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바다와 계곡만을 피서지라 하랴!

고객평점
저자이양훈
출판사항책과나무, 발행일:2015/06/30
형태사항p.257 A5판:21
매장위치취미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776058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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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평범한 영업사원의 결코 평범하지 않은
역사와 사회, 그리고 가슴 따뜻한 가족 이야기”

이 책은 근 20년간 저자의 노트북 안에 숨어 있던 ‘비밀의 문’이다. 널리 알려지지 않아 찾는 이가 많지 않은 역사 속 유적지를 탐방한 기록이, 그의 소중한 추억과 함께 그때 그 느낌 그대로 고스란히 보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역사탐방 이야기와 개인적인 이야기의 총 2부로 구성된 이 책은 역사 따라 마음 따라 한걸음, 또 한걸음 다가서며 저자 자신의 속내를 마음껏 글로써 펼친다. 세세한 감정 표현과 잘 다듬어진 문장은 읽는 이로 하여금 머릿속에 그때 그 장면을 연출하게 하며, 동시에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부강한 조국을 꿈꾸던 비운의 왕자 이야기, 1500년 전의 잊힌 왕국 이야기 등 지루한 역사 이야기가 마치 소설처럼 펼쳐진다. 독주예찬과 한국의 미 등 수필로 풀어내는 저자의 이야기 또한 흥미롭다.
이 책을 읽은 독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 속 비밀의 문에 한걸음 다가가, 찾아 주는 이 없어 먼지가 잔뜩 쌓인 자물쇠를 열어젖히고 그 문을 열어 한발 내딛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이양훈

1968년 1월에 태어났다.
1994년 자동차 회사에 영업사원으로 입사하여 현재까지 20년 넘게 근무 중이다. 천사 같은 마누라와 시커먼 두 아들과 함께 알콩달콩 살고 있으며 취미로 답사 여행과 사진 찍기, 글쓰기, 책보기, 컴퓨터, 달리기, 술 마시기 등을 즐긴다.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꿈꾸며, 빨리 예순 살이 되어 마누라의 손을 잡고 아이들 얘기도 하고, 동네 산책하다가 잔소리 들으며 막걸리 한 잔 하기를 고대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_04

PART 01 답사여행

초안산 내시(內侍) 승극철의 묘에 제사 지내다 _12
문화재 관람료 들쭉날쭉, 기준 없나 _18
부강한 조국을 꿈꾸었던 비운의 왕자 _26
깊어 가는 파주의 가을 _31
가장 오래된 한글 비석 ‘한글고비(古碑)’ _34
다시 걷고 싶은 그 길, 문경새재 _36
비봉(碑峰)에 서다 _41
천험의 요새, 남한산성에 오르다 _44
장흥에 왔다면, 소령원(昭寧園)에 가 보자 _47
잊힌 풍운아, 흥선대원군 _52
망국의 아픔에 분단의 상처까지 덧씌웠네 _56
애국선열에 대한 올바른 대우 절실 _59
대자연의 숨결을 느끼며 몽골의 향기에 취하다 _64
천상의 화원을 만나다 _67
어찌 바다와 계속만을 피서지라 하랴! _70
메밀꽃밭에서 소설 주인공이 되다 _74
가슴 시린 애달픈 사랑 이야기 _78
조선태조 이성계의 태실을 보며 _83
대청황제 공덕비에 얽힌 이야기 _88
남한강을 보며 진흥왕을 떠올리다 _92
1년에 딱 한 번 길이 열린다 _95
추로지향(鄒魯之鄕) 안동기행 _98
북관대첩비의 주인공, 정문부 장군의 묘소를 찾다 _105
정하섭과 소화가 사랑을 나누던 곳이 바로 거기 _110
제주에서 무엇을 볼 것인가 _119
원주 폐사지 여행, 어떠세요? _124
1500년 전, 아련한 무왕의 잊힌 왕국 _129

PART 02 글쓰기

복숭아에 실어 보낸 참 스승에 대한 보답 _136
일하지 않는 자여! 먹지도 마라! _141
한 잔 술에도 고구려를 느낀다 _145
새내기 학부모를 잡아라! _149
마침내 첫 전파를 발사하다 _154
역사는 반드시 진보할 것이다 _159
담배 끊는 것이 가장 쉽더라 _161
삼만 원이 주는 행복 _165
‘조강지차’는 버리지 못한다 _168
아버지, 다음에 또 와요! _172
역사의 현장으로 온몸을 던져 역사가 된 의사 _175
‘한국의 미’ 그것은 진정 무엇인가? _179
매화향에 취하고 친절한 마음씨에 취하고 _182
독주예찬(獨酒禮讚) _188
말썽쟁이 큰 녀석, 형제애를 업고 달리다 _191
조침령은 공사 중! 너, 내비게이션 맞아? _195
하늘에서 ‘뚝’ 떨어진 고구마 한 상자 _203
식구들과 함께 옛 영화 한번 보시라 _207
명량, 해상 전투신보다 이게 더 낫다 _210
다시 또 태백산맥 _213
어떤 형태든 독재권력에 반대했던 항일독립군 이야기 _215
자전거는 자전車다 _218
엄마, 체험학습 하면 무기징역이래! _221
아들의 용기에 대한 값이 30만 원이라고? _224
시누이, 올케, 동서들의 여행, 행복했을까요? _228
시작이 불온한 이 책, 푹 빠지다 _233
딸아이를 위한 엄마의 정성이 가득한 책 _237
지붕 없는 역사 박물관, 강화 여행 _240
중고등학생들에게 노동법 강좌를 허하라! _244
소외된 10대의 노동을 찾아서 _248
창문과 함께 열린 마음의 벽 _251
우리 집 그녀 _256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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