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오늘날 우리는 여기에서, 지금, 무엇을 보아야 하는가?
“간혹 어떤 작품을 선호하는지, 어떤 작품을 추천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서로 다른 두 질문에 대한 대답은 같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이 작품을 왜 보아야 하는지에 대해 질문하는 작품이 바로 그 작품이라고 답합니다.”
“비평을 쓰기로 결심했던 순간, 최대한 많은 수의 글을 쓰고자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빠른 시간 안에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질 수 있는 비평을 쓰겠노라 다짐했습니다. 인터넷을 통한, 소위 ‘매체’를 통한 비평을 활자 비평과 겸하여 발표하게 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그렇게 관객과 그리고 예비 관객들과 글로써 만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비평을 읽는 1세대의 비평가로서 ‘비평 또한 새로운 창작물’이라는 개념을 각인시켜 주는 것은 우리 세대가 해야할 숙제라고 생각하기에 활자세대의 비평보다 다양한 주제와 양식의 비평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나여랑
1988년생으로, 2014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극학과를 졸업한 후 연극 평론가로 활동하면서 희곡 집필과 그룹전시에 참여하였다. 이 과정에서 강상빈(설치), vcr(회화), 이하(회화) 작가들의 전비 비평과 작가론을 썼고, 전시 관련 좌담회에 패널과 발표자로도 활동하였다.
2016년에 희곡 「사람은 가고 예술은 남다」를 집필하였으며, 인천아트플랫폼에서 '페인트-인천아트플랫폼' 그룹전에 참가하였다. 아트포럼리의 전시 좌담회와 복합문화공간 다담에서 '결핍과 함께 살아가기-장하나의 ‘장스뮤지엄’' 화수공담 토론회를 가졌다. 현재 공연 비평과 미술 비평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술 비평가로서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주요 평론]
_ 인터넷 신문 ‘뉴스테이지’에 연극 평론 기고(2015~2017)
_ 한국경제TV 홈페이지에 연극 평론 기고(2015)
_ 경기일보 회화그룹 ‘VCR’에 작가론 기고(2015)
_ 아트포럼리에 'Be the resistance', 'HOSANA' 전시 비평 기고(2015)
_ 삼전동 소각장에 '공간의 탐닉전' 전시 비평 기고(2015)
_ 웹진 ‘트랜스 라틴’에 '탱고 ‘하나의 심장 네 개의 다리’' 무용 산문 기고(2013)
_ 연극 전문 잡지 ‘한국연극’ 해외란에 스페인 연극 평론(2018)
[레지던시]
_ 인천아트플랫폼(2016, 인천)
_ 경기문화재단 대안공간 아트포럼리(2015, 경기)
[극작]
_ 희곡 「사람은 가고 예술은 남다」 집필(2016, 서울)
_ 희곡 「고도를 기다리다가 그 다음엔」 집필(2012, 서울)
[주요 그룹전]
_ '웻 페인트-인천아트플랫폼', 인천아트플랫폼 전시장(2016, 인천)
[좌담회]
_ 'Be the resistance_비평가와의 대화' 전시 좌담회, 아트포럼리(2015, 경기)
_ '결핍과 함께 살아가기-장하나의 ‘장스뮤지엄’' 화수공담 좌담회, 복합문화공간 다담(2016, 경기)
목 차
머리말 … 4
제1장 여행, 그리고 나
연극 ‘춘천 거기’ … 12
연극 ‘터키 블루스’ … 16
연극 ‘인디아 블로그’ … 22
연극 ‘제주일기’ … 26
제2장 현실과 망상의 괴리
뮤지컬 ‘명동 로망스’ … 32
연극 ‘맨 끝 줄 소년’ … 39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 … 42
연극 ‘M Butterfly’ … 46
제3장 내가 원하는 삶
연극 ‘단편소설집’ … 54
연극 ‘사중주’ … 60
연극 ‘3일간의 비’ … 65
제4장 막으려 할수록 차오르는 사랑
연극 ‘올모스트 메인’ … 72
연극 ‘만추’ … 76
연극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 … 82
연극 ‘멜로드라마’ … 87
제5장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사람들
연극 ‘슬픈 인연’ … 96
연극 ‘푸르른 날에’ … 101
연극 ‘빛의 제국’ … 107
연극 ‘국물 있사옵니다’ … 112
연극 ‘이영녀’ … 117
연극 ‘토막’ … 123
연극 ‘터미널’ … 130
제6장 정의와 부정의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
연극 ‘흑백 다방’ … 138
연극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 142
연극 ‘날 보러 와요’ … 146
제7장 형식의 파격
연극 ‘열녀 춘향’ … 152
연극 ‘신인류의 백분토론’ … 158
연극 ‘변신 이야기’ … 163
연극 ‘실수 연발’ … 169
작가의 말 … 175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