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中年, 다시 길 위에 서다
“여행은 인생 그 자체이다.
50년 살아온 것이나, 가보고 싶었던 곳으로 50일 여행한 것이나 같다는 생각이다.
만남과 헤어짐이 있고, 소유의 기쁨과 상실의 아픔이 있다.
희로애락이 있고 기승전결이 있다.”
홍만식은 항용 자신을 북악산에 올려놓았다.
한 중년의 홀로 중남미 여행기는 김성한의 소설 <방황>의 첫 구절로 시작한다. 저자는 본디 ‘홍’가는 맞지만 이름은 ‘만식’이 아니었다. 하지만 여행을 떠날 즈음 자신의 처지를 소설 속 주인공에 빗대어 스스로를 ‘만식’이라 칭하고, 그 ‘만식’을 내세워 마치 소설처럼 여행기를 풀어나간다. 좀 생뚱맞으면 어떤가. 어차피 인생은 소설과도 같고, 여행 역시 하나의 스토리인 것을.
소설 속 ‘만식’은 백수건달이지만 스스로는 두 가지 직업을 지녔다고 자부한다. 그 하나는 정거장에서 석탄을 상습적으로 훔쳐내는 일이니, 그의 명명에 의하면 ‘석탄반출작업’이었다. 또 하나는 공상이다. 이것도 그가 붙인 독특한 명칭이 있으니, 그것은 ‘사고구축작업’이라 했다. 그는 항상 ‘반출’에 용감하고 ‘구축’에 심각했다. 현실 속 ‘만식’ 역시 여행을 떠날 즈음 6개월째 백수였다. 신문기자를 거쳐 대기업 임원으로 있던 그는 묘한 악연에 뒤통수를 맞고 끝내 거리로 내몰리는 신세가 되고 만다. 그런데도 취직은 재껴두고 여행이란다. 그것도 중남미란다.
저마다 여행을 떠나게 되는 이유와 사연이 있게 마련이다. 목적지를 정하는 것도, 여유롭게 혹은 급히 떠나는 것도 마찬가지다. ‘만식’은 정신적, 현실적으로 견디기 힘든 상황에서 중남미 나 홀로 여행을 급히 결행했다. 하지만 현실도피라기보다는 자신과의 대화를 위해서였다. 일종의 일시적이고 내면적인 망명이었다. 50년 인생과도 같은 50일간의 여행길에서 중년의 ‘만식’이 본 것은 무엇이었을까.
망루를 내려와 다시 방파제를 따라 걷는다. 방파제의 끝에는 낡은 잔교(棧橋)가 놓여 있다. 어쩌면 이 풍경은 옛 모습 그대로이리라. 평생을 모험과 이벤트로 살아온 작가는 이 다리 끝에서 배를 타고 바다로 나아갔다. 그 그림자를 밟으며 다리의 끝에 선다. 만식의 살아온 삶 역시 배를 타고 먼 바다로 나간다. 문득, 수평선 위로 거대한 청새치 한 마리가 포말을 일으키며 솟구쳐 올랐다가 다시 바다 깊숙이 가라앉았다.
그것은 ‘희망’이었다. <노인과 바다>의 배경지인 쿠바의 코히마르에서 만난 헤밍웨이는 ‘인간은 파괴될 수는 있어도 패배할 수는 없다’는 명제를 일깨워준다. ‘희망을 버리는 건 부끄러운 일이고, 더욱이 그것은 분명한 죄’라는 사실도. 여행에서 돌아온 ‘만식’은 ‘인생 뜻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지만, 그러나 세상은 공평한 것이고, 사필귀정(事必歸正)이고 사불범정(邪不犯正)’이라는 결론을 얻는다.
낙엽이 지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던 어느 날, ‘만식’은 뜻밖의 인물로부터 전화를 받은 후 아내에게 조용히 말한다.
“내일은 사람을 좀 만나야 하니까 양복 입고 나갈게.”
그리고 <방황>의 마지막 문구로 여행기의 끝을 맺는다.
어쩌면 무슨 변통이 있을 듯도 했다.
중년의 비망록이자 인생 반성문,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는 자기위로의 책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것은 누구나의 소망일 것이다. 그것도 아주 먼 곳, 쉽게 갈 수 없는 곳으로. 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하지 않다. 경제적 형편이 되면 시간이 없고, 시간이 있으면 경제적 여유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도 저마다 이런저런 이유로 길을 나선다. 인생이 곧 여행이니까.
누구나 할 수 있는 여행, 그러나 막상 하려고 하면 쉽지 않은 여행에 관한 책이 나왔다. 한국 최초의 아프가니스탄 종군기자로, <아프간 블루스>의 저자인 홍윤오 씨가 지은 <50년 여행 50일 인생>(나눔사 펴냄)이 그것이다.
이 책은 홍만식이라는 3인칭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소설 형식의 여행수상록이다. 어느 독자는 이를 가리켜 ‘여행 소설(Travel novel)’이라고 명명했다. 한편으로는 저자의 여행 일정과 경로, 각종 여행 팁을 소개한 일종의 여행안내서이기도 하다.
이야기는 50줄에 접어든 주인공이 갑자기 닥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홀로 중남미 및 이탈리아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시작한다. 저자는 여행하는 동안 넓은 세상을 보면서 자신과의 끊임없는 대화를 나누고 결국 삶의 이치를 깨닫는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은 나의 비망록이자 인생 반성문이다. 한편으로는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는 ‘자기위로의 책’이다”면서 “살면서 이런저런 상처를 입고도 함부로 말도 못한 채 가슴앓이를 하는 분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작가 소개
홍윤오
서울대에서 언론정보학을 전공하고 한국일보에서 십 수 년 간 기자생활을 했다. 이후 공공기관 및 대기업 임원, 회사 경영, 정당 대변인까지 다양한 경험을 했다. 9.11테러 직후 한국 기자로서는 최초로 아프가니스탄에 들어가 전쟁의 참상을 알린 <아프간 블루스> 등의 저서가 있다. 현재는 국회 홍보기획관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신세대, 그들은 누구인가』(공저ㆍ1989년ㆍ한국일보사), 『미국대선과 방송보도』(2001년ㆍ삼성언론재단 연구보고서)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_늦바람의 시작
김성한의 소설 <방황>/갑자기 떠난 중남미 종주 여행
쿠바 -아바나, 코히마르, 트리니다드
아바나 바닷길을 걸으며/커다란 나무 그늘 아래/뒷골목에서 만난 청년들/인간은 파멸할 수는 있어도 패배하지는 않는다/노르떼(norte)? 수르(sur)?/미국 올드카 전시장/혁명, 그리고 역설(逆說)의 변증(辨證)/근사한 쿠바 산(産) 커피를 공짜나 다름없이/아바나 대학교서 만난 쿠바 청년/그리운 날 옛날은 지나가고/체게바라의 도시 산타클라라
Tip_나 홀로 여행
에콰도르 -키토, 적도
적도공화국(Republic of Ecuador), 에콰도르/태양신과 황금의 흔적/공항에서 얻은 우연한 행운?/빵 덩어리 위의 성모 마리아/미타드 델 문도, 적도선
Tip_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나라 에콰도르
페루 -마추픽추, 쿠스코, 리마
비싼 대가(代價), 마추픽추 가는 길/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추픽추/성스러운 계곡서 맞닥뜨린 잉카/안데스에서 엿본 천국/빛과 소금의 길/황금도시 쿠스코/그대 사라지지 말아라/쿠스코에서 리마로, 21시간 장거리 버스/페루에서 남미의 유럽으로
Tip_요지경 항공요금의 세계
아르헨티나 -이구아수, 부에노스아이레스
지구 반대편 라플라타 강 하구/나이아가라를 초라하게 만든 푸에르토 이구아수/여행길에서의 분실 그리고 상실/이구아수 오가는 하늘 길, 옆자리는 모두 신부들/혁명광장의 젊은 연인들/밤을 잊은 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레콜레타의 에비타
Tip_홀로 떠나는 이를 위하여
칠레 -산티아고, 발파라이소
산티아고에 비가 내린다/칠레노들의 거리/바람이 불어오는 곳/옛 영화(榮華)의 항구도시 발파라이소/네루다 집의 비둘기
Tip_못 가본 곳, 아쉬운 곳
브라질 -상파울루,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첫인상/브라질 월드컵의 대참사/자연이 빚어낸 걸작/해변의 추억/최대 위기, 여권과 돈을 몽땅 분실하다
Tip_가지 못한 나라
중남미에서 숨은 그림 찾기 -아메리카, 아메리카
귀국길, 미국으로/신에게 던진 끝없는 화두/인생은 여행
덧, 이탈리아 여행
탑승구 변경과 시차, 시행착오의 시작/패션과 예술의 도시 밀라노/물과 운하와 좁은 골목길, 베네치아/르네상스와 메디치의 본고장 피렌체/걸작이 된 실패작, 피사의 사탑/아쉽지만 못 가본 곳, 아씨시와 베로나 그리고 티볼리/중세가 멈춘 곳, 몰타 공화국/‘대부’의 섬, 시칠리아/로마 입성/환상의 해안 도로 아말피와 소렌토/나폴리와 폼페이, 베수비오 화산은 석양에 이글거리고/마지막 이틀간의 ‘로마의 휴일’/차오(안녕), 이탈리아
홀로 중남미, 이탈리아 여행, 홍만식 따라가기
中年, 다시 길 위에 서다
“여행은 인생 그 자체이다.
50년 살아온 것이나, 가보고 싶었던 곳으로 50일 여행한 것이나 같다는 생각이다.
만남과 헤어짐이 있고, 소유의 기쁨과 상실의 아픔이 있다.
희로애락이 있고 기승전결이 있다.”
홍만식은 항용 자신을 북악산에 올려놓았다.
한 중년의 홀로 중남미 여행기는 김성한의 소설 <방황>의 첫 구절로 시작한다. 저자는 본디 ‘홍’가는 맞지만 이름은 ‘만식’이 아니었다. 하지만 여행을 떠날 즈음 자신의 처지를 소설 속 주인공에 빗대어 스스로를 ‘만식’이라 칭하고, 그 ‘만식’을 내세워 마치 소설처럼 여행기를 풀어나간다. 좀 생뚱맞으면 어떤가. 어차피 인생은 소설과도 같고, 여행 역시 하나의 스토리인 것을.
소설 속 ‘만식’은 백수건달이지만 스스로는 두 가지 직업을 지녔다고 자부한다. 그 하나는 정거장에서 석탄을 상습적으로 훔쳐내는 일이니, 그의 명명에 의하면 ‘석탄반출작업’이었다. 또 하나는 공상이다. 이것도 그가 붙인 독특한 명칭이 있으니, 그것은 ‘사고구축작업’이라 했다. 그는 항상 ‘반출’에 용감하고 ‘구축’에 심각했다. 현실 속 ‘만식’ 역시 여행을 떠날 즈음 6개월째 백수였다. 신문기자를 거쳐 대기업 임원으로 있던 그는 묘한 악연에 뒤통수를 맞고 끝내 거리로 내몰리는 신세가 되고 만다. 그런데도 취직은 재껴두고 여행이란다. 그것도 중남미란다.
저마다 여행을 떠나게 되는 이유와 사연이 있게 마련이다. 목적지를 정하는 것도, 여유롭게 혹은 급히 떠나는 것도 마찬가지다. ‘만식’은 정신적, 현실적으로 견디기 힘든 상황에서 중남미 나 홀로 여행을 급히 결행했다. 하지만 현실도피라기보다는 자신과의 대화를 위해서였다. 일종의 일시적이고 내면적인 망명이었다. 50년 인생과도 같은 50일간의 여행길에서 중년의 ‘만식’이 본 것은 무엇이었을까.
망루를 내려와 다시 방파제를 따라 걷는다. 방파제의 끝에는 낡은 잔교(棧橋)가 놓여 있다. 어쩌면 이 풍경은 옛 모습 그대로이리라. 평생을 모험과 이벤트로 살아온 작가는 이 다리 끝에서 배를 타고 바다로 나아갔다. 그 그림자를 밟으며 다리의 끝에 선다. 만식의 살아온 삶 역시 배를 타고 먼 바다로 나간다. 문득, 수평선 위로 거대한 청새치 한 마리가 포말을 일으키며 솟구쳐 올랐다가 다시 바다 깊숙이 가라앉았다.
그것은 ‘희망’이었다. <노인과 바다>의 배경지인 쿠바의 코히마르에서 만난 헤밍웨이는 ‘인간은 파괴될 수는 있어도 패배할 수는 없다’는 명제를 일깨워준다. ‘희망을 버리는 건 부끄러운 일이고, 더욱이 그것은 분명한 죄’라는 사실도. 여행에서 돌아온 ‘만식’은 ‘인생 뜻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지만, 그러나 세상은 공평한 것이고, 사필귀정(事必歸正)이고 사불범정(邪不犯正)’이라는 결론을 얻는다.
낙엽이 지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던 어느 날, ‘만식’은 뜻밖의 인물로부터 전화를 받은 후 아내에게 조용히 말한다.
“내일은 사람을 좀 만나야 하니까 양복 입고 나갈게.”
그리고 <방황>의 마지막 문구로 여행기의 끝을 맺는다.
어쩌면 무슨 변통이 있을 듯도 했다.
중년의 비망록이자 인생 반성문,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는 자기위로의 책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것은 누구나의 소망일 것이다. 그것도 아주 먼 곳, 쉽게 갈 수 없는 곳으로. 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하지 않다. 경제적 형편이 되면 시간이 없고, 시간이 있으면 경제적 여유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도 저마다 이런저런 이유로 길을 나선다. 인생이 곧 여행이니까.
누구나 할 수 있는 여행, 그러나 막상 하려고 하면 쉽지 않은 여행에 관한 책이 나왔다. 한국 최초의 아프가니스탄 종군기자로, <아프간 블루스>의 저자인 홍윤오 씨가 지은 <50년 여행 50일 인생>(나눔사 펴냄)이 그것이다.
이 책은 홍만식이라는 3인칭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소설 형식의 여행수상록이다. 어느 독자는 이를 가리켜 ‘여행 소설(Travel novel)’이라고 명명했다. 한편으로는 저자의 여행 일정과 경로, 각종 여행 팁을 소개한 일종의 여행안내서이기도 하다.
이야기는 50줄에 접어든 주인공이 갑자기 닥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홀로 중남미 및 이탈리아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시작한다. 저자는 여행하는 동안 넓은 세상을 보면서 자신과의 끊임없는 대화를 나누고 결국 삶의 이치를 깨닫는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은 나의 비망록이자 인생 반성문이다. 한편으로는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는 ‘자기위로의 책’이다”면서 “살면서 이런저런 상처를 입고도 함부로 말도 못한 채 가슴앓이를 하는 분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작가 소개
홍윤오
서울대에서 언론정보학을 전공하고 한국일보에서 십 수 년 간 기자생활을 했다. 이후 공공기관 및 대기업 임원, 회사 경영, 정당 대변인까지 다양한 경험을 했다. 9.11테러 직후 한국 기자로서는 최초로 아프가니스탄에 들어가 전쟁의 참상을 알린 <아프간 블루스> 등의 저서가 있다. 현재는 국회 홍보기획관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신세대, 그들은 누구인가』(공저ㆍ1989년ㆍ한국일보사), 『미국대선과 방송보도』(2001년ㆍ삼성언론재단 연구보고서)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_늦바람의 시작
김성한의 소설 <방황>/갑자기 떠난 중남미 종주 여행
쿠바 -아바나, 코히마르, 트리니다드
아바나 바닷길을 걸으며/커다란 나무 그늘 아래/뒷골목에서 만난 청년들/인간은 파멸할 수는 있어도 패배하지는 않는다/노르떼(norte)? 수르(sur)?/미국 올드카 전시장/혁명, 그리고 역설(逆說)의 변증(辨證)/근사한 쿠바 산(産) 커피를 공짜나 다름없이/아바나 대학교서 만난 쿠바 청년/그리운 날 옛날은 지나가고/체게바라의 도시 산타클라라
Tip_나 홀로 여행
에콰도르 -키토, 적도
적도공화국(Republic of Ecuador), 에콰도르/태양신과 황금의 흔적/공항에서 얻은 우연한 행운?/빵 덩어리 위의 성모 마리아/미타드 델 문도, 적도선
Tip_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나라 에콰도르
페루 -마추픽추, 쿠스코, 리마
비싼 대가(代價), 마추픽추 가는 길/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추픽추/성스러운 계곡서 맞닥뜨린 잉카/안데스에서 엿본 천국/빛과 소금의 길/황금도시 쿠스코/그대 사라지지 말아라/쿠스코에서 리마로, 21시간 장거리 버스/페루에서 남미의 유럽으로
Tip_요지경 항공요금의 세계
아르헨티나 -이구아수, 부에노스아이레스
지구 반대편 라플라타 강 하구/나이아가라를 초라하게 만든 푸에르토 이구아수/여행길에서의 분실 그리고 상실/이구아수 오가는 하늘 길, 옆자리는 모두 신부들/혁명광장의 젊은 연인들/밤을 잊은 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레콜레타의 에비타
Tip_홀로 떠나는 이를 위하여
칠레 -산티아고, 발파라이소
산티아고에 비가 내린다/칠레노들의 거리/바람이 불어오는 곳/옛 영화(榮華)의 항구도시 발파라이소/네루다 집의 비둘기
Tip_못 가본 곳, 아쉬운 곳
브라질 -상파울루,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첫인상/브라질 월드컵의 대참사/자연이 빚어낸 걸작/해변의 추억/최대 위기, 여권과 돈을 몽땅 분실하다
Tip_가지 못한 나라
중남미에서 숨은 그림 찾기 -아메리카, 아메리카
귀국길, 미국으로/신에게 던진 끝없는 화두/인생은 여행
덧, 이탈리아 여행
탑승구 변경과 시차, 시행착오의 시작/패션과 예술의 도시 밀라노/물과 운하와 좁은 골목길, 베네치아/르네상스와 메디치의 본고장 피렌체/걸작이 된 실패작, 피사의 사탑/아쉽지만 못 가본 곳, 아씨시와 베로나 그리고 티볼리/중세가 멈춘 곳, 몰타 공화국/‘대부’의 섬, 시칠리아/로마 입성/환상의 해안 도로 아말피와 소렌토/나폴리와 폼페이, 베수비오 화산은 석양에 이글거리고/마지막 이틀간의 ‘로마의 휴일’/차오(안녕), 이탈리아
홀로 중남미, 이탈리아 여행, 홍만식 따라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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