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고독하지만 행복한 길에서 나를 만나다
사람들은 왜 끊임없이 ‘카미노 데 산티아고’를 찾는가?
순례자의 길, 그 위에 서면 누구든 진정한 ''나''를 발견하게 되기 때문이다
도보여행자의 스승 베르나르 올리비에가 첫 발을 내딛고, 세계적인 작가 파울로 코엘료가 첫 집필의 영감을 받은 매력적인 길! 천여 년 동안 순례자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온, 살아생전 꼭 가봐야 할 세계 3대 트레킹 코스!
‘카미노 데 산티아고’는 성 야고보가 예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걸었다고 알려진 스페인의 순례길이다. 프랑스 국경 생장 피데포르에서 시작해 산과 숲과 대평원, 초지와 구릉을 넘고 스페인 북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를 거쳐 땅끝 마을 피스테라까지, 총 1,000㎞에 달하는 이 장대한 순례길은 삶을 바꾸고 마음을 씻어내는 힘이 있다.
이 책의 저자도 삶은 무엇이며 어떻게 살 것인지 고민하고 해답을 얻기 위해 산티아고 순례길을 찾았다. 지식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맨몸으로 순례를 떠난다는 것은 지루하고 힘든 도전이다. 그 길을 용감하게 걸으며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보상이 주어진다. 멈추면 보이는 깨달음과 이미 모든 질문의 답을 알고 있는 ‘자기 자신’이라는 선물이다.
천 년 역사와 문명, 원시에 가까운 대자연, 어깨 위 배낭의 무게, 걸음걸음 아리는 물집의 통증, 처음 만난 사람들의 호의와 친절……. 순례길 위에서 만나고, 보고, 듣고, 느낀 모든 것이 신선한 기쁨과 충격이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걷는 행위만으로도 마음과 영혼이 치유되는 길, 카미노 데 산티아고. 그 49일간의 생생한 기록과 내면의 고백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정구
국민대학교와 연세대학원에서 정치학을 공부하고 30년 동안 연세대학교에서 근무했다. 행복이란 영혼이 자유롭게 살아 숨 쉬며 건강한 마음과 정신이 충만한 상태이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자신이 자유의지로 할 때 얻어지는 것이라고 믿기에, 여행에 남달리 관심을 갖고 그동안 호주, 뉴질랜드, 북미, 일본, 중국, 동남아, 서아시아, 유럽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문화 기행을 하면서 틈틈이 글로 정리해왔다.
무엇이 인간답게 사는 것인지 고찰하던 중에 49일 동안 산티아고 순례길을 도보로 여행하며 삶과 영혼의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자문(自問)하고 해답을 찾았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나를 내려놓음으로써 나의 참모습을 발견하는 깨달음의 길이고, 나를 비움으로써 새로운 채움을 얻는 행복한 길이며, 이 시대의 아픔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치료의 길인 동시에, 새로운 목표를 향하여 힘차게 도약할 수 있는 희망의 길이다.
▣ 주요 목차
순례길 위에서 - 07
엘 카미노 데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의 역사적 배경 - 13
9/24 제1일 아, 피레네여! - 18
9/25 제2일 순례길의 단상 - 26
9/26 제3일 신발 이야기 - 32
9/27 제4일 팜플로나 산 페르민 축제 - 38
9/28 제5일 하몬과 파에야 그리고 올리브 - 45
9/29 제6일 미국인들의 카미노 - 54
9/30 제7일 세계 속의 한국인 - 60
10/1 제8일 포도주가 나오는 수도꼭지 - 68
10/2 제9일 바(Bar) 이야기 - 73
10/3 제10일 맛있는 닭고기 요리 - 81
10/4 제11일 젖과 꿀이 흐르는 땅 - 90
10/5 제12일 길이 끝났다고 인생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 97
10/6 제13일 신앙 - 102
10/7 제14일 부르고스의 매력 - 109
10/8 제15일 노블레스 오블리주 - 115
10/9 제16일 인간의 심성 - 122
10/10 제17일 카미노의 한국인들 - 128
10/11 제18일 꼬마 숙녀의 플라멩코 - 136
10/12 제19일 욕심이 불러온 화 - 142
10/13 제20일 「Gerstenberger」와 검소한 신부 - 150
10/14 제21일 특성화 교육 - 1 54
10/15 제22일 태산이 높다 하되… - 161
10/16 제23일 카미노의 기능성 장비 - 168
10/17 제24일 행복 - 174
10/18 제25일 스페인의 이슬람 잔재 - 185
10/19 제26일 신선한 공기 클라로 - 192
10/20 제27일 성당의 종소리 - 197
10/21 제28일 소문만복래: 미소 - 205
10/22 제29일 욕심과 숫자 - 210
10/23 제30일 와인 이야기 - 214
10/24 제31일 숲과 나무 - 221
10/25 제32일 Hospitalino 「Peter」와 「David」 - 229
10/26 제33일 무공해 풍력 발전 - 234
10/27 제34일 손해의 경제학 - 241
10/28 제35일 고맙지만 고맙지 않았던 친절 - 247
10/29 제36일 사라져 가는 언어 - 253
10/30 제37일 내가 살아가는 이유 - 259
10/31 제38일 도전과 반응 - 265
11/1 제39일 십자가 - 273
11/2 제40일 사람의 욕심 - 279
11/3 제41일 강하고 부지런한 한국 여성들 - 286
11/4 제42일 스트레스 - 293
11/5 제43일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 297
11/6 제44일 꿈 - 307
11/7 제45일 여성의 지혜와 능력 - 315
11/8 제46일 세상의 아름다운 트레킹 코스 - 323
11/9 제47일 용감하고 도전적인 여성들 - 329
11/10 제48일 개와 고양이들의 천국 - 335
11/11 제49일 땅끝 마을 피스테라 - 343
순례를 마치며 - 349
[부록] 알카사르 궁전과 알함브라 궁전 - 356
고독하지만 행복한 길에서 나를 만나다
사람들은 왜 끊임없이 ‘카미노 데 산티아고’를 찾는가?
순례자의 길, 그 위에 서면 누구든 진정한 ''나''를 발견하게 되기 때문이다
도보여행자의 스승 베르나르 올리비에가 첫 발을 내딛고, 세계적인 작가 파울로 코엘료가 첫 집필의 영감을 받은 매력적인 길! 천여 년 동안 순례자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온, 살아생전 꼭 가봐야 할 세계 3대 트레킹 코스!
‘카미노 데 산티아고’는 성 야고보가 예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걸었다고 알려진 스페인의 순례길이다. 프랑스 국경 생장 피데포르에서 시작해 산과 숲과 대평원, 초지와 구릉을 넘고 스페인 북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를 거쳐 땅끝 마을 피스테라까지, 총 1,000㎞에 달하는 이 장대한 순례길은 삶을 바꾸고 마음을 씻어내는 힘이 있다.
이 책의 저자도 삶은 무엇이며 어떻게 살 것인지 고민하고 해답을 얻기 위해 산티아고 순례길을 찾았다. 지식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맨몸으로 순례를 떠난다는 것은 지루하고 힘든 도전이다. 그 길을 용감하게 걸으며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보상이 주어진다. 멈추면 보이는 깨달음과 이미 모든 질문의 답을 알고 있는 ‘자기 자신’이라는 선물이다.
천 년 역사와 문명, 원시에 가까운 대자연, 어깨 위 배낭의 무게, 걸음걸음 아리는 물집의 통증, 처음 만난 사람들의 호의와 친절……. 순례길 위에서 만나고, 보고, 듣고, 느낀 모든 것이 신선한 기쁨과 충격이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걷는 행위만으로도 마음과 영혼이 치유되는 길, 카미노 데 산티아고. 그 49일간의 생생한 기록과 내면의 고백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정구
국민대학교와 연세대학원에서 정치학을 공부하고 30년 동안 연세대학교에서 근무했다. 행복이란 영혼이 자유롭게 살아 숨 쉬며 건강한 마음과 정신이 충만한 상태이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자신이 자유의지로 할 때 얻어지는 것이라고 믿기에, 여행에 남달리 관심을 갖고 그동안 호주, 뉴질랜드, 북미, 일본, 중국, 동남아, 서아시아, 유럽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문화 기행을 하면서 틈틈이 글로 정리해왔다.
무엇이 인간답게 사는 것인지 고찰하던 중에 49일 동안 산티아고 순례길을 도보로 여행하며 삶과 영혼의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자문(自問)하고 해답을 찾았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나를 내려놓음으로써 나의 참모습을 발견하는 깨달음의 길이고, 나를 비움으로써 새로운 채움을 얻는 행복한 길이며, 이 시대의 아픔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치료의 길인 동시에, 새로운 목표를 향하여 힘차게 도약할 수 있는 희망의 길이다.
▣ 주요 목차
순례길 위에서 - 07
엘 카미노 데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의 역사적 배경 - 13
9/24 제1일 아, 피레네여! - 18
9/25 제2일 순례길의 단상 - 26
9/26 제3일 신발 이야기 - 32
9/27 제4일 팜플로나 산 페르민 축제 - 38
9/28 제5일 하몬과 파에야 그리고 올리브 - 45
9/29 제6일 미국인들의 카미노 - 54
9/30 제7일 세계 속의 한국인 - 60
10/1 제8일 포도주가 나오는 수도꼭지 - 68
10/2 제9일 바(Bar) 이야기 - 73
10/3 제10일 맛있는 닭고기 요리 - 81
10/4 제11일 젖과 꿀이 흐르는 땅 - 90
10/5 제12일 길이 끝났다고 인생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 97
10/6 제13일 신앙 - 102
10/7 제14일 부르고스의 매력 - 109
10/8 제15일 노블레스 오블리주 - 115
10/9 제16일 인간의 심성 - 122
10/10 제17일 카미노의 한국인들 - 128
10/11 제18일 꼬마 숙녀의 플라멩코 - 136
10/12 제19일 욕심이 불러온 화 - 142
10/13 제20일 「Gerstenberger」와 검소한 신부 - 150
10/14 제21일 특성화 교육 - 1 54
10/15 제22일 태산이 높다 하되… - 161
10/16 제23일 카미노의 기능성 장비 - 168
10/17 제24일 행복 - 174
10/18 제25일 스페인의 이슬람 잔재 - 185
10/19 제26일 신선한 공기 클라로 - 192
10/20 제27일 성당의 종소리 - 197
10/21 제28일 소문만복래: 미소 - 205
10/22 제29일 욕심과 숫자 - 210
10/23 제30일 와인 이야기 - 214
10/24 제31일 숲과 나무 - 221
10/25 제32일 Hospitalino 「Peter」와 「David」 - 229
10/26 제33일 무공해 풍력 발전 - 234
10/27 제34일 손해의 경제학 - 241
10/28 제35일 고맙지만 고맙지 않았던 친절 - 247
10/29 제36일 사라져 가는 언어 - 253
10/30 제37일 내가 살아가는 이유 - 259
10/31 제38일 도전과 반응 - 265
11/1 제39일 십자가 - 273
11/2 제40일 사람의 욕심 - 279
11/3 제41일 강하고 부지런한 한국 여성들 - 286
11/4 제42일 스트레스 - 293
11/5 제43일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 297
11/6 제44일 꿈 - 307
11/7 제45일 여성의 지혜와 능력 - 315
11/8 제46일 세상의 아름다운 트레킹 코스 - 323
11/9 제47일 용감하고 도전적인 여성들 - 329
11/10 제48일 개와 고양이들의 천국 - 335
11/11 제49일 땅끝 마을 피스테라 - 343
순례를 마치며 - 349
[부록] 알카사르 궁전과 알함브라 궁전 -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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