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사진작가 전명진이 10년 가까이 낯선 길을 떠돌며
듣고, 보고, 느낀 소중한 순간들
여행이 삶의 자세를 바꾸어 놓았고, 철학을 단단히 해주었으며, 그것이 계기가 되어 인생 전체의 노정이 변경된 어느 사진가의 여행 이야기를 담았다. 공학 계산기와 씨름하던 그가 사진작가 김중만을 만나 짧지 않은 시간 문하에서 사진을 배우면서 이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낯선 항로에 들어서게 된다. 스튜디오에 놀러 온 레이철 야마가타의 목소리를 듣고, 데미안 라이스가 공연하는 펍에서 그와 이야기를 나누는 낯선 삶의 순간들을 따라가 보자.
저자가 수년간 세계 곳곳을 다니며 찍은 낯선 풍경과 일상, 그리고 사람을 담은 사진들은 담담한 문장들과 함께 우리 일상의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쩌면 그저 각자의 여로를 묵묵히 나아가는 일이라고 이야기 한다. 여행을 통해 삶의 방향을 찾았고, 그 방향을 따라 여전히 세계 곳곳을 누비며 사진을 찍고 낯선 곳으로 또다시 길을 나서는, 그가 말하는 진짜 삶을 만나보자.
“여행을 통해 우리는 길을 잘 알게 되는 것이 아니라,
길을 묻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삶을 사랑하는 가장 쉬운 방법,
낯선 여행을 권하다
이 책은 두려움과 설렘을 동시에 안겨주는 낯선 여행을 권한다. 낯선 길로 등을 떠민다. 그것은 익숙한 것이 단 하나도 없던 낯선 땅에서 헤매고, 좌절하고, 두려워 한껏 움츠려 보았던 저자만이 건네줄 수 있는 삶의 선물이다. 팟캐스트 여행수다를 통해 타인의 여행까지 생생히 누리고 있는 그는 “하나의 나라를 다니든 100여 개 나라를 여행하든 모두의 여행은, 각자의 시간은 똑같은 무게만큼 소중하다”고 말한다. 많이 다녔다고 으스댈 필요도, 안 가보았다고 위축될 필요도 없다. 유행처럼 번지는 스펙을 위한 ‘세계여행’이 아닌, 막막한 현실의 눈가림을 위한 ‘힐링’이 아닌 삶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되어줄 그런 여행을 떠나자.
“지루하고 반복적이어도 매일의 정성스러운 발걸음”을 내디디며 저자는 오늘도 묵묵히 낯선 여정을 떠난다. 그리고 정상을 향하는 것이 아닌 정성을 다하는 마음으로 매 순간들을 빠짐없이 기록한다. 《낯선》에 담긴 기록들은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우리 가장 가까이에 있는 이야기다. 지금 나의 삶을 온전히 살아가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 줄 것이다. “자꾸만 엉덩방아를 찧으며 넘어지는 아기가 있다. 장차 그 아이는 스스로 터득할 것이고, 세상 곳곳으로 발걸음을 옮길 것이다. 물은 웅덩이를 모두 채운 뒤에야 앞으로 흘러 나아갈 수 있다”고.
▣ 작가 소개
저자 : 전명진
사진의 구도자이며 여행교의 포교사.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 기계공학과에 진학했으나 보이지 않는 ‘권장생애주기’에 의구심을 느껴 세상을 떠돌고 돌아왔다. 이후 5년 동안 사진가 김중만의 문하에서 사진을 배우고 독립하여 인물과 건축사진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팟캐스트 여행수다, KBS라디오 사진 읽어주는 남자를 진행하며 사진과 여행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 주요 목차
#1 낯선 여행을 권하다
#2 떨림
#3 밀라노의 집시
#4 바람의 마을
#5 빛을 보는 새로운 시선
#6 시대의 기록자가 될 것
#7 시인의 당부
#8 아름다운 존재
#9 의외의 정의
#10 파종
#11 좋은날
사진작가 전명진이 10년 가까이 낯선 길을 떠돌며
듣고, 보고, 느낀 소중한 순간들
여행이 삶의 자세를 바꾸어 놓았고, 철학을 단단히 해주었으며, 그것이 계기가 되어 인생 전체의 노정이 변경된 어느 사진가의 여행 이야기를 담았다. 공학 계산기와 씨름하던 그가 사진작가 김중만을 만나 짧지 않은 시간 문하에서 사진을 배우면서 이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낯선 항로에 들어서게 된다. 스튜디오에 놀러 온 레이철 야마가타의 목소리를 듣고, 데미안 라이스가 공연하는 펍에서 그와 이야기를 나누는 낯선 삶의 순간들을 따라가 보자.
저자가 수년간 세계 곳곳을 다니며 찍은 낯선 풍경과 일상, 그리고 사람을 담은 사진들은 담담한 문장들과 함께 우리 일상의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쩌면 그저 각자의 여로를 묵묵히 나아가는 일이라고 이야기 한다. 여행을 통해 삶의 방향을 찾았고, 그 방향을 따라 여전히 세계 곳곳을 누비며 사진을 찍고 낯선 곳으로 또다시 길을 나서는, 그가 말하는 진짜 삶을 만나보자.
“여행을 통해 우리는 길을 잘 알게 되는 것이 아니라,
길을 묻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삶을 사랑하는 가장 쉬운 방법,
낯선 여행을 권하다
이 책은 두려움과 설렘을 동시에 안겨주는 낯선 여행을 권한다. 낯선 길로 등을 떠민다. 그것은 익숙한 것이 단 하나도 없던 낯선 땅에서 헤매고, 좌절하고, 두려워 한껏 움츠려 보았던 저자만이 건네줄 수 있는 삶의 선물이다. 팟캐스트 여행수다를 통해 타인의 여행까지 생생히 누리고 있는 그는 “하나의 나라를 다니든 100여 개 나라를 여행하든 모두의 여행은, 각자의 시간은 똑같은 무게만큼 소중하다”고 말한다. 많이 다녔다고 으스댈 필요도, 안 가보았다고 위축될 필요도 없다. 유행처럼 번지는 스펙을 위한 ‘세계여행’이 아닌, 막막한 현실의 눈가림을 위한 ‘힐링’이 아닌 삶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되어줄 그런 여행을 떠나자.
“지루하고 반복적이어도 매일의 정성스러운 발걸음”을 내디디며 저자는 오늘도 묵묵히 낯선 여정을 떠난다. 그리고 정상을 향하는 것이 아닌 정성을 다하는 마음으로 매 순간들을 빠짐없이 기록한다. 《낯선》에 담긴 기록들은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우리 가장 가까이에 있는 이야기다. 지금 나의 삶을 온전히 살아가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 줄 것이다. “자꾸만 엉덩방아를 찧으며 넘어지는 아기가 있다. 장차 그 아이는 스스로 터득할 것이고, 세상 곳곳으로 발걸음을 옮길 것이다. 물은 웅덩이를 모두 채운 뒤에야 앞으로 흘러 나아갈 수 있다”고.
▣ 작가 소개
저자 : 전명진
사진의 구도자이며 여행교의 포교사.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 기계공학과에 진학했으나 보이지 않는 ‘권장생애주기’에 의구심을 느껴 세상을 떠돌고 돌아왔다. 이후 5년 동안 사진가 김중만의 문하에서 사진을 배우고 독립하여 인물과 건축사진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팟캐스트 여행수다, KBS라디오 사진 읽어주는 남자를 진행하며 사진과 여행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 주요 목차
#1 낯선 여행을 권하다
#2 떨림
#3 밀라노의 집시
#4 바람의 마을
#5 빛을 보는 새로운 시선
#6 시대의 기록자가 될 것
#7 시인의 당부
#8 아름다운 존재
#9 의외의 정의
#10 파종
#11 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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