테’ 역할을 톡톡히 해주길 바란다. 펼처보기
▣ 작가 소개
조성환
부산대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그리고 계며대학교 대학원에서 상담시리학을 전공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부터 2008년까지 공군대학에서 교수를 지냈으며, 2008년 명예퇴직 후 2015년까지 중부대학교에서 초빙교수로 활동했다.
현재 중부대학교 겸임교수와 세종심리상담연구소 소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을지대학교와 공주교육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 주요 목차
그리스
지중해 여행의 첫 날, 그리스 아테네에 도착하기까지ㆍ014
방탕한 도시의 대명사, 코린토스ㆍ025
신과 인간의 문제, 아크로폴리스와 고대 아고라ㆍ040
순수함 그 자체로서의 수니온 곶ㆍ053
구두쇠와 당나귀 똥, 그리고 잊지 못할 588계단ㆍ064
어느 레스토랑에서 바라본 산토리니의 바다ㆍ078
산토리니의 밤 풍경ㆍ085
산토리니 숙소에서 만난 여인ㆍ094
그리스인 조르바를 찾아 크레타 섬으로ㆍ107
크노소스 궁전에서 만난 〈라 파리지엔느〉ㆍ119
크로아티아
파괴와 회복의 도시, 두브로브니크의 옛 시가지ㆍ136
시간이 멈춰버린 곳, 스플리트의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ㆍ151
천국을 연상케 하는 브라치 섬의 볼 해변ㆍ170
이탈리아
자아정체감을 생각하게 하는 로마의 콜로세움 경기장ㆍ182
성 베드로 대성당과 피에타ㆍ193
절제의 미학을 가르쳐준 영화 〈로마의 휴일〉ㆍ207
산타마리아 코스메딘 성당의 ‘진실의 입’을 찾아서ㆍ217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한 Sant''Agnello역을 회상하며ㆍ228
나의 강인함을 확인시켜 준 비아싸ㆍ245
초심(初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친퀘 테레ㆍ255
몰타
오디세우스를 만나러 몰타의 고조 섬으로ㆍ276
사도 바울의 흔적을 찾아 임디나로ㆍ292
일상적 여행을 심리학적 지식과 상담 경험을 통해 심리치유로 이끈 국내 최초의 걸작!
한국은 어느새 G20이 되어 세계적인 경제적 대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OECD 국가 내에서 자살 1위라는 오명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는 난센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에서 처음으로 일상적인 여행에 관한 소재를 심리학, 더 구체적으로는 상담심리학의 귀한 지식과 체험을 바탕으로 독자들로 하여금 자기 심리치유(self-psychotherapy)를 경험하게 하는 책이 출간되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책 제목인 『여행, 6펜스 죽이기-지중해 편』에서도 나타나듯이 제목 자체에 묘한 철학적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이 책이 세상에 선을 보이자마자 하나같이 하는 말이 ‘6펜스가 뭐예요?’, 아니면 ‘여행을 통해 어떤 6펜스를 죽이라는 거지?’ 하는 의문을 제기한다. 이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저자는 그것에 관해 설명을 해주는 대신 독자 스스로 그에 대한 답을 찾도록 한다. 이것은 마치 저자 자신이 두 번의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얻은 경험과 일치한다. 순례자는 800㎞의 여정을 걸으면서 카미노(‘길’의 스페인어)에게 계속해서 자신의 문제를 질문하고 카미노는 다시 그에게 질문을 한다.
저자 조성환은 자신이 박사이자 교수로서 오랜 기간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강의를 해 왔지만 정작 자신은 ‘올바른 인생이 무엇인지’, ‘참된 행복이 어떤 것인지’에 관해서는 전혀 알지도 느끼지도 못하다가 근무하던 직장을 나오면서야 비로소 그것에 관한 눈을 뜨게 된다. 다시 말해 "Be ever hearing, but never understanding, be ever seeing but never perceiving"이란 말과 같이 보통 사람들은 눈이 있고 귀가 있어도 인생의 참된 기쁨과 진리가 무엇인지를 보지도 듣지도 못한 채 그저 하루하루의 숙명적 삶에 자신을 맡기고 살아간다. 이에 반해 저자 자신은 무려 38년간이나 온갖 죄의 한 복판에 서 있으면서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인해 고생을 했고, 그런 경험을 신앙과 독서, 그리고 여행을 통해 스스로 치유해 나감으로서 소위 ‘상처 입은 치유자(wounded healer)’로서의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러한 저자의 모습은 마치 『데미안』에서의 싱클레어가 자기 변화를 위해 몸부림을 치는 것과 유사하다. 다만 다른 점은 싱클레어가 데미안이라는 친구를 통해 변화를 추구해 가는 반면에 저자 자신은 온몸으로 자신과의 처절한 투쟁을 통해 결국에는 이 여행을 통해 자신의 문제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게 된다.
저자는 전문적인 글쟁이가 아니면서도 그동안 틈틈이 쌓아온 심리학자로서의 면모를 발휘해 독자들로 하여금 편하게 글을 읽어 나가도록 하는 솜씨를 발휘했다. 이런 이유로 진정 자신의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놓지 않고 끝까지 잘 읽어 나가게 될 것이다. 마찬가지로 전문적인 사진작가가 아니면서도 글을 읽으면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멋진 사진들을 제시한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저자 자신이 늘 안타까워하는 점은 상담실을 찾는 내담자는 그 대상에서 아주 일부분에 속해서 그 나머지 많은 사람들이 정작 상담실을 찾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개인마다 이런 저런 이유가 있긴 하겠지만 그로 인해 극한 상황은 자살에 이르게 하고 아니면 오랜 시간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술과 담배, 욕구좌절, 이혼, 도박, 그리고 온갖 쾌락에 몸을 맡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혜안과 맑은 영혼, 그리고 평안한 마음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기쁨을 저자는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누리고 싶어 한다. 그런 변화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주저 없이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이 책에 이어 저자는 계속해서 『여행, 6펜스 죽이기-산티아고 편』, 『여행, 6펜스 죽이기-중남미 편』 등을 통해서 자아실현을 위한 ‘희망의 나팔소리’를 여러분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끝으로 이 책이 꼭 ‘한국의 돈키호테’ 역할을 톡톡히 해주길 바란다. 펼처보기
▣ 작가 소개
조성환
부산대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그리고 계며대학교 대학원에서 상담시리학을 전공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부터 2008년까지 공군대학에서 교수를 지냈으며, 2008년 명예퇴직 후 2015년까지 중부대학교에서 초빙교수로 활동했다.
현재 중부대학교 겸임교수와 세종심리상담연구소 소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을지대학교와 공주교육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 주요 목차
그리스
지중해 여행의 첫 날, 그리스 아테네에 도착하기까지ㆍ014
방탕한 도시의 대명사, 코린토스ㆍ025
신과 인간의 문제, 아크로폴리스와 고대 아고라ㆍ040
순수함 그 자체로서의 수니온 곶ㆍ053
구두쇠와 당나귀 똥, 그리고 잊지 못할 588계단ㆍ064
어느 레스토랑에서 바라본 산토리니의 바다ㆍ078
산토리니의 밤 풍경ㆍ085
산토리니 숙소에서 만난 여인ㆍ094
그리스인 조르바를 찾아 크레타 섬으로ㆍ107
크노소스 궁전에서 만난 〈라 파리지엔느〉ㆍ119
크로아티아
파괴와 회복의 도시, 두브로브니크의 옛 시가지ㆍ136
시간이 멈춰버린 곳, 스플리트의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ㆍ151
천국을 연상케 하는 브라치 섬의 볼 해변ㆍ170
이탈리아
자아정체감을 생각하게 하는 로마의 콜로세움 경기장ㆍ182
성 베드로 대성당과 피에타ㆍ193
절제의 미학을 가르쳐준 영화 〈로마의 휴일〉ㆍ207
산타마리아 코스메딘 성당의 ‘진실의 입’을 찾아서ㆍ217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한 Sant''Agnello역을 회상하며ㆍ228
나의 강인함을 확인시켜 준 비아싸ㆍ245
초심(初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친퀘 테레ㆍ255
몰타
오디세우스를 만나러 몰타의 고조 섬으로ㆍ276
사도 바울의 흔적을 찾아 임디나로ㆍ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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