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프리카를 알고 싶다면,
동양사상과 함께 만나라!
인류 ''조상''과 ''사상''의 유쾌한 합주
지난 여름 ''오바마, ''루시'' 직접 만져''라는 제목으로 언론 보도된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사진을 기억하는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 방문한 오바마 대통령이 만졌다는 ''루시''는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완벽한 초기 인류의 조상으로 꼽히는 화석이다. 이 루시로부터 우리 인류가 시작된 것이다. 아프리카는 인류 조상의 고향인 셈. 하지만 과학적으로 입증된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아프리카에 대해 생각하는 이미지와 편견은 아직도 어두운 대륙일 뿐이다. 그러나 사실 인류의 고향인 아프리카와 동양의 사상은 통섭으로 하나다. 여기에 생각이 미친다면 우리가 알던 아프리카는 이미 전에 알던 아프리카가 아닐 것이다.
『공자, 아프리카에 가다』는 아프리카와 동양사상의 접점을 소개하는 에세이다. 아프리카를 좀 더 알고 싶은 당신에게 이 책은 인류의 ''조상''과 ''사상''이 만나는 유쾌한 합주를 들려줄 것이다.
케냐의 사자를 통해 ''중용의 도''를,
우간다의 친구를 통해 ''덕이 있는 만남''을 이야기하다
1년간 르완다에 머무르면서 케냐,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을 여행한 저자는 아프리카 곳곳에서 동양의 지혜를 발견한다. 케냐의 사파리에서 만난 사자와는 ''중용의 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깨달음을 얻고, 비행기에서 만난 우간다의 사업가를 통해서는 ''덕불고 필유린''(덕이 있으면 반드시 따르는 사람이 있다)이라는 말씀을 되뇐다.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의 에볼라와 한국의 메르스 사태에 비추어 위정자를 향한 공자의 따끔한 일침도 소개한다.
다른 듯 같은 아프리카와 동양사상의 통섭은 아프리카의 역사, 문화, 생활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여기에 버무려진 동양의 지혜가 만나는 장이기에 더욱 유쾌하며 유익하다.
공자와 아프리카의 조합, 이미 진행 중
중국은 동양의 영원한 지성인 공자의 말씀과 그의 유가 사상을 이미 외교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래서 중국은 전 세계에 공자 아카데미를 설립해 운영 중인데 아프리카에도 20개가 넘는 나라에 아카데미가 세워졌다.
고전은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재를 막론하고 통용되는 보편적 가치를 담고 있다. 동양의 고전인 공자의 말씀과 동양의 다양한 사상 역시 그러하다. 당연히 아프리카에서도 동양의 고전은 효과를 발휘한다. 따라서 이 책의 에피소드를 통해 독자는 아프리카와 동양사상의 지혜와 함께 현재 나의 자리를 점검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권영동
동양의 고전, 특히 공자의 『논어』에 심취해 몰두하던 차에 아프리카 르완다의 키갈리 시청에서 IT 정책자문관으로 근무하게 됐다. 르완다에 가서도 저자는 『논어』 공부의 끈을 놓지 않았고 주경야독의 노력으로 아프리카에서 이 책을 완성할 수 있었다.
한편 르완다에 머문 동안 저자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한 ‘신발 나누기’ 봉사를 시작했다. 아프리카에서의 동양사상 공부도 무척 즐거웠는데 아이들을 만난 것도 저자에게는 꿈처럼 행복한 나날이었다.
올여름 아프리카 생활을 마치고 이제는 ‘행복연구소 와우산방’ 소장으로 돌아가 또 다른 행복을 찾고 있다. 저서로는 『중년 내공』이 있다.
▣ 주요 목차
책을 시작하며
감수사 황순택(前 주 르완다 한국대사, 現 중국 광저우 총영사)
추천사 원한식(''행복연구소 와우산방'' 고문)
*아프리카에 산다는 것
‘니하오’보다 ‘안녕’이 먼저 나오는 날을 위해
“이번에는 네가 꼭 신어”
사자와 말하다
작은 나라 큰 대통령
르완다의 새마을 운동, 우무간다
자생의 씨앗 소 한 마리
국회의원 60%가 여성인 나라
착한 생산 착한 소비, 르완다 커피
하루에 얼마 버세요?
그냥 한국말로 하세요!
밤에도 배우게 해주세요
스스로를 사랑하게 해 준 배움의 기쁨
당찬 학생 엄마, 클라리세
학생 수가 몇 명인지 몰라요!
아프리카 학생의 반성문
과일박쥐를 날로 먹고 시체를 가까이 하는 전통
전염병보다 더 무서운 불신병
가나의 즐거운 장례식
생방송 중 강도를 당한 기자
노인 한 명은 도서관 하나
*아프리카를 안다는 것
비위가 약하면 가지 마세요
마체테의 두 얼굴
나의 이웃, 살인자
네 이름이 뭐니?
르완다의 롤 모델, 싱가포르
종교가 전쟁이 되는 나라
21세기 해적
아프리카 혁명의 꽃, 재스민의 향기
‘아프리카 낙원’의 몰락
앙골라의 여장부, 은징가
아프리카의 정절, 에티오피아
아프리카를 알고 싶다면,
동양사상과 함께 만나라!
인류 ''조상''과 ''사상''의 유쾌한 합주
지난 여름 ''오바마, ''루시'' 직접 만져''라는 제목으로 언론 보도된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사진을 기억하는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 방문한 오바마 대통령이 만졌다는 ''루시''는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완벽한 초기 인류의 조상으로 꼽히는 화석이다. 이 루시로부터 우리 인류가 시작된 것이다. 아프리카는 인류 조상의 고향인 셈. 하지만 과학적으로 입증된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아프리카에 대해 생각하는 이미지와 편견은 아직도 어두운 대륙일 뿐이다. 그러나 사실 인류의 고향인 아프리카와 동양의 사상은 통섭으로 하나다. 여기에 생각이 미친다면 우리가 알던 아프리카는 이미 전에 알던 아프리카가 아닐 것이다.
『공자, 아프리카에 가다』는 아프리카와 동양사상의 접점을 소개하는 에세이다. 아프리카를 좀 더 알고 싶은 당신에게 이 책은 인류의 ''조상''과 ''사상''이 만나는 유쾌한 합주를 들려줄 것이다.
케냐의 사자를 통해 ''중용의 도''를,
우간다의 친구를 통해 ''덕이 있는 만남''을 이야기하다
1년간 르완다에 머무르면서 케냐,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을 여행한 저자는 아프리카 곳곳에서 동양의 지혜를 발견한다. 케냐의 사파리에서 만난 사자와는 ''중용의 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깨달음을 얻고, 비행기에서 만난 우간다의 사업가를 통해서는 ''덕불고 필유린''(덕이 있으면 반드시 따르는 사람이 있다)이라는 말씀을 되뇐다.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의 에볼라와 한국의 메르스 사태에 비추어 위정자를 향한 공자의 따끔한 일침도 소개한다.
다른 듯 같은 아프리카와 동양사상의 통섭은 아프리카의 역사, 문화, 생활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여기에 버무려진 동양의 지혜가 만나는 장이기에 더욱 유쾌하며 유익하다.
공자와 아프리카의 조합, 이미 진행 중
중국은 동양의 영원한 지성인 공자의 말씀과 그의 유가 사상을 이미 외교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래서 중국은 전 세계에 공자 아카데미를 설립해 운영 중인데 아프리카에도 20개가 넘는 나라에 아카데미가 세워졌다.
고전은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재를 막론하고 통용되는 보편적 가치를 담고 있다. 동양의 고전인 공자의 말씀과 동양의 다양한 사상 역시 그러하다. 당연히 아프리카에서도 동양의 고전은 효과를 발휘한다. 따라서 이 책의 에피소드를 통해 독자는 아프리카와 동양사상의 지혜와 함께 현재 나의 자리를 점검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권영동
동양의 고전, 특히 공자의 『논어』에 심취해 몰두하던 차에 아프리카 르완다의 키갈리 시청에서 IT 정책자문관으로 근무하게 됐다. 르완다에 가서도 저자는 『논어』 공부의 끈을 놓지 않았고 주경야독의 노력으로 아프리카에서 이 책을 완성할 수 있었다.
한편 르완다에 머문 동안 저자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한 ‘신발 나누기’ 봉사를 시작했다. 아프리카에서의 동양사상 공부도 무척 즐거웠는데 아이들을 만난 것도 저자에게는 꿈처럼 행복한 나날이었다.
올여름 아프리카 생활을 마치고 이제는 ‘행복연구소 와우산방’ 소장으로 돌아가 또 다른 행복을 찾고 있다. 저서로는 『중년 내공』이 있다.
▣ 주요 목차
책을 시작하며
감수사 황순택(前 주 르완다 한국대사, 現 중국 광저우 총영사)
추천사 원한식(''행복연구소 와우산방'' 고문)
*아프리카에 산다는 것
‘니하오’보다 ‘안녕’이 먼저 나오는 날을 위해
“이번에는 네가 꼭 신어”
사자와 말하다
작은 나라 큰 대통령
르완다의 새마을 운동, 우무간다
자생의 씨앗 소 한 마리
국회의원 60%가 여성인 나라
착한 생산 착한 소비, 르완다 커피
하루에 얼마 버세요?
그냥 한국말로 하세요!
밤에도 배우게 해주세요
스스로를 사랑하게 해 준 배움의 기쁨
당찬 학생 엄마, 클라리세
학생 수가 몇 명인지 몰라요!
아프리카 학생의 반성문
과일박쥐를 날로 먹고 시체를 가까이 하는 전통
전염병보다 더 무서운 불신병
가나의 즐거운 장례식
생방송 중 강도를 당한 기자
노인 한 명은 도서관 하나
*아프리카를 안다는 것
비위가 약하면 가지 마세요
마체테의 두 얼굴
나의 이웃, 살인자
네 이름이 뭐니?
르완다의 롤 모델, 싱가포르
종교가 전쟁이 되는 나라
21세기 해적
아프리카 혁명의 꽃, 재스민의 향기
‘아프리카 낙원’의 몰락
앙골라의 여장부, 은징가
아프리카의 정절, 에티오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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