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떠난 소심녀의 I FEEL 샌프란시스코

고객평점
저자영거
출판사항무한, 발행일:2015/09/15
형태사항p.243 국판:23
매장위치취미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601398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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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낯선 도시 한 달 간 살아보기 #꿈 찾기 #드로잉 여행 #은근 소심녀

오로지 그림을 그리며 살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사표까지 쓰고 일러스트레이터로 재도전을 시작했지만 쉽지 않았다. 그림 때문에 울고 웃고를 반복했더니 어느새 그림과 애증 관계가 되어 있었다. 취미가 업이 되는 순간 이상은 달라져 있었다.
‘정말 내가 그림 그리는 일을 좋아하는 걸까?’
‘나는 왜 그림을 그리는가?’
평소에는 소심하지만, 매일 이렇게 시간을 보낼 수만은 없다며 ‘낯선 도시에서 한 달 간 살아보기’라는 특단의 조치를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고 행복을 찾으리라 결심한다.
당장 들어오는 일도 없고, 찾아주는 이도 없겠다.
본래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으면 용감해지는 법! 지금이 기회다.
제비뽑기로 나온 여행지 이름!

San Francisco

어감이 아름답다. 느낌도 좋다.
캘리포니아의 따스한 햇살과 푸른 하늘 밑으로 맞닿은 파란 바다,
초록빛 높은 언덕 위에 지어진 바람의 도시가 떠올랐다.
그래 이곳이다!
이제까지 다녔던 여행이 짧은 시간 이곳저곳 옮겨 다니며 많은 것을 보고 여러 친구들을 사귀었던 ‘속성 여행’이라면, 이번 여행은 한 곳에 머물며 오롯이 나와 내 그림에 집중하는 ‘느리고 여유로운 여행’을 계획한다. 뚜렷한 목적지 없이 낯선 거리를 거닐다 잠시 카페에 들어가 커피를 마시며 그림을 그리거나 책을 읽고, 새로운 음식을 맛보기도 하며, 한 달 동안 여행자 신분이 아닌 한 도시의 현지인이 되어 그곳에서 생활하기. 그리고 그곳을 관찰하고 느끼고 스케치북 위에 필자만의 감성을 담아 옮겼다.
샌프란의 대표적인 명소 금문교, 시티라이츠 서점, 알카트라즈 섬, 피셔맨즈 워프 등을 다니며 보고 느낀 점과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소소한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저자의 시크하고 감각적인 그림들과 함께! 모두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그림이 예뻐 나도 당장 색연필과 마카를 사서 샌프란시스코로 떠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영거(이영민)
취미 그림 그리기, 특기 여행 다니기.대학에선 디자인을 전공하고 영문학을 부전공했지만 디자인보단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고 영어는 딱 해외여행 잘 다닐 정도만 할 줄 안다. 졸업 후 소소하게 그림 일을 받아가며 살다가 생활이 궁핍해진 나머지 IT 회사에 디자이너로 취직. 하지만 언제나 마음속엔 그림을 다시 그리고 싶단 생각뿐... 결국 2년 반 만에 회사를 때려치우고 다시 일러스트레이터로 재도전을 시작했다.시작은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기로 결심한 후 그림 때문에 울고 웃고를 반복했더니 어느새 그림과 애증 관계가 되어 있었다. 결국 그림과 다시 친해지는 시간을 갖고자 드로잉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곳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담고 매일같이 스케치북 위에 기록해나갔다. 그러다 현지에서 알게 된 친구의 권유로 책 쓰기까지 도전하게 된다. 현재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며 단행본 및 교재 삽화, 광고, 포스터 등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제비뽑기로 여행지를 정하다
〈Tip 1〉 샌프란시스코 여행에 꼭 필요한 웹&앱

에어 캐나다의 그녀
핑크색 집에서 둥지를 틀다·
첫 아침, 첫 만남
내가 여행하며 그림 그리는 법
줄리아가 사는 법
〈Tip 2〉 샌프란시스코의 명소

정착 여행자의 하루
바쁜 사람들, 빠른 발걸음
〈Tip 3〉 샌프란시스코, 이 정도는 알아두자·

해안가 따라 자전거 타기
자주 찾은 카페
피셔맨즈 워프에서
행복한 삶은 좋은 음식에서 나온다
〈Tip 4〉 샌프란시스코 유명 레스토랑

내 마음의 양식, 시티라이츠 서점
밥 아저씨의 창고세일 “only 1dollar”
엄마의 애타는 마음
버스 안의 놀라운 풍경
죄인들의 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그림 그리기 싫은 날
두 눈이 팽팽. 아트용품점
여행 속 여행: 라스베가스의 악몽
엑셀시어 라이프
우리 동네 사람들
괴롭지만 가끔씩은 운동도
금문교, 그 개고생의 추억
아쉬운 작별

에필로그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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