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테마별로 보는 인문학 여행, 그 세 번째 이야기!
팬텀과 녹색 그라운드에 담겨진 감동과 희열을 찾아 떠난 여행.
우아함과 원초적 열정이 공존하는 영국의 두 얼굴.
웨스트엔드와 프리미어리그, 영국의 매력에 빠지다!
관광, 패키지여행 보다, 하나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여행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는 시대다. ‘얼마나 많은 곳을 보느냐’에서 ‘무엇을, 어떻게 보았는가’가 더 중심인 여행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여행의 테마가 무엇이냐에 따라 얼마나 충실한 여행이었느냐가 결정된다. 테마별로 보는 인문학 여행 시리즈는 심도 깊게 하나의 테마를 정해 깊이 있는 여행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영국은 두 가지의 본고장으로 알려져 있다. 모든 국민이, 여든 노인부터 세 살 아이까지, 어느 팀인가의 절대적 팬이라는 축구. 다른 하나는 뮤지컬이다. 브로드웨이와 세계 뮤지컬계를 양분하는 영국 웨스트엔드의 뮤지컬들은 ''the show must go on''으로 대표되는 브로드웨이의 화려한 뮤지컬과는 달리 음악, 문학, 철학적 주제들을 더 깊이 있게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 4대 뮤지컬로 꼽히는 ‘캣츠’, ‘레 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미스 사이공’이 모두 웨스트엔드에서 시작된 뮤지컬인 것은 우연은 아닐 것이다.
한편, 영국을 빼고는 세계 축구에 대해 설명할 방법이 없을 정도로 영국 축구 또한 유명하다. 이는 비단 영국이 축구의 종주국이기 때문만은 아니고 열광적인 팬(가끔은 훌리건이 되기도 하는), 최고의 선수들, 이야기가 풍성한 최고의 명문팀들 덕분이기도 하다.
우아함, 문학, 철학이라는 단어로 대변되는 웨스트엔드의 뮤지컬과 과격, 열광, 비이성으로 대변되는 프리미어리그 이 두 키워드를 여행과 영국이라는 공통점을 통해 엮었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처럼 극단을 오가는 모습의 영국을 동시에 살펴보는 책.
1막 - 처음 저자가 뮤지컬에 빠진 이야기. 런던이라는 도시의 매력과 기본적인 내용, 4대 뮤지컬에 꼽히는 뮤지컬 중 두 가지, 오페라의 유령, 미스 사이공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맘마미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미스 사이공 편에서는 ‘미스 사이공 20주년 공연’에 캐스팅되어 영국 웨스트엔드 현지에서 ‘투이’역으로 극찬을 받고 있는 홍광호 배우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담았다.
2막 - 세계 뮤지컬의 양대 산맥으로 일컬어지는 브로드웨이와 비교하여 웨스트엔드를 살펴보는 부분. 지금은 경계가 많이 사라져서 흥행한 작품이라면 브로드웨이니 웨스트엔드니 가리지 않고 서로 수입해 무대에 올리긴 하지만, 두 시장에 대해 브로드웨이의 대표작 위키드, 웨스트엔드의 대표작 레미제라블 두 작품을 통해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 한다.
3막 - 런던이라는 도시의 특성(lovely라는 단어, 역사적 배경, 대문호의 도시)와 함께 뮤지컬을 살펴보는 부분. 셰익스피어의 나라, 찰스 디킨스의 나라, 빅토리아 여왕의 비호 아래 문학과 예술을 크게 꽃피운 나라인 영국, 런던이 품고 있는 그 자체의 이야기에 집중한다. 한편으로는 웨스트엔드와 브로드웨이 외 오스트리아나 아일랜드(웨일즈)의 뮤지컬에 대해 함께 다루고 있다.
커튼콜&전반전 - 극과 극을 달리는 웨스트엔드 뮤지컬과 프리미어리그가 교차하는 부분. 지극히 고상한 뮤지컬을 즐기던 사람들이 경기장에서는 미친 사람처럼 열광하는 모습을 저자가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담고 있다.
후반전 - 축구가 이미 일상이 되어, 아버지와 아들, 노년의 부부, 온 가족이 마치 영화 관람하듯 축구장을 방문하는 영국 문화에 대해 이야기 한다. 박지성 선수가 뛴 팀으로 유명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장 투어와 경기 관람기, 런던의 부자 구단으로 유명한 첼시 경기장 투어와 경기 관람기 등과 함께 영국 프리미어 리그에서 찾아볼 수 있는 우리나라 선수들의 모습도 함께 담고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성호선
여행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그는 오래 전부터 잦은 여행과 출장으로 자주 해외를 드나들었다. 뮤지컬을 향한 열망으로 충동적이고 무모한 계획을 짜게 되고 그것으로부터 영국에 대한 애정이 싹트게 된다. 끝내 그는 사무실을 박차고 나와 여행사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후영국에서 많은 관광지와 뮤지컬을 경험하며 남자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축구의 매력에 빠져 영국의 축구장까지 찾아다닌다. 지금은 유럽(영국) 전문 여행사와 블로그를 운영하며 숨어있는 관광지를 찾아내어 소개하고 특히, 뮤지컬과 축구 관람에 관한 일에 집중하고 있다.
2014년 영국전문 블로그 오픈
2015년 손미나의 여행의 기술 시즌2 출연
현재 ㈜월리스 대표이사
▣ 주요 목차
1막
SCENE 01 뮤지컬에 빠지다
SCENE 01 웨스트엔드! 그 설���첫 만남. 그리고...(오페라의 유령)
SCENE 02 런던을 찾는 사람들
SCENE 03 해외에선 모두 애국자(미스 사이공)
SCENE 04 전 세계가 사랑하는 그 이름(맘마미아)
SCENE 05 꺼지지 않는 도시
2막
SCENE 01 감동인가? 유쾌함인가
SCENE 02 초록마녀의 습격(위키드)
SCENE 03 친절함으로 가득한 음악
SCENE 04 먹먹한 감동의 여운(레미제라블)
SCENE 05 그럼 우리는
SCENE 06 누구냐 넌!
3막
SCENE 01 Lovely!!(마틸다)
SCENE 02 예상치 못한 만남(Deja-vu)
SCENE 03 원조의 자존심(왜 뮤지컬에 열광하는가
SCENE 04 뮤지컬은 보는 것일까(라이온 킹)
SCENE 05 이 도시에 살아 숨쉬는 이야기 보따리
커튼콜 & 전반전
SCENE 01 어울리지 않는 커플
SCENE 02 도대체 여긴 어디지
SCENE 03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그들만의 축제(아스날)
SCENE 04 적과의 동행
SCENE 05 영국인들의 일상이 되어버린 축구!
후반전
SCENE 01 이것이 축구의 힘이다
SCENE 02 우리나라 예체능
SCENE 03 뺏고 뺏기는 그라운드
SCENE 04 내 너를 찾아 다시 왔노라!
SCENE 05 어색한 친구 사이
테마별로 보는 인문학 여행, 그 세 번째 이야기!
팬텀과 녹색 그라운드에 담겨진 감동과 희열을 찾아 떠난 여행.
우아함과 원초적 열정이 공존하는 영국의 두 얼굴.
웨스트엔드와 프리미어리그, 영국의 매력에 빠지다!
관광, 패키지여행 보다, 하나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여행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는 시대다. ‘얼마나 많은 곳을 보느냐’에서 ‘무엇을, 어떻게 보았는가’가 더 중심인 여행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여행의 테마가 무엇이냐에 따라 얼마나 충실한 여행이었느냐가 결정된다. 테마별로 보는 인문학 여행 시리즈는 심도 깊게 하나의 테마를 정해 깊이 있는 여행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영국은 두 가지의 본고장으로 알려져 있다. 모든 국민이, 여든 노인부터 세 살 아이까지, 어느 팀인가의 절대적 팬이라는 축구. 다른 하나는 뮤지컬이다. 브로드웨이와 세계 뮤지컬계를 양분하는 영국 웨스트엔드의 뮤지컬들은 ''the show must go on''으로 대표되는 브로드웨이의 화려한 뮤지컬과는 달리 음악, 문학, 철학적 주제들을 더 깊이 있게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 4대 뮤지컬로 꼽히는 ‘캣츠’, ‘레 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미스 사이공’이 모두 웨스트엔드에서 시작된 뮤지컬인 것은 우연은 아닐 것이다.
한편, 영국을 빼고는 세계 축구에 대해 설명할 방법이 없을 정도로 영국 축구 또한 유명하다. 이는 비단 영국이 축구의 종주국이기 때문만은 아니고 열광적인 팬(가끔은 훌리건이 되기도 하는), 최고의 선수들, 이야기가 풍성한 최고의 명문팀들 덕분이기도 하다.
우아함, 문학, 철학이라는 단어로 대변되는 웨스트엔드의 뮤지컬과 과격, 열광, 비이성으로 대변되는 프리미어리그 이 두 키워드를 여행과 영국이라는 공통점을 통해 엮었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처럼 극단을 오가는 모습의 영국을 동시에 살펴보는 책.
1막 - 처음 저자가 뮤지컬에 빠진 이야기. 런던이라는 도시의 매력과 기본적인 내용, 4대 뮤지컬에 꼽히는 뮤지컬 중 두 가지, 오페라의 유령, 미스 사이공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맘마미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미스 사이공 편에서는 ‘미스 사이공 20주년 공연’에 캐스팅되어 영국 웨스트엔드 현지에서 ‘투이’역으로 극찬을 받고 있는 홍광호 배우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담았다.
2막 - 세계 뮤지컬의 양대 산맥으로 일컬어지는 브로드웨이와 비교하여 웨스트엔드를 살펴보는 부분. 지금은 경계가 많이 사라져서 흥행한 작품이라면 브로드웨이니 웨스트엔드니 가리지 않고 서로 수입해 무대에 올리긴 하지만, 두 시장에 대해 브로드웨이의 대표작 위키드, 웨스트엔드의 대표작 레미제라블 두 작품을 통해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 한다.
3막 - 런던이라는 도시의 특성(lovely라는 단어, 역사적 배경, 대문호의 도시)와 함께 뮤지컬을 살펴보는 부분. 셰익스피어의 나라, 찰스 디킨스의 나라, 빅토리아 여왕의 비호 아래 문학과 예술을 크게 꽃피운 나라인 영국, 런던이 품고 있는 그 자체의 이야기에 집중한다. 한편으로는 웨스트엔드와 브로드웨이 외 오스트리아나 아일랜드(웨일즈)의 뮤지컬에 대해 함께 다루고 있다.
커튼콜&전반전 - 극과 극을 달리는 웨스트엔드 뮤지컬과 프리미어리그가 교차하는 부분. 지극히 고상한 뮤지컬을 즐기던 사람들이 경기장에서는 미친 사람처럼 열광하는 모습을 저자가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담고 있다.
후반전 - 축구가 이미 일상이 되어, 아버지와 아들, 노년의 부부, 온 가족이 마치 영화 관람하듯 축구장을 방문하는 영국 문화에 대해 이야기 한다. 박지성 선수가 뛴 팀으로 유명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장 투어와 경기 관람기, 런던의 부자 구단으로 유명한 첼시 경기장 투어와 경기 관람기 등과 함께 영국 프리미어 리그에서 찾아볼 수 있는 우리나라 선수들의 모습도 함께 담고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성호선
여행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그는 오래 전부터 잦은 여행과 출장으로 자주 해외를 드나들었다. 뮤지컬을 향한 열망으로 충동적이고 무모한 계획을 짜게 되고 그것으로부터 영국에 대한 애정이 싹트게 된다. 끝내 그는 사무실을 박차고 나와 여행사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후영국에서 많은 관광지와 뮤지컬을 경험하며 남자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축구의 매력에 빠져 영국의 축구장까지 찾아다닌다. 지금은 유럽(영국) 전문 여행사와 블로그를 운영하며 숨어있는 관광지를 찾아내어 소개하고 특히, 뮤지컬과 축구 관람에 관한 일에 집중하고 있다.
2014년 영국전문 블로그 오픈
2015년 손미나의 여행의 기술 시즌2 출연
현재 ㈜월리스 대표이사
▣ 주요 목차
1막
SCENE 01 뮤지컬에 빠지다
SCENE 01 웨스트엔드! 그 설���첫 만남. 그리고...(오페라의 유령)
SCENE 02 런던을 찾는 사람들
SCENE 03 해외에선 모두 애국자(미스 사이공)
SCENE 04 전 세계가 사랑하는 그 이름(맘마미아)
SCENE 05 꺼지지 않는 도시
2막
SCENE 01 감동인가? 유쾌함인가
SCENE 02 초록마녀의 습격(위키드)
SCENE 03 친절함으로 가득한 음악
SCENE 04 먹먹한 감동의 여운(레미제라블)
SCENE 05 그럼 우리는
SCENE 06 누구냐 넌!
3막
SCENE 01 Lovely!!(마틸다)
SCENE 02 예상치 못한 만남(Deja-vu)
SCENE 03 원조의 자존심(왜 뮤지컬에 열광하는가
SCENE 04 뮤지컬은 보는 것일까(라이온 킹)
SCENE 05 이 도시에 살아 숨쉬는 이야기 보따리
커튼콜 & 전반전
SCENE 01 어울리지 않는 커플
SCENE 02 도대체 여긴 어디지
SCENE 03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그들만의 축제(아스날)
SCENE 04 적과의 동행
SCENE 05 영국인들의 일상이 되어버린 축구!
후반전
SCENE 01 이것이 축구의 힘이다
SCENE 02 우리나라 예체능
SCENE 03 뺏고 뺏기는 그라운드
SCENE 04 내 너를 찾아 다시 왔노라!
SCENE 05 어색한 친구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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