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생애 가장 겸손한 순간을 맞이하고 싶다면
신이 빚은 대자연 그랜드 캐니언을 보아라!
가족과 함께 세계 천혜의 비경을 찾아나선
한 가장의 미 서부 대자연 탐방기
가족과 함께 렌터카를 타고서 알프스를 넘고 이베리아반도를 여행했던 직장인 아빠 김영이 이번에는 미국으로 떠났다. 아이들을 유학 보낸 후, 끝나는 기간에 맞춰 온 가족이 함께 여행을 함으로써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한층 더 쌓기 위해서다.
이 책은 혼자 자연의 풍광을 감상하는 것만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기가 아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아내와 함께 틈틈이 가족 여행을 준비하고, 직장인으로서 쓸 수 있는 휴가를 모두 써서 11박 12일 동안 가족 모두가 미 서부 대륙에서 소중한 순간을 맞이한 한 가족의 이야기다.
미 대륙 중부 대평원에서 시작하여 서부의 거칠고 황량한 사막과 마주하는 장엄한 대자연 앞에 서 짧은 인간의 삶을 생각하면, 과연 우리에게 가장 숭고한 것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만든다. 바쁜 여행자는 지나칠 수 없는 천혜의 자연을 두루 찾아다니며 가족과 함께 느꼈던 감상을 잘 서술하고 있다.
마음만 먹는다면 직장인도 어디든 떠날 수 있다.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쌓게 해주 고자 하는 직장인 부부의 해피엔딩 스토리가 지금 시작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영
임실 박사고을에서 태어나 전북대학교를 졸업했다. 서울도시철도공사(현 서울교통공사)에 입사(1997년)하여 현재까지 전동차 엔지니어, IT 기획자, 역무원 등으로 일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한때 철도시스템공학에 뜻을 두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학원에서 철도시스템에 대한 석사학위를 받았다.
전역(1994년, 보병 5사단) 후 무작정 떠났던 유럽 여행이 계기가 되어 세계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후 서양 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식을 쌓아 왔다. 여행이 대중화된 시대의 흐름에 맞춰 상황만 허락된다면, 아이들에게 더 넓은 세계를 보여주고 행복한 추억을 쌓도록 하는 것이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에 렌터카를 이용한 유럽 가족여행을 계획했고 4인 가족의 여행 준비 과정부터 여행 기간 동안 겪는 일들을 자세하게 기록했다. 이 책이 초.중등 자녀를 둔 직장인들이 렌터카 자유여행을 꿈꾸는 데 일조하고 가이드북으로서 활용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임실 박사고을에서 태어나 전북대학교를 졸업했다. 서울도시철도공사(현 서울교통공사)에 입사(1997년)하여 현재까지 전동차 엔지니어, IT 기획자, 역무원 등으로 일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한때 철도시스템공학에 뜻을 두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학원에서 철도시스템에 대한 석사학위를 받았다.
전역(1994년, 보병 5사단) 후 무작정 떠났던 유럽 여행이 계기가 되어 세계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후 서양 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식을 쌓아 왔다. 여행이 대중화된 시대의 흐름에 맞춰 상황만 허락된다면, 아이들에게 더 넓은 세계를 보여주고 행복한 추억을 쌓도록 하는 것이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에 렌터카를 이용한 유럽 가족여행을 계획했고 4인 가족의 여행 준비 과정부터 여행 기간 동안 겪는 일들을 자세하게 기록했다. 이 책이 초.중등 자녀를 둔 직장인들이 렌터카 자유여행을 꿈꾸는 데 일조하고 가이드북으로서 활용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목 차
목차
프롤로그 006
Part 1. 여행 준비
1. 미국 서부 여행에 앞서 022
2. 항공권 구매 024
3. 숙박 예약 025
4. 렌터카 031
5. 내비게이션 033
6. 준비물 체크 리스트 034
7. 여행 경로 및 일정 037
Part 2. 아이들이 기다리는 시카고를 향해(여행 1일 차)
- 우여곡절 040
- 시카고 오헤어 공항 043
- 작은 마을 칸카키(홈스테이) 048
Part 3. 콜로라도 덴버(여행 2일 차)
- 고난의 이동(16시간 논스톱 운전) 054
- 드디어 덴버 056
Part 4. 로키산(여행 3일 차)
- 북미 대륙을 가르는 대자연 로키 065
- 보석처럼 빛나는 에메랄드 레이크 068
-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 트레일 리지 로드 074
Part 5. 아치스, 캐니언 랜즈(여행 4일 차)
- 시간과 자연이 빚어낸 신전, 델리케이트 아치 082
- 악마의 쉼터, 데빌스 가든 트레일 090
- 태초의 신비를 품은 캐니언 랜즈 099
- 멕시칸 햇/포레스트 검프 포인트 110
- 나바호족의 성지 모뉴먼트 밸리 115
Part 6. 모뉴먼트 밸리, 그랜드 캐니언(여행 5일 차)
- 모뉴먼트 밸리 드라이빙 122
- 빛의 향연에 빠지다. 앤털로프 캐니언 131
- 굽이치는 호스 슈 밴드 139
- 데저트 뷰/그랜드 뷰/황혼의 그랜드 캐니언 143
Part 7. 그랜드 캐니언, 세도나(여행 6일 차)
- 매더 포인트, 야바파이 포인트(사우스 림) 152
- 야키 포인트, 카이밥 트레일(사우스 림) 156
- 발레 163
- 기(氣)가 충만한 도시 세도나 165
Part 8. 세도나, 글렌 댐(여행 7일 차)
- 볼텍스 넘치는 일출, 에어포트 메사 172
- 악마가 만든 다리, 데빌스 브리지 175
- 성 십자가 예배당 178
- 벨 록/코트하우스 뷰트 181
- 오크 크릭 캐니언 183
- 글렌 댐/파월호수 184
Part 9. 브라이스 캐니언, 자이언 캐니언(여행 8일 차)
- 찬란한 일출, 선라이즈 포인트 193
- 인스퍼레이션 포인트&선셋 포인트 199
- 해치 201
- 캐니언 오버룩 트레일 203
- 리버사이드 워크 트레일/내로우 트레일 207
- 화려한 유흥의 도시 라스베가스를 향해 213
Part 10. 라스베가스, 데스밸리 국립공원(여행 9일 차)
- 라스베가스 스트립 220
- 데스밸리로 가는 길(네바다 사막을 달리다) 226
- 지옥을 볼 수 있는 곳, 단테 뷰 229
- 화성일까? 자브리스키 포인트 231
- 소금 사막, 배드워터 분지 233
- 무사히 데스밸리에서 떠나다 236
Part 11. 요세미티 국립공원(여행 10일 차)
- 비숍의 아침 242
- 모노호수 244
- 티오가호수/투얼럼 메도우스/테나야호수 247
- 옴스테드 포인트 252
- 요세미티 터널 뷰 254
- 호수는 어디에 있단 말인가? 미러 레이크 259
- 요세미티 폭포 262
- 멘티카 265
Part 12. 샌프란시스코(여행 11일 차)
- 여행 마지막 날 270
- 사랑의 기적이 이루어지는 소살리토 274
- 보니타 등대 275
- 마린 헤드랜즈 비스타 포인트 278
- 배터리 스펜서 280
- 금문교 비스타 포인트 282
- 트윈 피크스 284
- 알라모 공원/페인티드 레이디스/롬바드가 288
- 피셔맨스 워프 290
Part 13. 여행의 끝에서 일상으로(여행 12일 차)
Part 14. 부록 1: 미국 서부 자동차 여행 그랜드 서클 추천 루트 301
Part 15. 부록 2: 한눈에 보는 여행 경비 지출 내역 313
에필로그 316
프롤로그 006
Part 1. 여행 준비
1. 미국 서부 여행에 앞서 022
2. 항공권 구매 024
3. 숙박 예약 025
4. 렌터카 031
5. 내비게이션 033
6. 준비물 체크 리스트 034
7. 여행 경로 및 일정 037
Part 2. 아이들이 기다리는 시카고를 향해(여행 1일 차)
- 우여곡절 040
- 시카고 오헤어 공항 043
- 작은 마을 칸카키(홈스테이) 048
Part 3. 콜로라도 덴버(여행 2일 차)
- 고난의 이동(16시간 논스톱 운전) 054
- 드디어 덴버 056
Part 4. 로키산(여행 3일 차)
- 북미 대륙을 가르는 대자연 로키 065
- 보석처럼 빛나는 에메랄드 레이크 068
-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 트레일 리지 로드 074
Part 5. 아치스, 캐니언 랜즈(여행 4일 차)
- 시간과 자연이 빚어낸 신전, 델리케이트 아치 082
- 악마의 쉼터, 데빌스 가든 트레일 090
- 태초의 신비를 품은 캐니언 랜즈 099
- 멕시칸 햇/포레스트 검프 포인트 110
- 나바호족의 성지 모뉴먼트 밸리 115
Part 6. 모뉴먼트 밸리, 그랜드 캐니언(여행 5일 차)
- 모뉴먼트 밸리 드라이빙 122
- 빛의 향연에 빠지다. 앤털로프 캐니언 131
- 굽이치는 호스 슈 밴드 139
- 데저트 뷰/그랜드 뷰/황혼의 그랜드 캐니언 143
Part 7. 그랜드 캐니언, 세도나(여행 6일 차)
- 매더 포인트, 야바파이 포인트(사우스 림) 152
- 야키 포인트, 카이밥 트레일(사우스 림) 156
- 발레 163
- 기(氣)가 충만한 도시 세도나 165
Part 8. 세도나, 글렌 댐(여행 7일 차)
- 볼텍스 넘치는 일출, 에어포트 메사 172
- 악마가 만든 다리, 데빌스 브리지 175
- 성 십자가 예배당 178
- 벨 록/코트하우스 뷰트 181
- 오크 크릭 캐니언 183
- 글렌 댐/파월호수 184
Part 9. 브라이스 캐니언, 자이언 캐니언(여행 8일 차)
- 찬란한 일출, 선라이즈 포인트 193
- 인스퍼레이션 포인트&선셋 포인트 199
- 해치 201
- 캐니언 오버룩 트레일 203
- 리버사이드 워크 트레일/내로우 트레일 207
- 화려한 유흥의 도시 라스베가스를 향해 213
Part 10. 라스베가스, 데스밸리 국립공원(여행 9일 차)
- 라스베가스 스트립 220
- 데스밸리로 가는 길(네바다 사막을 달리다) 226
- 지옥을 볼 수 있는 곳, 단테 뷰 229
- 화성일까? 자브리스키 포인트 231
- 소금 사막, 배드워터 분지 233
- 무사히 데스밸리에서 떠나다 236
Part 11. 요세미티 국립공원(여행 10일 차)
- 비숍의 아침 242
- 모노호수 244
- 티오가호수/투얼럼 메도우스/테나야호수 247
- 옴스테드 포인트 252
- 요세미티 터널 뷰 254
- 호수는 어디에 있단 말인가? 미러 레이크 259
- 요세미티 폭포 262
- 멘티카 265
Part 12. 샌프란시스코(여행 11일 차)
- 여행 마지막 날 270
- 사랑의 기적이 이루어지는 소살리토 274
- 보니타 등대 275
- 마린 헤드랜즈 비스타 포인트 278
- 배터리 스펜서 280
- 금문교 비스타 포인트 282
- 트윈 피크스 284
- 알라모 공원/페인티드 레이디스/롬바드가 288
- 피셔맨스 워프 290
Part 13. 여행의 끝에서 일상으로(여행 12일 차)
Part 14. 부록 1: 미국 서부 자동차 여행 그랜드 서클 추천 루트 301
Part 15. 부록 2: 한눈에 보는 여행 경비 지출 내역 313
에필로그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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