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어쩌다가 슬리퍼를 신고 76세의 할머니와 히말라야 하르끼둔(해발 3,566미터)을 등정했는지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내 엉뚱한 경험을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어서 책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은 히말라야의 풍경뿐만 아니라 세 사람(할머니, 마니쉬, 나)이 나눈 기쁨과 갈등, 그리고 히말라야 깊은 곳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역사, 문화, 아픔)로 채워져 있다.
히말라야 트레킹을 하고 싶지만 용기를 내지 못하는 분들은 내가 시도한 하르끼둔에 도전해 보길 바란다. 초보자에게 좋은 코스다. 히말라야 산들 중에서 계곡을 따라 트레킹을 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
하르끼둔을 등반하며 자연과 신과 사람에 대해 깊은 사색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런 시간을 통해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 대해 관심을 갖는 여행객이 많아지길 기대한다. 수십 년 전부터 서양에서 부각되고 있는 ‘공정 여행’으로 히말라야를 여행하는 것도 참 의미가 있을 것 같다. 공정 여행을 실천하는 한 예가 여행의 일부를 봉사 일정으로 짜는 것이다. 한국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인터넷에서 공정 여행에 관한 정보를 쉽게 구할 수 있다. 요즘에는 책으로도 출판되었다. 단순히 외국에 가서 즐기기만 하는 것보다 남을 위해 자신의 삶을 조금이나마 나눠 주는 것이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
2013년 6월 히말라야 머수리(Mussoorie)에서 이바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바다
바닷가에서 태어나서 바다라고 이름을 지었다. 화가가 많은 환경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서양 클래식 음악에 푹 빠져서 CD를 2,000장 모았다. 대학 때는 시에 빠져 늘 시집을 갖고 다녔다. 해외여행을 다니면서부터 그림엽서를 사기 시작하여 2,000장까지 모았다.
2002년 1월 인도에 도착해 인도 서부 뿌네에 있는 국제 NGO(봉사 단체)에서 교육을 받고 한 빈민촌에서 봉사하기 시작했다.업무 분야는 빈민직업교육 이었다. 여러 가지 일로 북인도 바라나시를 세 번 방문했고, 인도 도착 6년이 되었을 때 그곳으로 옮겼다. 인도에서의 봉사 기간은 약 13년이다. 문화적으로 인도를 세상의 절반이자 가장 매력적인 나라로 꼽고 있다.
▣ 주요 목차
히말라야에 한 점을 찍기까지 8
등정 코스 12
늘 그리운 머수리 14
갑작스런 결정 28
복잡한 감정 40
쌍끄리에서의 돌발 행동 56
할머니의 슬리퍼를 신고 씨마 마을로 향하는 처량한 신세 74
오슬라에서 검정색 슬리퍼를 사다 110
히말라야 사람들의 슬픈 역사 122
친절한 오슬라 소년 134
할머니의 아름다운 마음 144
슬리퍼 신고 하르끼둔 정상에 도전하는 겁 없는 초보자 150
할머니의 충격적인 선언 160
마니쉬와 함께 찾은 하르끼둔 정상의 호수 182
빙하 속의 마니쉬 198
문화를 보는 다른 시각 208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 226
가랑이가 찢어지다 238
예정에 없던 강행군 248
빗속의 귀갓길 254
어쩌다가 슬리퍼를 신고 76세의 할머니와 히말라야 하르끼둔(해발 3,566미터)을 등정했는지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내 엉뚱한 경험을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어서 책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은 히말라야의 풍경뿐만 아니라 세 사람(할머니, 마니쉬, 나)이 나눈 기쁨과 갈등, 그리고 히말라야 깊은 곳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역사, 문화, 아픔)로 채워져 있다.
히말라야 트레킹을 하고 싶지만 용기를 내지 못하는 분들은 내가 시도한 하르끼둔에 도전해 보길 바란다. 초보자에게 좋은 코스다. 히말라야 산들 중에서 계곡을 따라 트레킹을 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
하르끼둔을 등반하며 자연과 신과 사람에 대해 깊은 사색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런 시간을 통해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 대해 관심을 갖는 여행객이 많아지길 기대한다. 수십 년 전부터 서양에서 부각되고 있는 ‘공정 여행’으로 히말라야를 여행하는 것도 참 의미가 있을 것 같다. 공정 여행을 실천하는 한 예가 여행의 일부를 봉사 일정으로 짜는 것이다. 한국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인터넷에서 공정 여행에 관한 정보를 쉽게 구할 수 있다. 요즘에는 책으로도 출판되었다. 단순히 외국에 가서 즐기기만 하는 것보다 남을 위해 자신의 삶을 조금이나마 나눠 주는 것이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
2013년 6월 히말라야 머수리(Mussoorie)에서 이바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바다
바닷가에서 태어나서 바다라고 이름을 지었다. 화가가 많은 환경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서양 클래식 음악에 푹 빠져서 CD를 2,000장 모았다. 대학 때는 시에 빠져 늘 시집을 갖고 다녔다. 해외여행을 다니면서부터 그림엽서를 사기 시작하여 2,000장까지 모았다.
2002년 1월 인도에 도착해 인도 서부 뿌네에 있는 국제 NGO(봉사 단체)에서 교육을 받고 한 빈민촌에서 봉사하기 시작했다.업무 분야는 빈민직업교육 이었다. 여러 가지 일로 북인도 바라나시를 세 번 방문했고, 인도 도착 6년이 되었을 때 그곳으로 옮겼다. 인도에서의 봉사 기간은 약 13년이다. 문화적으로 인도를 세상의 절반이자 가장 매력적인 나라로 꼽고 있다.
▣ 주요 목차
히말라야에 한 점을 찍기까지 8
등정 코스 12
늘 그리운 머수리 14
갑작스런 결정 28
복잡한 감정 40
쌍끄리에서의 돌발 행동 56
할머니의 슬리퍼를 신고 씨마 마을로 향하는 처량한 신세 74
오슬라에서 검정색 슬리퍼를 사다 110
히말라야 사람들의 슬픈 역사 122
친절한 오슬라 소년 134
할머니의 아름다운 마음 144
슬리퍼 신고 하르끼둔 정상에 도전하는 겁 없는 초보자 150
할머니의 충격적인 선언 160
마니쉬와 함께 찾은 하르끼둔 정상의 호수 182
빙하 속의 마니쉬 198
문화를 보는 다른 시각 208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 226
가랑이가 찢어지다 238
예정에 없던 강행군 248
빗속의 귀갓길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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