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캐나다 대자연에 취하다

고객평점
저자태원용
출판사항북랩, 발행일:2017/12/29
형태사항p.260 국판:23
매장위치취미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987897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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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여행 블로거 태원용이 가족과 함께 여행한 미국, 캐나다 30일간의 트래블 로드

 그랜드 캐니언에서 경외로운 자연에 탄복하고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희망의 무지개를 발견하다

38개국 배낭여행을 시작으로 필리핀에서 4년을 살고 시베리아 횡단 기차 여행까지 다녀온 ‘여행을 좋아하는 남자’ 태원용이 이번에는 29박 30일로 아내와 아들, 딸과 가족 여행을 다녀 왔다. 그것도 광활하고 넓디넓은 미국과 캐나다가 있는 아메리카 대륙을.
그는 프로 여행가답게 여행사 도움 없이 혼자서 체계적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고 준비한다. 가야할 곳 중심으로 효율적으로 동선을 설계하고 시간과 비용을 계산한다. 도시와 관광지 중심으로 부킹닷컴을 통해 꼼꼼히 묵을 숙소도 예약하고 교통과 환전, 관광 명소 둘러보기 좋은 시간까지 철저히 체크한다.
혼자 모든 것을 설계한 가족 여행이다 보니 가끔 돌발 사건이 발생한다. 숙소 상태가 인터넷에서 본 것과 달라 실망하기도 하고 예약이 잘못되어 애를 먹기도 한다. 기대를 품고 도착한 관광지에 들어가지 못하는 불상사가 벌어지기도 한다. 현지 날씨와 예상하지 못한 돌발상황으로 지체되어 아쉽게 발걸음을 돌리기도 한다. 하지만 힘든 상황에 처할수록 가족끼리의 사랑은 더 끈끈해지는 법. 부모는 자녀들이 작년 시베리아 횡단 기차여행 때 보다 더 스스로 알아서 잘하는 모습에 대견해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의 귀중함을 다시금 느껴간다.
이 책은 단순한 여행 감상문이 아니다. 밴쿠버,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LA, 라스베이거스, 워싱턴, 필라델피아, 뉴욕 등 대도시와 그랜드 캐니언, 나이아가라 폭포 등 관광지에서의 여정은 물론이고 그곳에 도착하기까지의 좌충우돌 사건들까지, 실제로 가 보지 않았다면 절대로 알 수 없는 생생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여행사 패키지로 가이드 안내를 받으며 따라다니는 여행보다 이런 것이 ‘리얼 여행’이 주는 참 맛이 아닐까? 이 책은 독립적으로 나만의 여행을 떠나길 원하고 여행지의 진짜 일상을 접하고자 하는 제대로된 자유 여행을 꿈꾸는 여행가들에게 확실한 도움이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 : 태원용

1985년 혼자 자전거 타고 30일 전국 일주, 1989년 친구와 자전거 타고 30일 제주도와 남해안 일주, 1992~1993년 38개국 배낭여행, 2004~2007년 필리핀에서 생활, 2016년 7월 가족여행으로 24박 25일 시베리아 횡단 기차 여행, 러시아, 몽골 여행, 2017년 7월 가족여행으로 29박 30일 미국 횡단, 캐나다 6개 도시 여행했다.

저서로는『시베리아 횡단 기차 여행』가 있으며 미국 횡단, 캐나다 6개 도시 여행기 출간 예정이다.  

 

목 차

여행을 시작하며 … 5

1. 여행할 도시의 기본 정보와 계획

여행 준비 과정 … 14
1. 아껴둔 선물을 꾸리기 시작했다
2. 여행하면서 꼭 가보고 싶은 곳
3. 미국 여행 기본 정보
4. 캐나다 여행 기본 정보
5. 캐나다 입국 & 미국 입국
6. 밴쿠버(Vancouver) 기본 정보와 여행 계획
7. 시애틀(Seattle) 기본 정보와 여행 계획
8.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기본 정보와 여행 계획
9.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기본 정보와 여행 계획
10. 라스베이거스(Las Vegas) 기본 정보와 여행 계획
11. 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 National Park)과 엔텔로프 캐니언의 기본 정보와 여행 계획
12. 나이아가라(Niagara Falls) 기본 정보와 여행 계획
13. 워싱턴(Washington D.C) 기본 정보와 여행 계획
14. 필라델피아(Philadelphia) 기본 정보와 여행 계획
15. 뉴욕(New York) 기본 정보와 여행 계획
16. 미국 전자여행허가 비자 ESTA(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 발급 신청
17. 캐나다 전자여행허가 비자 eTA(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발급 신청
18. 국제학생증 ISIC
19. 환전 수수료 절약하기 - i-ONE 뱅크 & 씨티 국제 체크카드
20. 짐 꾸리기


2. 캐나다 서부와 미국 서부 여행

타이베이 … 66
21. 타이베이에서 환승
밴쿠버 … 70
22. 밴쿠버와 기분 좋은 만남
23. 밴쿠버에는 씨티 ATM기가 없다
24. 살고 싶은 도시 밴쿠버
시애틀 … 79
25. 생애 처음으로 지갑을 잃어버렸다
26. 15km를 걸은 시애틀에서의 하루
샌프란시스코 … 89
27. 금문교(2,788m)를 아들과 걸었다
28. 요세미티 국립공원이 불타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 97
29. LA의 핵심 여행지 - UCLA & 할리우드 & 베벌리힐스 & 산타 모니카
30. 남가주 사랑의 교회 다락방 모임 & 디즈니랜드
31. 인생과 야구는 끝나야 알 수 있다 - LA 다저스 구장
32. 돈을 이렇게 쓰고 싶다 - 게티 센터
33. 평화로운 주택단지와 돌고래 - 발보아 섬
34. 자본주의 끝판 - 유니버설 스튜디오
라스베이거스 … 121
35. 라스베이거스의 야경과 호텔은 최고였다
36. 가볍게 즐기는 카지노 게임
엔텔로프 캐니언 … 130
37. 위대한 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 엔텔로프 캐니언
홀슈밴드 … 136
38. 지구는 어디까지 감탄하게 할 것인가? - 홀슈밴드 이지하이킹
그랜드 캐니언 … 139
39. 지층의 무지개는 독특하게 아름다웠다


3. 캐나다 동부 여행

토론토 … 146
40. 낯선 곳에서의 아침 산책은 신선한 과일 향이 난다 - 켄싱턴 마켓
41. 돈 많은 그는 행복했을까? - 카사로마
42. 토론토는 뜨거웠고 씨티 ATM기는 없었다 - 신, 구 시청
43. 싱그러운 캠퍼스에서 젊음을 느낀다 ? 토론토 대학교
킹스턴 천 섬(Kingston Thousand Islands) … 162
44. 때로는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다
오타와 … 166
45. 125년 된 주 의회의사당에서 신뢰받는 정치
46. 소신과 환경적응 - 총독 관저 리도 홀(Rideau Hall)
몬트리올 … 172
47. 역사와 문화와 예술이 있는 곳 - 자크 카르티에 광장
48. 사는 것이 기적이다 - 성 요셉 성당
49. 재즈를 좋아한다 - RESTO HOUSE OF JAZZ
50. 밤은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퀘벡 … 184
51. 퀘벡은 아기자기하게 예쁘다
52. 매력적인 올드 퀘벡에 빠지다 - 샤토 프랑트낙 호텔
53. 몽모렌시 폭포는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30m 더 높다
54. 청포도가 익어가는 캐나다 & 제일 작은 교회
나이아가라 폭포 … 200
55. 세계 3대 폭포의 위용을 경험하다
56. Niagara-on-the-Lake 마을에 매료되다


4. 미국 동부와 타이베이 여행

필라델피아 … 208
57. 독립 선언한 필라델피아 & 가장 큰 파이프 오르간 - 시청 & 메이시 백화점
58. 자유는 소중하다 - 필라델피아 인디펜던스 자유의 종
워싱턴 … 217
59. 당신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자유롭게 삽니다 - 알링턴 국립묘지
60. I HAVE A DREAM - 백악관 & 링컨 기념관 & 워싱턴 기념탑
61. 인간이 어디까지 잔인할 수 있는가? - 홀로코스트 메모리얼 박물관
뉴욕 … 232
62. 한 곳에서 시공을 초월한 예술을 보다 -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63. 테러와 전쟁은 인간의 욕심에서 일어난 죄악이다 - 9.11 메모리얼 기념탑
64. 주식을 하면 뉴욕 증권 거래소가 궁금하다 - 월 스트리트 & 패더럴 홀 기념관
65. 본 고장에서 먹는 햄버거와 샌드위치는 또 다른 맛이다
- 인 앤 아웃 & 파이브 가이즈 & 팻 버거 & 서브웨이
66. 겸손하게 마음을 모으고 기도 드린다 - 트리니티 교회
67. 자유로운 영혼 - 자유의 여신상
타이베이 … 253
68. 스톱오버로 타이베이 시내를 구경하다

에필로그 … 258
AMERICA MAP … 261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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