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속에 남긴 나의 발자국

고객평점
저자김대중
출판사항큰돌, 발행일:2015/08/31
형태사항p.287 국판:23
매장위치취미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514572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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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1945년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떨어졌을 때 저자의 어머니는 그곳에 계셨다. 겨우 목숨을 구한 저자의 어머니는 강제징용 당하신 외할아버지와 함께 부산으로 귀국하셨다. 하지만 원폭의 후유증으로 저자의 어머니와 어머니의 형제들은 모두 일찍 돌아가시게 된다.저자의 이러한 경험은 저자를 반일주의자로 만들었다. 그러다 우연히 출장 간 일본에서 저자가 생각했던 일본과는 다른 모습의 일본을 보게 된다. 나쁜 나라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간 일본이었지만 막상 가서 본 일본은 깨끗하고 친절하며 경우 바른 나라였다.저자는 당황한다. 일본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냥 막연히 나쁜 나라라고 생각하고 경원시했던 것은 아닌지 반성한다. 이런 이유로 저자는 일본에 대해서 공부하기로 결심한다. 방송통신대학교 일본학과에 입학해서 졸업하기도 하고 JPLT(일본어능력시험) 1급을 따기도 한다. 일본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은 마음에 일본을 여행한다. 처음에는 혼자만의 여행으로, 다음에는 아내와 아들과 장모를 모시고 가는 가족여행으로, 그 다음에는 직장 동료들과 함께하는 여행으로, 여행은 점점 발전한다.

이 책은 저자가 혼자 혹은 같이 일본을 다니면서 남긴 20년의 기록물이다.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저자의 깊이 있는 통찰력과 여행의 정보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단순한 여행 에세이가 주지 못하는 여행의 정보가 이 책에는 잔뜩 들어가 있다. 단순한 여행정보지가 주지 못하는 감동이 이 책에는 잔뜩 들어가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여행서 + 여행에세이]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주고 있다.

일본, 가깝고도 먼 나라

저자는 한국과 일본이 ‘가깝고도 먼 나라’에서 ‘가깝고도 가까운 나라’가 되기를 소망한다. 서로가 서로의 문화를 이해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기위해서는 많은 한국 사람이 일본을 방문하고, 많은 일본 사람이 한국을 방문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서로가 서로를 좀 더 가까이에서 대하면 불필요한 오해는 풀릴 것이고 서로에 대한 이해는 높아질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저자가 20년간의 일본기행을 책으로 엮기로 결심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했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대중
1963년 부산 생이다. 고려대학교에서 통계학(경제학사)을 전공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MBA학위(경영학석사)를 받았다. 방송통신대학교에서는 일본학(문학사)을 전공했다. 1986년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1989년 중위로 예편 후 대신증권에 입사하면서 금융계에 첫발을 내딛었다. 1994년 교보증권으로 옮겨 광명지점장, 자산관리영업지원부장, 목동지점장, 기획팀장, 종합기획실장을 거쳐 2014년 현재 교보증권 자산금융본부장(상무)으로 근무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의 꿈 10억 만들기(중국, 태국 저작권 수출)』 『대한민국 재테크사』『『20대가 가장 알고 싶은 돈 관리법 75』『친구 같은 아빠 친구 같은 아들』『브라질 가는 길』외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첫발자국. 낯선 곳으로 (1996년)
첫째 날: 일본가는 길 / 숙소 가는 길
둘째 날: 가마쿠라 / 에노시마 / 요코하마
셋째 날: 닛코 / 동조궁 / 도부닛코역
넷째 날: 와세다대학 / 국제유스호스텔
다섯째 날:

둘째발자국. 후쿠오카의 뒷골목 (1997년)
첫째 날: 후쿠오카 / 텐진
둘째 날: 구마모토 / 아소 / 벳푸
셋째 날: 온천 / 지코쿠메구리 / 원숭이공원 / 백제마을 / 미야자키
넷째 날: 아오시마 / 헤이와다이공원 / 가고시마 / 사쿠라지마
다섯째 날: 나가사키 / 집으로

셋째발자국. 백제를 찾아서 (1999년)
첫째 날: 간사이공항으로 / 고베 / 교토
둘째 날: 청수사 / 미미주카 / 이조성 / 금각사
셋째 날: 히가시혼간지 / 나라 / 이스이엔
넷째 날: 법륭사 / 왕인박사 / 파나소닉스퀘어
다섯째 날: 오사카성 / 집으로

넷째발자국. 안녕! 아시모! (2005년)
첫째 날: 하네다 도착 / 하코네 / 아사쿠사
둘째 날: 오다이바 / 미래과학관 / 동경국립박물관 / 동경대학

다섯째발자국. 7년 만에 지킨 약속 (2006년)
첫째 날: 오사카 도착
둘째 날: 1일자유권 / 에사카 / 나카모즈 / 미나미타츠미 / 우메다
셋째 날: 구로몬시장 / 게다 / 집으로

여섯째발자국. 잔잔한 슬픔의 도시, 히로시마 (2006년)
첫째 날: 히로시마도착 / 미야지마 / 모미지공원 / 핫쵸보리
둘째 날: 축경원 / 히로시마성 / 평화공원 / 히로시마역
셋째 날:

일곱째발자국. 신주쿠의 밤 (2006년)
첫째 날: 김포공항 출발 / 일본도착 / 카부키쵸
둘째 날: 명치신궁 / 황궁 / 우에노 / 아사쿠사 / 오다이바
셋째 날: 요코하마 / 하네다공항

여덟째발자국. 13년만의 규슈 (2010년)
첫째 날: 밤도깨비여행 / 나가사키 / 오란다자카 / 하카타
둘째 날: 구마모토 / 구마모토성 / 아소 / 고쿠라

아홉째발자국. 동경 한 바퀴 (2014년)
첫째 날: 일본을 가기위한 준비 / 인천공항 출발 / 나리타 도착
둘째 날: 아사쿠사 / 신주쿠 / 명치신궁 / 시부야 / 오다이바
셋째 날: 황궁 / 히비야공원 / 조조지 / 니혼바시 / 아끼하바라

열째발자국. 한여름의 설국 (2015년)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첫째 날: 신치토세 공항에서 / 홋카이도 게 요리 / 모이와야마 전망대
둘째 날: 개척마을 / 박물관 / 맥주박물관 / 오타루
셋째 날: 렌터카 / 후라노 / 비에이
넷째 날: 구 홋카이도청사 / 시계탑

작가 후기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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