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일간의 일탈 - 인생 60 미국 캐나다 나홀로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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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태룡
출판사항신아출판사, 발행일:2018/05/05
형태사항p.328 국판:23
매장위치취미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605524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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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작가 소개

김태룡

저자는 1956년 8월 3일 정읍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했다. 편집국장과 대표기자로 또, 경영의 책임자로서 28년을 신문쟁이로 살아왔다. 90년 5월 23일 창간 소식지 이후 한 번도 발행 사고를 내지 않았다. 노무현 정부 때 지역신문 지원법 제정을 앞두고 저자는 한구지연신문협회를 대표하여 전국 순회 토론회에 참가, 일관되게 특별법제정에 앞서 주간지역신문에 불합리한 제도개선 및 법 개정을 요구했다. 그런가하면 언론인 26년만에 글로서 밝힌 것을 행동으로 실천해보이고자 정읍고창에서 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 6개여월 동안 발품을 팔다가 돌연, 본선 등록 마지막 날 사퇴를 선언하고 2016년 7월 4일 미국 캐나다로 나홀로 여행을 떠났다.

저자는 93년 11월 최우수 언론사 공보처 장관상을 받았으며 2003년 4월 일본 나리타시 명예우호 시민의 장을 수훈 받았따.

언론인으로 살아 온 저자 김태룡은 그동안 정읍시국제화추진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동안 일본과 중국을 수없이 오가면서 업무 외에 민간 교류 활성화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서 관련 글을 세상에 내보냈다.  

목 차

저자의 변
프롤로그
추천인의 글

제1장 선택/정신력
ㆍ어떻게 돌아다녔는가?
ㆍ무엇을 넣어 가지고 다녔나
ㆍ용기만 있다면 혼자서 준비하고 떠나 보자
ㆍ언어 구사할 줄 몰라도 문제 될 것은 없다
ㆍ나홀로 여행의 좋은 점
- 의사결정이 빠르다 / 자유롭다 / 나홀로 여행을 가능하게 한 것들
나홀로 여행을 가능하게 하고 얻은 것들 / 나홀로 여행의 단점

제2장 날갯 짓
ㆍ미국 캐나다
ㆍ미국과 캐나다를 여행하면서 나는 짐을 33번 이상 쌌다.
ㆍ1박 코스, 평생사도(砂島) 아우러뱅크스를 다녀오다.
ㆍ마이애미까지 손수 운전, 35시간

제3장 준비/출발
ㆍ여행은 호기심에서부터 출발하는 것도 좋다
ㆍ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먹고 살았는가
- 가방 속에는 무엇을 넣어 갈까?
- 떠나기 전 챙기고 예약해야 할 것들
- 원데이패스 즉, 암행어사와 같은 마패 구입은?
- 목적지를 찾고 또, 숙소로 이동해 가는 방법 / 구글맵과 우버택시
ㆍ여행이란 것은 무엇을 보고 먹는가도 중요하다.

제4장 도전/경험
ㆍ미국 윌슨역서 완행열차 타고 뉴욕으로 가다.
ㆍ대통령이 보스톤 경찰에 사과한 나라
ㆍ엔터프라이즈 항공모함에 오르다.
ㆍ동거녀 안트양에게 결별 선언한 날
ㆍ뉴저지주 러더포드 네일샵에 들리다.
ㆍ대한민국은 살기 좋은 나라이다.
ㆍ아무리 생각해봐도 난 한국이 좋다.
ㆍ맨해튼의 끝 브리튼 해변가에 가다.
ㆍ뉴저지와 뉴욕을 오가는 버스 운전수들의 마술사 같은 손놀림
ㆍ뮤지컬 하나로 세계를 아우르다
ㆍ워싱턴 DC 외곽 흑인동네에서 7박 8일
ㆍ버스 승강장서 만난 미모의 아프리카 여성, 알고보니 내가 사는 동네 아주머니
ㆍ흑인 동네 4일째 이곳에서 한국인 가게를 발견하다

제5장 용기/모험
ㆍ친구야? 졸지에 마약 투약자와 불법체류자로 의심받다.
ㆍ현지인과 함께 살아 보다. 토론토 820 Dundas St
ㆍ토론토 뉘블랑쉬 축제 현장을 가다.
ㆍ게스트하우스서 캣츠 양과 동거를 해보다...?
ㆍ몬트리올 매길대학에 가다.
ㆍ자전거 타는 사람이 아름답고 건강하다
ㆍ캐나다 여인네들은 뛴다.

제6장 걱정/실수
ㆍ중국인들이 많은 리치몬드 개발 붐 일어나
ㆍ벤쿠버 리치몬드 숙소 중국인 호스트
ㆍ캐나다가 단풍의 고장은 맞다.
ㆍ건강한 대한민국 청년 이진우 박사와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휘슬러에 가다.
ㆍ선배님, 이국땅에서 소식 전합니다.
ㆍ친구야? 잘 있는가, 잘 먹고 건강 꼭 챙기시게나.
ㆍ가디언 로즈신씨 가정탐방
ㆍ유학길 성공 조건은?
ㆍ정말 걱정됩니다.
ㆍ볶음고추장 빼앗기다.
ㆍThanksgiving Day 칠면조 먹는 날
ㆍ샌프란서 피츠버그 수나 씨 집에 가다.
ㆍ샌프란시스코 두칸 버스 종점까지 가보다.
ㆍ삐걱거리는 호스텔 이층침대 코고는 소리 못지않음 소음이었다.
ㆍ아껴보려다 똥 됐네? 오마이갓.
ㆍ알아야 면장도 혀…?
ㆍ용감 무식도 때론 멋지고 유용했다…?

제7장 정의/관용
ㆍ노숙 거지들과 잠시 함께한 메리크리스 마스
ㆍ비버리힐스 로데오 거리에 가다.
ㆍ인정머리 있는 마켓 주인과 인정머리 없는 시계수리공
ㆍ자유분방하고 생동감 넘치는 UCLA 대학을 가다
ㆍ한손에는 성경과 한손에는 총을 내세운 나라가 미국
ㆍ버스표 잘못구해 우여곡절 끝에 라스베가스 행...
ㆍ스테이크 식당 통째로 빌려서 식사하다?
ㆍ라스베가스에서 한국마트를 찾아서 장보기
ㆍLA다저스 구장을 다녀오다.
ㆍ김전도사님 가내 무탈을 빕니다.
ㆍ샌디에고서 새벽을 달려 LA로
ㆍLA맥아더 공원주변 벼룩시장?
ㆍ시애틀서 잠못이루는 밤?
ㆍLA의 남쪽 롱비치에 가다.
ㆍ전철 안의 어설픈 잡상인들

제8장 아름다운 인연/사람들
ㆍ186일간 돌아다니면서 만났던 사람들의 일부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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