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본의 섬 여행

고객평점
저자세소코 마사유키
출판사항꿈의지도, 발행일:2015/11/15
형태사항p.159 A5판:21
매장위치취미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658151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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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느긋하게, 여유롭게, 따뜻하게 살아가기 위해 섬으로 이주한 사람들의 삶과 일 이야기 새로운 여행 방식의 독특한 가이드북으로 호평을 얻은 『새로운 오키나와 여행』 제2탄! 나다운 삶을 살고 싶다면, 자신만의 가게를 꾸리고 싶다면, 언젠가 작은 섬에서 살고 싶다면 필독해야 할 감성가이드북!

도시에서의 삶에 지친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빠르게 회전하는 도시에 위화감을 느끼고, 어느 샌가 자신이 아닌 누군가에게 맞춰진 삶을 살고 있었다. 우리 모두가 너무나도 당연하게 살아가고 있는 현실이지만, 누구도 쉽게 벗어날 순 없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던지고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섬으로 이주한 사람들이 있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솔직하게 살아가고 싶은 사람들. 섬에서라면 내가 꿈꾸는 방식대로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마음 하나로 도시에서의 삶을 버리고 흐름에 몸을 맡기듯 자연스럽게 섬의 생활을 선택했다. 그들은 이주를 꿈꾸고 그 꿈을 실행으로 옮기면서 진정한 ‘나’에 대해 알게 되었다. 또 좋아하는 일을 하며 새로운 삶의 방식을 발견했다. 따뜻한 기후 속에서 검소하면서도 개방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이 책은 섬으로 이주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곳이 아니면 만날 수 없는 사람과 장소를 소개한다. 도시에 비하면 한없이 작지만 그 속에서 도시에서와는 또 다른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보자. 어쩌면 우리가 꿈꾸는 미래의 모습을 그들은 이미 실현했는지도 모른다.

『새로운 오키나와 여행』에 이은 두 번째 감성가이드북

따스한 해를 마주하며 지친 몸과 마음에 여유를 주고 싶고,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고 싶다는 생각으로 오키나와에 모여든 사람들. 그곳에 뿌리내리고 살아가는 그들의 삶을 엿보는 새로운 스타일의 여행. 작가는 일과 삶이 공존하는 모습을 찾고자 오키나와 본섬으로 떠났다. 그리고 발견한 개성적인 공간 45곳을 『새로운 오키나와 여행』이라는 한 권의 책으로 묶어낸 바 있다. 『새로운 일본의 섬 여행』은 그 두 번째 이야기로, 일본의 남쪽 섬에서 아무런 제약 없이 그저 자신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며 살아가는 이들과 그들이 꾸려가는 가게를 소개하고 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스타일의 여행서

정갈하면서도 독특한 편집 구성에, 이야기와 정보가 만난 색다른 가이드북이다. 눈을 정화시켜주는 깔끔한 사진 또한 이 책의 장점이다. 사소한 모습 하나조차 놓치지 않겠다는 작가의 의지가 담긴 사진은 우리가 굳이 이 책을 들고 여행을 떠나지 않더라도 소장할 가치를 충분하게 만들어준다. 마치 한 편의 에세이와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지만 정보서의 역할 또한 소홀히 하지 않았다. 식당, 카페, 숙소, 잡화점, 빵집 등에 대한 주소, 전화번호, 오픈 시간과 같은 필수 정보는 물론이고, 각 섬으로 가는 법을 비롯하여 문화와 특징, 음식, 역사 등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정리해두었다. 권말의 지도에는 책에 소개된 가게들 외에 주변 추천 관광지도 표시해놓아, 가이드북 본연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몇 번이고 다시 찾고 싶어지는, 매력적인 일본 남쪽의 작은 섬들

붉은 흙이 흘러들지 않아 해변이 특히 아름다운 미야코 제도, 풍부한 개성이 넘치는 일본 최남서단의 야에야마 제도, 소박한 항구 도시의 풍경과 멋진 계단식 밭이 공존해 있는 세토 내해의 예술의 섬들, 풍부한 자연과 개성 있는 문화가 멋진 고토와 아마미의 섬들. 일본의 남쪽에는 눈을 돌리는 곳마다 절경이 펼쳐지는 섬들이 가득하다. 비슷비슷한 섬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안쪽을 들여다보면 그 속에는 각각의 개성들이 숨 쉬고 있다. 한없이 푸른 바다와 하늘, 눈부신 햇살, 시원한 그늘.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다’, ‘느긋하게 쉬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발길을 옮겨야만 한다.

32곳의 비밀의 장소를 따라가는 느긋한 여행

옛집을 개조하여 만든 숙소, 맨발로 쉴 수 있는 카페, 주인의 센스가 빛나는 잡화점, 섬의 식자재로만 만든 런치가 맛있는 식당. 이곳이 아니면 만날 수 없는 비밀의 장소들은 모두 섬의 환경과 사람의 개성이 만나 생긴 가게들이다. 일부러 찾아가지 않으면 발견하기 어려운 장소에 있지만, 오히려 그것이 아는 사람만 아는 맛집 같아, 조용하면서도 알찬 느낌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32곳의 가게들을 위주로 섬 여행 계획을 세우다 보면 분명 마음에 드는 가게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나타나는 매력적인 장소와 사람에 분명 마음을 빼앗길 테니 말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세소코 마사유키
편집자·작가로 잡지 《카메라 찍기 좋은 날》, 《자휴 자족》의 편집자를 거쳐 ‘데가미샤’의 스태프로서 서적 편집, 이벤트 기획&운영 등을 폭넓게 맡고 있다. 2012년, 오키나와로 이주하면서 독립. 여러 매체에서 편집, 집필 외에도 이벤트 디렉션 등 독자적인 시선으로 오키나와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활약 중. 관광정보 사이트 ‘오키나와 CLIP’ 편집장. 저서로 《새로운 오키나와 여행》이 있다.

역자 : 김소연
경북 안동 출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프랑스어를 전공 하고, 현재 일본문학 출판 기획자 겸 번역자로 활동하고 있다. 미야베 미유키의 《마술은 속삭인다》, 《외딴 집》, 《흑백》, 《안주》, 덴도 아라타의 《영원의 아이》, 마쓰모토 세이초의 《짐승의 길》 등 독특한 색깔의 일본 문학 외에 다쿠시 니시카타의 《일기 쓰고 싶은 날》, 이세 히데코의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첼로》, 《나무의 아이들》 등 아동 문학, 세소코 마사유키의 《새로운 오키나와 여행》 등 꾸준히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1 미야코 제도
모자노팡야
소라니와 호텔 & 카페
파니 파니
샐비지
히라라야
서니 사이드
준킷사ㆍ후쿠기
우타타네
피사라

2 야에야마 제도
아야프파미
르 로튀스 블루
잡화 사쿠라
나카무라야
나카소코 상점 숍+카페
우미와로 야마와로
이코노마

3 세토 내해의 섬
페이잔
고마메 식당
233 카페
야마다야
차르*
로코버스
다코노마쿠라
라쿠토 가마
노마도무라 카페 치큐
사진
네하
리모네
홈메이커즈

4 고토·아마미의 섬
구지라 카페
한도마리ㆍ다이조부무라!
소토노마

맺음말
미야코 제도 지도
야에야마 제도 지도
세토 내해 지도
고토ㆍ아마미 지도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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