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를 넘는 공연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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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남상식 외
출판사항태학사, 발행일:2017/02/28
형태사항p.344 국판:23
매장위치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966814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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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상호매체성과 새로운 지각의 파노라마
무대 밖의 매체들, 특히 기술적 매체들과의 적극적인 통섭을 시도하는 가운데 공연작업의 미학적 경계를 확장시키거나, 반대로 그러한 기술적 매체들과 차별화된 공연예술 고유의 특성에 천착했던 아방가르드의 실험은 60년대를 지나 21세기인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흐름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1980년대 이후 디지털 문화가 가져온 문화적 변동의 상황이 지금까지의 그 어떤 매체가 구성했던 문화적 변동과 근본적으로 다른 상황에서, 공연예술이 이에 대응하는 방식 또한 기존과는 분명 다를 수밖에 없다. 의미의 종말, 주체의 종말 등, 오늘날 디지털 문화환경 속에서 논의되는 일련의 화두들은 현대예술의 지평을 근본적으로 흔들어놓고 있다. 시뮬레이션,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 디지털매체에 의해 매개된 우리의 현실은 더 이상 예술의 선험적 조건이 아니기 때문이다.

▣ 작가 소개

남상식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뮌헨대학교에서 연극학, 철학, 독문학을 전공했으며 뮌헨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7년 현재 경기대학교 예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독일문학과 예술의 흐름>, <20세기 전반기 유럽의 연출가>, <20세기 독일어권 연극>등이 있다.

박영욱
사상을 감상하고 예술을 사유하는 철학자. 사회철학에 대한 관심에서 사상을 공부했고 고려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동 대학원에서 칸트 철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그의 관심은 문화와 예술로 이어졌다. 특히 현대음악과 현대미술, 미디어아트, 건축디자인에 대해 연구하면서 사상과 접목시켜 강의해왔다. 이 책은 사상과 예술에 쏟았던 관심이 낳은 결과물이다. 그는 사상이란 머릿속에만 존재하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고 말하며, 예술을 통해 사상의 감각적 측면을 드러내 보이고자 한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홍익대 대학원 미술학과, 국민대 대학원 테크노디자인 전문대학원에서 매체미술 비평, 음악, 공간디자인 등 예술과 사상을 넘나들며 강의했다. 지은 책으로는 《데리다와 들뢰즈: 의미와 무의미의 경계에서》, 《철학으로 대중문화 읽기》, 《매체, 매체예술 그리고 철학》, 《미디어아트는 X예술이다》, 《필로아키텍처: 현대건축과 공간 그리고 철학적 담론》 등 다수가 있다.

이진아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현대희곡문학을 전공했으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연극원에서 연극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연극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사무국장을 역임했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다원예술소위원회 위원(2∼3기)을 역임했다.

러시아 연극과 한국 연극에 대한 다수의 논문과 저서가 있다. 대표적 저서로는 ≪한국 근현대 연극 100년사≫(공저, 2009), ≪동시대 연극비평론의 방법론과 실제≫(공저, 2009), ≪가면의 진실≫(2008), ≪동시대 연출가론≫(공저, 2007) 등이 있으며, <탈식민적 상황에서의 한국연극의 자기 재현>, <도스토옙스키 연극과 페테르부르크 테마>, <김우진의 ≪난파≫ 다시 읽기> 외 다수의 논문이 있다.

최영주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연구교수

이경미
연극평론가.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독어독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고려대, 한양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공연예술과 관련된 강의를 하고 있으며 계간 《연극평론》 편집위원이다. 〈동시대연극과 새로운 글쓰기〉, 〈현대연극의 포스트 아방가르드적 변환 및 관객의 미적 경험〉, 〈현대 공연예술의 수행성과 그 의미〉 등의 논문과 《동시대연극비평의 방법론과 실제》 등의 저서가 있다. 《무대가 된 교실》, 《전래동화를 활용한 연극만들기》(공역), 《20세기 연극? 선언문, 양식, 개혁모델》(공역)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이선형
대학에서 프랑스 문학을 전공하였고 프랑스에 유학하여 문학박사가 되었다. 현재 김천대 상담심리학과 교수, 한국연극예술치료학회 회장으로 문학과 연극을 통한 상담과 치료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동화를 쓰면서 현대 사회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다.

▣ 주요 목차

1부 - 매체의 확장, 공연의 미학

1. 디지털 예술의 ''새로움''은 무엇인가? -박영욱
2. ‘헤테로토피아’: 연극의 새로운 공간개념 - 이선형
3. 공연에서의 참여와 인터랙션, 어디까지 가능할까? - 이경미
4. ‘보기’와 ‘시선’의 공연 - 남상식
5. 인터미디어 드라마투르기의 실천 가능성 - 최영주
6. 뉴미디어 시대의 배우 예술 - 이진아

2부 - 확장된 공연, 새로운 탐색

1. 디지털 미디어와 퍼포먼스의 결합 – 그룹 ‘태싯’(Tacit)의 전자음악 - 박영욱
2. 탈중심 공간 미학 - 윌리엄 포사이즈 <헤테로토피아>를 중심으로 - 이선형
3. 텔레마틱/인터미디어 + 시노그래피 - 이경미
4. 춤과 영상이 만나는 무대, 그 탈경계의 상황 - 남상식
5. 우스터 그룹의 다이올로직 드라마투르기 - 최영주
6. 얀 라우어스의 <이사벨라의 방>에서 배우와 역할 구현 - 이진아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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