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가장 용기 있는 결정 OH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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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진우
출판사항바른북스, 발행일:2019/08/05
형태사항p.189 A5판:21
매장위치취미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016238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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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캐나다 이민을 생각해 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읽어야 할 책!
캐나다 이민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

힘겨웠던 캐나다 이민 생활, 정착부터 지금까지 17년에 걸친 저자의 현지 생활을 다루었으며, 특히 두 자녀 ‘대학 교육비 제로’ 달성 비결과 ‘성공적 주류 사회 진입’에 관한 얘기를 진솔하게 담았다.

늘 긍정적인 생각과 따뜻한 시각으로 세상을 대하시는 분, 특히 도전을 마다치 않으며 국방의 의무를 흔쾌히 마치신 분이라면 적극적으로 권한다. 여러분이 추구하는 답이 있을지도 모른다.

자신의 인생을 보다 의미 있는 삶으로 가꾸기 위해, 조국에서 살아온 날들을 경험으로 “잃어버릴 게 없다”는 결단으로 캐나다 이민을 선택하면 좋을 듯하다. 그럼 캐나다는 자녀들의 밝은 미래와 당신의 안락한 노후를 기약할 곳이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이진우
부산 출생
부산 중앙고 졸업
동아대 정법대 졸업
ROTC 21기 임관
삼성그룹 15년 근속(삼성물산 무역부문/금융관계사)
캐나다 이민(2002년), 현재 킹스턴 거주

 

목 차

추천의 글1
추천의 글2

서문

제1장 꿈꾸는 자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제1절 가장의 슬픈 뒷모습 - 이민을 결정하기까지
1. 강요된 희망퇴직 - 경제 위기는 현재 진행형?
2. 퇴직 후 첫 번째 결정, 귀농
3. 아파트 상가 앞에서 - 좌절할 수 없는 나
4. 재취업, 신규사업팀 - 서울 무역센터 근무
5. “하, 이런 세상이 있었네” - 캐나다 이민 설명회
6. 인생사 새옹지마 - 새삼 “등 떠밀어 줘 감사”

제2절 캐나다 이민, 진지하게 생각할 만한 합리적 이유들
1. Child Benefit, 일명 ‘우윳값’
2. 자녀 교육비, 고교 졸업까지 공짜
3. 치과 진료를 제외한 평생 의료비 무료
4. 65세 이후, 누구에게나 지급되는 노령 연금
5. 평등을 지향하는 인격적 수평 사회
6. 반반씩 살아 보는 진취적 삶은 통찰(?)

제3절 항상 긍정적 삶과 희망을 잃지 않는 그대에게
1. 이민 가기 적당한 연령은? - 자녀 학업 성취도 관점에서
2. 이민 답사는 선택이 아닌 ‘필수’
3. 출국 전, 가족과 함께한 시간 - 고향에서
4. “Never stop learning English”
5. 첫 정착지는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Ottawa)
 6. 아니, Job도 없이 어떻게 오타와로 오셨죠?

제2장 낯설고 망막한 캐나다 땅,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제1절 Job과 관련한 생존 Know-how
 1. “잃어버릴 게 없다(Nothing to lose)”는 각오로
2. 자신에게 위로의 말로 격려하라 - “정말 수고 많았네”
3. 지인 소개로 가능했던 “My first job, dishwasher”
4. 나의 직장 동료는, 아프리카 현직 외교관
5. 신중해야 할 석사학위 도전 - 낭비 혹은 투자?
6. 공들여 딴 ‘한국 기술 자격증’, 말짱 헛일?
7. 어떤 가족이 이민에 성공하는가?

제2절 Job과 자영업(Small Business) 사이에서
1. 캐나다 직장(Job) 경험은 꼭 필요하다
2. 꽤 바람직한 구도, Job과 자영업의 병행
3. “자영업, 차라리 작은 것이 낫다”의 의미
4. ‘비즈니스 투자’와 ‘내 집 마련’의 우선순위는?
5. 예상 밖 소득, “당신 영어 엄청 늘었네!”

제3절 거침없는 도전, 씩씩하고 용감하게!
1. 이유 있는 선택, ‘Security Guard’
2. ‘캐나다 경찰 되기’는 정말 무모했었나?
3. 함께 느낀 가장의 자격과 보람, ‘커미셔너’가 되어
4. 기쁨 2배의 생일 선물, “You are hired”
5. 최종 통과한 캐나다 장교 시험, 그러나

제3장 자녀 교육과 관련한 소중한 경험들

 제1절 이민 초기의 아픈 사연들 외
1. 눈물로 시작된 학교 생활, ‘딱 6개월’
2. 도서관에서 “얼마나 배가 고팠을까?”
3. 사립, 공립 학교와 가톨릭 학교의 차이
4. 강력히 추천하는, 커뎃(Cadet) 활동
5. ‘No English’에서 ‘바이링궐(Bilingual)’까지!
6. 억세게 운 좋은 만남, ‘제이슨’

제2절 한국 방문 없이 애써 바빴던 특활 활동
1. 연방 정부가 지원하는 ‘Explore Program’
2. 조기 졸업,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3. 불어 학습, 자녀 미래의 가장 확실한 투자
4. 황당 경험 ‘오후 3시 반 땡’
5. 제3 외국어는 고도의 전략적 선택

 제3절 ‘대학 선택과 진로’는 보다 신중하고 현명하게!
1. 캐나다에 결코 쉬운 대학은 없다
2. 굳이 집 떠나, 먼 곳의 대학 생활
3. “아빠, 우리 오타와 대학이 훨씬 좋아요”
4. 오타와 대학의 선물은 ‘유학 or Best Friend?’
5. 캐나다 왕립 사관 학교(Royal Military College)
 6. 사관 학교에 진학하면 어떤 장점이 있나요?

제4장 캐나다에 살며, 웃고 울먹였던 소회

 제1절 그리움과 역경 속에서 핀 들꽃
1. 그들만의 선택, 눈물로 얼룩진 ‘발 마사지기’
2. “아빠, 왜 우린 방학 때 한국 안 가요?”
3. 애들은 기억한다. 그 고단한 몸짓을!
4. 전 가족 힘의 원천은, 아내의 헌신
5. 과연 믿을까? 대학 졸업까지 ‘교육비 제로’

제2절 캐나다를 선진국이라 하는 이유
1. 평등을 지향하는 수평 사회 - 고매한 인간미
2. 국방부 카페에는 장군도, 사병도 똑같이 Line-up
 3. 신호등 꺼진 교차로, 교통경찰 없이도 “No problem”
4. 헌혈 57번째, 중년 부인과 나의 헌혈 스토리
5. 빛나는 모교 졸업장, 캐나다 학위와 동등하게

 제3절 에피소드
1. 전 미국 대통령, ‘클린턴’의 경호에 나도 한몫
2. 맞담배 하는 부자, “Sure, I owe you $5” 외
3. 아들과 함께한 ‘군인가족 돕기’ 마라톤 대회
4. 완벽한 역할 분담, ‘아빠는 딸 대신, 딸은 아빠 대신’
5. 미, 웨스트 포인트가 육사 제복을 Copy?

제5장 인내와 어려움 속에서 영근 결실

 제1절 기특하고 대견한 ‘튼실한 두 열매’
1. 딸의 고교 졸업식, ‘전교 2등’ - 아쉽게 놓친 총독상
2. 프랑스 파리 시앙폴 대학, ‘전 수강과목 PASS’
3. 연방 공무원 - 영구직(Permanent Job) 임명까지
4. 사관 학교 졸업 후, 스스로 결정한 향후 진로
5. ‘각자도생’을 생각하며

 제2절 꿈은 이뤄졌는가 혹은 진행 중?
1. 초대받은 수상식, ‘최우수 부서 선정’
2. 아들도 그냥 있을 수만 없다 - MBA
 3. 딸 아이 혼자만의 또 다른 도전
4. 자식 키운 보람인가? ‘남미 크루즈와 유럽 여행’
5. 오래된 염원이자 희망 사항, 마침내

 제3절 ‘통째 옮겨와, 뿌리 내리는 과정’에서
1. 무한 신뢰의 힘 - “이 서방, 자네를 믿네”
2. ‘적당한 거리 유지’가 참 괜찮았구나
3. 새 가족, 애견 ‘해피’는 30만 불?
4. ‘고교 졸업 40주년 행사’와 어린 시절
5. 오타와, 워털루를 거쳐 킹스턴에서
6. 캐나다 이민은 내게 어떤 의미?

제6장 속절없는 세월인 줄 알았더니

 제1절 한국을 다녀와서
1. 친구가 좋다
2. ‘다시 못 올 것’에 대하여
3. 한국과 캐나다 사이에서
4. 마음의 표상 - ‘뜻밖의 만남, 노 대통령님!’
5. 삶은, 사랑과 우정이 있는 짧은 여행

 제2절 저자 이진우는 누구?
1. 기본 약력
2. 용기 내, 글 쓰라는 격려가 있었기에
3. 내 삶의 방식과 그 준거 틀

 제3절 맺음말
1. 마지막 버킷 리스트와 ‘캐나다 드림’
2. 도전하는 ‘누군가’에 도움 될 수 있다면
3. 이젠 내려놔 ‘아무래도 괜찮다’는 생각

 참고자료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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