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 밥 먹여 준다면

고객평점
저자이훈희
출판사항책과나무, 발행일:2020/02/20
형태사항p.215 46판:20
매장위치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7768431 [소득공제]
판매가격 14,500원   13,05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53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짠내 나는 현장의 이야기와 자본의 법칙, 마케팅과 공연 수익의 상관관계 등
 현장에서 모든 것을 다시 배워야 하는 공연기획과 예술경영 입문자들을 위한 책”

우리나라에 ‘예술경영’이라는 개념이 학술적으로 정착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예술경영이란 예술작품을 관객에게 전달하는 기획자이자 생산자이며 관리자로서 예술가들이 질 높은 예술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 공연예술의 작품성과 미학적 분석도 중요하다. 하지만 소위 짠내 나는 현장의 이야기와 자본의 법칙, 마케팅과 공연 수익의 상관관계를 먼저 일러 주는 일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현실 인식 교육이라는 생각 아래 연극과 뮤지컬, 국악과 클래식, 무용 등에서 프로듀서의 역할을 다양하게 수행한 저자가 공연기획과 예술경영 입문자들을 위한 책을 집필하였다.
현재 전국에서는 매주 수많은 작품이 공연되고 있으며 수백억 제작비가 들어가는 작품도 많다. 뮤지컬 시장과 현장의 원리를 먼저 접한 후에 연극과 다른 공연 분야의 유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공연예술 중 뮤지컬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그리고 창작방법론이나 마케팅과 관련한 내용에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장르 이야기를 실었다. 해당 부문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서적이라기보다는, 현장에서 퍼 올린 이야기를 바탕으로 전체적인 그림을 보여 주며 앙트레프레너십(기업가 정신)과 창작에 대한 필자의 의견도 밝혔다.
공연 결정에서 투자 유치, 제작과, 정산까지의 모든 과정을 지휘하는 예술경영과 공연기획 입문자를 위한 이 책이 현장에서 직접 작가와 작곡가, 연출가와 무대감독, 음향감독, 안무가와 조명감독과 스태프들, 그리고 배우를 조직해 감독하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역할을 해내는 데 좋은 참고서가 되어 줄 것이다.

 

작가 소개

이훈희
언론사와 광고회사에서 근무하다가 문화예술 전문 인터넷신문 ‘뉴스컬처’를 창간하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 프로듀서로 활동하면서, 문화예술 시상식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했다. 서울에서 문화예술경영 석사와 예술학 박사과정을 마쳤으며, 현재는 문화예술과 실버산업을 융합한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경영하고, 시니어를 위한 인터넷 신문 ‘100뉴스’를 운영하고 있다.

 

목 차

서문

1 악몽 혹은 호접몽
 뮤지컬이 ‘돈’이 되기까지
 예술경영의 시대
 판타지와 막장, 그 사이
 스타 마케팅과 이 바닥의 구조
 투자사 혹은 대출회사
 라이선스 공연의 참패
 라이선스도 아니면 창작 뮤지컬?
글로벌 시장과 뮤지컬

2 기획자의 수첩
 프리 프로덕션
 발품을 판다는 것
 공연기획자의 인사이트
 현장에서 배우지 못하는 것들
 무대를 꽃피우는 관찰과 사유, 창작노트
 이야기를 위한 생각의 축적
A Star Is Born
공연의 전조: 작품 구상과 숙성

3 자본과 문화권력
 공연기획자는 시장을 어떻게 볼 것인가
 이 바닥의 신뢰 또는 의리
 공연예술과 마케팅의 원리
 자본은 왜 ‘문화마케팅’에 열광하는가
 제품을 팔 것인가, 문화를 팔 것인가
 문화권력, SNS Code
표적집단과 빅데이터

4 공연예술시장의 마중물
 디지털 혁명과 공연예술의 변화
 미디어가 만든 서사와 캐릭터
 우린 왜 미친 듯이 노는가
 한국 청년과 앙트레프레너십(entrepreneurship)

표 목차
 참고 문헌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