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삶의 방향은 이미 어느 정도 정해져버렸고
로또와 같은 반전이 터져주지 않는 한 내 인생은
지금과 별로 달라지지 않은 채 그저 그렇게 흘러갈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금까지 걸어왔던 길과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의 중간에서
멈추지도 나아가지도 못한 채 서성거리고 있다면……
Never try, Never know.
여행의 이유야 저마다 다르겠지만 떠나보지 않고는 결코 알 수 없는 것.
어쩌면 늘 그렇듯 진짜 여행은
우리가 지금껏 안전지대라고 생각했던 곳에서 벗어나는 순간 시작될 수도 있다.
다시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비긴 어게인 여행
일상은 뭔가에 질질 끌려다니는 것처럼 지루하고, 삶은 마음대로 되지 않고, 미래는 불안하기만 해서 무언가를 시작하자니 용기가 나지 않는다. 살다 보면 어느 순간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어딘가에 턱 하고 걸린 것 같은 순간이 찾아온다. 그럴 땐 책도, 친구의 위로도, 선배의 조언도, 그 무엇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이 책의 저자는 이러한 삶의 고비에서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이 여행이었다고 말한다. 광고 카피라이터, 대학 교수라는 남들이 선망하는 직업을 벗어던지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부추겼던 말은 ‘해보지 않고는 절대 알 수 없다는 것’, 이 말이었다.
저자는 새롭게 출발하기 위해선 자신의 마음을 속이지 않는 것, 내가 누구인가를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일과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잃지 않는 일’이라며 불행한 안락보다는 위험한 행복을 택해 80여 개국을 돌아다닌 저자는 그 많은 여행지 중에서 12곳을 골라 이 책에 담았다. 인생 리셋을 위해 다시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나 자신을 더 잘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행지 12곳을 추천한다.
익숙한 것과의 결별, 그리고 Never try, Never know
많은 사람들이 변화를 원하면서도 막상 두려워 발을 떼지 못한다. 그럴 땐 많이 보고 듣고 걷는 수밖에 없다. 사람은 본 것 이상을 생각하지 못하고, 생각한 것 이상을 보지 못한다고 했다. 작가는 터닝 포인트를 찾기 위해 떠난다면 조금은 다른 곳, 남들이 가보지 않은 곳에 가보기를 권한다. 똑같은 곳에서 남다른 생각을 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다른 말을 쓰고, 다른 것을 먹고, 나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과 섞여보라고,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통해 삶의 방향을 조금 틀어보라고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스무 살 젊은이들의 전유물로 생각하지만 진짜 여행은 더 이상 남의 시선이나 세상의 기준에 맞춰 살아갈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난 그 이후부터 시작되는 게 아닐까. 부모가 시키는 대로, 학교가 시키는 대로, 사회가 시키는 대로, 도대체 무엇을 위해 사는지도 모른 채 무작정 달려왔다면 이제는 한 번쯤 나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가져야 한다. 내가 원하는 삶을 위해 다시 시작해볼 용기를 내고자 한다면 이 책에서 작은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후회하지 않는 인생을 살기 위해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어디론가 떠나보자. 정해진 길에서 잠시 벗어나 어디론가 발걸음을 옮기다 보면 예상치 못한 곳에서 나만의 길을 만날 수도 있다. Never try, Never know. 해보지 않고는 절대로 모른다. 어쩌면 바로 지금이 발을 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화자
광고 카피라이터에서 대학 교수로, 여행 작가로 인생을 리셋해왔다. 익숙한 일을 버리고 새로운 분야에 뛰어드는 덴 늘 용기가 필요했고 그때마다 해답이 되어준 건 여행이었다. 그 경험을 함께 나누고자 이 책을 썼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일과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잃지 않는 일이라 생각하며, 그것이 채워질 때마다 행복함을 느낀다. 현재는 글 쓰는 일과 대학 강의를 하고 있으며, 새로운 에너지가 필요할 땐 언제라도 미지의 세계로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
연세대 국문과 졸업. 제일기획, 대홍기획 카피라이터로 10년, 광고홍보학과 교수로 15년을 살았으니, 여행 작가로 20년은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내비게이터』, 『일상의 욕망과 금기, 광고로 읽다』, 『광고 그리고 창의성』 등 다수의 광고 책을 저술했으며, 여행서로는 『여행에 미치다』와 『여행 처방전』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1. 나를 찾는 여행을 떠나라 - 네팔
2. 삶에 지친 당신에게 잠깐의 쉼표를 선물하라 - 베트남
3. 신과 인간에 대한 믿음을 회복하라 - 미얀마
4. 낯선 도시에서 한 달쯤 살아보라 - 미국 샌프란시스코
5. 평생에 단 한 번, 딴 세상 같은 풍경과 만나라 - 캐나다 옐로나이프
6. 어릴 적 꿈과 조우하라 - 마다가스카르
7. 와인이 주는 위안에 취해보라 - 조지아
8. 디지털을 벗고 아날로그와 만나라 - 아제르바이잔
9. 아내만의 여행을 허하라 - 인도네시아
10. 남편만의 여행을 허하라 - 우즈베키스탄
11. 가족과 멋진 송년 여행을 떠나라 - 대만
12. 고정관념을 깨줄 곳으로 떠나보라 - 에티오피아
삶의 방향은 이미 어느 정도 정해져버렸고
로또와 같은 반전이 터져주지 않는 한 내 인생은
지금과 별로 달라지지 않은 채 그저 그렇게 흘러갈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금까지 걸어왔던 길과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의 중간에서
멈추지도 나아가지도 못한 채 서성거리고 있다면……
Never try, Never know.
여행의 이유야 저마다 다르겠지만 떠나보지 않고는 결코 알 수 없는 것.
어쩌면 늘 그렇듯 진짜 여행은
우리가 지금껏 안전지대라고 생각했던 곳에서 벗어나는 순간 시작될 수도 있다.
다시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비긴 어게인 여행
일상은 뭔가에 질질 끌려다니는 것처럼 지루하고, 삶은 마음대로 되지 않고, 미래는 불안하기만 해서 무언가를 시작하자니 용기가 나지 않는다. 살다 보면 어느 순간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어딘가에 턱 하고 걸린 것 같은 순간이 찾아온다. 그럴 땐 책도, 친구의 위로도, 선배의 조언도, 그 무엇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이 책의 저자는 이러한 삶의 고비에서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이 여행이었다고 말한다. 광고 카피라이터, 대학 교수라는 남들이 선망하는 직업을 벗어던지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부추겼던 말은 ‘해보지 않고는 절대 알 수 없다는 것’, 이 말이었다.
저자는 새롭게 출발하기 위해선 자신의 마음을 속이지 않는 것, 내가 누구인가를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일과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잃지 않는 일’이라며 불행한 안락보다는 위험한 행복을 택해 80여 개국을 돌아다닌 저자는 그 많은 여행지 중에서 12곳을 골라 이 책에 담았다. 인생 리셋을 위해 다시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나 자신을 더 잘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행지 12곳을 추천한다.
익숙한 것과의 결별, 그리고 Never try, Never know
많은 사람들이 변화를 원하면서도 막상 두려워 발을 떼지 못한다. 그럴 땐 많이 보고 듣고 걷는 수밖에 없다. 사람은 본 것 이상을 생각하지 못하고, 생각한 것 이상을 보지 못한다고 했다. 작가는 터닝 포인트를 찾기 위해 떠난다면 조금은 다른 곳, 남들이 가보지 않은 곳에 가보기를 권한다. 똑같은 곳에서 남다른 생각을 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다른 말을 쓰고, 다른 것을 먹고, 나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과 섞여보라고,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통해 삶의 방향을 조금 틀어보라고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스무 살 젊은이들의 전유물로 생각하지만 진짜 여행은 더 이상 남의 시선이나 세상의 기준에 맞춰 살아갈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난 그 이후부터 시작되는 게 아닐까. 부모가 시키는 대로, 학교가 시키는 대로, 사회가 시키는 대로, 도대체 무엇을 위해 사는지도 모른 채 무작정 달려왔다면 이제는 한 번쯤 나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가져야 한다. 내가 원하는 삶을 위해 다시 시작해볼 용기를 내고자 한다면 이 책에서 작은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후회하지 않는 인생을 살기 위해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어디론가 떠나보자. 정해진 길에서 잠시 벗어나 어디론가 발걸음을 옮기다 보면 예상치 못한 곳에서 나만의 길을 만날 수도 있다. Never try, Never know. 해보지 않고는 절대로 모른다. 어쩌면 바로 지금이 발을 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화자
광고 카피라이터에서 대학 교수로, 여행 작가로 인생을 리셋해왔다. 익숙한 일을 버리고 새로운 분야에 뛰어드는 덴 늘 용기가 필요했고 그때마다 해답이 되어준 건 여행이었다. 그 경험을 함께 나누고자 이 책을 썼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일과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잃지 않는 일이라 생각하며, 그것이 채워질 때마다 행복함을 느낀다. 현재는 글 쓰는 일과 대학 강의를 하고 있으며, 새로운 에너지가 필요할 땐 언제라도 미지의 세계로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
연세대 국문과 졸업. 제일기획, 대홍기획 카피라이터로 10년, 광고홍보학과 교수로 15년을 살았으니, 여행 작가로 20년은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내비게이터』, 『일상의 욕망과 금기, 광고로 읽다』, 『광고 그리고 창의성』 등 다수의 광고 책을 저술했으며, 여행서로는 『여행에 미치다』와 『여행 처방전』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1. 나를 찾는 여행을 떠나라 - 네팔
2. 삶에 지친 당신에게 잠깐의 쉼표를 선물하라 - 베트남
3. 신과 인간에 대한 믿음을 회복하라 - 미얀마
4. 낯선 도시에서 한 달쯤 살아보라 - 미국 샌프란시스코
5. 평생에 단 한 번, 딴 세상 같은 풍경과 만나라 - 캐나다 옐로나이프
6. 어릴 적 꿈과 조우하라 - 마다가스카르
7. 와인이 주는 위안에 취해보라 - 조지아
8. 디지털을 벗고 아날로그와 만나라 - 아제르바이잔
9. 아내만의 여행을 허하라 - 인도네시아
10. 남편만의 여행을 허하라 - 우즈베키스탄
11. 가족과 멋진 송년 여행을 떠나라 - 대만
12. 고정관념을 깨줄 곳으로 떠나보라 - 에티오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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