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산티아고 순례길 전문가들이 공동 집필한 가이드북!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은 국내 최초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기획하고, 현재 가이드를 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공동 집필한 가이드북이다. 산티아고 가이드 경험을 바탕으로 출발 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부터, 언제 어느 때 가면 좋은지, 가는 방법, 총 소요 시간, 전체 비용, 숙소인 알베르게 이용방법, 순례자 여권(크레덴시알) 발급방법 등 혼자서도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에 나설 수 있게 만들었다.
이 책은 프랑스 생 장 피드포트부터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약 800km를 32구간에 나눠 걷도록 기획하였다. 하루에 20~35km, 총 6~7시간을 걷는데, 각 구간마다 자세한 지도와 고도와 많은 사진이 수록되어 있다. 각 구간의 지도와 고도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 제작,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저자들이 거듭 확인하여 신뢰성을 높였다. 사진 또한 저자들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도보 중에 꼭 봐야 할 중요 문화재, 주요 포인트, 자칫 곁길로 빠질 수 있는 지점 등 꼭 필요한 사진이 320컷가량 수록되어 있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의 완벽한 가이드북
각 구간마다 지도와 고도, 직접 촬영한 사진 수록
이 책은 국내 최초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기획하고, 현재 가이드를 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공동 집필한 가이드북이다. 산티아고 가이드 경험을 바탕으로 출발 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부터, 언제 어느 때 가면 좋은지, 가는 방법, 총 소요 시간, 전체 비용, 숙소인 알베르게 이용방법, 순례자 여권(크레덴시알) 발급방법 등 혼자서도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에 나설 수 있게 만들었다.
이 책은 프랑스 생 장 피드포트부터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약 800km를 32구간에 나눠 걷도록 기획하였다. 하루에 20~35km, 총 6~7시간을 걷는데, 각 구간마다 자세한 지도와 고도와 많은 사진이 수록되어 있다. 각 구간의 지도와 고도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 제작,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저자들이 거듭 확인하여 신뢰성을 높였다. 사진 또한 저자들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도보 중에 꼭 봐야 할 중요 문화재, 주요 포인트, 자칫 곁길로 빠질 수 있는 지점 등 꼭 필요한 사진이 320컷가량 수록되어 있다.
한 달이 넘는 동안 휴대해야 하는 것을 감안, 본문 용지를 하이벌크 계열의 노브라이트 용지를 사용하여 약 300쪽의 두꺼운 책이지만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배낭의 옆면에 넣어 손쉽게 꺼내 볼 수 있는 크기로 제작, 휴대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산티아고 순례길 소개
199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스페인의 기독교 순례길로 예수의 12제자 중 한 분인 성 야고보(야곱)의 무덤이 있는 스페인의 북서쪽 도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향하는 약 800km의 도보길이다.
예루살렘에서부터 멀고먼 스페인까지 복음을 전파했던 성 야고보 성인의 발자취와 함께 마지막 그의 모습을 찾아가는 진정한 의미의 순례길이다. 산티아고는 성 야고보를 칭하는 스페인식 이름이며, 영어로 세인트 제임스라고 한다. 1189년 교황 알렉산더 3세가 예루살렘, 로마와 함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를 성스러운 도시로 선포하면서 무수히 많은 순례자들이 이 길을 걸었으며, 당시 무슬림의 지배하에 있던 스페인 지역에 기독교에 대한 믿음을 지속시켜 주었다. 하지만 이 길은 중세를 정점으로 잠시 잊혀졌다.
1982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를 방문하면서 화려하게 다시 언급되기 시작한 이 길은 1987년 파울로 코엘료의 『순례자』가 출간된 이후 더욱 유명세를 탔다. 이후 199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유럽과 전 세계의 성지 순례자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현재는 일 년에 27만 명 이상(2016년 통계)이 걷는, 가장 걸어보고 싶은 길로 꼽히고 있다.
+ 대한항공-도전해보고 싶은 유럽 No 1 선정
+ 산티아고 순례길 북쪽길, 포르투갈길도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김남철
‘하고 싶은 것은 하며 살자’를 모토로 22년간 트레킹, 아트, 건축, 문학, 레포츠, 라이프스타일 관련 테마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한 기획자이며, 2008년 인솔자 동행 산티아고 순례길 800km를 국내 최초로 기획했다. 앞으로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따른 테마여행을 기획하여 여러분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생각이다.
저자 : 김태훈
‘산티아고 순례길’을 처음 걸었을 때 만난 노란 화살표! 노란 화살표가 인도하는 끝없는 길을 걷다 도착한 성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그때는 모든 것이 낯선 경험이었다. 이제 노란 화살표는 ‘산티아고 순례길 전문 인솔자’의 길로 나를 안내하고 있다. 다수의 순례팀 인솔 경험에 바탕을 두어 산티아고 순례길에 꼭 필요한 사항들을 정리한 이 책이 순례자들에게 ‘노란 화살표’가 되길 바란다.
저자 : 박건우
음악을 하다가 너무 배고파서 글쟁이가 되었다. 글쟁이가 되었더니 더 배고파서 여행 인솔자가 되었다. 여행 인솔자가 되었더니 배고픈 시절이 그리워 다시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 『아시아의 구석에서』(2012), 『글로벌 거지 부부』(2014), 『大是文化有限公司 - 夫妻壯遊記』(2015)가 있다.
치켜 올라간 눈초리만큼이나 반항적인 성격 탓에 학업을 일찍 정리하고, 주민등록증이 나오기도 전에 사회로 나왔다. 20대 초반에는 일본에서 막노동을 해 모은 돈으로 노약자용 세발자전거를 끌고 노숙 여행을 했고, 26살에는 태국에서 만난 일본 여인의 비듬에 반해 두 번째 만남에서 청혼, 이듬해 전 재산 27만 원을 가지고 무거운 가장이 되었다.
결혼 후에는 철이 확 들어, 퇴근 시간만큼은 칼같이 지키는 정직한 직장인으로 살았다. 그러다 계약 기간이 끝나기 무섭게 일을 깡그리 관두고 와이프와 여행을 떠난 에피소드가 쌓여 지금은 책을 쓰고 있다.
목 차
산티아고 순례길이란?
산티아고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
산티아고 순례길 Q&A
Q 나이가 많은데 가능할까?
Q 얼마나 걸을까?
Q 출발 전 꼭 필요한 준비는?
Q 언제 가면 좋을까?
Q 전체 비용은?
Q 생 장 피드포트까지 어떻게 갈까?
Q 순례자 여권(크레덴시알) 발급은?
Q 무엇을 준비할까?
Q 알베르게 이용은?
Q 배낭이 너무 무거워요
Q 인솔자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은?
Q 안전한가?
Q 지도범례
Q 무엇을 먹을까?
구간(DAY)
1구간 | 생 장 피드포트 → 론세스바예스
2구간 | 론세스바예스 → 수비리
3구간 | 수비리 → 팜플로냐
4구간 | 팜플로냐 → 푸엔테 라 레이나
5구간 | 푸엔테 라 레이나 → 에스테야
6구간 | 에스테야 → 로스 아르코스
7구간 | 로스 아르코스 → 로그로뇨
8구간 | 로그로뇨 → 나헤라
9구간 | 나헤라 → 산토 도밍고 데 칼사다
10구간 | 산토 도밍고 데 칼사다 → 벨로라도
11구간 | 벨로라도 → 아헤스
12구간 | 아헤스 → 부르고스
13구간 | 부르고스 → 온타나스
14구간 | 온타나스 → 보아디야 델 카미노
15구간 | 보아디야 델 카미노 → 카리온 데 로스 콘데스
16구간 | 카리온 데 로스 콘데스 → 테라디요스 데 로스 템플라리오스
17구간 | 테라디요스 데 로스 템플라리오스 → 엘 부르고 라네로
18구간 | 엘 부르고 라네로 → 만시야 데 라스 물라스
19구간 | 만시야 데 라스 물라스 → 레온
20구간 | 레온 → 비야르 데 마사리페
21구간 | 비야르 데 마사리페 → 아스토르가
22구간 | 아스토르가 → 폰세바돈
23구간 | 폰세바돈 → 폰페라다
24구간 | 폰페라다 → 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소
25구간 | 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소 → 오세브레이로
26구간 | 오세브레이로 → 트리아카스텔라
27구간 | 트리아카스텔라 → 사리아
28구간 | 사리아 → 포르토마린
29구간 | 포르토마린 → 팔라스 데 레이
30구간 | 팔라스 데 레이 → 아르수아
31구간 | 아르수아 → 오 페드로우소
32구간 | 오 페드로우소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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